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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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온 모자코의 주인공. 한국명은 '''윤하늘'''(天野空夫).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 더빙판은 이미자/조현정.[1][2]

1. 소개


중학생 또래의 평범한 소년으로, 도라에몽노진구와 유사한 캐릭터.[3] 진구와 마찬가지로 싸움도 못하고 머리도 좋지 않지만, 지기 싫어하는 성격과 행동력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여러 가지 상황을 헤쳐 나가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보통은 그야말로 허세킹.(...) 주인공 3인방 중에서는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이다.

1.1.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이며, 디자인이 변경되어 등장하였다. "안경 안 쓴 노진구" 판박이었던 원작과는 달리 옆으로 흘러 조금 솟아오른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고 빨간 셔츠 위에 후드티를 입은 등 여타 후지코 F. 후지오 작품들의 주인공과는 다른 현대적인 모습이 되었다.
학교에서 SF부의 부장을 맡고 있으며, 장래희망은 모험가. 또한 SF부의 부부장인 미나를 짝사랑하고 있다. 1인칭으로는 "오레(俺)" 또는 "보쿠(僕)"를 사용한다. 공부는 어느 정도 하는 편이나, 모자코왕걸, 부모님과 티격태격하는 일이 많은 편이다.
엄마는 차분한 성격이고 하늘이 공상에 너무 빠져 있는 것에 대해 걱정하는 편이며, 아빠는 하늘이와 같이 SF에 관심이 많으며 비교적 냉정하나 한가로운 성격이다.

2. 같이 보기




[1] 이미자는 투니버스 방영판, 조현정은 애니맥스 방영판의 성우를 맡았다.[2] 오리카사와 이미자 모두 피그마리오의 주인공 쿠르트를 맡았다. 단 이미자는 MBC판 한정.[3] 여담으로 투니버스판 성우인 이미자는 MBC판 한정으로 노진구의 성우이기도 하다. 반면 애니맥스판 성우 조현정은 대원판 도라에몽에서 신이슬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