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나 아즈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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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이름
아사히나 아즈사(朝日奈 梓)
성별
남성
나이
24세(시즌1) → 26세(시즌2)
생년월일
1985년 12월 31일
별자리
염소자리
직업
성우
신장
176cm
혈액형
A형
성우
[image] 토리우미 코스케
[image] 조시 그렐리
1. 소개
2. 소설판
3. 애니판
4. 게임판



1. 소개


BROTHERS CONFLICT의 등장인물.
1985년 12월 31일 생으로 나이는 처음에 24살이었으나 시즌 2에서는 26살이 된다. 키는 176cm. 체중 57kg. 혈액형은 A형. 직업은 성우. 1인칭은 보쿠(僕). 이미지 색깔은 파란색. 에마를 부르는 호칭은 '너(きみ)'[1].
2008년 3월에 아오야마(碧山) 학원 대학 문학부 사학과와 일본 내레이터&액터 연구소 야간 코스를 졸업. 현재는 츠바키와 마찬가지로 주식회사 블리치 앤 클리어 소속.
2004년 3월에 보통 자동차 면허, 2006년 1월에 1급 소형 선박 조종사 자격을 취득.
시력 오른쪽 0.03 왼쪽 0.04로 추정.
인기 급상승 중인 신인 성우로 상식적으로 행동하며 과묵하고 쿨한 성격. 뭐든지 잘 해내는 천재형이나 그만큼 쉽게 질리고 집착도 옅다.[2] 성우 일도 사실 츠바키가 같이 하자고 해서 했다는 모양. 따라서 츠바키의 열의에는 당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성우 일도 츠바키 만한 열의를 갖고 있지 않았지만 주인공과의 관계를 거쳐 자신 안에 맺힌 열정을 알아차려 열심히 하게 된다. 실은 꽤나 속이 새카만 사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츠바키가 말하기를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거나 예상 밖의 것에 약하다고 한다.
대학 재학 중에 츠바키에게 권유받아 성우가 되었다. 연기력은 츠바키보다 위. 후토는 '연기는 잘 하지만 항상 츠바키에게 달라붙어있는 것은 별로 보기 안 좋다' 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찌질(地味) 성우' 라고 부르기도 한다.
츠바키, 나츠메와는 세 쌍둥이로 츠바키와는 일란성이고 나츠메와는 이란성. 보기와 다르게 츠바키를 매우 좋아한다는 듯하다. 츠바키가 사고를 치면 그 수습 및 피해를 나츠메에게 떠넘기려는 버릇이 있다. 나츠메에게는 막 대하는 면이 있는 듯.
장난을 치는 츠바키를 유일하게 제어하고 에마의 고민을 진지하게 들어줄 정도로 매우 믿음직해 에마가 '진짜 오빠 같다' 라고 생각했을 정도다.
취미는 주로 츠바키의 방 청소로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정리를 한다고 한다. 휴일에 하는 일도 츠바키의 방 청소.
무엇이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츠바키』라고 대답하지 않으면 츠바키가 울어버린다고 응답.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는 츠바키가 있지 않을 때의 자기 방과 목욕탕, 온천. 큰 목욕탕을 좋아한다. 츠바키 공식 트위터봇에 의하면 비누나 입욕제 같은 것을 모으고 있어서 굉장히 다양한 향을 가지고 있는 듯.
책은 가끔 보는 정도지만 주로 읽는 책은 전격(電撃) voice. 잘 하는 과목은 일본 역사. 잘하는 스포츠는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없다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계란말이와 양갱, 전병, 맛있는 소고기. 싫어하는 음식은 특별히 없음.
10년 전 자신에게 '적어도 10년 후까지는 츠바키와 같이 있다' 라고 전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리고 24시간의 시한부 인생이라면 츠바키에게는 자신의 형인 것에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 나츠메에게는 피자 50판을 무단으로 주문하는 등 장난을 치고 싶다고 한다. 이것을 들은 나츠메는 '아즈사는 나에게만 정말 나쁜 성격' 이라고 말했다.
머리색이 짙은 인상이므로 루이가 염색을 권유했지만 번거롭다며 거절하고 있다. 머리숱은 보통, 머릿결은 직모. 안경의 경우도 콘텍트렌즈를 착용하는 츠바키와 달리 여러번 뺐다 꼈다 하는 것이 번거롭다며 안경을 고집한다.
우쿄와 같은 안경 캐릭터. 여담으로 세 쌍둥이 모두 나무 이름에서 따왔는데 이쪽은 '가래나무' 에서 따왔다.
캐릭터 컨셉은 츠바키와는 정반대의 냉정한 상식인으로 보이지만 충동적인 측면 등 본질적으로는 츠바키와 닮은 사람. 게다가 츠바키보다 집착. 모든 형제 중 가장 진의를 드러내지 않는 캐릭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 소설판


츠바키가 하고 싶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되자 처음에는 거절하려 했지만 나츠메한테 이미 소식을 들은 에마가 말리고 츠바키도 '네가 아니면 싫어' 라고 들으면서 하게 된다. 그러나 그 뒤 무리하게 일하고 츠바키와 갈등이 일어나[3][4] 결국 쓰러지는데 병명은 뇌수막염.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쉬어야 하기에 결국 츠바키가 대역으로 가게 된다. 자기 때문에 쓰러진 게 아닌가 죄책감을 가지던 츠바키는 나츠메한테 '아즈사는 너만 걱정했다' 는 말에 그 대역을 맡고 다시 화해하게 된다.
츠바키와 아즈사는 공식 팬 북에서는 최종회에서 9년 후에는 전과 같은 사무소에서 성우를 계속하고 있지만 조만간 독립하려 준비하고 있다. 집에서는 츠바키와 함께 나와 살고 있다고.

3. 애니판


1화에서는 에마를 다짜고짜 안는 츠바키를 향해 뒤통수를 갈기며 등장한다(...)[5]
그리고 쌍둥이들중 츠바키, 나츠메는 에마와 키스(..)를 했지만 아즈사는 키스를 하지 않았다


4. 게임판


Brilliant Blue에서 공략 가능하다.

[1] 츠바키는 가타카나로 표시되지만 아즈사는 히라가나로 표시된다.[2] 반면에 츠바키는 노력형이다.[3] 제멋대로 에마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는 츠바키를 말리지만 츠바키는 내버려두라며 화냈다.[4] 그 이전부터 머리가 아프다며 호소했었고 이를 눈치챈 히카루가 말려서 쉬게 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