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버스 246
1. 노선 정보
2. 개요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
- 과거에는 43번으로 운행되었으며, 이후 일자미상의 시기에 46번으로 변경되었다.[1]
- 초기에는 1일 8회 운행하였으며, 그 중에서 6회가 좌석버스로, 나머지 2회는 일반버스로 운행하였다. 참고로 일반버스 시간대에는 병산서원까지 운행을 하였다.
- 2010년 8월 경 안동 하회마을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관광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또한 내일로 시행으로 관광객 수가 늘어나자 증편을 거듭하여 1일 12회 운행까지 늘어났다.
- 2015년 12월 15일부터 경북도청신도시를 경유하게 되었다. 당시에는 소산리를 거치지 않고 바로 34번 국도를 통하여 경북도청신도시로 진입하여 교육청 앞에서 좌회전하여 하회마을로 진입하였다.
- 지역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쇄도하여 원래 노선(소산리 경유)으로 환원돼 가곡리교차로에서 '가곡리 → 경북도청 → 경상북도교육청 → 가곡리' 순으로 운행한 뒤 본선으로 합류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2018년 1월 1일에 전산상으로 권역번호제가 도입되어 노선번호가 246번으로 변경되었으며, 경북도청신도시 경유는 1일 12회에서 3회로 줄어들었다. 또한 책임노선제가 시행되어 안동버스가 단독 운행하게 되었다.
- 2018년 3월 24일에 권역번호제가 정식으로 도입되어 실제 차량도 번호가 변경되었다.
- 2019년 1월 21일부터 도청신도시를 더 이상 경유하지 않으며, 하회마을 첫차가 7시 15분에서 7시 20분으로 조정되었다.
4. 특징
- 내일로 시즌이 되면 가장 분주해지는 노선이다. 어느 정도냐면 과거 전비형 좌석버스가 투입되었던[2] 몇 안되는 노선이 바로 246번인데, 그 좌석버스를 다른 노선에 보내고 그 노선의 입석차량을 투입할 정도였다[3] . 더 심할 경우 사람을 다 태우지 못해 차량 2대를 붙어 다니게 해서 한대는 원래노선으로 다니고[4] 한대는 당시 11번의 종점이었던 풍산까지만 운행한후 승객을 11번으로 넘겨주기도 했다 .
- 이 노선은 하회마을 안쪽까지 깊숙이 들어가지만, 일반 관람객은 무조건 상업지구에서 하차해서 입장권을 구입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가거나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하회마을 안쪽까지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하회마을 주민뿐이다. 어차피 버스 기사들도 누가 주민인지 다 알기 때문에 눈을 못 속인다. 들어갈 때는 이렇지만, 하회마을에서 나갈 때는 굳이 상업지구까지 나갈 필요 없이 하회마을 내부에서 버스를 탈 수 있다.
- 246번은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 중 수요 증가로 인하여 증차와 배차간격 감소가 이루어진 몇 안되는 노선이다. 하회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그리고 내일로의 시행으로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이다.
4.1. 시간표
5. 연계 철도역
[1] 현재 안동시내버스 43번 노선은 신양, 서미, 오암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이며, 현재는 권역제 도입으로 243번으로 변경됨[2] 2018년 2월 현재 전비형 도시형 좌석버스는 안동에서 모두 사라졌다.[3] 사실 이것이 쉽게 가능한 이유는 안동에서는 일반버스와 좌석버스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4] 원래노선이라고는 했지만 실제로는 풍산도 통과하고 터미널까지 거의 무정차로 운행했다. 오히려 중간정류장에 내릴 사람들을 일일이 물어볼 지경이었다.[5] 2020년 12월 17일 이후 안동터미널에서 승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