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 시무르그
유희왕의 최상급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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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소환 불가에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필요한 릴리스가 제한되어있는 소환 제한, 그리고 엔드 페이즈에 양쪽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주는 유발 효과를 가진 카드로, 스트럭처 덱 열풍의 패왕 수록 카드이자 패키지를 장식하고 있는 카드.
등장 당시부터 스테이터스와 효과 모두가 사용하기 어려워 버려진 카드 취급이었다. 레벨 7로 트레이드 인을 사용할 수 없고, 특수 소환 제약에 릴리스 제약까지 걸려 있어서 소환이 난해하다. 게다가 데미지 효과는 자신도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마법 & 함정 존에 카드가 2장만 깔려 있어도 데미지를 전혀 안 받는다는 것이 문제.
이후 다크 시무르그, 시조신조 시무르그라는 비슷한 계통의 카드들이 등장했으며, 라이징 램페이지에 이르러서는 시무르그라는 이름 자체가 카드군으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여전히 효과와 스테이터스 문제로 굳이 이 카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지만, 애정으로라도 사용하려 한다면 시무르그 카드군의 지원으로 소환 및 활용 자체는 꽤 쉬워진 편.
사황제의 능묘나 스타 블래스트 등에 의해 통상 소환시 릴리스가 필요하지 않게 될 경우, 릴리스하는 몬스터가 바람 속성 한정이라는 제약을 무시할 수 있다.
유희왕 GX에서는 이세계에서 유우키 쥬다이의 첫 듀얼 상대가 된 버드맨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 폭풍 소승을 릴리스해 1턴만에 소환되었으며, 계속해서 유우키 쥬다이의 라이프를 깎아 먹었지만 쥬다이가 소환해낸 날개 크리보 LV10에 털린다. 효과명은 '갓 토네이도(God Tornado)'. 작중에서 세트한 카드가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효과는 세트 카드가 세워져서 바람을 막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라이프가 4000으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에서는 데미지량이 라이프의 4분의 1이라 꽤 위협적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페르시아 신화에서 새들의 왕이라 간주되는 환상종 시무르그(Simurgh).[1]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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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소환 불가에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 필요한 릴리스가 제한되어있는 소환 제한, 그리고 엔드 페이즈에 양쪽 플레이어에게 데미지를 주는 유발 효과를 가진 카드로, 스트럭처 덱 열풍의 패왕 수록 카드이자 패키지를 장식하고 있는 카드.
등장 당시부터 스테이터스와 효과 모두가 사용하기 어려워 버려진 카드 취급이었다. 레벨 7로 트레이드 인을 사용할 수 없고, 특수 소환 제약에 릴리스 제약까지 걸려 있어서 소환이 난해하다. 게다가 데미지 효과는 자신도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마법 & 함정 존에 카드가 2장만 깔려 있어도 데미지를 전혀 안 받는다는 것이 문제.
이후 다크 시무르그, 시조신조 시무르그라는 비슷한 계통의 카드들이 등장했으며, 라이징 램페이지에 이르러서는 시무르그라는 이름 자체가 카드군으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여전히 효과와 스테이터스 문제로 굳이 이 카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지만, 애정으로라도 사용하려 한다면 시무르그 카드군의 지원으로 소환 및 활용 자체는 꽤 쉬워진 편.
사황제의 능묘나 스타 블래스트 등에 의해 통상 소환시 릴리스가 필요하지 않게 될 경우, 릴리스하는 몬스터가 바람 속성 한정이라는 제약을 무시할 수 있다.
유희왕 GX에서는 이세계에서 유우키 쥬다이의 첫 듀얼 상대가 된 버드맨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 폭풍 소승을 릴리스해 1턴만에 소환되었으며, 계속해서 유우키 쥬다이의 라이프를 깎아 먹었지만 쥬다이가 소환해낸 날개 크리보 LV10에 털린다. 효과명은 '갓 토네이도(God Tornado)'. 작중에서 세트한 카드가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효과는 세트 카드가 세워져서 바람을 막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라이프가 4000으로 시작하는 애니메이션에서는 데미지량이 라이프의 4분의 1이라 꽤 위협적이었다.
이름의 유래는 페르시아 신화에서 새들의 왕이라 간주되는 환상종 시무르그(Simurgh).[1]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