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1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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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뉴스시사 오늘부터 1라디오'''
KBS의 라디오 방송 채널. 뉴스와 시사, 교양 등을 위주로 편성한다.'''KBS1R_HA'''
'''KBS1R_MU'''[1]
[2]
2. 역사
1927년 일제강점기 경성방송국(JODK)이 시초이며, 광복 이후에 호출부호가 HLKA로 변경되었다. 본래 이 방송은 초창기의 중구 정동의 경성방송국[3] 을 거쳐 현재의 서울 마포구 서교빌딩 일대에 있던 연희 송신소에서 송출되었다. 1966년 경에 제1방송 송출 기능이 당시 신설된 남양 송신소(경기도 화성시)로 이전되어 제2방송 예비 송출용으로 유지되다가, 1971년에 소래 송신소(경기도 시흥시)[4] 가 준공되자 연희 송신소는 폐지되었다. 1981년 9월 6일까지는 KBS 제1방송으로 불리다가[5] 그 이후에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1984년 국내 방송 최초로 24시간 방송을 시작했으며 이후에 1988년 5월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수도권 97.3 MHz[6] 를 시작으로 표준FM 주파수를 신설, 확장하였다. 그런데 부산과 목포에서는 2001년까지 표준FM이 없었다.[7] 참고로 KBS 충주 제1라디오는 청주 제1라디오보다도 표준FM의 역사가 더 이르다. (충주는 1981년 개국, 청주는 1996년 개국)
1990년대 후반 또는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일반 유선전화 (02)783-8686(현재 폐지)를 통한 라디오 프로그램 다시 듣기 서비스 '파랑새'를 운영했었다. 700 유료전화 다시 듣기 서비스를 제공하던 MBC 음악FM(현 FM)과 다르게 이쪽은 일반 유선전화라서,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서울통화권(02 사용지역) 및 인접통화권 거주자는 일반 시내전화요금, 그 이외 거주자는 일반 시외전화요금만 부과되었다. 모든 프로그램이 다 제공되었던 것은 아니고 주요 프로그램만 서비스되었다.
2003년에 이 방송을 시사, 뉴스 전문 라디오 채널 전환의 일환으로 국군[8] , 농어촌, 장애인[9] 관련 프로그램이 축소되거나 타 방송으로 이관되었다.[10] 이 때문에 당시 국방부, 농민단체, 장애인의 반발이 있었다고...
2007년에는 단파 주파수 3930 kHz가 폐지되었다.
2013년 봄에는 대개편으로 KBS 열린토론, 라디오 정보센터, 생방송 오늘과 같은 프로그램이 폐지되었다가 라디오 정보센터는 빼고 2015년 대개편으로 KBS 열린토론이 KBS 공감토론으로 이름을 바꾸어 부활했고 생방송 오늘 후신으로는 함께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가 신설됐다. 이후 2018년 봄 대개편으로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개편되었다.
2019년 4월 개편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고 있다. 대부분의 평일 생방송 프로그램은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하지만 주말에는 생방송 프로그램도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지 않는다.[11] 주요 프로그램은 그대로 다시보기도 유튜브에 올라간다. 때문에 KBS 제1라디오 홈페이지에서 다시듣기를 제공하지 않는 58분 날씨나 기상통보 등의 프로그램을 유튜브로 일정 기간 다시 들을 수 있기도 하며, KBS 1TV와 동시에 방송되는 KBS 뉴스광장, 뉴스 9, 뉴스특보는 아예 유튜브 라이브로 TV화면을 띄워주기도 한다.
참고로 2013년 12월부터 2018년 가을까지 프로그램 시작 전 나오는 로고송은 옥상달빛이 불렀다. 2018년 가을부터는 새 로고송이 주로 쓰이지만, 가끔가다 2004년 버전이나 2013년 버전이 병용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KBS 해피FM, 쿨FM처럼 '''KBS KONG인형'''이 있다.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이기 때문이다.
3. 편성 특징
대한민국 뉴스 채널이라는 슬로건 답게 뉴스 아니면 시사 프로그램이다... 이런 점은 YTN 라디오와 비슷하다. 여기 뉴스 소식이 당장 궁금하면 KBS 제1라디오로 맞추도록 하자. 지역마다 자체 프로그램이 일부 편성되어 있다. 주말 자정 이전에는 KBS 무대 등 라디오 드라마도 편성한다.
과거에 새벽 시간대에 대북방송이었던 KBS 사회교육방송(현 KBS 한민족방송)를 재송출했으며[12] , 일요일에 국방FM에서 제작한 장병용 프로그램을 틀어줬었다.[13] 2003년까지는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도 있었지만[14] , 지금은 토요일 20:30에 방송되는 함께하는 세상을 제외하고 KBS 제3라디오로 옮겨진 상태. 여담으로 1990년대 초까지는 KBS 부산 제1라디오에서 밤 12시부터 오전 1시까지 대일(對日) 일본어 방송을 송출하던 시절이 있었다. 1980년대 ~ 90년대 초반까지 전국노래자랑을 KBS 1TV와 동시에 중계한 적 있었다.
거의 매 시간마다 기상예보방송[15] 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16] 특히 오전 4시 42분에는 어업기상 통보[17] 를 하는데, 어부들에게는 꽤 유용하다.
그런데 2016년 5월 9일 개편으로 23시대, 0시대 슬롯에 음악이 흐르는 밤이라는 팝송 중심의 '''음악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채널 특성상 중장년층을 겨냥한 듯한 차분한 프로그램이지만, KBS 1FM도 아닌 이 채널에 음악 프로그램이 신설된 특이한 사례이다.
2018년 5월 28일자 부터는 다시 시사·보도기능을 강화한 편성으로 대대적인 편성 개편이 단행되었다.#
2020년 초, 라디오 부분개편과 함께 라디오 뉴스 횟수가 기존 19회에서(종합뉴스, TV뉴스 수중계 포함) 14회로 축소되었다.
공영방송답게 방송 중간중간에 각종 캠페인을 틀어주는데, 캠페인 시작 전에는 오페라 <카르멘>에 나오는 어린이들의 합창(Choeur de gamins)의 전주가 나온다.실제 방송 사례 참고로 KBS 교통캠페인 시그널음악은 1999년 당시나 2010년대나 동일했다. 현재는 해당 교통캠페인은 폐지된 상태.
3.1. 재난방송 주관방송사
대한민국의 재난방송은 KBS가 주관한다. 전쟁, 초대형 자연재해, 등의 상황에서는 이 채널을 잘 들어두자. 정부의 행동지침 등이 이곳을 통해 발표된다.
송출망을 공유하는 EBS FM[18] 과 함께 전국에서 중계망이 가장 많은 라디오 방송이다. 따라서 성능 좋은 라디오가 있으면 전국 어디서라도 청취할 수 있는 방송이다. 산골 오지에서 MBC와 같은 다른 방송은 다 안잡혀도 이 방송만큼은 잡히는 경우가 많다는 말. 다만 라디오의 성능이 심히 골룸한 수준이라면 일부 난청지역에서 이 방송의 수신조차 어려울 수 있다.
3.2. AM 송출
서울 본국의 중파 신호는 경기도 시흥시의 소래송신소에서 주파수 711 kHz, 출력 500 kW라는 대출력으로 송출되지만[19] 도시지역 중파신호 감쇄 현상과 북한 측 방해전파[20] 때문에 노원, 도봉 등 서울 북쪽만 가도 전파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다. 최적의 수신지역은 서울 남서부(영등포), 광명, 시흥, 부천, 인천 남부 정도. , 목포 송출의 1467 kHz는 밤이 되면 전국구로 잘 잡히는 편. 2007년까지 단파 3930 kHz로 송출하던 시절이 있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규모 중파 중계소의 묻지마 폐쇄가 이어졌다. KBS 측 답변에 따르면 중파 중계소에 관한 철거 요구 민원이 있는데다가 중파 방송 자체가 찬밥신세가 되어서 중파 주파수 난청 민원은 이제 안 들어온다고. 이로써 한국에서 중파방송이 찬밥 신세가 된 것은 입증되었다.
소래송신소의 711 kHz는 중파방송 치고는 원래부터 음질이 안 좋은 편이었는데, 1990년대 후반 당시에도 음이 가끔 갈라지는 등의 문제를 보인 적이 있다.[21] 게다가 북한에 의한 전파 방해는 711 kHz의 체감음질을 더 악화한다. 북한 재밍 문제는 청주 주파수인 1062 kHz와 목포 주파수인 1467 kHz도 마찬가지. 반대로 화성송신소의 1134 kHz(KBS 제3라디오)와 당진송신소의 972 kHz(KBS 한민족방송)은 중파방송으로서는 음질이 양호한 편이다. 아무튼 NHK 도쿄 제1방송인 594 kHz와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22] 다만 컴프레싱이 지나치게 많이 들어간 부분은 한 청취자의 민원에 따라 2020년 가을부터는 개선이 되었다.
충북북부지역을 제외한 나머지는 다 수신이 가능하다. 사실 충북북부지역에서도 고감도 수신기가 있으면 711kHz를 약하게나마 수신할 수 있다.
4. 주파수
각 지역국의 키 스테이션은 굵은 글씨 처리.
4.1. AM 주파수
2020년 현재는 충주를 제외한 키 스테이션만 남아있다.
4.1.1. 폐지된 AM 주파수 목록
최근 소출력(10kW 미만) 중파 중계소의 묻지마 폐지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모든 소출력 중파 중계소가 폐지되었다. 이에 따라 폐지된 AM 주파수를 참고용으로 아래에 정리해둔다. 다만 2018년 KBS 경영평가 자료에 따르면 현재 10kW 이상의 중파 키 스테이션 폐소는 국가 AM 주파수 활용 정책 미수립 등의 사유로 방통위 측에서 허가하지 않고 있으며 100kW 이상의 대출력 중파 송신소는 방송구역이 넓고 전시, 재난 발생시 비상매체로 쓰일 수 있는 이점이 있어서 폐지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 수도권: 여주중계소[31][32] 756 kHz, 연천중계소[33] 918 kHz, 김포중계소[34] 1341 kHz, 양주중계소[35] 1269 kHz
- 강원권: 철원중계소[36] 1395 kHz, 양구중계소 846 kHz, 평창중계소 1233 kHz, 삼척중계소 1044 kHz, 태백중계소 621 kHz, 정선중계소 1206 kHz, 사북중계소 1602 kHz, 영월중계소[37] 783 kHz, 홍천중계소 927 kHz[38] , 화천중계소 1026 kHz, 진부중계소[39] 675 kHz
- 충청권: 충주송신소[40] 1089 kHz, 단양중계소 1584 kHz, 보은중계소 945 kHz, 홍성중계소[41] 540 kHz, 공주중계소 1485 kHz, 부여중계소 927 kHz, 제천중계소 1044 kHz, 금산중계소 1584 kHz, 영동 중계소 621 kHz
- 대경권: 김천중계소 1503 kHz, 구미중계소 909 kHz[42] , 점촌중계소 540 kHz, 영양중계소 1233 kHz, 봉화중계소 1458 kHz, 청송중계소 1206 kHz, 영주중계소 594 kHz, 울진중계소 1305 kHz, 울릉중계소 1323kHz[43]
- 호남권: 신월송신소 630 kHz[44] 장흥중계소 540 kHz, 무주중계소 1368 kHz, 장수중계소 540 khz, 남원중계소 1260 kHz, 영광중계소 1323 kHz[45] , 구례중계소 1269 kHz, 보성중계소 648 kHz, 고흥중계소 1485 kHz
- 동남권: 거창중계소 1026 kHz, 함양 중계소 1458 kHz, 하동 중계소 927 kHz[46] , 산청 중계소 1584 kHz, 합천 중계소 1278 kHz[47]
- 제주권: 고산 중계소 1539 kHz, 서귀포 중계소 621 kHz[48]
4.2. FM 주파수
볼드체(굵은글자)는 메인 주파수이며, 청색 처리한 중계소는 기존 소출력 중파 중계소 폐지와 맞물려서 신설된 곳들이다. 다만, FM중계소가 설치된 지 오래된 지역(예: 보은군)의 소규모 중파중계소가 폐지된 경우는 청색처리하지 말 것.
5. 시보 멘트
-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가 OO시를 알려드립니다. AM 711KHz FM 97.3MHz KBS 1라디오입니다. HLKA [74]
- 한국인의 중심 채널, KBS 제1라디오가 OO시를 알려 드립니다. AM 711KHZ, FM 97.3MHZ, KBS 제1라디오입니다. HLKA [75]
- 수도권 기준으로, 지역별 시보 멘트는 각 지역국 문서 참조. 역대 시보 멘트는 라디오 시보 문서 참조.
6. 편성표 및 프로그램
KBS 제1라디오/편성표 및 KBS 제1라디오/프로그램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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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
8. 같이 보기
[1] RDS(Radio Data System). 다만 모든 송,중계소에서 RDS 신호를 내보내고 있지는 않다.[2] KBS순천 제1라디오에서 사용한다.[3] 별도의 송신소가 아닌 방송국 건물에서 직접 전파를 송출하는 형태였다. 현재 덕수초등학교 운동장 한쪽편에 첫방송터라는 기념비가 있는데 그곳이 경성방송국이 있던 자리이다.[4] 당시 주소는 경기도 '''부천군 소래면'''[5] 반면 NHK는 여전히 NHK 라디오 제1방송이라는 식으로 부르고 있다.[6] 1980년 즈음부터 1988년 5월까지는 101.7 MHz로 방송했으며 당시에는 시험방송 개념으로 방송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1987 KBS 가요대상의 김동건(현 가요무대 MC) 아나운서의 멘트에 따르면 97.3MHz의 시험방송은 1987년 말부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7] 부산의 경우 1라디오 표준FM의 정식 개국이 의외로 늦었다. 본래 이 주파수는 연주소(방송국) - 송신소 사이로 보낼 때 쓰는 주파수로 쓰다가 2001년에 정식 주파수로 배정됐다. 그럼에도 1990년 시보에서 한때 언급했다고 하지만, 송신소로 보내는 용도로 썼다고 부산총국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다. 2001년 개국 당시에는 영도송신소에서 송출하다가 2007년에 황령산으로 모두 이전했다.(KBS뿐만 아니라 MBC, EBS FM도 같이 이전) 반대로 서울특별시보다 부산광역시에서 먼저 KBS 제2라디오 표준FM이 개국했으며, 2001년에 스테레오 방송으로 전환됐다.[8] 이 때문에 대전 이남 후방 부대 근무 군인들은 배제되었다고... 왜냐하면 국방FM 주파수가 대전 이북의 전방 일부 지역에만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9] 당시에도 KBS 제3라디오가 있었지만 수신 범위가 KBS 제1라디오와는 넘사벽이라... 지금은 500 kW짜리 1134 kHz로 이전돼서 저녁부터 전국에서 수신이 된다.[10] 하지만 농어촌 프로그램인 '밝아오는 새 아침'은 '농어촌 오늘'이 사실상 후신이자 성격도 비슷하다. 이는 2013년 KBS 제1라디오 봄철 개편 이어 신설된 '싱싱 농수산'도 크게 다르지 않다.[11] 주말 프로그램 중에는 뉴스월드 최영일입니다, 생방송 주말 저녁입니다, 스포츠스포츠만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12] 1990년대 말까지만 해도 새벽에 북한 조선로동당 간부를 겨냥한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었다. 현재는 KBS 한민족방송의 극히 일부의 프로그램만 주말에 재방영한다. 그것도 해외동포 겨냥 프로그램...[13] 따라서 라디오 위문열차 방송을 주말에 KBS 제1라디오로도 들을 수 있었다. 지금은 병무청 간부를 초청하여 병무행정에 관한 프로그램을 짤막하게 방영 중. 거꾸로 현재 국방FM은 새벽 시간대(밤 12시~오전 6시)에 KBS 제1라디오 본사 방송을 전국으로 실시간 재송출한다.[14] 대표적으로 '내일은 푸른하늘'[15] 전근배 항목 참조.[16] 오전4시 42분 어업기상통보, 오전 5시 55분과 오후 11시 55분의 기상통보에는 2003년 이전의 옛 시그널송(마림바 듀엣 연주곡)을 틀어준다. 1990년대 초반에 처음 제작되어서(정확한 시기는 KBS 측도 모른다고 함) 2011년 11월에 음질열화 문제로 그대로 다시 제작한 오리지널 시그널을 사용. 그 이외에는 2004년경에 새로 리메이크된 시그널송을 사용한다.[17] 영국에는 BBC Radio 4의 'Shipping Forecast'가 있다.[18] 과거에 수능 듣기평가가 라디오를 통해 이루어진 것 때문에 중계망이 많이 설치되었다. 지금도 중고등학교 영어듣기평가가 EBS FM으로 진행되기에 뻘짓은 아니다.[19] 이 때문에 1992년 1월에 '''711 kHz를 부산역에서 잡은''' 청취자도 있다. 그것도 '''정오뉴스'''를.[20] 싸이렌 소리와 비슷한 소리의 전파방해음이었다. 현재 해당 재밍음은 단파 대역으로 옮겨졌고, 현재 들리는 소리는 603kHz에 걸린 것과 비슷하다.[21] 이 문제는 2005년에 송신기가 미국 해리스 사의 제품으로 교체되면서 해결되긴 했다.[22] 사실 NHK의 대출력 중파국들은 중파방송으로서는 음질이 수려한 편에 속한다. 대한민국과 서유럽의 중파방송과 달리 컴프레싱 처리가 덜 들어갔다.[23] 중국 본토향 프로파간다 방송이며 250 kW의 대출력 송출이다.[24] 야간에는 한반도 전역은 물론 중국 동북 3성지역과 러시아 연해주 일원, 일본 대부분 지역이 목표 가청권이며 지향성 안테나이다. 다만 야간 시간대 일부 지역에서는 대만 신주에서 송출하는 한성라디오방송의 광화의 소리[23] 와 섞여 들릴 때도 있다.[25] 대출력 모 대남방송 혹은 고양, 화성 등지에서 쏘는 방해전파와 주파수가 같아 일부 지역에서는 수신이 곤란하다.[26] 50 kW도 아니고, 100 kW로 한 것은 아마도 야간에 동해 지역을 목표 가청권으로 잡은 것으로 보인다.[27] 일부 지역에서는 야간에 중국 선양에서 송출하는 선양생활방송이나 다롄에서 송출하는 다롄뉴스방송과 겹쳐서 들린다.[28] 김해국제공항으로 착륙할 때 이 송신소의 안테나를 볼 수 있다.[29] 야간 시간대에 중국 상하이에서도 수신이 가능하다. KBS부산 제1라디오 891KHz도 마찬가지.[30] 낮에도 경기 남부와 서울 일부 지역까지 수신이 가능하다.[31] 여주로 이전하기 전에는 지금의 KBS 수원방송센터 자리에 수원중계소가 있었다. 100 kW의 적지 않은 출력으로 송출해서 서울에서도 양호하게 수신이 가능했다. 여주로 옮긴 이후에도 서울, 경기 서부권에서도 수신이 가능하긴 했다.[32] 무슨 이유에서인지 2019년 방송시작멘트에서도 여전히 여주중계소 주파수가 고지되고 있다. 폐지 이후 표준시간 장파 방송용(65KHz)으로 재활용되었다.장파 수신 영상[33] 2017년 8월 기준으로 안테나만 철거된 채로 건물은 아직 살아있었으나, 반년 뒤 건물까지 철거되며 사라졌다. 이후 감악산중계소(FM 91.5MHz, 0.05kW)로 대체된 것으로 보인다. 전곡농협 하나로마트 인근에 소재했었다.[34] 수도권 매립지 인근에 위치하며 1980년대 중반까진 1134 kHz였으나 이후 이 주파수는 화성송신소로 이관되었다. 폐지 이후에도 최근 안테나 교체 관련 입찰공고가 올라온 것을 볼 때, 서울, 인천과 김포평야로 이어진 이점과 국가기간방송이라는 특성상 소래송신소 예비용으로 존치하는 모양이다. 일례로, 일본 분카 방송, 닛폰 방송 등 일부 중파방송도 주 송신소 외에 소출력 예비 송신소도 두고 있다.[35] 연천중계소보다 빠른 시기에 건물이 철거됐다. 하필이면 중계소 위치가 양주신도시 정가운데여서.. 철거를 피하지 못했다. 연천과 마찬가지로 감악산중계소로 대체된 것으로 보인다. 2020년 5월에 폐점된 롯데마트 양주점 건너편에 소재했었다.[36] 춘천과 화악산 등으로 가로막힌 지형적 특성 때문인지 춘천방송총국이 아닌 서울 본사에서 직접 관할했다. 건물은 현재 식당으로 활용되고 있다.[37] 영화 라디오 스타로 잘 알려진 그 시골 방송국이 있던 곳. 2004년 KBS 영월방송국이 원주방송국에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38] 중계소 부지는 현재 홍천시네마와 연봉도서관이 지어졌다,[39] 2006년 12월 1일 폐소.[40] 지역국 AM 키 스테이션 중 최초로 폐지되었다. 상술했듯이 중파 키 스테이션의 폐지는 방통위 측에서 허가하고 있지 않음에도 이 송신소가 폐지된 것은 키 스테이션 중 최초로 폐지된 특성을 볼 때 시범 폐지된 것으로 보여진다.[41] 주파수가 낮아 낮에도 경기 남부와 서울 일부 지역까지 수신이 가능했다. 건물 안에 홍성방송센터까지 갖춰졌지만 2020년 9월 내포신도시의 한 소형 빌딩으로 이전했다.[42] 부지는 현재 현대HCN 새로넷방송에 매각됐다.[43] 울릉중계소의 경우 2017년 중계소 인근 상수도 공사 도중 지반침하가 발생하여 직원숙소와 AM 송신탑이 기우는 피해가 발생해 KT 울릉빌딩으로 이전한 상태이며, 현장 지반침하는 현재도 계속 진행중이다. 한편, 2019년 4월과 7월 방통위에서 발행한 지상파방송사업자 현황을 비교해보면 4월 현황에 표기되어 있는 'KBS울릉AM방송국'이 7월 현황에 표기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으며, 방통위에 공개되어 있는 '2019 회계기준 KBS 경영평가'에 따르면 임시 철거된 울릉 AM송신소 무선국을 2019년 2월 26일부로 폐소완료 하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4] 순천방송국 관할 송신소로 출력 10kw, 전남 여수시 신월동 213-1에 소재했으며 호출부호는 HLCY였다. 2020년 5월 23일부터 송출이 6개월 간 일시 중단되었으며 11월 23일부터 송출을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한 편집자의 보고에 따르면 11월 24일에 서울에서 원거리 수신으로 수신 시도를 해본 결과 수신되지 않았다고 기록했다. 울릉중계소가 지반 침하로 인한 송출 임시 중단 이후 송출을 재개하지 않고 폐소한 사례를 볼 때 아예 재개되지 않고 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었으며 이후 공지 수정으로 확인사살. 원래는 5월 16일부터 송출을 중단할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일주일 연기되었다. 현재 순천에서 630kHz를 소니 ICF-S10MK2 등 아날로그 튜너의 라디오로 수신하면 일부 지역은 약하게나마 NHK 후쿠오카 라디오 제1방송이 수신된다.(3분 56초부터) 참고로 NHK 후쿠오카 라디오 제1방송의 주파수는 옆의 옆 주파수인 612KHz이며 현재 630KHz를 사용하는 일본 중파방송은 현재 없는 상태이다. [45] 현재 부지에는 영광중앙교회가 지어졌다.[46] 중계소 부지에는 현재 자동차 정비소가 지어졌다.[47] 내륙 최후의 소출력 AM 중계소로 창원총국 1라디오를 위탁 송출했으며 2019년 1월에 송출 중단, 2019년 8월 19일부로 폐소되었다. 현재 부지에는 합천군청 주차장이 들어섰다.[48] 2020년 5월 KBS 입찰공고 확인 결과 수년 전에 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49] 1988년 5월 개국. 당시 송신소와 송출출력은 현재와 동일. (KBS 답변)[50] 화악산이라는 산 자체가 상당히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해발 1,000 m를 넘는 지대다) 강원도와 경기도 경계 지점에 위치해 있는데다 강하게 쏴 주기 때문에 서울,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서도 아무런 문제 없이 청취가 가능하다. 가끔씩 "수도권에 왜 춘천 방송이 나오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점을 참고할 것. 심지어 송신소의 위치 특성상 포천, 가평 등 경기도 동북부 지역에서는 서울 방송보다 춘천 방송이 더 잘 들린다.[51] 하동과 주파수가 같다.[52] 영월과 주파수가 같다.[53] 횡성과 주파수가 같다.[54] 장수와 주파수가 같다.[55] 시보에서 볼 수 있듯이 메인주파수가 2개다.[56] 거창과 주파수가 같다.[57] 울산, 김천 주파수와 같다.[58] 단양, 김천 주파수와 같다.[59] 한때 부산방송총국의 소출력 채널이 생기기 전에는 서부산에서는 부산임에도 불구하고 창원 쪽의 방송이 더 잘 들렸을 정도다.[60] 제천과 주파수가 같다.[61] 원주와 주파수가 같다.[62] 단양, 울산 주파수와 같다.[63] 순천, 무주 주파수와 같다.[64] 광주와 주파수가 같다.[65] 메인 주파수이지만 정작 안동시내에서는 잡음이 심하다.[66] 안동시 일부 지역의 일월산 전파 난청 문제로 설치된 중계소.[67] 안동과 주파수가 같다.[68] 경상남도 남해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예전에는 남해군에서는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진주 주파수(90.3MHz)보다 순천 주파수가 훨씬 더 잘 들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하여 그냥 순천 주파수로 듣는 경우가 많았다. 해당 지역 소식은 들을 수 없었지만 더 깨끗한 음질을 선호하니 어쩔 수 없기도 했고... 하지만 최근 하동군 금오산에 진주국 중계소(97.1MHz)가 신설되어 진주 방송도 깨끗한 청취가 가능해졌다.[69] 경주, 무주 주파수와 같다.[70] 순천, 경주 주파수와 같다.[71] 정선과 주파수가 같다.[72] 시보에서 볼 수 있듯이 메인주파수가 2개다.[73] 부산과 주파수가 같다.[74] 홀수 시는 강승화, 짝수 시는 이승현 아나운서가 맡는다.[75] 오전 5시에 한해서 쓰이는 시보멘트, 이규원 아나운서 목소리로 나오는 유일한 채널로 다른 채널은 대부분 김희수 아나운서 목소리로 나간다.순천방송국은 9시 제외 전부 이 시보 멘트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