신동수(코미디언)

 

1. 소개
2. 활동 내역
3. 현재
4. 출연 작품
4.1. TV
4.2. 라디오
4.3. 앨범


1. 소개


대한민국코미디언. 1978년 12월 24일 생. 종교는 불교.

2. 활동 내역


2002년, SBS 코미디타운을 통해 개그계에 데뷔. 이후 2006년, MBC 공채 15기[1]로 합격해서 이후 웃으면 복이 와요로 MBC 코미디에 데뷔했다.
그 후 정성호, 양헌, 오정태와 함께 개그야에서 크레이지를 진행하게 되며 이름을 알린다. 제목 그대로 정신 나간 남자들이 돌아가면서 자기 얘기를 하는 코너다. 이때 신동수는 자신의 몸매나 먹성을 소재로 한 개그를 하거나 자신이 무명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사람들이 다른 연예인으로 본다는 개그[2]를 선보이기도 했고 아주 가끔은 아무 상관없는 개그[3]를 했다. 이때 자기 얘기가 끝나면 늘 "동수에요~"[4]를 말하며 이걸로 인기를 얻었다. 이 시기에 양헌과 함께 생애 첫 CF를 찍었다.
크레이지 이후에도 뭔말인지 알지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다가 개그야가 종영된 뒤 웃는데이웃고 또 웃고에 출연했다. 특히, 웃고 또 웃고 시절에 나도 가수다에서 전도현, 나는 하수다에서 신 총수를 맡았다.
그 후 자신이 데뷔한 SBS로 이적하였다. 2012년 3월 17월 방영분과 24일 방영분에서 개그투나잇에서 박준형, 강성범 등과 함께 개그투나잇의 오프닝 코너인 투나잇 브리핑을 진행하였다. 2012년 4월부터 12월까지 정민규, 안정빈, 임준혁, 김승혜 등과 함께 을 진행[5]한 뒤 개그투나잇에서 하차하였다.
불교신자로서 신앙심이 투철해서 불교 관련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이 있었다.

3. 현재


현재는 전문 종합감정사 일을 하고 있다. 또한 쇼핑몰, 설렁탕집, 애견카페 부대표 등 수많은 부업을 했다. 그리고 2017년 4월, 성인용품점을 개업했다.
2016년에는 트로트 가수로서 앨범을 발매했다.
팝콘티비를 하고 있다

4. 출연 작품



4.1. TV



4.2. 라디오



4.3. 앨범


  • 울 엄마

[1] 이국주, 김주철 등과 동기.[2] 통통했던 아역배우 이건주나 아니면 뽀식이 아저씨 이용식으로 오해를 받아서 가발을 쓰고 다녔는데 사람들이 강부자라고 한다던가, 중국으로 튀었는데 중국인이 홍금보'라고 한다던가...[3] 야한 상상을 했더니 코털이 자랐다[4] 원래 양헌이나 정성호도 자기 차례 끝나면 자기 이름을 소개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신동수만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5] 여기서 남자 1호 신 총수 역할을 맡았다. 여기 나온 남자들 모두가 시사적으로 이슈가 되는 인물들을 패러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