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파울

 

'''아르테미스 파울''' (2020)
''Artemis Fowl''

<colbgcolor=#230085><colcolor=#fff> '''감독'''
케네스 브래너
'''제작'''
케네스 브래너
주디 호프런드
'''각본'''
코너 맥퍼슨
하미쉬 맥콜
'''장르'''
판타지, SF, 모험
'''출연'''
퍼디아 쇼, 주디 덴치
'''음악'''
패트릭 도일
'''제작사'''
[image] 월트 디즈니 픽처스
[image] 트리배카 프로덕션
'''공개일'''
2020년 6월 12일
'''러닝 타임'''
94분
'''제작비'''
'''1억 2,500만 달러'''
'''독점 스트리밍'''
'''국내 등급'''

1. 개요
2. 출연진
3. 예고편
4. 원작과의 차이
5. 평가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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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언 콜퍼의 동명 소설 시리즈 원작으로 제작될 영화이다.
원작 소설은 8부작으로 완결된 어반 판타지 겸 SF 소설로, 엘프나 드워프, 켄타우로스 등의 요정족이 실존하며 인간을 피해 현대에는 지하세계에 살고 있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다. 이 요정족은 마법과 함께 인간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난 과학력을 가졌기에 지금까지 인간에게 발견되는 것을 피해왔으나, 주인공인 천재 범죄자 소년 아르테미스 파울이 이들의 존재를 알아채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다.
원작 소설 기준으로 1권이 아르테미스 파울이 홀리 쇼트를 납치해서 몸값을 요구하는 내용이고, 2권이 아르테미스가 실종된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나서는 내용인데 영화판은 1권과 2권 내용을 합쳐서 진행하는 듯 하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디즈니 영화들의 개봉일이 모조리 연기되면서 아르테미스 파울은 디즈니+에서 공개하기로 결정됐다.[1]

2. 출연진


  • 퍼디아 쇼 - 아르테미스 파울 2세 역
  • 라라 맥도널 - 엘프 영웅 캡틴 홀리 쇼트 역
  • 주디 덴치 - 경찰국 루트 사령관 역
  • 조시 개드 - 드워프 멀치 디검스 역
  • 콜린 패럴 - 아르테미스 파울 1세 역
  • 논소 아노지[2] - 아르테미스의 보디가드 버틀러 역
  • 타마라 스마트 - 줄리엣 버틀러 역
  • 홍 차우 - 오팔 코보이 역[3]
  • 미란다 레이즌 - 아르테미스 파울 2세의 어머니 엔젤라인 파울 역
  • 니케쉬 파텔
  • 조슈아 맥과이어
  • 치 린 은님
  • 시모네 커비
  • 제라드 호런
  • 에이드리언 스카버러
  • 코너 맥닐
  • 로렌스 킨란
  • 아담 바실

3. 예고편



공식 티저 예고편

공식 예고편[4]

디즈니+ 예고편

4. 원작과의 차이


  • 원작에서 루트 사령관은 남성이었는데, 영화판에서는 여성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 아르테미스의 보디가드인 버틀러는 원작에서는 유럽/아시아인 혼혈이었으나 영화판에서는 흑인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5. 평가
















평가가 매우 처참한 수준이다. 제작비가 1억 달러가 넘는 영화가[5] 디즈니+로 직행했을 때부터 영화가 망할 거라 예상했던 사람들마저 경악할 정도.[6][7]
크리스 스턱만은 아르테미스 파울의 퍼디아 쇼의 연기 문제, 스토리의 부재, 조시 개드 캐릭터의 나레이션을 비판하며 F를 주었고, # 제레미 잔스는 영화 내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며 Dogshit을 줬다.[8] #

6. 기타


  • 꽤나 히트친 소설이라 영화화 이야기 자체는 첫 소설이 발간된 2001년부터 나왔으나 시리즈가 끝나고서 2013년이 돼서야 제대로 확정되었다. 그리고서 2017년에야 개봉 날짜가 2020년으로 확정됨으로서 자그마치 19년이 걸려 영화가 나오게 되었다.
  • 원래는 2013년에 월트 디즈니 픽처스가 판권을 사면서 와인스틴 컴퍼니월트 디즈니 픽처스가 공동 제작될 예정이었지만,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으로 인해 작품의 행방이 불투명해지자 와인스틴 컴퍼니를 제작에서 내쫒았다.[9]
[1] 트레일러의 반응이 영 좋지 않았는데, 이게 영향을 끼쳤을 거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2]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전작 잭 라이언: 섀도우 리크루트신데렐라에 이어 본작에도 출연했다.[3] 예고편에서 등장하는 장면은 통편집 당했으며, 정작 본편에선 목소리로만 나온다. 엔딩 크레딧에서도 이름이 누락되었다.[4] 원작과 완전히 다른 방향이라서 좋아요:싫어요 비율이 거의 1대1이다. 일단 작가는 이 방향을 지지했다고 한다.[5] 1억 2천 5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사용되었다고 한다.[6] 그 외에도 원작과는 완전 딴판인 전개를 보이는 트레일러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들조차도 이 정도로 망할 줄은 상상하지 못했던 모양.[7] 심지어 마찬가지로 디즈니+로 직행한 뮬란이나 소울과 비교해 보면 문제가 더더욱 심각해지는데, 그 두 영화는 디즈니+가 없는 곳에서는 영화관에서 개봉했지만, 이 영화는 그런 것도 없었기 때문.[8] 참고로 본인은 원작을 읽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9] 사실 와인스틴 컴퍼니의 전신 미라맥스가 제작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