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창조(교양)
1. 개요
한국방송공사의 텔레비전 프로그램. 1기와 2기의 구성이 비슷하지만 제목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두 문단으로 나눠서 설명한다.
2.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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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7일부터 2005년 10월 28일까지 방영하였다. 진행자는 전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유인촌. 대기업 위주로 해외에서의 성공 신화를 다루었지만, 의료 산업이나 농업, 스포츠 등에서의 성공 신화도 다루었다. 주제가는 가수 전인권의 행진으로, 제작진은 이 노래를 프로그램의 취지에 따라 편곡했다고 밝혔다.
3.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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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6일부터 2006년 9월 24일까지 방영하였다. 전작인 신화창조의 비밀이 금요일 저녁에서 일요일 밤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하면서 제목을 변경하였으므로 구성은 진행자의 교체를 빼면 전작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4. 여담
일본 NHK에서 방송했던 프로젝트 X[1] 의 스타일과 유사한 것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제작진에서는 다른 성격의 작품이라고 발표했다. 어느정도 영향을 준 프로그램인 것을 부정하긴 힘들지도.
실제로 프로젝트 X에 나오는 이야기들 대부분은 과거에 이뤄낸 것을 방송 당시의 시점에서 되돌아보는 것이었고 신화창조의 비밀은 말 그대로 현 시점에서 어떠한 성공을 이뤄낸 비밀을 열어보는 이야기이다.
제작진의 설명에 대한 정보는 다음 카페에 게시된 내용을 참조할 것.
1기에서는 잘못된 사실을 두 번이나 방송하여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2004년 7월 2일에 방영한 32회에서는 썬스타가 타지마와의 특허 소송에서 이겼다는 내용을 소개했다가 한국타지마의 항의를 받고 한 달 반 뒤에 방송한 39회를 통해 반론보도문을 발표하는 흑역사가 있었다. 또한, 같은 해 10월 22일에 방영한 48회에서는 리처드 개리엇을 스타크래프트의 개발자로 잘못 설명하는 등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다(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