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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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리아 그린그래스'''
''Astoria Green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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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불명
'''생몰'''
1982년 ~ 2019년
'''혈통'''
순수혈통
'''기숙사'''
슬리데린
'''가족관계'''
다프네 그린그래스 (언니)
드레이코 말포이 (남편)
스코피어스 말포이 (아들)
'''배우'''
제이드 올리비아
1. 개요
2. 행적


1. 개요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로 순수혈통의 마법사다. 작중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드레이코 말포이가 성인이 되어 결혼한 상대로서 알려져 있다. 호그와트 마법 학교 출신. 호그와트 입학 년도는 1993년이다. 1982년생으로 해리나 남편 드레이코 말포이, 언니인 다프네 그린그래스보다 두 살 어리다.[1]
호그와트 재학 시절 기숙사는 가문이 가문이니만큼 아마도 슬리데린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진 바는 없다.

2. 행적


호그와트를 졸업하고 드레이코 말포이를 만나 결혼해 아들 하나를 두었다. 사실 가문에 내려오는 저주 때문에 그녀가 임신하는 것은 커다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었는데[2],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갖기로 마음먹었고 결국은 아들 스코피어스 말포이를 낳았다.
그녀 또한 원래는 순수혈통주의자였지만 말포이와 비슷한 변화를 겪었고 결과적으로 순수혈통주의를 버리게 됐다. 그래서 아들이 차별주의자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아 그렇게 키우지 않았고, 스코피어스는 엄마의 바람대로 착하게 잘 자란다.[3]
2019년 여름, 아들 스코피어스 말포이가 호그와트 3학년에 재학 중일 때에 가문에 내려오는 저주로 인해 그녀는 37살의 나이로 죽게 된다.[4]

[1] 밝혀진 바에 비하면 동기로는 로밀다 베인이 있다. 하지만 둘이 어떤 접점이 있었다는 묘사가 없다.[2] 그 때문인지 드레이코는 아내에게 말포이 가문의 대가 끊겨도 상관없으니 아이만큼은 갖지 말자고 했다. 결국 아내의 뜻을 못 꺾었지만, 그래도 아들을 싫어하지는 않았던 듯.[3] 하지만 그녀의 시아버지 루시우스는 아스토리아가 순수혈통주의적으로 자기 손자를 양육하길 바라고 있었기에 아스토리아가 그걸 반대하자 사이가 서먹해졌다고 한다. 거기에 자신의 아들도 순혈주의를 버려서 가족이 모일때마다 분위기가 썰렁했다고.[4] 그린그래스 가문은 아이를 낳으면 요절하는 저주가 대대로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