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욿 아옳으엃

 



1. 개요
2. 상세
2.1. 발매 전
2.2. 발매 후
3. 기타


1. 개요

'''한글명'''
아오욿 아옳으엃
[image]
'''영문명'''
Murgur Murgurgle
'''카드 세트'''
황폐한 아웃랜드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성기사
'''종족'''
멀록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2
'''공격력'''
2
'''내구도'''
1
'''효과'''
'''천상의 보호막''', '''죽음의 메아리:''' '아옳으엃 프라임'을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멀록은 아웃랜드 출신이 아니랍니다. 태양비늘 멀록들이 처음 이곳에 발을 들였을 때, 거침없이 위기를 헤쳐나간 위대한 멀록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아오욿 아옳으엃이었죠.
''(Murlocs are not native to Outland. When the Sungills arrived, one among them rose to the challenge of this dark world. They call him... Murgurgle. Murgur Murgurgle.)''

소환: 멇걿 멇걿글. ''(Murgur Murgurgle.)''

공격: 머헗! ''(Murr!)''

사망: 끄으읋... ''(Derf!)''

'''한글명'''
아옳으엃 프라임
[image]
'''영문명'''
Murgurgle Prime
'''카드 세트'''
황폐한 아웃랜드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성기사
'''종족'''
멀록
'''황금 카드'''
황금 아오욿 아옳으엃의 죽음의 메아리
'''비용'''
8
'''공격력'''
6
'''생명력'''
3
'''효과'''
'''천상의 보호막''', '''전투의 함성:''' 무작위 멀록을 4마리 소환합니다. 그 멀록들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소환: 멇걿 멇걿글! ''(Murgur Murgurgle!)''

공격: 어홇 쉬왏! ''(Murr shrr!)''

소환 시 음악은 오우거 또는 높은망치 음악이다. 아오욿 아옳으엃은 11분 3초부터, 아옳으엃 프라임은 11분 12초부터.[1]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황폐한 아웃랜드의 성기사 신규 전설 카드.
기본적으로는 천상의 보호막 달린 2/1 멀록이지만, 프라임 하수인은 무작위 멀록 넷을 소환하고 그것들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제공한다. 18.0.1 패치 이후 더 이상 무작위 생성 카드는 자기 자신을 생성할 수 없지만, 프라임은 원본과는 다른 카드이기 때문에 프라임의 전함으로 아옳으엃이 소환될 수 있다. 심한 경우 프라임이 프라임을 생성해서 캐리하는 상황이 터질수도 있다.

2.1. 발매 전

그냥 내면 보호막을 쓴 꼬마로봇보다 좋지 않지만, 프라임 하수인을 낼 수 있다면 무슨 덱이든 무시무시한 뒷심을 발휘해줄 수 있다. 기존 멀록기사는 분광 렌즈의 야생행과 동시에 메타에 안 맞는 이유로 더이상 힘을 못보게 되었으나 만약 다시 뜨게 된다면 뒷심용으로 기용될 것 같은 카드이다.

2.2. 발매 후

프라임과 종족값을 배제한 본체의 성능만으로도 이미 2코스트 2공 천보 하수인으로 무난한 굿스터프로 활용할 수 있어 대부분의 성기사 덱에서 전천후로 활용된다. 천보의 특성상 버프 유지가 상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같은 2코 상호호환인 포탄로봇에 비해 효율도 높다. 프라임 역시 랜덤 멀록이라는 수식어를 떼고 바라보면 광역기 내성이 한 번 걸려 있는 하수인 5기짜리 웨이브를 카드 한장으로 만들어내는 파격적인 뒷심 카드다. 때문에 멀록 덱이 아니더라도 순혈 기사나 성서 기사가 뒷심을 위해 기용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며 황제의 붕대로 복사해 프라임을 2장 넣는 방법도 연구되었다. 멀록덱이라면 비늘 군주를 이용해 소환된 멀록들로 필드 싸움을 한 다음 다시 천보를 발라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성기사가 황폐한 아웃랜드 초중반 메타에서는 주술사와 더불어 최하위권에 위치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메타에서 보이지 않았다. 아웃랜드 말기에 가서야 악마사냥꾼의 5단너프를 비롯해(...) 여러 직업이 너프당해 어그로 멀록기사가 1티어급으로 빛을 볼 수 있을 환경이 되자 그제서야 여러 덱에서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메타에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성서기사에도 취향껏 채용되고 있다. 굳이 멀록 시너지를 보지 않더라도 단독으로도 준수한 성능에 프라임의 뒷심까지 있어 여러모로 유용한 카드. 다만 스칼로맨스 초반 메타가 안정되고 성기사가 컨사제 - 템포 마법사 - 적자생존 드루이드의 등쌀에 시달리는 환경이 되자 다소 성적이 저조했다가, 이들이 골고루 너프를 먹은 후에는 다시 순혈기사와 깃펜기사의 생필품처럼 사용되는 중이다.


3. 기타

카드명 읽기가 굉장히 힘든 카드다. 심지어 이름도 아오'''옳'''이 아니라 아오'''욿'''이라서 아옳옳이란 표기에 익숙한 유저들에게도 혼동을 주고 있다.
확장팩 배경이 배경인 만큼 아웃랜드의 유명한 네임드 성기사들 중 하나가 프라임으로 등장하기를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뜬금없이 근본없는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 멀록이 튀어나와서 실망하는 목소리들이 다수 있었다. 안그래도 공식적으로 "아웃랜드에 네임드 캐릭터가 너무 많아 일부는 낮은 등급의 카드로 만들었다"라고 발언까지 해놓은 마당에 아웃랜드에 널려있는 악마들만큼 바글바글한 유명 성기사들을 제치고 나온 멀록이 좋게 보일 수가 없다. 다만 이후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종신 교수 투랄리온이,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 대총독 이렐이 참전하여 여기서 못다한 팬서비스를 챙겨준 편.
티리온 폴드링(하스스톤)에 이어서 천상의 보호막과 죽음의 메아리를 동시에 가진 하수인이다.
소환시 물방울을 타고 가볍게 착지한다. 프라임의 경우 모션은 똑같지만 약간 요동치며 착지한다.
무작위 멀록을 생성하다 보면 뜬금없이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덕분에 무작위 멀록을 쏟아내는 공포의 무덤 1장의 난이도가 급증했다.

끄투라는 게임에서 이 단어가 한방단어이다.
[1] 멀록치고 굉장히 멋있는 음악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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