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로라(벽람항로)
5월 24일, 별자리 : 쌍둥이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노스 유니온(북방연합) 소속 경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소련 소속 군함 아브로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어뢰함이면서 한돌로 주포포좌+1을 받은 최초의 함선. 거기다 아군 전열이 가하는 '''대미지'''를 '''상시 35% 강화'''해주는지라 아군 보조는 물론 자신의 포격성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구식 함선이라는 한계[4] , 특히 항속 19[5] 이라는 단점이 있어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꺼려지게 된다. 어떻게든 써먹어보겠다면 보일러와 비버즈엠블렘을 끼워서 생존력과 항속을 보강하는 것이 필수. 새로 등장한 북방연합 함선들과 함께 편성해서 시너지를 주고받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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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소개글의 댓글에서 보이듯이 유륜 묘사 의혹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양갈래로 땋은 은발 머리칼에 푸른 눈 때문에 붕괴 3rd의 주인공 키아나 카스라나와 닮았다는 평이 존재한다.
1, 2화 초반 나레이션 때 잠깐 나온다.
중국, 일본서버는 베타 테스터 보상 아브로라를 가진 고인물들이 대부분 접은 상태로, 일본에서도 아브로라 목소리를 워쉽 콜라보로 처음 들어봤다는 유저가 많았다. 한국서버가 열리면서 해외서버 유저도 아브로라를 얻어보겠다고 나오기만을 벼르는 유저도 제법있었지만, 룽청이 아예 언급조차 안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비공식 범석PM 방송에서 한 팬이 오로라는 언제나오냐고 질문했는데 범석PM이 '오로라(SN)는 알아도 오로라(HMS)는 누구냐'고 답변해서 'PM이란 사람이 자기가 서비스하는 게임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거냐'는 비난을 샀다.[8] 이 때문인지 한국서버는 유일하게 스킬명을 революция('혁명'의 러시아어)로 쓰는 정성을 보여 주었다(...).
이후, 중국서버에선 1주년 기념 이벤트 「재탄생:서광」의 2주짜리 임무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본서버도 동일하게 1주년 이벤트 「재탄의 새벽」의 임무 보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서버가 열리면서 클로즈베타 보상으로 아브로라를 증정했다.
한국서버에서도 2019년 3월 13일 00:41에 아브로라 일러스트를 공지에 올리면서 아브로라를 얻을수 있을 것을 암시했다. 그리고 3월 27일 빛과 그림자의 아이리스 업데이트 때 '재탄생의 새벽' 미니 이벤트를 4월 18일 업데이트 전 14 파트까지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클로즈베타 테스트 참여보상으로, 현재로선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나, 일본서버의 경우 어디까지나 선행실장의 개념으로 차후 획득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후 1주년 기념 행사 「재탄의 새벽」 보수로 입수 가능하게 되었다.
북방연합 메인의 이벤트인 '동절의 북해'에서 기간한정건조로 다시 풀렸으며, 이벤트 종료 후에 소형건조로 상시건조화 되었다.
러시아 배 답게 단순히 술을 즐기는 걸 넘어 어지간해서는 취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연히 주변에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 대사만 봐도 술 마시기 대결 해서 자기가 먼저 취하게 하면 뭔 짓을 해도 용서 해준다는 것으로 봐서 본인도 술 마시기에 자신이 있는것 같다.
공식 4컷 만화에서도 주당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불곰국이라는 별명을 가진 러시아(구 소련)을 모티브로 한 국가의 캐릭터 아니랄까 진짜 곰을 애완용으로 기르고 있다.
1903년에 취역한 군함이라는 점 때문인지 새로 등장한 북방연합 캐릭터들과는 의장 디자인이 매우 이질적이다. 동시대 함선인 파먀티 메르쿠리야는 아브로라와 비슷한 평범한 의장을 지녔지만 다른 북방연합 캐릭터들은 철혈과 흡사한 의장을 지녔다.
아카시 퀘스트와는 다르게 기간 한정에다가 '''어려움 3회 클리어가 무조건 있으므로''' 숙제하는 기분으로 클리어해야 한다. 두 퀘스트를 모두 깨야 다음 날로 넘어가기 때문에 미뤄놨다가 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숙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퀘스트를 깨자. '''만일 임무 종료 14일 이전에 시작하지 못했다면 뭔 짓을 해도 퀘스트 최종 완료를 할 수 없으므로 부질없이 노력하지 말고 포기해야 한다.'''
재탄생의 새벽 임무는 스크랩 처리되려다가 전쟁용으로 사용되면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아브로라를 2차대전 사후 1917년 혁명 기념용으로 수리, 재정비를 거쳐 러시아 해군을 상징하는 기념함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묘사한 것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려면 오로라(순양함) 문서의 내용을 참조.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노스 유니온(북방연합) 소속 경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소련 소속 군함 아브로라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빛과 관련된 이름을 지녀서 그런지 역시 빛과 관련된 이름을 가진 일러스트리어스와 똑같이 둘 다 은발 & 벽안 & 거유에 흰 옷을 입고 있는데다가 온화하고 상냥하지만 은근슬쩍 대담한 말[3] 을 흘리는 등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 단지 아브로라는 홍차 대신 보드카를 즐겨 마실 뿐.'''「ЗДравствуйте!(안녕하세요) 아브로라, 착임했습니다. 새벽의 빛과 함께, 당신에게 승리를」'''
과거에 연합함대 기함과 함께 활약한 북방 연합의 마음이 넓은 경순양함.
항상 방긋웃으며 보드카를 가지고 있지만,
취한 아브로라는 아무도 본 적이 없어, 도시 전설화 되고 있다.#
3. 성능
어뢰함이면서 한돌로 주포포좌+1을 받은 최초의 함선. 거기다 아군 전열이 가하는 '''대미지'''를 '''상시 35% 강화'''해주는지라 아군 보조는 물론 자신의 포격성능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하지만 구식 함선이라는 한계[4] , 특히 항속 19[5] 이라는 단점이 있어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꺼려지게 된다. 어떻게든 써먹어보겠다면 보일러와 비버즈엠블렘을 끼워서 생존력과 항속을 보강하는 것이 필수. 새로 등장한 북방연합 함선들과 함께 편성해서 시너지를 주고받는 것도 좋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사로잡힌 서쪽 빛의 공주
[image]
2020년 2월 말에 나오는 북방연합 이벤트의 전초전 이벤트 업데이트 당일에 깜짝 공개된 스킨. 일러스트도 그렇고 소개에서도 알 수 있지만 다른 북방연합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죄수와 간수 컨셉이지만 다른 북방연합 캐릭터들의 스킨이 현대적인 죄수와 간수 컨셉인 반면 아브로라는 중세쪽 컨셉이라는 점이 다르며, 아브로라의 컨셉은 납치되어 탑에 감금된 공주님이라는 설정이다. 참고로 설정에서 언급되는 애완 곰이 간수라는 설정인듯. 신규 음성도 수록됐다.'저는 아브로라, 높은 탑에 사로잡힌 비운의 공주... 기사님을 기대해도, 여기에 도달하기 전에 모두 곰 씨에게 도리어 당해버리네요...'#
공식 소개글의 댓글에서 보이듯이 유륜 묘사 의혹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양갈래로 땋은 은발 머리칼에 푸른 눈 때문에 붕괴 3rd의 주인공 키아나 카스라나와 닮았다는 평이 존재한다.
5. 대사
6. 캐릭터 스토리 ·아브로라와 유쾌한 동료들[7]
7. 애니메이션
7.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
1, 2화 초반 나레이션 때 잠깐 나온다.
8. 기타
중국, 일본서버는 베타 테스터 보상 아브로라를 가진 고인물들이 대부분 접은 상태로, 일본에서도 아브로라 목소리를 워쉽 콜라보로 처음 들어봤다는 유저가 많았다. 한국서버가 열리면서 해외서버 유저도 아브로라를 얻어보겠다고 나오기만을 벼르는 유저도 제법있었지만, 룽청이 아예 언급조차 안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비공식 범석PM 방송에서 한 팬이 오로라는 언제나오냐고 질문했는데 범석PM이 '오로라(SN)는 알아도 오로라(HMS)는 누구냐'고 답변해서 'PM이란 사람이 자기가 서비스하는 게임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거냐'는 비난을 샀다.[8] 이 때문인지 한국서버는 유일하게 스킬명을 революция('혁명'의 러시아어)로 쓰는 정성을 보여 주었다(...).
이후, 중국서버에선 1주년 기념 이벤트 「재탄생:서광」의 2주짜리 임무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일본서버도 동일하게 1주년 이벤트 「재탄의 새벽」의 임무 보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서버가 열리면서 클로즈베타 보상으로 아브로라를 증정했다.
한국서버에서도 2019년 3월 13일 00:41에 아브로라 일러스트를 공지에 올리면서 아브로라를 얻을수 있을 것을 암시했다. 그리고 3월 27일 빛과 그림자의 아이리스 업데이트 때 '재탄생의 새벽' 미니 이벤트를 4월 18일 업데이트 전 14 파트까지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클로즈베타 테스트 참여보상으로, 현재로선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나, 일본서버의 경우 어디까지나 선행실장의 개념으로 차후 획득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후 1주년 기념 행사 「재탄의 새벽」 보수로 입수 가능하게 되었다.
북방연합 메인의 이벤트인 '동절의 북해'에서 기간한정건조로 다시 풀렸으며, 이벤트 종료 후에 소형건조로 상시건조화 되었다.
러시아 배 답게 단순히 술을 즐기는 걸 넘어 어지간해서는 취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당연히 주변에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 대사만 봐도 술 마시기 대결 해서 자기가 먼저 취하게 하면 뭔 짓을 해도 용서 해준다는 것으로 봐서 본인도 술 마시기에 자신이 있는것 같다.
공식 4컷 만화에서도 주당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불곰국이라는 별명을 가진 러시아(구 소련)을 모티브로 한 국가의 캐릭터 아니랄까 진짜 곰을 애완용으로 기르고 있다.
1903년에 취역한 군함이라는 점 때문인지 새로 등장한 북방연합 캐릭터들과는 의장 디자인이 매우 이질적이다. 동시대 함선인 파먀티 메르쿠리야는 아브로라와 비슷한 평범한 의장을 지녔지만 다른 북방연합 캐릭터들은 철혈과 흡사한 의장을 지녔다.
9. 아브로라 획득 한정임무 : 재탄생의 새벽
아카시 퀘스트와는 다르게 기간 한정에다가 '''어려움 3회 클리어가 무조건 있으므로''' 숙제하는 기분으로 클리어해야 한다. 두 퀘스트를 모두 깨야 다음 날로 넘어가기 때문에 미뤄놨다가 해야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숙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퀘스트를 깨자. '''만일 임무 종료 14일 이전에 시작하지 못했다면 뭔 짓을 해도 퀘스트 최종 완료를 할 수 없으므로 부질없이 노력하지 말고 포기해야 한다.'''
재탄생의 새벽 임무는 스크랩 처리되려다가 전쟁용으로 사용되면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 아브로라를 2차대전 사후 1917년 혁명 기념용으로 수리, 재정비를 거쳐 러시아 해군을 상징하는 기념함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묘사한 것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려면 오로라(순양함) 문서의 내용을 참조.
10. 둘러보기
[1] 게임 내에서는 함급 분류를 진수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팔라다급으로 분류되어 있다.[2] 비서함을 아브로라로 설정하고 메인 화면에서 누르면 발생한다.[3] 굳이 따지자면 야전이나 연착륙 등 비슷한 상황을 이용하여 비유법으로 표현하는 일러스트리어스와는 달리 아브로라는 대놓고 자기랑 술 한잔 하면 자신에게 이상한 짓을 해도 좋다는 식으로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등 좀 더 직설적이다.[4] 내구와 뇌장을 제외한 능력치가 모든 경순중에 두 번째로 낮다. 현재 스탯 꼴찌는 동세대 함선 파먀티 메르쿠리야.[5] '''석탄으로 굴리던''' 함선의 고증. 이정도면 개장 전 닝핑센과 동일하고, 좀 느린 중순양함, 엘드리지가 항속 25이다. 즉 '''경순양함인데 중순보다 느리다'''[6] レヴァリューツィヤ[7] 비서함을 아브로라로 설정하고 메인 화면에서 누르면 발생한다.[8] 일단 로열 측 오로라의 존재를 몰랐다는 점 때문이기도 하고, 더불어 노스 유니온 측의 캐릭터를 아브로라가 아닌 오로라로 잘못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물론 아브로라와 오로라 모두 같은 어원을 갖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이름이니만큼 엄연히 고유 명사로 취급하여 러시아어 발음을 따라야 하는데 그걸 무시하고 영어로 읽은 것이다. 똑같이 요한에서 유래했다고 이안(Ian)과 이반(Ivan)이 같은 이름이 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