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파 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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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도 텔레비전, 영화 배우이다.
한국에서는 2007년도에 알려졌는데 영화보다는 뉴스에서 알려졌다.
2. 사건
2.1. 방송 <셀레브리티 빅 브라더 5> 인종차별 피해
- 기사1: 영국-인도 인종차별 논란(YTN)
- 기사2: 英서 인도 女배우 인종차별…외교마찰 조짐(경향)
당시 3명의 영국 여성 출연진들[1] 은 실파 셰티에게 ''"내 이름은 쉴파다. 쉬파 너의 이름을 이해 못 하겠다. 내 이름을 네가 이해 할 필요 없다."''라고 조롱했고 심지어 인도 요리와 인도인 전체를 비하했다.
이 사건으로 실파의 어머니의 항의를 비롯해 인도 전역에서 영국 총리, 프로그램 제작진 모형을 화형하는 반영(英) 시위가 발생했고 당시 총리였던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이 인도에서 사죄까지 해야만 할 정도였다.
여담으로 반인도 감정이 심한 2010년대와 달리 2000년대엔 오히려 영국 출연진들의 외모가 못 생겨 실파를 시기한게 아니냐고 농담하면서 반영 감정을 보였다.
2.2. 리처드 기어 성추행 논란
2007년 4월 15일에 에이즈행사에서 리처드 기어가 실파 셰티에게 키스를 한 것때문에 인도에서 시위가 발생했다.
인도 법정은 리처드 기어에게 체포영장을 내렸고, 인도의 극우단체인 시브 세나는 두 사람을 처단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