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레인보우 식스 시즈)

 



[image]
'''IQ
아이큐[1]
'''
'''오퍼레이터
아이콘
'''
[image]
이름
Monika Weiss
모니카 바이스
출생일
1979년 8월 1일
출생지
독일 라이프치히
나이
38세

175 cm
몸무게
70 kg
역할
전자 가젯 파괴, 엔트리
1. 배경
2. 능력치
3. 특수 기술
4. 평가
5. 상성
6. 관련 문서


1. 배경



'''We're not going in blind.'''

'''우리는 장님인 상태로 들어가지 않는다.'''

'''배경'''
"삶이란 궁극적인 골드버그 장치다."
바이스의 유명한 수학자 어머니와 발명가 아버지는 바이스를 비롯한 자녀들에게 높은 학습 수준을 장려하여 이들은 학창 시절에 수학, 과학 및 음악 분야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영재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잘 자라난 덕에 바이스는 16살이란 나이에 그 지역의 첨단 기술 회사에서 첫 인턴십을 마쳤습니다. MIT로 초청된 그녀는 이 곳에서 전기 공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하여 초소형 전자 공학 분야에서 표창을 받았습니다. 그런 다음 바이스는 CalTech 대학원에 들어가서 실험적 전기 공학을 공부했습니다. 바이스는 독일로 돌아와 독일 연방 경찰(BPOL)에서 경관이 되기 전까지 군사 기술 연구에 협력했습니다. 바이스는 경찰이란 일이 요구하는 신체적 및 정신적 도전과제에 매료되었고 빠르게 승진했습니다. BPOL에서 2년을 보낸 후 그녀는 GSG 9로 영입되었습니다.
'''심리학 프로필'''
전문대원 모니카 "아이큐" 바이스는 지적 활동만큼 신체 활동도 활발하다. 그녀는 암벽 등반, 동굴 탐험, 그리고... 뭐, 수많은 다른 운동과 지적 연구에서 벗어나 있을 땐 공상 과학 소설을 쓴다. 면담 중에도 바이스는 타고난 활력이 흘러 넘쳐서, 난 첫 마라톤 완주 때 느꼈던 기진맥진한 느낌이 들었다. [...]
바이스는 그녀의 형제자매가 전형적인 과잉성취자라며 그녀조차도 가족 모임에서 지칠 때가 있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들이 바이스에게 소중한 사람들이란 점이 분명하게 보였고, 그녀는 가족 외엔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기에 친한 친구가 없다고 털어놓았다.
지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사교에 서투른 모습은 보통 있는 일이다. 물론, 난 바이스가 친구를 사귀도록 강요할 생각이 없다. 그것은 내 역할도, 혹은 그녀의 책임도 아니다. 단, 평소의 훈련과 연구에서 벗어나 다른 전문 대원에게 다가가보면 그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바이스의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상상력을 지적 능력만큼 펼치도록 가르치셨다. 그녀는 어머니를 "혼돈 속에서 패턴을 찾는 데 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가정집 주차장에서 로켓 실험을 강행하는 부류였다. 바이스가 이러한 집중적인 혼돈에 대한 부모님의 재능을 골고루 물려받았다는 점이 딱히 놀랍지는 않다. [...]
바이스는 전 세계 굴지의 기업과 대학에서 탐내던 인재였지만, 그녀는 법 집행 기관을 선택했다. 난 그녀의 이러한 점에 매료되었다. 바이스는 최첨단 장비를 다루는 동시에 조국에 대한 헌신을 표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설명했다. 난 여기에 세 번째 이유를 덧붙였다. 학술 연구는 보람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대개 고도로 집중 및 구조화되어 바이스가 타고난 무궁무진한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여지가 적다. 반면에 특수작전은 이러한 창의력을 장려한다. [...]
현장 보고서는 바이스가 무언가에 도전할 때 강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같은 맥락으로 그녀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증세는 바이스의 "그날 하루에 충실하고 싶다"라는 면에 기인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녀가 레인보 팀에서 가장 유용한 대원이 되고 싶다면 손에서 놓을 시기와 장소를 배우는 게 중요하다.
-- 레인보우 국장,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훈련'''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이학사 - 전기 공학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 전기 공학 박사 학위
독일 연방 경찰
'''관련 경험'''
GSG 9: 보호 임무(이라크)
GSG 9: 전술 부대
GSG 9: 공수 여단
독일 연방 경찰과 GSG 9에서 SWAT 훈련
'''특이사항'''
도구: 전자기기 탐지기 RED Mk III '감시자'
대원: 전문 대원 모니카 "아이큐" 바이스
평가 담당: 전문 대원 모니카 "아이큐" 바이스
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님과 연구 개발 본부장 엘레나 "미라" 알바레즈의 지시로 난 이 부서에서 진행되는 장비 평가를 위해 전문 대원으로 구성된 팀의 인솔을 도와왔다. 전장이 진화하고 있으니 장비 또한 진화되어야 한다!
연구실에서 이뤄진 RED Mk III '감시자'의 평가 실험은 대부분 긍정적이었다. 주파수가 보정되었고 탐지기가 개선되었다. 예전부터 도구를 감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팀에 알려주는 것이 목표였다. 이러한 개조를 위한 야전 시험을 첨부했다.
한 가지 더. 전문 대원 J. 에스트라다가 연구실 일정에 추가된 것을 보았다. 그가 저번에 연구실을 방문했을 때 '감시자'에 적용했던 '장난' 개조는 전혀 즐겁지 않았다. 펄스가 연구실에 머물며 평가에 참여할 예정이라면 모두 그를 감시하는 게 좋을 것이다. 자기 생각처럼 재미있는 사람은 아니니까.
-- M. 바이스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 계단에서 내려오다가 부비 트랩의 스위치를 밟고 만다. 그러나 침착하게 탐지기를 이용해 배선을 따라 전원부를 찾아내 권총으로 발사해 제거하며 끝난다.
상당한 능력자로, 16세부터 한 기업에서 인턴십으로 근무할 정도로 엔지니어링 실력이 상당했으며, MIT칼텍에서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이후 1년 간의 여행 뒤 독일 연방경찰(BPOL)에 근무하였고, 이후 2년 뒤에는 GSG-9으로 차출되었다고 한다. 프로필 상에서는 유능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아 일을 잘 해결하지만, 일이 꼬이기 시작하면 실패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집착증세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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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때 SD 버전 큐피드 아이큐도 등장했다.
모델링이 예쁘게 잘 나와서 국내외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다른 여성 오퍼레이터들의 추가나 외모 업데이트 이전부터도 인기가 높다.[2]
일러스트에서 아이큐가 들고있는 권총은 콜트사의 M1911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착용이 불가능하다. 일러스트에서 서방제 홀로그래픽 조준기를 끼고 있는 핀카나 부무장이 리볼버임에도 일러스트에서는 자동권총을 들고 있는 알리바이처럼 일러스트의 옥의 티. 또한 소개 영상에서는 FBI SWAT의 무기인 M1014를 들고있지만, IQ는 M1014말고도 무기로 샷건 자체를 쓰지 않는 오퍼이다.
2019년 5월 10일 대인 지뢰를 사용해 투명해질수 있어서[3]IQ가 아닌(?) 대인 지뢰를 밴 처리하였고 팬텀 사이트에서 패치하였으나 콘솔에서는 사용이 가능하여 콘솔 한정으로 임시 밴 처리 되었다.
여담으로 IQ의 이름인 Monika는 조언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성씨인 Weiss는 독일어로 하얀색이라는 뜻이지만, 알다라는 뜻의 wissen의 1인칭/3인칭 현재형이기도 하다. 특수 능력을 이용해 전자 장비의 위치를 전부 알고 다른 팀원에게 알려줄 수 있는 IQ의 특성에 딱 맞는 이름.

2. 능력치


장갑
속도
무장
선택
피해
연사력
기동성
장탄수
부속품
주무기
AUG A2 돌격소총
42
720
50
30+1/210
조준기 4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7), 언더배럴
552 COMMANDO 돌격소총
48
690
50
30+1/210
조준기 4종, 총열 4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2종, 언더배럴
G8A1 경기관총
37
850
50
50+1/250
조준기 3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6), 손잡이 2종
보조무기
P12 권총
44
단발
45
15+1/60
총열 2종(소음기 피해 -7), 언더배럴
도구
대인 지뢰
접착 폭약
주무기 모두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552 코만도의 경우 연사력이 낮지만 무식한 깡딜을 보유하고 있고 G8A1은 850이라는 고연사에 경기관총답게 50발의 탄창을 지녀 각진 손잡이 부착 후 데미지와 연사력이 약간 부족하지만 50발 탄창이 달린 R4-C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다. AUG A2는 딱 두 무기의 중간의 성능을 지닌 무기로, 코만도보다 살짝 연사력이 높지만 G8A1에 비해 부족하고 데미지는 G8A1보다 높지만 코만도에 비해 낮다. 좋게 말하면 균형있고 나쁘게 말하면 어중간한 총이다. AUG A2는 화면 오른쪽을 죄다 가리고 있다는 큰 하자를 가지고 있는데다 손잡이 부착이 불가능하지만 아이큐의 주무기 중 2.5배율이 부착 가능한 유일한 총기이라 조준경을 보고 선택하기도 한다.
아이큐는 보조무기에 소음기를 끼는 경우가 많다. 능력 특성상 전자기기를 파괴하기 위해 권총을 쏠 일이 많은데, 소음기를 달지 않으면 소리가 크게 나서 위치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 또한 P12 권총은 소음기를 달아도 TTK에 영향을 별로 받지 않는 권총 중 하나이다.

3. 특수 기술


'''특수 기술 '''

[image]

'''전자기기 탐지기 (Electronics Detector) '''
벽 등의 장애물을 투과하여 범위 내 모든 전자기기를 감지할 수 있는 전자기기 탐지기를 사용합니다.

탐지 범위 : 20 m

'''R.E.D active. If it runs on batteries, I'll see it.'''

'''R.E.D 활성화 중. 배터리로 작동한다면, 내가 볼 수 있을 거다.'''

정식 명칭은 "RED MK III 감시자(Spectre)". 팔에 장착된 모니터를 펼쳐 벽과 연막을 포함한 모든 장애물 너머로 최대 20 m 내의 적 전자 장비들의 위치와 형태를 감지할 수 있다. 탐지한 전자 장비 한 개당 아이큐가 1점씩 얻으며, 탐지한 전자 장비를 아군이 파괴할 때마다 아이큐가 탐지 지원으로 5점씩 얻는다. 감지 가능한 전자 장비는 감시 카메라와 모든 전기를 사용하는 방어팀 가젯이며,[4] 펄스의 심장 박동 감지기와 비질의 ERC-7, 방어팀의 스마트폰, 방어팀의 폭탄 해체 장비 교란기[5], 워든이 스마트 안경을 활성화할 때 사용하는 시계는 사용 중일 때만 감지 가능하다. 전자기기 탐지기를 사용 시 보조무기만 사용 가능하고 정조준을 통해 감지기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진입 전 정찰 및 함정 파악에 효과적인 장비이다. 방어팀은 각종 함정과 전자장비들로 공격팀의 진입을 방해하는데 탐지기로 살펴보면 방어팀 장비와의 거리가 미터 단위로 확인되고, 그 장비의 모양까지 확인할 수 있어 정보전 측면에서 공격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버티컬 플레이가 가능한 위치라면 아이큐가 직접 위층이나 아래층의 장비에 관통사격을 통해 안전하게 파괴 해 줄 수 있다. 구석 구석 숨겨진 전자 장비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범용성이 매우 좋은 도구이나, 감시자를 사용 중에는 보조무기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력이 일시적으로 크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탐지 도중 갑자기 적과 마주치거나 기습을 당하게 되면 화력면에서 매우 불리해지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장비를 감지하여도 팀원들에게 위치가 자동으로 공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른 아군 플레이어는 해당 방어팀 가젯의 위치를 모를 때가 많다. 가볍게는 해당 함정을 쓰는 오퍼레이터의 이름을 채팅으로 알려주던지, 음성 채팅으로 자세한 위치와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전자기기 탐지기로 폭탄이나 생화학물 상자를 찾으면 본인만 알 수 있었으나, Y5S1 패치로 폭탄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자기기 탐지기로 폭탄의 위치를 확인할 경우 드론 등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공격팀 전체에게 폭탄의 위치가 나타난다. 단, 생화학물 상자는 탐지기로 위치를 확인해도 공격팀 전체에게 위치가 나타나지 않는다.

4. 평가


게임 내에서 최고로 선호받는 라이트 아머 오퍼레이터이며, 유틸리티 싸움이 된 현 메타에서 리스크 없이 적의 전자 장비를 정찰하는 상당한 가치를 지닌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강력한 전자 장비 철거 능력을 가져 거의 필수로 픽하는 대처와 궁합이 매우 좋고, 투명하거나 숨기기 쉬워 파괴하기 힘든 장비들도 쉽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도 아이큐의 좋은 평가에 한몫을 한다. 다만 혼자서는 2% 부족한 감이 있는데, 투척물이 존재하지 않아 ADS나 MAG-NET을 무력화하고 싶다면 팀원을 불러오거나 직접 총으로 알아서 잘 제거해야 하고 방탄 처리된 도구의 경우 총격으로 제거하지 못해 역시 팀원을 불러와야 한다.
초보들이 맵의 카메라 위치를 배울 때도 쓸만하다. 커스텀 매치로 혼자서 맵 탐방을 하면 카메라의 위치를 외우기가 쉽다.
또한 현재는 패치로 훈련장에서 폭탄병이 사라지고 C4가 무더기로 깔려 있는 구간은 없어졌지만, 패치 전에는 테러리스트 진압 모드에선 테러리스트들이 사방에 왕창 깔아 놓은 원격 제어 폭탄 탐지 및 제거에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그리고 PVE의 가장 큰 위협인 폭탄병을 미리 찾아낼 수 있었다. 팁이라면 AI는 대체로 폭탄을 한 방에 몰아넣는 편이라 혼자 따로 노는게 감지됐다면 대부분 자폭병이다.
프로 리그에서는 주로 방어팀의 정찰 가젯을 탐지하기 위해 등장하는 오퍼레이터다. 특히 방어팀의 정보수집 오퍼레이터들의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전자기기 탐지기로 적의 정찰 수단을 파괴하거나 우회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큐는 활용도가 높다. 픽률이 너무 높아지자 감시자의 감지거리가 하향 당하고 수류탄이 장비에서 빠지는 너프를 받았지만 대처&아이큐의 연계가 상당히 강력하고, 설치 1초 전 에코로 취소시켜 라운드가 넘어가는 상황이 허다해 자주 기용된다. 그 외 보조적으로 주 로머인 비질과 펄스를 잡는데 카운터로 기용되기도 한다. 둘다 특수 능력을 사용할 일이 많고 전자 장비이기 때문에 아이큐에게 고스란히 노출이 된다.
파라 벨럼 업데이트 이후로 방어팀이 디퓨저를 해체할 때 전자장비를 꺼내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아이큐는 이 장비를 감지할 수 있다. 따라서 바닥이 관통되는 곳에 디퓨저를 설치 후 아래에서 혹은 위에서 전자기기 탐지기로 방어팀이 디퓨저를 해체하는 것을 탐지한 뒤 권총으로 사살하는 버티컬 플레이가 가능하다.
시즌이 지날수록 유저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온갖 가젯을 활용해서 시포만을 이용해 게임을 터트리는 버티컬 유저들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픽해야하는 오퍼가 되었다. 중요성이 하드브리쳐보다 더 높아지는 추세.

5. 상성


  • 강세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모든 오퍼레이터는 아이큐에게 장비의 위치를 파악 당하게 된다. 캅칸, 예거, 밴딧, 뮤트, 카이드, 와마이의 장비는 쉽게 탐지 할 수 있다. '''발키리'''는 건물 외부에 찾기 힘든 칠흑의 주시자를 던지고 공격팀을 괴롭히는데 아이큐는 빠른 속도로 발키리의 카메라를 찾아 내어 파괴 할 수 있으므로 효과가 크다. '''리전'''의 고독은 찾기 힘들도록 은폐장 능력이 있지만 아이큐는 쉽게 탐지 할 수 있다. '''알리바이'''의 프리즈마 역시 바닥 부분은 전자기기 부분을 탐지 할 수 있어 속지 않을 수 있다.[6] '''비질'''은 은폐장을 사용 중일 때만 탐지가 가능하지만 정확한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다. '''엘라'''의 진탕 지뢰는 공격팀이 쉽게 찾기 힘든 문 위쪽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 역시 파악 가능하다. '''펄스'''는 센서 사용 중에만 탐지 할 수 있지만 아이큐가 탐지 거리가 더 길고 펄스는 탐지와 동시에 무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벽 관통이 가능한 지역에서 센서의 실루엣에 관통 사격을 하면 얼굴에 센서를 대고 사용하는 펄스를 헤드샷으로 사살할 수 있다.
방어팀이 캠을 보고 있을 때 핸드폰이 전자기기 탐지기로 파악이 가능하므로 사이트 안에서 카메라를 오래 잡고 있는 마에스트로, 에코, 모지, 발키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캠을 이용해 아웃플을 노리는 로머의 경우 대놓고 외진 곳에서 전자기기 하나가 탐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아웃플을 노리는 로머의 위치를 파악하여 카운터 칠 수 있다. 폭탄 해제 장비를 설치하고 방어팀이 해체를 시도할 때 디퓨징 장치가 전자기기 탐지기로 탐지가 가능하기에 버티컬 플레이로 방어팀을 사살할 수도 있다.

  • 약세
아이큐는 탐지에 강점이 있지만, 건물 외부에 설치된 발키리의 카메라를 제외하면 다른 장비는 파괴하는 것까지 뛰어나지는 않다. 버티컬, 벽 관통 사격을 통해 장비를 어느정도 파괴 가능하지만 좋은 위치에서 잘 지켜지고 있는 함정이나 장비들은 제거 할 수 없기 때문에 존재와 위치를 알려주는데 만족해야 한다. '''프로스트'''의 전술 함정과 '''고요'''의 화산 방패는 감지기로 파악이 불가능하며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과 '''멜루시'''의 밴시는 파악하더라도 방탄이기 때문에 총기로는 파괴할 방법이 없으므로 파괴가 가능한 아군에게 파괴 요청을 해야 한다.

  • 궁합
아이큐가 먼저 적 장비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EMP를 요격하는 ADS나 EMP를 끌고 가는 마그넷을 제거 후, '''대처'''가 EMP를 던지는 방식으로 협동 할 수 있다. 또는 '''트위치'''의 감전 드론을 해당 위치로 보내도록 트위치에게 정보를 알려 줄 수도 있다. '''도깨비'''가 논리 폭탄을 전개하여 휴대폰이 울리면 방어팀이 휴대폰을 꺼내 전화를 끌 때 아이큐가 방어팀의 휴대폰을 탐지해 방어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잘 하면 탐지한 즉시 사살까지 가능하다. '''매버릭'''과 함께 강화벽 뒤의 가젯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지능지수인 '''아이큐'''.[2] 남성보다 노화가 두드러지는 여성이 불혹이 가까운 나이에 저 정도의 동안 외모와 육체미를 유지하고 있다는 건 대단한 거란 점을 감안해야 한다.[3] 실제로는 IQ의 모션 애니메이션이 깨지면서 게임 물리 엔진이 IQ의 모션 애니메이션을 재생할 수 없을 때 IQ의 모델링을 제거하고 게임을 보호하는 방법을 악용한 것이다.[4]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프로스트의 곰덫이나 미라의 검은 거울, 고요의 Volcán 방패 등은 감지할 수 없다.[5] 폭탄 해체 장비를 파괴하기 위해 방어팀이 꺼내는 그것.[6] 다만 알리바이 본인이 프라즈마 발산기에 서 있는 채로 연기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스스로 사선을 내주는 셈이니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