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바

 

1. 아랍의 만
2. 요르단의 도시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1. 아랍의 만


홍해 북서부의 으로 시나이 반도아라비아 반도 사이의 만이다.
요르단사우디 아라비아에 거래를 통해 사막지대를 주고 이곳의 항구를 얻었다.[1] 이스라엘도 에일라트라는 도시를 가지고 있어 아시아로 수출입하는 물자를 하역한다.
지질학적으로 홍해와 이어지는 지구대이다. 북쪽으로 이어지는 지구대에 있는 곳이 바로 세상에서 제일 낮은 곳에 있는 호수인 사해이다.

2. 요르단의 도시


아카바 만에 접한 요르단의 유일한 항구도시. 1965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약에서 내륙 지역 일부와 교환하여 요르단의 땅이 되었고, 덕분에 요르단은 내륙국 신세를 간신히 면했다.
이스라엘에일라트와 마주보고 있으며, 수도 암만에서 남서쪽에 있다.
킹 후세인 국제공항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 로렌스와 아랍 연합군이 가장 먼저 점령하는 도시도 여기다.
생각보다 아카바는 중동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들어가는데 이집트,이스라엘,사우디아라비아를 갈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반드시 여길 지나가야 하므로 항구가 없더라도 요르단에선 매우 중요시 여기는 지역이다. 세 나라 전부 육로와 항로가 연결 되어 있고 당연히 출국심사대도 3개가 존재하고 있는 유일한 도시이다.
그만큼 보안도 빡세며 다양한 국가 사람들이 모여 있다. 다만 팔레스타인인들에 대한 대우는 매우 좋지 않다.[2]

3. 일본의 성씨


赤羽 등의 표기가 존재한다.

3.1. 실존 인물



3.2. 가상 인물



[1] 단순한 사막이 아니라 유전이 발견된 사막이다. 산유국이 되는걸 포기하면서까지 내륙국 신세에서 벗어나려한 것.[2] 대부분 팔레스타인인들은 요르단에서 외노자 신세이다[3] 이쪽은 코드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