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라베 만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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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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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당죽 쪼개기를 맞고 드러난 진짜 모습
脂目 マンプク
신장 : 208cm - 제 2의 눈 : 57.5m
체중 : 130kg - 제 2의 눈 : 35t
'''슈퍼전대 극장판 시리즈의 최종보스'''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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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은막판 - 천하를 판가름하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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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전대 신켄저 VS 고온저 은막 BANG!!


'''아부라베 만푸쿠'''

밧치드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은막판-천하제패의 전투'''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성우는 오오와다 신야. 상징하는 인체의 구성요소는 기름 즉, 지방.[1] 모티브는 칠복신 중 하나인 호테이+문어.
쿠사레 외도중의 우두머리. 과거에 초대 신켄레드인 시바 레츠도에 의해 봉인당했다가 2009년도에 쿠사레 외도중을 이끌고 다시 등장했다. 일단 시작은 육문선에 찾아와서 치마츠리 도우코쿠와 '''내가 신켄저 쓸어버리고 지상 줄 테니 삼도천 주셈'''이라는 요지의 협상을 제기하여 타결시키고, 그 다음 정면돌파를 해온 시바 타케루를 압도적으로 개발라 버리나...초대 신켄레드가 자기 어깨에 봉인해 놓은 힘을 타케루가 찾아내서 해방하는 바람에 '''나타난 쿄류마루에 순식간에 개털리고 사망한다.'''
그리고 2의 눈을 써서 거대화,텐쿠 신켄오의 천공 당죽 쪼개기를 맞고 폭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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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가 갈라지면서 본모습이 나왔다.''' 거기까진 그럭저럭 좋았는데...'''검열삭제늘어나면서 공격을 한다. 거기에 꼭지에서 빔까지 쏜다!!'''[2] 이 상태로 텐쿠 신켄오를 패퇴시키지만, '''쿄류 오리가미에 의해 늘어나는 검열삭제가 짤려버리고''' 쿄류 신켄오의 공룡검 천지 일섬에 의해 반토막나서 끔살당한다.
신켄저 시리즈 원작과 극장판 전부를 통틀어서 외도중 간부들 중 가장 험하게 당하고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간부. 애시당초 단편격인 극장판에서 등장했기에 금방 퇴장하게 될 것은 뻔했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다른 간부들이 원작에서 신켄저를 한창 고전시키거나 또는 나름대로 암약하여 계획을 세우는 등의 활약을 했던 반면, 만푸쿠는 도우고쿠에게 대담하게 그럴싸한 조건으로 거래를 하고 나름대로 신켄저를 몰아붙이는 등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것도 잠시, 오래 못 가고 신켄저들이 새로운 힘을 얻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털리고 사망해 버렸으니... 거대화한 이후에도 행적은 여전히 마찬가지이다. 심지어 거대화한 이후에는 검열삭제가 쿄류 오리가미에 의해 해체(...)당하는 등 더 험한 꼴을 당했으니...


[1] 아부라베를 한자로 표기한 脂目의 脂는 '기름 지'를 의미한다. 지방 할때 그 지 맞다.[2] 그나마 쿄류 오리가미가 뜯어낸 뒤를 자세히 보면 그곳보다는 배꼽 근처에 있는 것 같긴 한데, '''어차피 느낌은 거기서 거기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