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온역
新溫驛 / Sino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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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북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대관군 신온리 소재.
원래이름은 창평역(昌坪驛)이었다. 참고
그러나 창평리는 1949년에야 북한에서 생겼다가 1952년 없앴다. [1] 즉, 창평이라는 이름은 원래의 한 동,리보다 작은 부락의 명칭이였음을 알 수 있다. 그 이름은 군량 창고가 있던 벌판이라는 뜻이었다. [2]
현재의 명칭인 신온리는 새로운 온천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역 근처는 정말 작은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지선이 2개 분기한다는 것인데 하나는 동쪽(정주청년 방면)으로 1km 떨어진 지점에서 북북서쪽으로 5km 이상 뻗어가는데 종점에만 뭔가 가려진 승강장이 있다. [3] 김정일 전용역으로 추정된다고.
두번째는 신온역 서쪽에서 90도로 휘어지며 뻗어가며 북서쪽으로 간다. 이곳에는 공장이 있는데 평지에 공장이 있다. 이 링크에 따르면 301공장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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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평북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대관군 신온리 소재.
2. 상세
원래이름은 창평역(昌坪驛)이었다. 참고
그러나 창평리는 1949년에야 북한에서 생겼다가 1952년 없앴다. [1] 즉, 창평이라는 이름은 원래의 한 동,리보다 작은 부락의 명칭이였음을 알 수 있다. 그 이름은 군량 창고가 있던 벌판이라는 뜻이었다. [2]
현재의 명칭인 신온리는 새로운 온천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역 근처는 정말 작은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지선이 2개 분기한다는 것인데 하나는 동쪽(정주청년 방면)으로 1km 떨어진 지점에서 북북서쪽으로 5km 이상 뻗어가는데 종점에만 뭔가 가려진 승강장이 있다. [3] 김정일 전용역으로 추정된다고.
두번째는 신온역 서쪽에서 90도로 휘어지며 뻗어가며 북서쪽으로 간다. 이곳에는 공장이 있는데 평지에 공장이 있다. 이 링크에 따르면 301공장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