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 카나에

 

'''테큐 주연 4인방'''
'''오시모토 유리'''
'''신조 카나에'''
'''반도 마리모'''
'''타카미야 나스노'''
<HOTPINK> '''Kanae Shinjou
新庄かなえ
신조 카나에
'''
[image]
'''프로필'''
'''나이'''
16세 (2학년)
'''키'''
145cm
'''몸무게'''
38kg
'''애니메이션 성우'''
미모리 스즈코
1. 소개
2. 작중 행적
3. 여담


1. 소개


만화 테큐의 등장인물. 분홍색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로[1], 주역 4인방 중 가장 4차원적인 캐릭터다.[2] 극도의 유아체형이라 브래지어가 딱히 필요없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유치원에서 인기 대폭발이었다. 물론 이것 때문에 고민하는 묘사도 나타났다. 집은 학교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3].
학기 초에는 테니스부 동아리방을 사채업자부와 같이 사용했다고 한다(...)
테큐 4기 오프닝을 담당하게 되었다!
외할머니는 이집트에 살고 있다. 성우는 미야케 마리에. 아버지는 테니스공(...)이라고 하며 한 번 던져봤다가 개가 물고 가버렸다.

2. 작중 행적


작중에서 제일 또라이짓(...)을 많이 하는 캐릭터. 특히 1화부터 야차의 자세등의 전설급 언동이 난무한다. 하지만 이런 면모와는 달리 착하고 유약한 부분이 있기도 하다. 유리의 과거회상에서 '괜찮아 동아리에 가입하지 않아도 네가 테니스를 좋아하면 그걸로 됐어'라고 말한다거나 키가 작은걸로 고민을 할때 '아무래도 괜찮긴 하지만 선배로서 걱정이 되어서...'라고 하거나. 하지만 그 이상으로 워낙에 작중에서 병맛스러운 발언이나 행동을 많이 하다보니 묻히는 감이 있다.
1기 2화에서 평소엔 화장실에서 혼자 밥을 먹는다고한다. 유리가 그런 슬픈 거짓말은 하지 말라고 하는데 오늘 나스노가 돌아온다고 얼렁뚱땅 화제를 돌려버린지라 정말로 화장실에서 혼밥하는게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불명.
1기 4화에서는 테큐멤버들을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 근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게 시체...처럼보인 현관 매트 모양?...인 척을 하는 엄마를 소개시켜준다(...) 이후에도 여러 기행들을 보여주는데 차를 내온다면서 기름을 내온다거나 평소에 무슨 옷을 입냐니까 붕붕 떠다니는 근육질 옷을 보여주는데 입으면 디자인이 변하는 옷이 된다거나 벽에 난 얼룩이 뭐냐는 말에 평소 벽에 얼굴을 대고 잔다고 설명해주는 등(...) 설명이 끝난 후 네명이 돼서 평소보다 더 즐거워졌다고 유리에게 앞으로 잘 부탁한다며 훈훈하게 끝나는 듯 했으나 집에 가려는 모두를 배웅해주려 현관에 나와서 문패를 보니 우리 집이 아니었다며 놀라면서 1기 4화는 끝.
2기 7화의 체육대회에서는 선수대표로써 선서를 하게되었는데 이때 하는 선서 대사가 압권[4]
3기 8화에서는 자신의 라켓은 돌아가신 할머니의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며 패드립을 친다. 근데 마지막에 밝혀지길 할머니가 건강한 모습으로 멀쩡히 살아서 등장. 다만 대머리로 등장하신 걸 보면 정말로 할머니 머리카락으로 라켓을 만든듯 하다(...)
7기 1화에서 언급하길 테니스부 부장자리를 유리에게 넘긴듯 하다. 문제는 당사자인 유리도 몰랐는데 그 이유는 어젯밤 유리네 집에 몰래 침입한 다음 인감을 훔쳐서 멋대로 서류 제출을 했기 때문이라고(...)
9기 3화에 언급되길 절때로 츳코미를 걸면 안되는 날이 있는 듯하다. 아이돌이 되자며 자꾸 보케짓을 하기에 유리가 마리모의 만류에도 불과하고 결국 츳코미를 걸게되는데 그 결과 유리는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게 되고 마리모와 나스노는 드레드 헤어로 바뀌게 되고 카나에는 유니콘으로 변하게 되면서 9기 3화는 끝.
9기 4화에서는 100화 기념으로 실시한 제 1회 캐릭터 인기투표 결과에서는 순위권에도 뽑히지 못했다(...)
9기 10화에서 기중기를 자유롭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왈 전생에서 기중기를 탔다고(...)
9기 12화에서 언급하길 자신의 증조 할아버지가 식물이라고 한다.[5]

3. 여담


  • 미모리 스즈코의 데뷔작이자 출세작인 셜록 셰린포드와 비슷한 속성이다. 허나 민폐 속성은 그 캐릭터의 몇 배는 된다. 그리고 멍청한 것도...[6] 러브라이브에서 소노다 우미, 유루유리에서 후루타니 히마와리을 맡았던 만큼 성덕들 입장에서 뭔가 환상(?)이 팍 깨지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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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의 자세
  • 작중 명대사가 가장 많은 캐릭터. 대표적으로 운동회 연설때 내뱉은 '코로시아에~(다 죽어라~)'와 아 킨타마 카유이(아 불알가려워, 그리고 바로 유리의 '달려있지 않잖아요'라는 츳코미가 들어온다.), 그리고 이걸 빼놓고 이 캐릭터를 논할 수 없는 '야샤노 카마에(야차의 자세)' 특히 야차의 자세는 1화부터 이 캐릭터의 병맛스러움을 크게 어필하는데 한몫했다.
  • 4기 오프닝 '팟하고 도원경'을 불렀다. 전체적으로 중국풍 컨셉의 음악인데[7],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병맛스러운 언어유희가 일품. 2기의 메니메니마니마니에 뒤지지 않을 정도. 리듬게임인 maimai 시리즈WACCA에도 실렸는데, 후반부에 "야차의 자세에서 왼손을 돌려 8시 방향(夜叉の 構えから 左手回して 八時の方角)" 자세를 재현하는 패턴이 들어가 있는게 특징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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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리카락이 물에 젖으면 보라색으로 변한다. 다만 수영장에서나 실제 비를 맞았을 때도 머리색이 변하지 않은것을 보면 장난으로 한 말인듯.[2] 보통사람보단 엉뚱한 편인 나스노나 제정신이 아닌(...) 마리모도 상황에 따라 츳코미 포지션에 서는 것에 비해 카나에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보케만을 담당한다.[3] 시즌 1에서 집은 똑같지만 문패가 사토에서 신조로 바뀌어져 있는 묘사가 보여진다. 초기에는 이 문패때문에 자기집이 아니었다고 착각했던 모양이나...복선일까...?[4] '강함이라 함은 힘! 목숨이 아까운줄 모르는 자들이여 지금이 싸울 때다! 메마른 대지를 우리들의 피로 적시는 거다. 다 죽여라~'[5] 정말로 단어 그대로 식물인것인지 식물인간을 빗대어 말한것인지 그냥 해본 농담인지 자세한것은 불명[6] 여기에 성깔이 더럽다는 속성까지 추가되면... 사이온지 히요코가 된다.[7] 처음부터 주연들이 서유기풍의 의상을 입고있다.[8] maimai는 화면에 비추는 애니메이션을 따라 오른손을 8시방향까지 돌리는 한편, WACCA에서는 노래가사를 따라 왼손을 4시방향(반대로보면 8시)까지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