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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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일대에서 바라본 신불산 능선(출처 : 한국관광공사).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과 상북면에 걸쳐있는 높이 1,159m의 산이다. 남쪽에는 영축산이 능선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 부근을 지날 때 보이는 높은 산들이 신불산, 영축산 능선이다.
태백산맥 여맥에 있으며 영남 알프스를 이루는 산들 중 하나다. 영남 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 다음으로 높으며 울산광역시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부에는 고위평탄면이 존재하며 억새로 유명하다.
이름의 유래는 '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
'공룡능선'이라는 곳이 있는데, 설악산의 공룡능선보다는 작지만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 험해 사고가 잦다.
특히 양산시에서 배내골을 거쳐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어실로의 악명이 상당하다. 이 신불산 때문에 1000번 버스가 고속도로로 가지 않음에도 안전옵션이 붙은 현대 유니버스가 투입되고 입석금지로 운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높이는 1,209m로 알려져 왔으나(아직도 일부 백과사전에는 1,209m로 기술),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정한 결과 1,159m임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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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울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환경파괴 문제로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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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에서 본 영축산과 신불산 능선.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일대에서 바라본 신불산 능선(출처 : 한국관광공사).
1. 개요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과 상북면에 걸쳐있는 높이 1,159m의 산이다. 남쪽에는 영축산이 능선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 부근을 지날 때 보이는 높은 산들이 신불산, 영축산 능선이다.
태백산맥 여맥에 있으며 영남 알프스를 이루는 산들 중 하나다. 영남 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 다음으로 높으며 울산광역시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부에는 고위평탄면이 존재하며 억새로 유명하다.
이름의 유래는 '신령이 불도를 닦는 산'.
'공룡능선'이라는 곳이 있는데, 설악산의 공룡능선보다는 작지만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 험해 사고가 잦다.
특히 양산시에서 배내골을 거쳐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어실로의 악명이 상당하다. 이 신불산 때문에 1000번 버스가 고속도로로 가지 않음에도 안전옵션이 붙은 현대 유니버스가 투입되고 입석금지로 운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2. 높이
높이는 1,209m로 알려져 왔으나(아직도 일부 백과사전에는 1,209m로 기술),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측정한 결과 1,159m임이 확인됐다.
3. 신불산 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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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울주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환경파괴 문제로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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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산 정상에서 본 영축산과 신불산 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