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시내버스
1. 개요
경상북도에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설명하는 문서다.
2. 요금
군위군, 봉화군, 영양군, 청송군은 교통카드제도를 실시하지 않아 현금 요금만 적용한다.[2]
고령군, 성주군을 제외한 전 지역이 시/군계내 단일요금제를 실시하며, 경산시, 경주시, 안동시, 영천시, 포항시(800번 제외), 예천군, 울진군은 시/군계외 노선도 단일요금제다.
무료환승은 시 단위 전 지역과 예천군, 의성군, 칠곡군에서 시행하며, 대구광역시-경산시-영천시, 김천시-구미시-칠곡군, 안동시-예천군 간은 광역환승이 가능하다.
3. 시군별 시내버스
동해안권(경주, 포항, 영덕, 울진 등) 시내버스 회사들은 현대자동차를 선호하는 편이다. 포항(경북 시단위 유일), 영덕, 울진은 현대 원메이크이며, 경주도 대우차가 1대밖에 없어서[3] 경북 시단위 중 포항 다음으로 대우차가 적다. 남부권의 경산, 구미버스[4] , 영천, 청도도 자일대우상용차에서 현대자동차로 전향했다. 북부권(안동, 영주, 의성, 청송 등) 시내버스는 자일대우상용차를 선호하는 편이다. 경안여객, 의성여객, 청송버스와 같이 경북에서 자일대우상용차 원메이크 업체가 북부권에 몰려 있고, 영주는 도 내 다른 버스 회사가 대우에서 현대로 전향한 것과 달리 대우와 현대를 혼용한다.
영주시를 제외한 시 단위에서는 대형차량 위주로[5] , 고령, 성주, 예천, 칠곡을 제외한 군 단위에서는 중형차량 위주로 출고하며, 울진, 청도를 제외하고 대형차량이 전멸했다.[6]
천연가스버스는 2003년 말부터 509번에 투입한 경산버스를 시작으로 첫 도입했다.[7] 도 내에서 천연가스버스는 경산, 경주, 고령, 구미, 영천, 포항에서 운행 중이다.[8] 이 중 포항은 디젤버스가 2019년 3월 말에 전멸했고, 경주와 구미는 CNG 하이브리드 버스도 운행 중이다.[9]
전기버스는 2014년 3월 25일부터 구미시에서 세계 3번째로 무선충전식(OLEV) 프리머스 전기버스 2대의 운행을 시작했으나, 잦은 잔고장 때문에 2020년 7월에 2대 모두 조기 대차됐다. 현재 구미시에는 2016년 5월에 도입한 NEW BS110 OLEV가 운행 중이며, 아직 구미시에서는 플러그인식 전기버스가 없다. 비슷한 시기에는 포항이 도 내에서 플러그인식 전기버스를 첫 도입했다.[10] 2021년 1월에는 성주읍 순환버스의 운행을 위해 성주군청에서 카운티 EV를 첫 도입했다. 2022년 7월 경주시 시내버스 개편에 맞춰 경주시에도 전기버스가 도입 예정인데 중형차량을 입찰하여 카운티 EV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상버스는 경산, 경주, 구미, 김천, 안동, 영천, 포항에서 운행 중이며, 준저상버스는 성주, 칠곡에서 운행 중이다. 과거에는 성주, 칠곡에서도 CNG 저상버스를, 경주, 고령, 문경, 상주, 안동에서도 준저상버스를, 김천, 안동에서 도시형저상을 운행했다.
1986년에 제정된 경북 공통 구도색은 현재 문경, 상주, 의성에서만 볼 수 있다.
모든 시내버스의 차량 번호판은 경북 70 자로 시작한다.
- 면허번호
- 1 : 포항(11~14)[11]
- 2 : 경주(24~25)
- 3 : 김천(30), 안동(33~35)
- 5 : 구미(50~51, 55~56)
- 6 : 영주(60), 영천(63~64), 상주(67)
- 7 : 문경(70), 경산(73~75), 군위(77), 의성(78)
- 8 : 청송(80), 영양(82), 영덕(84), 청도(86)
- 9 : 고령(90), 칠곡/성주(91), 예천(93), 봉화(95), 울진(96), 울릉(98)
3.1. 경산시
3.2. 경주시
3.3. 고령군
3.4. 군위군
3.5. 구미시
3.6. 김천시
3.7. 문경시
3.8. 봉화군
3.9. 상주시
3.10. 성주군
3.11. 안동시
3.12. 영덕군
3.13. 영양군
3.14. 영주시
3.15. 영천시
3.16. 예천군
3.17. 울릉군
3.18. 울진군
3.19. 의성군
3.20. 청도군
3.21. 청송군
3.22. 칠곡군
3.23. 포항시
4. 교통카드 단말기
- 삼원 FA
- 마이비 : 경주, 구미, 김천
- DGB유페이
- 구형 : 경산, 고령, 성주, 칠곡
- 신형 : 영천, 청도, 울릉
- 에이텍(B400) : 문경, 상주, 안동, 영주(봉화), 포항, 예천, 울진, 의성
- imcore : 영덕
5. 버스정보시스템
버스정보시스템 도입 비율이 전국 최저치지만 2021년 이후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모든 지역에서 버스정보시스템이 도입된다.[12]
- 구축 지역 : 경산시, 경주시, 구미시, 김천시, 문경시[A] , 상주시[A] , 안동시, 영주시[A] , 영천시, 포항시, 예천군, 고령군[A] , 봉화군[A][13] , 울릉군[A] , 칠곡군
- 구축 예정 지역 : 군위군[A] , 성주군, 영덕군, 영양군[14] , 울진군, 의성군[A] , 청도군[A] , 청송군
6. 관련 문서
[1] 이동 거리와 상관없이 읍면 경계를 넘어갈 경우 500원을 추가로 징수한다.[2] 이 지역 이외에 교통카드제도를 실시하지 않는 곳은 전라남도 진도군밖에 없다.[3] 그 1대마저도 예비차라 더더욱 보기 쉽지 않다.[4] 구미버스와 같은 구미시 시내버스 업체인 일선교통은 1985년 설립 이후 전기버스 증차를 위해 구미시에서 배정해 도입된 한국화이바 프리머스 1대와 자일대우 NEW BS110 OLEV 1대를 제외하고는 오로지 현대만 출고한 포항을 능가하는 골수 현대빠 업체다.[5] 영주도 좌석버스는 대형차량 위주로 출고한다.[6] 고령, 성주, 칠곡은 대구를 오가는 노선(고령 606번, 성주/칠곡 250번)이 존재하고 이전까지 중형차량 위주로 출고하던 예천은 경상북도청신도시를 오가는 77번, 88번 개통 이후로 대형차량 위주로 출고한다.(경상북도청신도시를 오가는 노선 이외에는 중형차량 위주로 운행한다.) 반대로 대형차량 위주로 출고하던 울진군이 최근에는 중형차량 위주로 출고한다.[7] 대화교통(현 코리아와이드 대화)는 와촌면 용천리에 하양CNG충전소가 개장한 2008년 12월부터 도입했다.[8] 이들 중 관내에 CNG충전소가 없는 곳은 고령군, 영천시다. 대가야여객에 1대 있는 천연가스버스는 고령군 성산면에서 멀지 않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하리 소재의 대성 논공CNG충전소에서 충전하며, 영천교통의 천연가스버스는 영천시 금호읍 시경계에서 멀지 않은 경산시 와촌면 용천리 소재의 대성 하양CNG충전소에서 충전한다.[9] 경주는 전국 마지막 일반형 블루시티, 구미는 전국 마지막 저상형 블루시티를 출고한 곳이다.[10] 당초 배터리 교환 방식으로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무산된 후 플러그인식으로 계획이 변경되어 도입했다.[11] 2020년 7월 시내버스 개편으로 전기버스에 11## 면허가 부여되었다.[12] 경상북도 이외에 버스정보시스템 도입이 저조한 지역으론 충청남도, 경상남도가 있으나 경상남도는 2020년에 10개 군지역 도입으로 도 단위에서 경기도, 강원도에 이어 도입률 100%가 된다. 허나 충청남도는 미구축 지역 구축 계획이 없어 도입 비율이 전국 최저치가 된다.[A] A B C D E F G H I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지원받아 구축[13] 기존 BIS 폐지 후 재설치[14] 기존 BIS 폐지하는 대신 영덕-청송과 광역 BIS 구축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