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령강역
大寧江驛 / Taeryŏnggang Station
[clearfix]
북한 평북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대관군 대관읍 소재. 본래 삭주군 외남면 대관동의 역으로 대관역이었다. 외남면 지역을 당시에 대관이라고 불렀다. 삭주지역과 대관지역은 강의 수계가 달랐기 때문에 북한이 군을 늘리면서 대관군으로 분리 독립했다.
북한지역정보넷의 대관읍 소개에 따르면 대령강 상류 신온천과 보현천이 합류하는 곳이라고 되어있는데 보현은 현재 대관읍에 딸린 마을이자 공장지대로 동북쪽에 있는데 수룡천이 지나고 있다. 보현천은 수룡천의 별칭이고, 신온천은 대령강 상류의 다른 이름으로 추정된다. 마치 영월에서 남한강 본류를 동강으로, 평창강을 서강으로 부르는 것처럼.
대관역 주변에는 하천을 건너 시가지가 형성되어있어 다리가 꽤 많이 있다.
구글 어스에서 나온 사진을 볼때 이역에는 본선 1면 2선에 동쪽으로 갈라지는 유치선이 1선 있다. 용도는 불명.
[clearfix]
1. 개요
북한 평북선의 철도역.
2. 상세
평안북도 대관군 대관읍 소재. 본래 삭주군 외남면 대관동의 역으로 대관역이었다. 외남면 지역을 당시에 대관이라고 불렀다. 삭주지역과 대관지역은 강의 수계가 달랐기 때문에 북한이 군을 늘리면서 대관군으로 분리 독립했다.
북한지역정보넷의 대관읍 소개에 따르면 대령강 상류 신온천과 보현천이 합류하는 곳이라고 되어있는데 보현은 현재 대관읍에 딸린 마을이자 공장지대로 동북쪽에 있는데 수룡천이 지나고 있다. 보현천은 수룡천의 별칭이고, 신온천은 대령강 상류의 다른 이름으로 추정된다. 마치 영월에서 남한강 본류를 동강으로, 평창강을 서강으로 부르는 것처럼.
대관역 주변에는 하천을 건너 시가지가 형성되어있어 다리가 꽤 많이 있다.
구글 어스에서 나온 사진을 볼때 이역에는 본선 1면 2선에 동쪽으로 갈라지는 유치선이 1선 있다. 용도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