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눕아락(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소개글에선 리치 왕의 지배를 벗어난 듯 이야기했는데 정작 대사는 적 아서스 처치 시를 제외하면 스컬지의 충실한 심복 같다. 이는 히오스에 등장하는 다른 영웅들처럼 원작 게임 내에서 했던 대사를 상당수 가져왔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서 가져온 대사들은 주로 영웅들의 준비 완료, 이동, 공격, 특성 선택 부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어로 더빙된 지금은 스타크래프트 2를 제외하고는 원작의 대사인 것을 알기 쉽지 않지만, 영문판 대사를 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올드 팬들을 위한 일종의 팬서비스인 셈.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얼어붙은 왕좌를 위하여!
- 이동
- 네룹의 이름으로!
- 확실하게!
- 걱정마라.
- 특이하군.
- 산 자에게 죽음을!
- 때가 왔다!
- 원한다면!
- 얼어붙은 왕좌를 위하여!
- 명령대로!
- 공격
- 망각이 너를 기다린다.
- 네룹의 맹독을 느껴 봐라.
- 산 자도 죽은 자도 모두 삼켜버리겠다.
- 저항하지 마라.
- 짓밟아주마!
- 무리가 널 뒤덮으로리라.
- 내 고통을 느껴 봐라!
- 특성 선택
- 이거면 충분하리라.
- 온 몸에 힘이 넘친다!
- 그렇지!
- 고생한 보람이 있군.
- 마나 부족
- 마나가 부족하다.
- 마나가 모자라다.
- 마나가 더 필요하다.
- 학살 저지
- 내 힘 앞에 무릎 꿇어라!
- 치유 받음
- 난 새로워졌다! 하수인이여.
- 좋은 치유였다.
- 좋아.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치료해 줘서 고맙다.
- 계속 밀어부치겠다.
- 때마침 잘 해 주었다. 나의 종이여.
- 구출 받음
- 때 맞춰 잘해줬다.
- 내가 돌아왔노라!
- 불가능
- 따를 수 없다.
- 내 능력 밖이다.
- 못 한다.
- 교전 패배
- 저들은 우리의 분노를 피하지 못하리라!
- 부활
- 영원히 섬기리라!
- 다시 일어났노라!
- 나락에서 내가 왔노라!
- 전세 역전
- 우린 강해지고 있다! 계속 싸워라! 적들이 쓰러질 때까지!
- 교전 승리
- 스컬지에게 죽음은 수단이다!
- 죽음을 통해 우린 정복한다!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스컬지가 또 한 번 승리하리라!
- 우리는 정복한다!
- 도발
- 여기가 바로 네 무덤이다!
- 고통이 너를 기다린다!
- 아무도 나와 맞설 순 없다!
- 귀환
- 난 후퇴해야겠다.
- 난 일단 물러나겠다.
- 미니맵 신호
- 아군을 도와라!
- 도움이 필요하다!
- 이쪽으로, 어서!
- 적의 핵을 파괴해라!
- 이 용병 캠프를 점령해야 한다.
- 이 요새를 공격하자.
- 이 감시탑을 차지하자.
- 핵이 무너지게 두어선 안 된다!
- 이 요새를 지켜라!
- 이 감시탑을 지켜야 한다.
- 이 영웅은 죽어야 한다!
- AI 대사
- 공격해라! 적은 약하다!
- 적이 약해졌다. 지금이 공격할 기회다!
- 밀어붙여라! 한 놈도 살리지 말라!
- 조심해라.
- 망각 속으로...
- 우리에겐 적수가 없다.
- 리치 왕의 하수인이 하나 더 늘었구나.
- 치료를 받아라. 죽음이 네 곁을 맴돈다.
- 치유의 샘으로 가라. 어서...
- 으으으...
- 실망이군.
- 으으음...
- MVP
- 그렇지.
1.2. 스킬 관련 대사
- 착취의 무리(R1)
- 무리의 분노를 느껴 봐라!
- 역병에 뒤덮이리라!
- 고치(R2)
- 죽음의 거미줄을 받아라!
- 넌 내 거야!
1.3. 영웅 처치
- 블락쉴...
- 배를 채울 영혼이 또 하나 생겼구나.[1]
- 주인님의 목소리가 들리느니라.
- 죽음의 거미줄을 벗어날 순 없다!
- 넌 실패했다!
1.3.1. 특정 영웅 처치
- 아바투르: 너 같은 벌레 따위는 내 아침거리다!
- 아서스: 드디어! 네놈에게서 벗어났다!
- 해머 상사: 스컬지에게 이딴 장난감으로 맞서다니!
- 실바나스: 배신자여, 넌 죽어서도 편히 못 쉬리라.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준비는 됐느냐?
- 분노를 폭발시킬 준비는 됐겠지?
- 대답
- 으흐흐... 물론이지.
- 언제든지.
- 그걸 물어봐야 아느냐?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운명이 우릴 하나로 묶어 준 모양이군.
- 대답
- 주인님의 이름으로 모조리 없애 버리자.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네놈은!
- 대답
- 너한테 낭비할 시간 없다!
- 질문
- 동의
- 그렇고 말고.
- 기대하는 바다.
- 저들의 뼈와 살을 분리해 주겠다.
- 자랑
- 우린 적들을 짓밟으리라!
- 영원한 고통이 저들을 기다린다!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아서스: 모두 리치 왕을 맞이하라! ([아서스] [왕위_계승자_아서스] ) / (시작해볼까. 배신자 왕이여.) 당신께서 통치하는 한 전 따르겠습니다!
- 머키: 여긴 어린애가 있을 곳이 아니다! / 뭐라고?
- 자가라: 오, 각선미. (징그러워.) / (네가 우리 군단에 합류하면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난 이미 한 군주의 뜻에 묶여있는 몸. 군주는 하나면 족하다!
1.5. 반복 대사
- 말해라!
- 시간은 흐르고 있다.
- 운명의 실을 엮으면 죽음의 거미줄이 될 뿐이지!
- 난 첫번째 지하군주이자 리치 왕을 섬기는 몸.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느냐!
- 땅이 흔들리는 걸 느꼈을 때는 이미 늦은 거다.
- 주인님께서 약속하신 손님이 설마 너는 아니겠지?
- 으으... 방금 그 길드 이름 본 사람? 무슨 에볼루션이었는데….[2]
- 내가 크다고? 네가 아직 내 새 엄마를 못 봤군. 으흐흐...
- 이상하단 말이야. 실컷 보라템을 정리해 놓으면 꼭 영웅들이 들이닥친단 말이지.
- 나는 워크래프트를 발로 했다.
- 아졸네룹에는 이런 속담이 있지. 거미 나라에서는 거대한 육식 딱정벌레가 왕이다.[3]
- 지하군주와 혈군주 사이의 분쟁은 끝이 없다.
- 이 버러지 같은 놈! ...칭찬이다.[4]
- 잘 모르나 본데 이건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다. 하! 내가 직접 낸 소리다.
- 농담 아니라 이렇게 10분만 더 괴롭히면 광폭화할 거다.[5]
1.6. 음성 대사
- 난 싸우고 싶다
난 싸우고 싶다!
- 네룹의 맹독
네룹의 맹독을 느껴 봐라.
- 얼어붙은 왕좌
얼어붙은 왕좌를 위하여!
- 경고
너 지금 실수한 거다!
- 너의 고통이 나의 힘
너의 고통이 나의 힘이다!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난 싸우고 싶다!
- 영원히 섬기겠노라.
- 원한다면!
- 죽어서도 너를 섬기겠노라.
- 지하군주의 힘을 보여주마!
- 내게 도전하는 자들에겐 고통만이 있을 뿐.
- 나를 풀어 주면 너의 적은 곧 나의 적이 되리니!
- 내 기술을 더 보고 싶은 모양이지?
- 우리에겐 싸워야 할 전투가 있지 않느냐!
- 그렇게 얼어붙어 꿈쩍 않던 리치 왕께서도 너보단 활동적이셨다!
1.8. 아나운서 대사
- 전투 준비
- 전투를 준비해라.
- 양 팀이 전투를 준비하고 있다.
- 같은 영웅으로 대면 시
- 적을 정복해라, 지하 군주여. 리치 왕을 위하여!
- 흠, 낯이 익은데... 아, 내가 너의 혈족을 잡아먹었던가?
- 주인님 밑엔 많은 지하 군주가 있지만... 넌... 넌 뭔가 다르구나.
- 카운트 다운
- 전투 시작까지 10초 남았다.
- 5, 4, 3, 2, 1.
- 전투 시작
- 얼어붙은 왕좌를 위하여!
- 적들을 짓밟아라!
- 전투를 시작한다!
- 특성 선택
- 특성을 선택해라.
- 기선 제압
- 기선 제압!
- (빨강/파랑) 팀, 기선 제압!
- 적 처치
- 적을 처치했다.
- 적의 숨통을 끊었다!
- 으하하하하하.. 그래..
- 잘 처치했다.
- 블락쉴!
- 배를 채울 영혼이 또 하나 생겼구나.
- 적을 제거했다!
- 영웅이 제거됐다!
- 영웅이 쓰러졌다!
- 팀 전멸
- 싹쓸이.
- (빨강/파랑) 팀, 전멸!
- 연속 처치
- 2연킬.
- 3연킬.
- 4연킬!
- 5연킬!
- 5명 연속 처치
- 학살의 시작!
- 10명 연속 처치
- 무자비!
- 15명 연속 처치
- 폭주!
- 20명 연속 처치
- 폭풍의 영웅!
- 사망
- 적에게 당했다.
- 곧 다시 일어나리라.
- 죽음도 널 어찌하지 못하리라.
- 죽어도 내 손아귀에서 벗어날 순 없다.
- 이런 걸로 스컬지의 기가 꺾일 것 같으냐.
- 학살 저지됨
- 학살이 끝났다.
- 아군의 학살이 끝났다.
- 아군 탈주
- 영웅 하나가 전투를 포기했다.
- 영웅 하나가 겁을 먹고 도망쳤다.
- 영웅 하나가 전장을 떠난 모양이로군.
- 아군 부활
- 아군이 부활했다.
- 영웅이 부활했다.
- 아군 복귀
- 영웅이 전장에 다시 합류했다.
- 잘 돌아왔다, 영웅이여... 다들 기다리고 있었노라.
- (빨강/파랑) 팀 요새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요새를 파괴했다.
- 적 요새 파괴
- 요새를 파괴했다.
- 스컬지는 승리하리라!
- 우린 무적이다!
- 닥치는 대로 부숴라!
- 요새를 제거했다.
- 산산조각 내 버려라.
- 아군 요새 파괴
- 요새가 파괴됐다.
- 요새가 무너졌다.
- 요새를 잃었다.
- 아군 요새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빨강/파랑) 팀 성채 파괴
- (빨강/파랑) 팀이 성채를 파괴했다.
- 적 성채 파괴
- 성채를 파괴했다.
- 아군 성채 파괴
- 성채를 잃었다.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음
- (빨강/파랑) 팀 핵이 공격 받고 있다!
- 아군 핵이 공격 받음
- 핵이 공격을 받고 있다!
- 적이 핵을 공격한다!
- (빨강/파랑) 팀 승리
- (빨강/파랑) 팀 승리!
- 승리
- 승리.
- 얼어붙은 왕좌를 위하여!
- 주인님의 이름으로 정복하리라.
- 패배
- 패배.
- 아눕아르는 다시 일어나리라.
- 언제까지 스컬지에 저항하나 보자.
[1] 이상의 대사들은 십자군의 시험장에서의 플레이어 처치 대사다.[아서스] 모두가 죽어서 날 섬기리라.[왕위_계승자_아서스] 오너라. 주인님께서 우릴 필요로 하신다.[2] 국내 서버에서 최초로 십자군의 시험장 아눕아락 25인 영웅 난이도 클리어에 성공한 공격대 이름이 Team Evolution(팀 에볼루션)이다. 북미판에서는 북미 서버 최초로 클리어한 파라곤을 언급한다.[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네루비안의 하위 개체인 지하마귀의 다리가 8개인 반면, 아눕아락을 비롯한 상위 개체는 6개이기 때문. 단, 워크래프트 3에서는 이들 모두 6개였다.[4] 원문은 "버그(벌레)도 이렇게 크면 하나의 특징이 되지." 워크래프트 3에서 지하군주가 "그러곤 블리자드 게임에 버그(벌레)가 없다고들 그러지"라는 농담을 한 것의 연장선이다.[5] 십자군의 시험장에서의 아눕아락은 실제로 10분이 지나면 광폭화 상태가 되는 타임어택이 필요한 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