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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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렉산더 데니스는 스코틀랜드의 라버트에 본사를 둔 영국의 버스와 소방차 제조업체이며 2004년에 설립되었다.
2014년 경기도의 2층버스 시범 운행에 이 회사의 엔바이로500 모델이 사용되었다.
2. 역사
2001년, 잉글랜드의 버스, 소방차 제조업체였던 데니스(Dennis Specialist Vehicles Limited)와 스코틀랜드의 버스 제조업체였던 월터 알렉산더(Walter Alexander)를 인수한 메이플라워 코퍼레이션(Mayflower Corporation)과 플렉스톤(Plaxton)을 소유하고 있었던 헨리스 그룹(Henlys Group)이 합병하면서 트랜스버스 인터내셔널(TransBus International)이 생겨난다. 이후 트랜스버스는 영국에 있던 인수합병한 세 회사의 공장들을 상속받고 버스와 소방차들을 생산하고 미국, 홍콩 등에 수출했다.
하지만, 2004년에 트랜스버스 인터내셔널은 법정 관리에 들어섰고 플래스톤은 구조조정으로 인해 트랜스버스에서 떨어져 나가 독립하게 되었다. 같은해에 트랜스버스 인터내셔널의 데니스와 알렉산더는 사업가 데이비드(David Murray)와 브라이언(Brian Souter)에게 팔렸고 '''알렉산더 데니스'''라는 새로운 회사가 탄생했다.
2007년에는 플렉스톤을 인수해 세 개의 회사가 다시 만나게 되었다. 플렉스톤은 알렉산더 데니스의 자회사로 코치형 버스를 제조하고 있다.
2019년에 미국 NFI 그룹[1] 에 인수되었다.
3. 생산 차종
H가 붙은 차종은 하이브리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