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무덤/우두머리/잃어버린 도시
1. 개요
공포의 무덤의 우두머리 중 '''1장 잃어버린 도시'''에서 출현하는 우두머리를 정리한 글이다. 마지막 우두머리는 항상 역병 군주로 고정되며, 생명력을 0으로 만드는데 실패하더라도 남은 생명력이 유지되므로 이어서 도전할 수 있다.
원전은 울둠의 인스턴스 던전인 톨비르의 잃어버린 도시. 등장하는 우두머리 중 고위 사제 바림과 장군 후삼, 시아마트는 해당 던전에 등장하는 보스몹이었다.
2. 우두머리
2.1. 개굴복치
2.1.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엘리스 스타시커: 저를 죽이려는 것중에 이렇게나 귀여운 건 처음이네요.
>개굴복치: 개구우우우우울?
>개굴복치: 개구우우우우울?
- 감정 표현 대응
>개구우우우우울.
- 플레이어 패배
><위협적인 개굴>
2.1.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3. 사용 덱 & 공략
2.2. 무시무시한 말벌
2.2.1. 대화 로그
- 조우
><위이잉>
- 감정 표현 대응
><위잉 찌르륵>
- 플레이어 패배
><위잉위이잉>
2.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2.3. 사용 덱 & 공략
2.3. 부관 헤링
2.3.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핀리 경: 저 낙하산들은 대체...?
>부관 헤링: ...!
>부관 헤링: ...!
- 감정 표현 대응
>...!
- 플레이어 패배
>... ... ... ...!
2.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3.3. 사용 덱 & 공략
2.4. 에르마바르
2.4.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리노 잭슨: 화염 마법사라고? 내가 한 수 가르쳐줘야겠군.
>엘리스 스타시커: 당신이 파라오라고 믿는 테칸은 어딨는 거죠?
>에르마바르: 탐험가여, 불길을 향해 오너라...
>엘리스 스타시커: 당신이 파라오라고 믿는 테칸은 어딨는 거죠?
>에르마바르: 탐험가여, 불길을 향해 오너라...
- 감정 표현 대응
>곧, 너는 재가 되어 사라지리라.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모두가 암흑 파라오의 화염에 불타리라.
>얼음을 조각하느니 불을 빚어내는 게 낫지.
>살점은 불타지만 바위는 화염 속에서 달구어질 뿐이지.
>얼음을 조각하느니 불을 빚어내는 게 낫지.
>살점은 불타지만 바위는 화염 속에서 달구어질 뿐이지.
- 영웅 능력 '화염창조자' 발동
>불타라.
>잿더미로.
>화염이 너에게 끌리나 보구나.
>열기가 느껴지느냐.
>잿더미로.
>화염이 너에게 끌리나 보구나.
>열기가 느껴지느냐.
- 에르마바르가 '반딧불 정령'을 냈을 때
>이 앙증맞은 것을 빚어내 볼까...
- 에르마바르가 '불꽃꼬리 전사'를 냈을 때
>이 녀석은 마음에 드는구나.
- 에르마바르가 '불기둥'을 냈을 때
>너희 모두를 불태우겠다.
- 플레이어가 '파라오의 고양이'를 냈을 때
>이건... 당황스럽군.
- 플레이어가 '화염구'를 냈을 때
>시도는 좋았다만.
- 플레이어 패배
>불장난을 치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었겠지?
2.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4.3. 사용 덱 & 공략
1장 초반 통곡의 벽. 마술사의 수습생, 불꽃꼬리 전사 등을 깐 후 주문을 난사한다. 이 두 하수인을 처리하려 해도 환영 복제 덕분에 여의치 않고, 화염구도 갖고 있기 때문에 6+2피해의 깜짝 킬각에도 주의해야 한다.
주문으로만 처리하다보면 초반의 약한 명치에 피해가 누적되어 화염구에 죽기 쉽고, 하수인은 환영 복제에 가로막힌다. 무리를 해서라도 멀리건에 1코스트 하수인을 들고 가 첫턴부터 튀어나오는 환영 복제를 처리하는 것이 낫다.
2.5. 감독관 마루
2.5.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엘리스 스타시커: 탐험 일지, 181번째 기록. 불페라 하나가 잔.악.무.도.의 고용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다.
>감독관 마루: 잠깐! 진심으로 나한테 이러는 거야?
>감독관 마루: 잠깐! 진심으로 나한테 이러는 거야?
- 조우 (핀리 경)
>네가 내 상대야? 아니면 내 점심인가?
- 감정 표현 대응
>우와, 정말 무섭다! 무서울 정도로 따분하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 영웅 능력 '잔.악.무.도.한 징집' 사용
- 감독관 마루가 '단지 상인'을 냈을 때
>얘가 파는 건 별로 관심 없어.
- 감독관 마루가 '대담한 탈출' 시전
>모두, 흩어져!
- 감독관 마루가 전장의 하수인을 손으로 가져옴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은데!
- 플레이어가 '활기찬 조수'를 냈을 때
>아, 제발.
- 플레이어가 '무시무시한 말벌'을 냈을 때
>저것 좀 봐!
- 플레이어 패배
>이거면 승진할 수 있겠지?
2.5.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5.3. 사용 덱 & 공략
2.6. 날개 달린 수호자
2.6.1. 대화 로그
- 조우
><크아앙> <날갯짓 소리>
- 감정 표현 대응
><으르렁> <날갯짓 소리>
- 플레이어 패배
><크아앙> <불꽃 튀는 소리>
2.6.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6.3. 사용 덱 & 공략
값싼 하수인을 3/3 스텟의 준수한 화력을 가진 하수인으로 탈바꿈시켜주는 영능 때문에 꽤나 골치가 아프다. 초반 맥스웰 등으로 버티며 또 버티자.
2.7. 스러드
2.7.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주머니에 뭐 들어있나?
- 조우 (리노 잭슨)
>스러드: 화려한 인간이다. 너 화려한 거 많이 가지고 있나?
>리노 잭슨: 내 주머니에 관심 가지지 말라고!
>리노 잭슨: 내 주머니에 관심 가지지 말라고!
- 감정 표현 대응
>네 얼굴 별로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뭐든 다 훔친다.
>최고의 보물은 내 어깨 위에 있는 두 머리다.
>최고의 보물은 내 어깨 위에 있는 두 머리다.
- 영웅 능력 '오우거 도적' 사용
>스러드 이거 마음에 든다.
>그거 내놔라!
>내 거다!
>내가 가져간다!
>너 털어버린다!
>그거 내놔라!
>내 거다!
>내가 가져간다!
>너 털어버린다!
- 영웅 능력 '오우거 도적'으로 전설 카드를 훔쳐감
>이거 좋다. 고맙다.
- 스러드가 '마법의 뒤안길 장물아비'를 냈을 때
>훔친 거 팔아넘길 장물아비 필요하다.
- 스러드가 '짓궂은 말썽쟁이'를 냈을 때
>이 녀석 너한테 말썽부린다!
- 스러드가 '감쪽같은 변장'을 냈을 때
>나 나무다. 오우거 아니다.
- 플레이어가 '수상한 장사꾼'을 냈을 때
>너, 내 일에 방해된다.
- 플레이어가 '수정 상인'을 냈을 때
>저 녀석을 노려야겠다.
- 처치
>스러드 쿵한다...
- 플레이어 패배
>주머니에 동전이랑 붕대랑... 모래 밖에 없다.
2.7.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7.3. 사용 덱 & 공략
2.8. 트위즐플럭스
2.8.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엘리스 스타시커: 탐험 일지. 395번째 기록. 잔.악.무.도.가 토착... 생물들을 고용한 것 같다.
>트위즐플럭스: 전 다양한 저주를 다룰 줄 알죠. 하나 겪어보실래요?!
>리노 잭슨: 아니, 예전에 많이 겪어봤어. 너도 그만두는 게 어때.
>브란 브론즈비어드: 저주는 나도 퍼부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마!
>트위즐플럭스: 전 다양한 저주를 다룰 줄 알죠. 하나 겪어보실래요?!
>리노 잭슨: 아니, 예전에 많이 겪어봤어. 너도 그만두는 게 어때.
>브란 브론즈비어드: 저주는 나도 퍼부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마!
- 조우 (핀리 경)
>말하는 멀록...? 당신도 저주받았나요?
- 감정 표현 대응
>온갖 저주 때문에 당신의 말이 잘 안 들려요! 하하하!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그냥 재미로 사람들을 오염시키기도 하지만, 돈 때문일 때도 있죠!
>이 로봇, 색깔 어때요? 잔.악.무.도.에서 골라준 거예요.
>요즘엔 고대 무덤에서도 끔찍한 저주를 찾기가 어렵다니까요.
>이 로봇, 색깔 어때요? 잔.악.무.도.에서 골라준 거예요.
>요즘엔 고대 무덤에서도 끔찍한 저주를 찾기가 어렵다니까요.
- 영웅 능력 '역병에 걸린 무리' 사용
>이건 좀 메스꺼울 수 있을 거예요...
>나가서 세상을 오염시키세요!
>이번엔 저주가 꼭 걸리시길 기원할게요!
>나가서 세상을 오염시키세요!
>이번엔 저주가 꼭 걸리시길 기원할게요!
- 트위즐플럭스가 '오염된 노움'을 냈을 때
>이 녀석은 이미 오염됐네?
- 트위즐플럭스가 '라팜의 저주' 시전
>새로운 두목이 이거 써봐도 괜찮다고 했어요!
- 트위즐플럭스가 '무력화 저주' 시전
>당신에게도 저주, 당신에게도 저주, 당신에게도 저주!
- 플레이어가 울둠 역병 카드 시전
>역병이 더욱 퍼지고 있어요! 역시 저랑 취향이 비슷할 줄 알았다니까요!
- 플레이어가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를 냈을 때
>오오, 이게 그 슈퍼기계대전인가 그건가요?
- 플레이어가 '기계박사 텔마플러그'를 냈을 때
>텔마플러그 님! 제가 당신을 얼마나 존경한다고요!
- 플레이어 패배
>이 저주가 당신에게 먹힐지 봐야겠어요!
2.8.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8.3. 사용 덱 & 공략
오염된 노움의 죽음의 메아리를 자기 하수인에게 계속 걸기 때문에 게임이 길어지면 불리해진다.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이 최선이다.
2.9. 타르커스
2.9.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네페르세트는 어두운 길에 들어섰지만, 너 또한 그러하다!
- 조우 (엘리스 스타시커)
>생명 그 자체를 다루는 자로구나. 의미 있는 상대가 되겠어.
- 감정 표현 대응
>협상 따위 관심 없다. 난 오로지 테칸 님만을 섬긴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내 동족들은 어둠에 물들었다.
>내 몸은 바위일지라도, 내 심장은 그렇지 않다.
>외부인들은 우리의 역경을 더욱 부추길 뿐이다.
>내 몸은 바위일지라도, 내 심장은 그렇지 않다.
>외부인들은 우리의 역경을 더욱 부추길 뿐이다.
- 영웅 능력 '고귀한 용사' 사용
>경쟁자를 좀 줄여야겠군.
>나는 공정하게 싸운다. 내 방식대로.
>힘은 곧 약점이기도 하지.
>그 무엇도 예상할 수 없으리라.
>나는 공정하게 싸운다. 내 방식대로.
>힘은 곧 약점이기도 하지.
>그 무엇도 예상할 수 없으리라.
- 타르커스가 '용사의 진은검'을 냈을 때
>이 고귀한 검은 마음에 드는구나.
- 타르커스가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함
>각오해라, 나약한 자여!
- 타르커스가 '진압'을 냈을 때
>그대는 그 힘을 다룰 자격이 없다!
- 타르커스가' 결투!' 시전
>고귀한 결투를 시작하자.
- 타르커스가 '파라오의 축복' 시전
>용사여, 찬란한 영광을 받아들여라.
- 플레이어의 비밀 '압력판'이 발동
>교활한 수를 쓰는구나.
- 플레이어가 '백인대장'을 냈을 때
>우린 별반 다르지 않군. 안 그런가?
- 플레이어가 '난투' 시전
>이런 야만적인 주먹다짐이라니.
- 플레이어 패배
>이제 내 부족의 운명을 봐야겠군...
2.9.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9.3. 사용 덱 & 공략
2.10. 고위 사제 바림
2.10.1. 대화 로그
- 조우
>썩 꺼져라! 여긴 너희가 올 곳이 아니다!
- 감정 표현 대응
>겸손해지는 법을 배워라!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구나.
>바람이 내 날개 아래 휘몰아친다.
>죽음은... 내겐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
>바람이 내 날개 아래 휘몰아친다.
>죽음은... 내겐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
- 영웅 능력 '빛 폭발' 사용
>엄청난 고통이 예견된다...
>나의 뜻을 믿어라.
>하늘이 널 데려가리라!
>내 앞에 무릎 꿇어라!
>나의 뜻을 믿어라.
>하늘이 널 데려가리라!
>내 앞에 무릎 꿇어라!
- 고위 사제 바림이 '열성적인 광전사'를 냈을 때
>인간들마저도 나의 길을 걷는다.
- 고위 사제 바림이 '궁여지책'을 냈을 때
>급박할 때엔 그만한 대책이 필요하지.
- 고위 사제 바림이 '회개'를 냈을 때
>그 오만함의 대가를 치르는구나!
- 플레이어가 '모구 이교도'를 냈을 때
>감히 상상도 못할 힘으로 장난을 치느냐.
- 플레이어가 '대사제 아메트'를 냈을 때
>아메트. 너희 부족은 언제나 열등했다.
- 플레이어가 '살아 있는 비석'을 냈을 때
>우리의 유산을 우리에게 사용하려 드느냐!
- 플레이어 패배
>이제 안식이 함께하기를.
2.10.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0.3. 사용 덱 & 공략
카드 소모 없이 매턴 사용하는 신비한 폭발로 위니덱을 카운터치는 우두머리. 영웅 능력으로 초반을 버틴 뒤, 흑요석 석상과 같은 고코스트 죽메카드와 비루한 생환사, 저승길잡이 등을 활용한 부활을 사용한다.
하지만 1장의 특성상 밸류가 낮은 멀록들이 부활에 섞이기 쉽고, AI도 좋지않아 코스트에 맞춰 부활 카드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낮다. 아키나이 영혼사제로 자신의 영웅 능력을 셀프 카운터친다는 점은 덤. 체력이 1인 하수인밖에 없어 후반까지 질질 끌리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2.11. 구덩이
2.11.1. 대화 로그
- 조우
>리노 잭슨: 무슨 일이 있어도 보물이 가라앉는 건 막아야 해!
>핀리 경: 제가 모래의 기사이긴 하지만 이건 제 능력 밖의 일이군요!
>엘리스 스타시커: 울둠은 생태계 그 자체도 정말 위험해요.
>브란 브론즈비어드: 이런! 뭐든 잡으세요!
>구덩이: <소용돌이 치는 모래> <무너지는 대지>
>핀리 경: 제가 모래의 기사이긴 하지만 이건 제 능력 밖의 일이군요!
>엘리스 스타시커: 울둠은 생태계 그 자체도 정말 위험해요.
>브란 브론즈비어드: 이런! 뭐든 잡으세요!
>구덩이: <소용돌이 치는 모래> <무너지는 대지>
- 감정 표현 대응
><움직이는 모래>
- 플레이어 패배
><소용돌이치며 삼킴>
2.11.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1.3. 사용 덱 & 공략
다양한 제압기와 광역기로 필드를 제압하며 후반 탈진전을 노리는 우두머리. 기본적으로는 어렵지 않지만, 핀리와 같은 주문 피니시가 부족한 하수인 위주의 덱일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나마 이쪽을 강제 드로우시킬 카드는 많지 않다보니 카드를 생성하는 영웅 능력을 얻기만 한다면 손에 카드를 꽉 채워서 구덩이의 영능을 셀프 탈진방지로 역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그 무한밸류 영능을 가진 카드가 있다면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관건.
2.12. 늙은 들창눈
2.12.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두목이 너 사냥하라고 했다. 그러니까 너 사냥한다!
- 조우 (핀리 경)
>작은 벌레 위에 작은 멀록. 간식이 두 배다!
- 조우 (브란 브론즈비어드)
>브란 브론즈비어드: 잔.악.무.도.에 소속된 놀이라니!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친구로군요.
>늙은 들창눈: 너랑 싸워야 되는 거 같다...
>늙은 들창눈: 너랑 싸워야 되는 거 같다...
- 감정 표현 대응
>진짜 웃긴 농담이다. 나 완전히 이해했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여기 맛있는 거 없다. 모래뿐이다.
>새로운 정술... 전숨? 시도해본다.
>큰 총도 가끔 탕탕 못 한다.
>새로운 정술... 전숨? 시도해본다.
>큰 총도 가끔 탕탕 못 한다.
- 영웅 능력 '사막전' 발동
>개싸움이다!
>너 딱 걸렸다!
>발톱보다 크게 찌르는 게 더 재밌다!
>치즈 베듯이 쓱싹쓱싹!
>큰 칼로 콕콕콕 한다!
>너 딱 걸렸다!
>발톱보다 크게 찌르는 게 더 재밌다!
>치즈 베듯이 쓱싹쓱싹!
>큰 칼로 콕콕콕 한다!
- 늙은 들창눈이 '코볼트 사막강습병'을 냈을 때
>코볼트 출동! 히히.
- 늙은 들창눈이 '징표 사격' 시전
>사냥감 포착 완료.
- 늙은 들창눈이 '우두머리 하이에나'를 냈을 때
>굶주린 하이에나가 얼굴 물어뜯는다!
- 플레이어가 '거친 야수조련사'를 냈을 때
>하하! 난 못 길들인다!
- 플레이어가 '메뚜기 떼' 시전
>으악! 그거, 벼룩이냐?!
- 플레이어가 '믿음직한 녀석'[1] 장착]
>네 총 내놔라!
- 처치
>내가 지다니!
- 플레이어 패배
>내가 너 이겼다! 두목이 좋아할 거다.
2.1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2.3. 사용 덱 & 공략
2.13. 황제문어
2.13.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핀리 경: 이런 곳에서 수분은 어떻게 공급받는 겁니까?
>황제문어: 우르오오오옹...!
>황제문어: 우르오오오옹...!
- 감정 표현 대응
>우오오오오오옹...!
- 플레이어 패배
>우오오오오옹...!
2.1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3.3. 사용 덱 & 공략
토큰 덱을 쓴다. 하수인을 증식시켜서 영웅 능력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이게 강제시전이여서 토큰을 뽑기 전에 시전해버리기 때문에 영능이 제대로 들어가는 경우가 없다. 영웅 능력 자체는 내 필드와 적 필드를 가리지 않고 시전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내가 필드를 뺏기더라도 하수인을 8개체 이상만 깔고 턴을 종료하면 알아서 정리를 해버리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좋은 전략이다. 반대로, 내가 필드를 잡았다면 8개체 미만으로 필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지구에서 만나면 상당히 골치 아픈데, 내가 필드의 하수인을 8개체 미만으로 유지를 시켜놔도 막상 황제문어의 덱에서 짜잔! 멀록!이 뽑혀서 튀어나온 멀록에 의해 영웅 능력 조건을 충족해서 필드를 뒤엎어버리는 사태가 자주 발생한다. 반대로 필드를 먹혔을 때 이쪽에서 짜잔! 멀록!을 드로우해서 필드 클린을 노릴 수도 있지만, 황제문어가 필드를 복구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란 게 또 문제.
2.14. 늙은 툼바
2.14.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이보게! 보물을 독차지하려고 그러나? 좀 나눠주게...
- 조우 (엘리스 스타시커)
>스타시커! 동업자들끼리 팍팍하게 왜 이러는가! 다른 무덤을 털러 가게!
- 감정 표현 대응
>날 도와주지 않는다면 내 적일 뿐일세!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이 지도는 갈기갈기 찢어졌군. 별 도움은 안 되겠어.
>은퇴 후에 달라란에서 상점을 차리고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다들 내 보물 지도를 훔치려는 것에 이제 넌더리가 난다네.
>은퇴 후에 달라란에서 상점을 차리고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다들 내 보물 지도를 훔치려는 것에 이제 넌더리가 난다네.
- 영웅 능력 '"은퇴한" 보물 사냥꾼' 사용
>아, 내 지도에 의하면 바로... 여기군!
>아하하, 이것도 하나 있으면 좋겠군.
>오, 이건 또 뭔가?
>그거, 나도 찾았다네!
>이건 어디서 찾은 겐가?
>아하하, 이것도 하나 있으면 좋겠군.
>오, 이건 또 뭔가?
>그거, 나도 찾았다네!
>이건 어디서 찾은 겐가?
- 늙은 툼바가 '감쪽같은 변장'을 냈을 때
>난 신경 쓰지 말게...
- 늙은 툼바가 '사케트 공병'을 냈을 때
>보물 찾는 건 나도 뒤지지 않는다네!
- 늙은 툼바가 보물 카드를 냈을 때
>달라란에서 가져올 수 있던 건 이게 전부라네!
- 플레이어가 보물 카드를 냈을 때
>보물을 직접 들고 오는 건 반칙일세!
- 플레이어가 '위대한 제피르스'를 냈을 때
>아, 너무한 거 아닌가? 탐험가 연맹으로 모자라 신령까지 있다니!
- 플레이어 패배
>오호! 꽤 괜찮은 보물들을 가지고 있었구먼!
2.1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4.3. 사용 덱 & 공략
달라란 침공 때도 등장한 적 있던 툼바가 다시 등장했다. 달라란 침공 때에는 그동안 훔쳐둔 보물들을 꺼내들었다면, 이번엔 대놓고 플레이어의 카드를 사적질해서 사용한다. 즉, 보물이나 밸류 높은 카드를 빨리 털지 못한다면 툼바 쪽에서 악용하기 십상이니 가능하면 보물이 멀리건에 잡히는 사태는 피하는 것이 좋고, 별수없이 보물이 집혔다면 최대한 빨리 털어내야 한다.
2.15. 사진
2.15.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핀리 경: 바람으로 이루어진 존재라니! 놀랍군요!
>브란 브론즈비어드: 넌 그냥 뜨거운 공기일 뿐이야!
>사진: 바람이 솟구친다!
>브란 브론즈비어드: 넌 그냥 뜨거운 공기일 뿐이야!
>사진: 바람이 솟구친다!
- 감정 표현 대응
><으르렁>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으르렁>
>여긴 뜨거운 바람이 없군.
>여긴 뜨거운 바람이 없군.
- 영웅 능력 '힘찬 바람' 발동
>날려 보내주지.
>돌풍이여!
>바람이 널 휘감고 뒤흔든다!
>날아라, 멍청이들아!
>바람 속에서 춤춰라!
>돌풍이여!
>바람이 널 휘감고 뒤흔든다!
>날아라, 멍청이들아!
>바람 속에서 춤춰라!
- 사진이 '메아리치는 정령'을 냈을 때
>미풍 속의 속삭임이 들리느냐?
- 사진이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를 냈을 때
>알아키르시여, 이 자들을 없애주소서!
- 플레이어가 '모래폭풍 정령'을 냈을 때
>너는 어디 기류 출신이냐.
- 플레이어가 '시아마트'를 냈을 때
>시아마트! 이 침입자들을 돕는 거냐?
- 플레이어가 '메뚜기 떼' 시전
>메뚜기 폭풍이라고...?
- 플레이어 패배
>내가 오늘 좀 저기압이라서 말이지.
2.15.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5.3. 사용 덱 & 공략
일반모드에서는 정령들의 전투의 함성을 끊임없이 우려먹는 정령 주술사, 영웅모드에서는 저코스트 토큰을 불러낸 후 빠르게 거대한 하수인과 교체해서 필드를 잡는 빅 주술사 덱을 사용한다.
2.16. 시아마트
2.16.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내가... 드디어... 풀려났다!
- 조우 (리노 잭슨)
>리노 잭슨: 오오! 어떤 소원이든 말해도 되는 건가?
>시아마트: 네가 맞이할 파멸을 선택해라.
>시아마트: 네가 맞이할 파멸을 선택해라.
- 감정 표현 대응
>그만! 저번처럼 이용당하진 않을 것이다.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이제 난 내가 원하는 걸 취하리라!
>다시는 필멸자를 돕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난 휴가를 원한다! 모래가 없는 곳으로!
>노스렌드가 요즘 괜찮다고 들었는데...
>다시는 필멸자를 돕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난 휴가를 원한다! 모래가 없는 곳으로!
>노스렌드가 요즘 괜찮다고 들었는데...
- 영웅 능력 '신령의 힘/남풍 군주' 사용
>하인들아, 날 도와라!
>너의 힘을 빌려다오!
>난 여전히 네 주인이다!
>날 섬겨라!
>너의 힘을 빌려다오!
>난 여전히 네 주인이다!
>날 섬겨라!
- 시아마트가 번개 주문 시전
>바람이 천둥을 불러온다!
- 시아마트가 생명력이 낮은 상태에서 '자애로운 신령'을 냈을 때
>왜 이제서야 나타난 것이냐!
- 시아마트가 '변이' 시전
>내가 원한 건 파멸이지만... 양으로 만족하지.
- 플레이어가 '제피르스의 램프' 시전
>내가 소원 따위를 들어줄 것 같으냐!
- 플레이어가 '위대한 제피르스'를 냈을 때
>제피르스! 언제까지 날 귀찮게 할 셈이냐!
- 플레이어가 '시아마트'를 냈을 때
>이 무슨... 넌 대체 누구냐!
- 처치
>하늘이... 나를 부르는구나...
- 플레이어 패배
>바람 속의 모래 알갱이 같은 놈.
2.16.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소환: 우린 자유다. ''(We are free.)''
공격: 시아마트 님을 위하여. ''(For Siamat.)''
2.16.3. 사용 덱 & 공략
보유 보물에 따라 공략 난이도에 극심한 차이가 발생한다. 딱정벌레 고리(모든 적 하수인의 공격력을 1 감소)를 고르고 이 우두머리를 만났다면, 영웅 능력으로 스스로 필드락을 거는 바보가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의 전리품들이 애매하면 1회차용 기본보물세팅으로는 클리어하기 어려운 강적이 된다. 질풍 및 공격력 증가 버프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가만히 멍때리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명치가 털린다.
딱정벌레 고리가 없다면 최대한 필드를 정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다. 도발 조합도 나쁘지 않은 수이며, 속공으로 정리를 하는 것도 좋은 선택. 결국 상대에게 하수인을 깔 기회를 최대한 적게 주는 전략을 수립하는 게 도움이 된다.
2.17. 아보주
2.17.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2]
>조용히 해라. 사냥 중이다.
- 조우 (리노 잭슨)
>리노 잭슨: 뭐라고?
>아보주: 인간이군.
>아보주: 인간이군.
- 조우 (핀리 경)
>핀리 경: 뭐라고요?
>아보주: 멀록이군.
>아보주: 멀록이군.
- 조우 (엘리스 스타시커)
>엘리스 스타시커: 뭐라고요?
>아보주: 나이트 엘프군.
>아보주: 나이트 엘프군.
- 조우 (브란 브론즈비어드)
>브란 브론즈비어드: 뭐라고?
>아보주: 드워프군.
>아보주: 드워프군.
- 감정 표현 대응
>사냥감의 공포는 사냥을 더욱 즐겁게 할 뿐이지.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난 가장 사나운 사냥감만 쫓는다. 멀록이랑.
>보통은 야수를 사냥하지만, 난 포용력이 커서 말이지.
>난 혼잣말을 자주 하지. 사냥감이랑 대화하는 건 어색하잖아.
>보통은 야수를 사냥하지만, 난 포용력이 커서 말이지.
>난 혼잣말을 자주 하지. 사냥감이랑 대화하는 건 어색하잖아.
- 영웅 능력 '약자 사냥' 사용
>모든 생물에겐 취약한 부분이 있기 마련.
>죽지 않으면 난 더 강해질 뿐이지.
>사냥꾼과 사냥감...
>이건 어떨까?
>죽지 않으면 난 더 강해질 뿐이지.
>사냥꾼과 사냥감...
>이건 어떨까?
- 아보주가 '황무지 전갈'을 냈을 때
>내가 가장 아끼는 녀석...
- 아보주가 '살상 명령'을 냈을 때
>놈을 물어뜯어라.
- 아보주가 '사냥꾼의 가방'을 냈을 때
>사냥꾼이라면 모름지기...
- 아보주가 '사막의 창'을 냈을 때
>날카로운 창이라면 거뜬하지...
- 플레이어가 '사막 토끼'를 냈을 때
>하, 이걸론 부족해.
- 플레이어가 '오아시스 정령'을 냈을 때
>내가 가장 싫어하는... 물이라니!
- 플레이어 패배
>사냥 완료.
2.17.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7.3. 사용 덱 & 공략
2.18. 장군 후삼
2.18.1. 대화 로그
- 조우
>침입자들아, 여기서 더는 못 갈 줄 알아라!
- 감정 표현 대응
>버릇없는 쥐새끼 같으니!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우리의 힘은 더욱 커진다. 역병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돌아갈 수 있을 때 돌아갔어야지.
>용서를 빌면 암흑 파라오께서 선처를 내리실 것이다.
>돌아갈 수 있을 때 돌아갔어야지.
>용서를 빌면 암흑 파라오께서 선처를 내리실 것이다.
- 영웅 능력 '충격파' 발동
><으르렁>
>무르카쉬!
>장군 후삼에게 대적해보아라!
>몸서리쳐라!
>무르카쉬!
>장군 후삼에게 대적해보아라!
>몸서리쳐라!
- 장군 후삼의 비밀 '폭발의 룬' 발동
>살살 밟아라.
>내 함정을 발동시켰구나!
>내 함정을 발동시켰구나!
- 장군 후삼이 '영웅의 일격' 시전
>내가 직접 널 박살내주마!
- 플레이어가 '시아마트'를 냈을 때
>네 감옥으로 돌아가라!
- 플레이어가 '왕 파오리스'를 냈을 때
>오늘이 네가 최후를 맞이하는 날이다!
- 플레이어 패배
>암흑 파라오 테칸 님의 시대가 시작됐다.
2.18.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8.3. 사용 덱 & 공략
달라란 침공 때부터 플레이어가 사용 가능하던 지속 보물 로켓 배낭 효과를 그대로 달고 나왔다. 후삼은 그를 이용한 속공 덱을 꾸리고 있으며, 특히 하수인이 죽더라도 내게 하수인을 남기는 죽음의 메아리 카드나 하수인을 불러모으는 소집 카드 위주로 잔뜩 무장하고 있다. 매 턴마다 끊임없이 필드싸움을 요구하는 우두머리.
2.19.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2.19.1. 대화 로그
- 조우 (공통)
>우릴 막으러 온 거냐.
>우린 너희 모두를 찢어발길 세찬 파도다.
>우린 해일처럼 종말을 불러온다!
>수천의 무리가 너에게 맞선다.
>우릴 막을 순 없다! 역병은 가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상처를 줬으니, 너의 생명을 빼앗겠다!
>우린 너희 모두를 찢어발길 세찬 파도다.
>우린 해일처럼 종말을 불러온다!
>수천의 무리가 너에게 맞선다.
>우릴 막을 순 없다! 역병은 가둘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상처를 줬으니, 너의 생명을 빼앗겠다!
- 조우 (리노 잭슨)[3]
>리노 잭슨: 생선 구이 먹을 사람 있나?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너의 '마법' 따위 전혀 놀랍지 않다.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너의 '마법' 따위 전혀 놀랍지 않다.
- 조우 (핀리 경)
>핀리 경: 멀록의 역병이라니! 차라리 정원 파티 같은 게 낫지 않습니까.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동족이구나... 우리와 하나가 되어라...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동족이구나... 우리와 하나가 되어라...
- 조우 (엘리스 스타시커)
>엘리스 스타시커: 이 존재는... 멀록으로 이루어져 있군요... 핀리가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세요!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우리 같은 자들은 그 어떤 연구를 거듭해도 이해할 수 없으리라.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우리 같은 자들은 그 어떤 연구를 거듭해도 이해할 수 없으리라.
- 조우 (브란 브론즈비어드)
>브란 브론즈비어드: 멀록의 역병이라니... 끔찍하군요!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넌 모험을 갈망하지만, 우린 완전한 파괴에 굶주렸다.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넌 모험을 갈망하지만, 우린 완전한 파괴에 굶주렸다.
- 감정 표현 대응
><멀록 소리> ...에헴.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우리와 맞서기 두렵나?
>역병 그 자체에 감히 대항하겠느냐?
>우린 끊임없이 변화하고, 끊임없이 삼킨다.
>우린 살아있는 모든 것을 섭취할 것이다.
>우리가 처음인 걸 다행이라 여겨라. 신속한 최후를 선사해주지.
>물고기보다 위대한 우리, 인간보다 위대한 우리.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 말해주는데, 우린 정확히 3,482 마리다.
>역병 그 자체에 감히 대항하겠느냐?
>우린 끊임없이 변화하고, 끊임없이 삼킨다.
>우린 살아있는 모든 것을 섭취할 것이다.
>우리가 처음인 걸 다행이라 여겨라. 신속한 최후를 선사해주지.
>물고기보다 위대한 우리, 인간보다 위대한 우리.
>궁금해하는 것 같아서 말해주는데, 우린 정확히 3,482 마리다.
- 2페이즈 진입
>그 녀석들은 필요 없다. 더 적합한 용사들이 많으니.
- 3페이즈 진입
>육신은 약하다. 우리가 파괴해주겠다.
- 영웅 능력 '멀록으로 된 몸' 발동
>약한 녀석들만 해치우는구나.
>부질없다. 우린 무한하니.
>우린 단순히 비늘로 덮인 존재가 아니다.
>아무리 쳐내도 우린 계속 전진한다.
>부질없다. 우린 무한하니.
>우린 단순히 비늘로 덮인 존재가 아니다.
>아무리 쳐내도 우린 계속 전진한다.
- 영웅 능력 '새로 자라나라' 발동
>바위에서 우리가 일어난다.
>우리의 바위가 네 뼈를 으깨리라.
>순수한 힘이 뭔지 보여주겠다.
>죽음의 해일은 멈추지 않는다...
>우리의 바위가 네 뼈를 으깨리라.
>순수한 힘이 뭔지 보여주겠다.
>죽음의 해일은 멈추지 않는다...
- 영웅 능력 '멀록 회오리' 사용[4]
>리노 잭슨: 저건... 멀록 회오리인가? 저런 무시무시한 게 존재하다니.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우리의 힘은 끝이 없고, 너의 끝은 곧 다가오리라.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송곳니와 지느러미의 소용돌이...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비늘의 폭풍이 널 찢어버릴 것이다!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바람과 발톱으로 우리가 너를 토막내리라!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멀록 회오리!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우리의 힘은 끝이 없고, 너의 끝은 곧 다가오리라.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송곳니와 지느러미의 소용돌이...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비늘의 폭풍이 널 찢어버릴 것이다!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바람과 발톱으로 우리가 너를 토막내리라!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 멀록 회오리!
- '짜잔! 멀록!' 발동[5]
>우린 모든 곳에 존재한다...
>이 도시는 우리 것이다...
>넌 우리에게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 도시는 우리 것이다...
>넌 우리에게서 벗어나지 못한다...
-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가 '미랋'을 냈을 때
>우린 쓰러져도 다시 일어난다.
-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가 '월척수'를 냈을 때
>널 배불리 먹이고, 없애주마.
-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가 '분쇄의 손'을 냈을 때
>널 분쇄해주마.
-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가 '멀록단 출동'을 냈을 때
>압도적인 숫자로.
-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가 '모든 것이 멋지다옳'을 냈을 때
>이 땅에 도래한 우리들의 결속이 더 강해진다.
-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가 '전세 역전이다옳'을 냈을 때
>너의 뼈를 씹을 자들은 얼마든지 있다...
- 플레이어가 멀록 하수인을 냈을 때
>저 녀석도 차지해야겠군.
- 플레이어가 '굶주린 게'를 냈을 때
>하하하! 우리야말로 굶주렸다!
- 플레이어가 '멀록 역병'을 냈을 때
>넌 우릴 조종할 수 없다! 우린 역병 그 자체다!
- 플레이어가 멀록 역병을 제외한 다른 역병 주문을 냈을 때
>다른 이들의 힘을 쓰겠다고? 정말 절박한가 보군...
- 플레이어가 '위대한 제피르스'를 냈을 때
>제피르스, 그 아무리 너라도 우릴 막을 순 없다.
- 처치
>다른 이들은... 성공할 것이다...
- 플레이어 패배
>파도와 함께 멸망이 온다.
>우린 모든 걸 삼킨다.
>전세가 우리 쪽으로 기운 것 같군.
>우린 모든 걸 삼킨다.
>전세가 우리 쪽으로 기운 것 같군.
2.19.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
2.19.3. 사용 덱 & 공략
[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일반) 덱 리스트 ]
[ 멀록의 역병 군주 베쉬(영웅) 덱 리스트 ]
멀록의 역병 군주답게 멀록덱을 사용하며 일반모드 기준 가장 쉬운 공략법은 2페이즈로 넘어간 후 베쉬의 패가 마를 때까지 정리만 한 뒤 내 필드에 멀록만 남긴 후 비늘 골렘만 잡으며 최대한 딜을 끌어모아 한번에 끝내는 방식이다.
1페이즈에서는 필드정리만 해도 명치에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2, 3페이즈보다는 난이도가 쉽다. 다만 영웅이 면역이라는 사실을 활용해서 바보의 파멸로 필드를 정리하니 주의. 5코스트로 3x4피해를 나누어 입힌다. 페이즈가 바뀔 때마다 손패와 덱이 보충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탈진전을 생각해서라도 빨리 끝내는 편이 좋다.
1페이즈 역병 군주의 영웅 능력을 활용해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역병 군주의 체력을 200 직전까지 낮춰놓고 보물 빼앗긴 티탄의 비밀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 후 상대방 필드의 멀록을 잡아주지 않고 내 쪽도 카드를 쓰지 않으며 10장 핸드락으로 내 쪽의 짜잔! 멀록!을 태워야 한다. 영웅 능력으로 탈진 피해도 면역이기 때문에 턴 종료 버튼만 누르다보면 역병 군주가 먼저 죽는다.
2페이즈에서는 비늘 골렘을 나오는 족족 잡아주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필드락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베쉬의 하수인은 공격력이 낮은 멀록이 절대다수를 차지하며, 대왕아가미, 짜잔! 멀록! 등으로 끝없이 멀록을 충원함으로써 난이도를 높인다. 하지만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은 대왕아가미, 바다거인, 멀록 파도술사, 늙은 거먹눈 멀록 정도이고, 이들은 바다거인을 제외하고 전부 2페이즈 영능에 잡아먹힌다. 또한 튀어나오는 비늘 골렘은 멀록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수단으로 버프하지 않으면 공격할 수 없다. 다만, 무클라의 용사, 모든것이 멋지다옳 등의 버프카드도 소수지만 들어있으므로 어디까지나 필드 정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만 사용할 것.
3페이즈의 영능은 광역 생매장. 자신의 필드가 밀린다 싶으면 바로 전부 명치를 치고 영능으로 덱에 넣어버린다. 한번에 3페이즈까지 왔다면 슬슬 덱이 말라갈 시점이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롭다. 천공의 호랑이, 불멸의 정무관과 같은 탈진 면역 카드가 한장 정도 있으면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다. 혹시 집지 못했다면 역병 군주의 남은 체력과 자신의 남은 덱파워를 계산하여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한다.
3페이즈에서 가장 효과적인 보물은 제멋대로인 자이로콥터. 속공으로 튀어나와서 필드를 거의 전부 정리해버리기 때문에 역병 군주 덱의 멀록을 탈탈 털어버릴 때까지 싸울 수 있다. 탈진면역은 덤. 다만 8체력의 대왕아가미가 2마리 이상 튀어나올 때를 주의하자.
멀록의 역병 군주에게 특히 효과적인 보물로는 벌떼 고리, 티탄의 반지가 있다. 벌떼 고리는 내 쪽에서 짜잔! 멀록!으로 튀어나오는 허약한 멀록들을 역병 군주의 강화된 고코스트 멀록들과 맞교환할 수 있게 해주며, 티탄의 반지는 쉴새없이 튀어나오는 늙은 거먹눈 멀록의 명치딜 누적으로 패배하는 사태를 방지해준다. 웬만큼 운이 없는게 아니라면 계속해서 드로우되는 짜잔! 멀록! 덕분에 내 필드가 마를 일은 없기 때문. 토큰류 하수인을 사용하는 우두머리의 천적인 딱정벌레 고리 역시 좋은 선택. 아기 멀록, 미랋, 독성 지느러미 멀록과 같은 1공짜리 하수인들이 필드락을 걸어준다. 하수인 싸움이 주가 되므로 쟁탈한 깃발, 로켓 배낭, 수호의 문장, 재활용하기 등의 보물도 무난하게 좋다.
구하기가 쉽진 않겠지만 엄습하는 외눈깨비를 집었다면 베쉬의 스노볼링을 크게 약화시킬 수 있다. 베쉬의 멀록 스노볼링의 원천은 '짜잔! 멀록!'으로 끝도 없이 뽑혀나오는 멀록들인데, 그게 없으면 손패 보충 수단이 모험모드 전용 카드와 대왕아가미뿐이라 손패가 쉽게 말라버린다. 그 틈에 승리 플랜을 완성하고 두들겨패면 쉽게 끝난다.
영웅 난이도에서의 베쉬는 양아치 그 자체로 표현 가능하다. 1페이즈 기준으로 덱 구성이 멀록 관련 주문과 멀록하수인들인데 그 멀록 하수인이라는 것들이 마법의 뒤안길 낚시꾼, 거대아가미, '''멀록 전투대장, 늙은 거먹눈 멀록''' 4종류밖에 없다. 즉 멀록 관련 주문을 사용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공격력 10 근처의 늙거먹이 최소 한 체 이상 튀어나오고 어지간히 위협적인 특수능력 하수인이 있지 않은 이상(예시: 아비아나) '''무조건 명치를 친다'''. 손패에서 한 장 한 장 튀어나오는 늙거눈도 위협적이지만 진짜 큰 문제는 바로 멀록 역병의 존재이다. 아무리 필드를 도발 하수인을 섞어가며 잘 틀어막고 베쉬의 필드를 정리해놔도 멀록 역병을 통해 도발벽을 무력화시킨 후 3마나 5멀록 부활 카드로 늙거눈과 멀전대를 최대한 살린 후 명치를 노리는데 '''재수없으면 풀피에서 원턴킬이 나버린다'''.[6] 시간을 끌면 끌수록 1장 특성상 잡다한 멀록이 섞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otk는 발생하지 않지만 우두머리 ai가 3페이즈까지도 명치를 꾸준히 노려대기 때문에 무난하게 흘러갔다간 각종 부활카드에서 한두마리씩 섞여나온 늙거눈에게 죽어버리는 걸 피하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영웅 난이도로 베쉬를 1트로 깨려면 티탄의 반지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멀록 역병 후 명치 치기 콤보를 막아주기 때문. 반대로 말하자면 무한 로데브 같은 덱이라도 만든게 아닌 이상 아무리 덱파워가 절륜해도 티탄의 반지로 보험을 깔아두지 못할 경우 베쉬를 상대론 재수 없으면 1페이즈도 못넘기고 명치만 처맞다가 도발벽이 뚫려서 끝난다.
1지구 특성상 수집 가능한 멀록의 카드풀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갈라지는데, 불사조의 해에서 추가된 멀록들이 하나같이 양심없기로 악명높아서 확장팩이 발매될 때마다 난이도만 더 높아지고 있다. 황폐한 아웃랜드에서는 코스트도 낮아서 늙거먹보다 소환될 확률도 높으면서 자체 뒷심도 장난아닌 2/1 '''천상의 보호막'''의 아오욿 아옳으엃,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는 4/3 '''속공'''을 2번 우려먹는 비린내 나는 비행사, 광기의 다크문 축제에서는 4/5 '''도발'''의 서커스 융합체와 '''무작위 전설'''을 생성하는 뾰로롫으로 뒷심만 더 늘어나고 있다. 베쉬 이상의 뒷심을 챙기지 못하면 밸류싸움에서 밀리기 십상이니 최대한 사기칠 궁리를 준비해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