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세븐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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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심금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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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2일 8영지 달빛의 섬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지원형 영웅. 시나리오 성우는 김하영 / 스와 나나카.
전설의 음양사 청명의 자손으로, 음양술과 악기 다루는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같이 악기를 다루는 유이는 여행 중 리나의 음악 소리를 듣고 크게 감명받았다고. 캐티를 뒤에서 보호해주고 있어 그녀의 호감을 사고 있으며, 진은 리나에게 마음이 있다. 하지만 리나는 진을 그저 식객으로만 생각하고 있고, 오히려 달빛의 섬 영주의 누나인 데이지가 진을 좋아하고 있다.
'강철의 포식자'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나 달빛의 섬에 겨우 도착한 에반 원정대가 처음으로 만난 아이사 대륙 사람이다. 에반 원정대의 몰골을 보고 '''거지인 줄 알았다'''면서 돌직구를 날리며, 에반의 목걸이[1] 가 영혼들을 동요시키는 원인임을 알게 되자 목걸이를 달라고 에반에게 권유한다. 하지만 에반이 그 말을 들을 리가 없고, 리나는 '''힘으로라도 뺏겠다'''면서 전투에 돌입한다.
이러한 리나의 태도는 전부 신의 힘이 깃든 '파괴의 파편' 때문에 아이사 대륙이 전란에 빠졌던 기억이 있기 때문. 신이 깃든 물건은 인간이 가져서는 안된다나. 델론즈가 영주의 성으로 향했다는 정보를 에반 원정대에게 알려주며 전쟁이 일어날 것 같으면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레이첼과 루디, 아일린을 막는다. 리나의 언급에 따르면 에반도 원래대로라면 '''"파괴의 파편 보유자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 여허튼 싸우는데 처참히 발리고 아스드 대륙으로 돌아가라고 설득하는 도중 진이 난입한다. 레이첼이 진보고 '''"누구길래 함부로 끼어드는 거야?"''' 라고 하자 진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나는 리나 씨의... 리나 씨의...!!"''' 하다가 자기도 누군지 모르겠다는 듯. 어쨋든 극한연참권으로 선빵을 날리며 전투가 재개된다.
그러나 리나는 진을 일부러 도와주지 않았고 진이 뻗자 '''"이제야 조용해졌군요"'''라고 하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자신은 세븐나이츠를 막을 수 없는 운명이라면서 에이스에게 가는 길로 알려주면서 루디를 불러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앞으로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어떤 선택을 하든 큰 아픔을 겪게 될 것이다"''' 라며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것 모두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루디는 당황하고 '''"혹시 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냐"'''며 '''"만약 과거도 볼 수 있다면 레이첼과 아일린의 과거도 봐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리나는 '''"시간이 걸리니 나중에 서신으로 보내겠다"'''며 루디와 레이첼, 아일린을 보낸다.
각성 문서 참고.
한때 기본적으로 40 초월을 해야한다는 풍리세(풍연, 리나, 세인)로 불리던 '튜토리얼 삼대장'이었다. 지금은 예전만큼 모든 컨텐츠 필수는 아니지만, 델론즈를 제외한 세븐나이츠의 PvE 단일 딜러들 전부 다른 능력치는 자체수급이 가능하나 여전히 피해량 증가는 필요로 하기에 피증 버퍼의 위치는 견고하다. 다만 같은 피증 버퍼인 카르마와 델론즈가 패시브로 버프를 주는 것과 달리, 스킬을 써야만 버프가 들어간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그래도 광역힐이 있어 안정성 면에서는 오히려 우수하다. 그 덕에 PvE 컨텐츠에서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풍리세의 위상이 예전같지 않았으나, 각성의 추가로 다시 풍리세의 입지가 생겼다.[2] 다만 풍연과 리나의 경우 생초보 유저들이 우선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기에 튜토리얼이라고 할 수는 없다.
리부트 이후 적군 전체 공격력 방어력 감소 디버프 패시브는 삭제되고, 아군 전체 반사 피해 면역과 상태이상 저항으로 바뀌었다. 이는 각성이랑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초창기에는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켜 아군이 좀 더 잘 버티게 해주고 방어력을 감소시켜 아군의 딜을 한 층 높여준다. 감소시키는 양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좋은 패시브. 공성전에서 에이스나 각성 실비아, 레이첼 같은 디버퍼가 쓰러져도 조금이나마 아군 딜을 올려주는 깨알같은 패시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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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늘고 턴회복은 삭제되었다.
과거 최초의 턴 지속 힐링 스킬. 한 번의 힐량은 다른 힐러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3번[3] 에 걸쳐들어가므로 힐의 총량도 우수하다. 게다가 한 번 걸어두면 자동으로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발동 후 리나가 사망하거나 상태이상에 걸려 무력화돼도 아군은 계속 체력이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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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틀고 피해량 증가 수치가 줄었다.
과거 패시브로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데, 여기다 아군의 피해량을 50%나 증가시킴으로써 아군의 화력을 급증시켜준다. 상황에 따라 델론즈나 카르마보다 더 훌륭한 버퍼로 쓰일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저 둘은 패시브 스킬이고 리나는 액티브 스킬이기 때문에 상술했다시피 상황에 따라 성능은 달라졌었다.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음양술사 리나(4성)'''
전설의 음양사 청명[4] 의 자손으로, 음양술도 뛰어났으나 악기 또한 잘 다루었다. 그래서 악기를 연주하여 그 소리를 이용해 음양술을 펼치는 특이한 능력을 가졌다.
'''소리의 음양술사 리나(5성)'''
리나는 연주로 사람은 물론이고 만물에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여행을 하던 유이는 마음을 울리는 연주라 하여 소리의 음양술사라고 불렀다.
'''전설의 심금 리나(6성)'''
모험을 하면서 새로운 연주법과 음양술의 이치를 깨달아 청명과 비슷한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역시 청명의 후예라며 전설의 심금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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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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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섬의 바다 코스튬과 세세한 디자인을 제외하면 모델링이 똑같다. 일러스트도 거의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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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바다소리 코스튬과 거의 동일하지만 그래도 둘 다 깔끔하고 이쁘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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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발매된 코스튬. 화사하고 아름다운 한복 디자인에 악기는 가야금으로 바뀌어서 설화가 나오기 전까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가 각성 스킬 모션이 거문고나 가야금 처럼 눕혀서 연주하는 모션이라 인기가 더 높아진 코스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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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서비스중인 세븐나이츠에선 초선이 입는 코스튬. 거기서 먼저 나오고 역으로 국내판에 수입된 코스튬이다.
인게임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서 발매 전에 엄청난 기대를 샀지만, 막상 구매 후 일러스트를 보니 명암도 없고 창백하고 음침한 일러스트로 유저들이 바꿔달라고 난리가 났었다. 다행히 곧 전보다는 좀 더 화사하고 귀엽게 바뀌었지만 여전히 인게임에 못 미친다는 유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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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세인, 블랙로즈와 함께 발매된 발렌타인 데이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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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드레스를 모티브로 한 코스튬. 상당히 귀엽고 깔끔한 인게임과 일러스트로 유저들에게 호평받았다.
출시되고 일주일 후 악기의 방향을 거꾸로 바꾸어서 가슴을 완전히 가려버렸다고 유저들에게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 결국 원성에 못이겨 원래대로 되돌려 놓았다. 그리고 잠수패치로 일러스트가 향하던 시선이 조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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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세력 코스튬. 짙은 붉은 바탕에 란제리 룩이라 꽤나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코스튬이다. 디자인과 별개로 약속의 멜로디 코스튬 나온지 얼마나 되지 않아 또 나오냐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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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심금 '''리나'''
'''잡음이 사라졌군요.'''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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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2일 8영지 달빛의 섬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지원형 영웅. 시나리오 성우는 김하영 / 스와 나나카.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전설의 음양사 청명의 자손으로, 음양술과 악기 다루는 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같이 악기를 다루는 유이는 여행 중 리나의 음악 소리를 듣고 크게 감명받았다고. 캐티를 뒤에서 보호해주고 있어 그녀의 호감을 사고 있으며, 진은 리나에게 마음이 있다. 하지만 리나는 진을 그저 식객으로만 생각하고 있고, 오히려 달빛의 섬 영주의 누나인 데이지가 진을 좋아하고 있다.
2.1. 시즌 1
'강철의 포식자'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나 달빛의 섬에 겨우 도착한 에반 원정대가 처음으로 만난 아이사 대륙 사람이다. 에반 원정대의 몰골을 보고 '''거지인 줄 알았다'''면서 돌직구를 날리며, 에반의 목걸이[1] 가 영혼들을 동요시키는 원인임을 알게 되자 목걸이를 달라고 에반에게 권유한다. 하지만 에반이 그 말을 들을 리가 없고, 리나는 '''힘으로라도 뺏겠다'''면서 전투에 돌입한다.
이러한 리나의 태도는 전부 신의 힘이 깃든 '파괴의 파편' 때문에 아이사 대륙이 전란에 빠졌던 기억이 있기 때문. 신이 깃든 물건은 인간이 가져서는 안된다나. 델론즈가 영주의 성으로 향했다는 정보를 에반 원정대에게 알려주며 전쟁이 일어날 것 같으면 막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레이첼과 루디, 아일린을 막는다. 리나의 언급에 따르면 에반도 원래대로라면 '''"파괴의 파편 보유자가 되었을 거라고 한다."''' 여허튼 싸우는데 처참히 발리고 아스드 대륙으로 돌아가라고 설득하는 도중 진이 난입한다. 레이첼이 진보고 '''"누구길래 함부로 끼어드는 거야?"''' 라고 하자 진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나는 리나 씨의... 리나 씨의...!!"''' 하다가 자기도 누군지 모르겠다는 듯. 어쨋든 극한연참권으로 선빵을 날리며 전투가 재개된다.
그러나 리나는 진을 일부러 도와주지 않았고 진이 뻗자 '''"이제야 조용해졌군요"'''라고 하며 이야기를 계속한다. 자신은 세븐나이츠를 막을 수 없는 운명이라면서 에이스에게 가는 길로 알려주면서 루디를 불러 아주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 '''"앞으로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 어떤 선택을 하든 큰 아픔을 겪게 될 것이다"''' 라며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것 모두를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루디는 당황하고 '''"혹시 미래를 보는 눈을 가졌냐"'''며 '''"만약 과거도 볼 수 있다면 레이첼과 아일린의 과거도 봐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리나는 '''"시간이 걸리니 나중에 서신으로 보내겠다"'''며 루디와 레이첼, 아일린을 보낸다.
2.2. 시즌 2
각성 문서 참고.
3. 게임 내 성능
한때 기본적으로 40 초월을 해야한다는 풍리세(풍연, 리나, 세인)로 불리던 '튜토리얼 삼대장'이었다. 지금은 예전만큼 모든 컨텐츠 필수는 아니지만, 델론즈를 제외한 세븐나이츠의 PvE 단일 딜러들 전부 다른 능력치는 자체수급이 가능하나 여전히 피해량 증가는 필요로 하기에 피증 버퍼의 위치는 견고하다. 다만 같은 피증 버퍼인 카르마와 델론즈가 패시브로 버프를 주는 것과 달리, 스킬을 써야만 버프가 들어간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그래도 광역힐이 있어 안정성 면에서는 오히려 우수하다. 그 덕에 PvE 컨텐츠에서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지나면서 풍리세의 위상이 예전같지 않았으나, 각성의 추가로 다시 풍리세의 입지가 생겼다.[2] 다만 풍연과 리나의 경우 생초보 유저들이 우선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기에 튜토리얼이라고 할 수는 없다.
3.1. 스킬
3.1.1. 고유지속효과 - 불협화음
리부트 이후 적군 전체 공격력 방어력 감소 디버프 패시브는 삭제되고, 아군 전체 반사 피해 면역과 상태이상 저항으로 바뀌었다. 이는 각성이랑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초창기에는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켜 아군이 좀 더 잘 버티게 해주고 방어력을 감소시켜 아군의 딜을 한 층 높여준다. 감소시키는 양은 적은 편이지만 그래도 좋은 패시브. 공성전에서 에이스나 각성 실비아, 레이첼 같은 디버퍼가 쓰러져도 조금이나마 아군 딜을 올려주는 깨알같은 패시브였다.
3.1.2. 행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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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늘고 턴회복은 삭제되었다.
과거 최초의 턴 지속 힐링 스킬. 한 번의 힐량은 다른 힐러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3번[3] 에 걸쳐들어가므로 힐의 총량도 우수하다. 게다가 한 번 걸어두면 자동으로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발동 후 리나가 사망하거나 상태이상에 걸려 무력화돼도 아군은 계속 체력이 찬다.
3.1.3. 따뜻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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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이후 쿨타임이 틀고 피해량 증가 수치가 줄었다.
과거 패시브로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데, 여기다 아군의 피해량을 50%나 증가시킴으로써 아군의 화력을 급증시켜준다. 상황에 따라 델론즈나 카르마보다 더 훌륭한 버퍼로 쓰일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저 둘은 패시브 스킬이고 리나는 액티브 스킬이기 때문에 상술했다시피 상황에 따라 성능은 달라졌었다.
3.2. 컨텐츠 별 평가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4. 진화
'''음양술사 리나(4성)'''
전설의 음양사 청명[4] 의 자손으로, 음양술도 뛰어났으나 악기 또한 잘 다루었다. 그래서 악기를 연주하여 그 소리를 이용해 음양술을 펼치는 특이한 능력을 가졌다.
'''소리의 음양술사 리나(5성)'''
리나는 연주로 사람은 물론이고 만물에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여행을 하던 유이는 마음을 울리는 연주라 하여 소리의 음양술사라고 불렀다.
'''전설의 심금 리나(6성)'''
모험을 하면서 새로운 연주법과 음양술의 이치를 깨달아 청명과 비슷한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역시 청명의 후예라며 전설의 심금이라고 불렀다.
5.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6.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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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고.
7. 기타
- 비주얼 또한 상당히 호평이라 새로운 아이콘에 어울릴만한 영웅 투표에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었다. 또한 뛰어난 성능과 외모, 높은 인기 덕분에 과거 제이브가 죄이브라 불리며 암울했을 때 '제이브를 세븐나이츠에서 탈퇴시키고 리나를 세븐나이츠에 영입해야 한다'라는 말이 많았고, 결투장과 모험 진행에 최적화된 덱이 4세나+리나였던 시절도 있다. 심지어 2014년 추석 코스튬에서 세븐나이츠들과 함께 코스튬이 나오기도 했었다.
- 글로벌 서버에선 무려 사황과 동급 취급을 받았는데 사랑의 음율 샤미센과 복장이 사황무기로 출시되었다.
- 글로벌 세나에서도 동일한 스펙으로 출시되었고, 대사는 "Silence arrived(조용해졌군요)".
- 아군으로 등장할 땐 힐량을 그다지 기대할 수 없지만, 8-15 보통 난이도에서 적으로 나올 때는 진의 증폭 덕분에 힐량이 무지막지하게 증가한다. 어느 정도냐면 그 힐량이 높다는 초선조차 쌈싸먹는 대략 만 단위의 힐량이었다. 덕분에 퍼펙트 클리어하려면 저 힐량보다 높은 딜을 내야 했었다.
8. 코스튬
8.1. 바다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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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섬의 바다 코스튬과 세세한 디자인을 제외하면 모델링이 똑같다. 일러스트도 거의 비슷하다.
8.2. 남쪽 섬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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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바다소리 코스튬과 거의 동일하지만 그래도 둘 다 깔끔하고 이쁘다는 평이 많다.
8.3. 어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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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발매된 코스튬. 화사하고 아름다운 한복 디자인에 악기는 가야금으로 바뀌어서 설화가 나오기 전까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가 각성 스킬 모션이 거문고나 가야금 처럼 눕혀서 연주하는 모션이라 인기가 더 높아진 코스튬이다.
8.4.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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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서비스중인 세븐나이츠에선 초선이 입는 코스튬. 거기서 먼저 나오고 역으로 국내판에 수입된 코스튬이다.
인게임 퀄리티가 상당히 뛰어나서 발매 전에 엄청난 기대를 샀지만, 막상 구매 후 일러스트를 보니 명암도 없고 창백하고 음침한 일러스트로 유저들이 바꿔달라고 난리가 났었다. 다행히 곧 전보다는 좀 더 화사하고 귀엽게 바뀌었지만 여전히 인게임에 못 미친다는 유저들이 많다.
8.5. 사랑의 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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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 세인, 블랙로즈와 함께 발매된 발렌타인 데이 코스튬.
8.6. 약속의 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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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드레스를 모티브로 한 코스튬. 상당히 귀엽고 깔끔한 인게임과 일러스트로 유저들에게 호평받았다.
출시되고 일주일 후 악기의 방향을 거꾸로 바꾸어서 가슴을 완전히 가려버렸다고 유저들에게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 결국 원성에 못이겨 원래대로 되돌려 놓았다. 그리고 잠수패치로 일러스트가 향하던 시선이 조금 바뀌었다.
8.7. 붉은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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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세력 코스튬. 짙은 붉은 바탕에 란제리 룩이라 꽤나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코스튬이다. 디자인과 별개로 약속의 멜로디 코스튬 나온지 얼마나 되지 않아 또 나오냐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8.8. 미니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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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파멸의 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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