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노의 행복이론
1. 상세
마음에 남겨둔 추억의 이야기.
''「그런 날들을, 언제까지나 바랄게」''
'''「눈에 떠오르는 이야기」'''
해당 곡은 2013년 4월 22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 된 곡으로, 진(자연의 적P)의 카게로우 프로젝트의 음악편 11번째 곡이다. 영상 제작은 시즈.「언제나 모두가 나를 웃는 얼굴로 웃게 해줬으니까 그러니까 마지막에도 나는 웃는 얼굴로 있자」
메카쿠시티 레코즈 특전북에서
1.1. 설명
이번 곡의 주인공은 타테야마 아야노. 자연의 적P의 트위터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야노는 사실 메카쿠시단의 No.0, 최초의 단장'''이라고 한다.
4월 21일 아침에 진의 트위터에 신작이 투고된다는 트윗이 투고되었다. 저번의 야화 디세이브나 로스타임 메모리와는 다르게 지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예정 시간보다 5분 일찍 투고되었다!
PV에 따르면, 세토, 카노, 키도가 있던 고아원이 바로 아야노의 어머니의 친구가[1] 운영하는 고아원이었던 것. 아야노는 아야노의 어머니에게 "아야노는 누나니까 애들을 잘 부탁해"라는 말을 듣고, 각각 마음에 상처를 받고 눈의 능력을 얻은 아이들을 위로하며 "새빨간 색은 주인공의 색"이라며 가면라이더 1호를 보여준다(...). 그리고 아야노의 상징인 빨간 머플러도 이 시점부터 착용하기 시작했고, "비밀조직" 같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메카쿠시단의 시작이었다.'''
이후 아야노의 어머니가 죽은 후, 아야노는 켄지로가 연구하던 것을 우연히 알아보게 된다. 켄지로는 아야노의 어머니가 죽은 뒤 서서히 미쳐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 거기에 타카네와 하루카의 사진이 있는 연구 파일을 본 아야노는 더 이상 연구가 진행되면 큰일이 날 것이라는 걸 직감하고, "눈의 능력"을 얻으면 누군가를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야노는 아버지를 막기 위해 스스로 학교 옥상에서 몸을 던진다.''' 초대형 스포일러 항목 참고. '''말 그대로 초대형 스포일러'''니 주의. 투명 앤서로 이어지는 이야기.
4월 23일 12시 8분에 VOCALOID전당에 입성, 투고된 지 4시간 11분만으로 이는 보컬로이드 곡으로는 역대 최단기록이다.
7월 19일 11시 33분 100만 재생을 달성했다.
메카쿠시티 액터즈 9화 오프닝으로 쓰였으며 오쿠이 아키가 불렀다.[3]
2014년 8월 금영노래방에 수록되었다. 번호는 43820.
TJ미디어에 히든곡으로 수록되었다. 곡번 28169.
메카쿠시티 레코즈 특전북에서 로스타임 메모리의 옆 페이지에 위치하고 있는데, 로스타임 메모리에서 "어째서 지금 그런 얼굴로 웃는거야"라고 질문하고 여기서 "언제나 모두가 나를 웃는 얼굴로 웃게 해줬으니까"라고 대답하는 것이 실로 눈물난다.
1.2. 달성 기록
2. 영상
3. 가사
4. 논란
4.1. 아야노의 작붕이론
애니판 메카쿠시티 액터즈 9화 오프닝으로 쓰였는데 충격과 공포의 작화로 인해 "아야노의 작붕이론" 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카툰 렌더링을 활용했다지만 40초 부근의 켄지로의 표정은…….
0:17와 1:10부근의 장면은 패러디 짤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결국 BD버전에서는 완전히 뜯어고쳤다.
여기서 복선이 하나 있는데, 카노, 키도, 세토, 아야노가 복도를 달려가다가 카노가 문틈으로 켄지로의 방을 엿보는데, 그곳에 푸른색 인체실험을 할 때 쓰이는 듯한 관이 있다. 이것이 하루카와 타카네에 관한 것이라고 본다면, 아야카가 죽기 전에도 실험을 했다는 것이 된다.
4.2. 표절 논란
해당 블로그
니코동에 올라온 표절논란
최초로 10곡 밀리언을 달성한 프로듀서라는 칭호로 진이 주가를 더욱 높여가던 때에 아야노의 행복이론이 표절곡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디엔드 사건 이후 두번째의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다.
2013년 7월 26일 네이버 한 블로그에 아야노의 행복이론이 고야바시 아키코의 '''恋におちて(사랑에 빠져)~Fall in love''' 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작성자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이미 일명 진빠와 진까가 표절이다 아니다를 놓고 싸우고 있었는데도 아직 한국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면서 "진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뭐든지 다 퍼오시던 그 분들께서 왜 이런 중요한 이야기는 꺼내시지도 않으신걸까요" 라고 의문을 표했다.
사람들의 일반적인 견해는 '''"앞의 두 소절은 정말 비슷하다"''' 이다.
다만 "앞의 두 소절만 비슷하고 나머지 부분은 다르므로 표절이라고 볼 수는 없다."라고 보는 사람들과 "앞의 두 소절이 비슷하다는 것 자체가 표절이다."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문제는 아야노의 행복이론이라는 곡의 특성 상 그 멜로디가 반복된다는 점에 있다.
일부 진빠들은, "닮았을 뿐이다. 그런거 이 세상에는 많이 있다." 라거나 심지어는 "아야노의 행복이론이 원곡이고 저 곡이 표절곡이다" 라는 어이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위 블로그 링크에 있는 글을 쓴 뒤 블로그 주인이 그에 대한 새로운 글을 썼는데, 들어가고 싶다면 위 링크를 통해 들어가기 바람. 그 댓글 중에는 작사 중 문제의 곡의 멜로디가 생각났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것 역시 일리있는 의견이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고의는 아니나 해명글은 필요하다.[4]
현재까지 진(자연의 적p)는 아직까지 이 표절 논란에 관해서 아무 발언도 하지 않고 있다.
5. 리듬 게임에 수록
5.1. GROOVE COASTER
HARD 풀체인 영상.
차분한 곡인만큼, 난이도는 매우 쉽다.
자세한 보면은 영상을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