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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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의 CNG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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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상용차 NEW BS110의 CNG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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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천연가스버스 첫 운행 당시의 모습. 앞에 등장한 노선은 유성운수 소속 135-2(現 지선 7016)번이며, 뒤에서 선진운수 73(現 지선 7017)번이 보인다. 중간의 차량 뒤에 같은 유성운수 소속 135-2번과 선진운수 146번도 있다.(출처:조선일보)[1]
과거 S-OIL 광고를 패러디한 홍보 영상. 참고로 영상에서 나온 해당 버스 노선은 한국brt 소속 간선 471번(現 741번)이다.[2]
현재 천연가스나 LPG를 이용하여 달리는 버스를 사용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을 제외하면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독일, 멕시코 정도이며, 그 외의 나라에서는 디젤 버스를 계속 사용하다가 바로 전기, 수소전기버스로 넘어가는 추세이다.[3] 그렇기 때문에 한국[4] 에서 흔하게 보는 천연가스버스가 외국에선 보기 드문 편이다. 천연가스버스를 운전하려면 CNG 안전 교육 이수증과 CNG 사용 차량 운전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현대자동차는 CNG라고, 자일상용차는 NGV로 쓰고 있지만 결론은 '''둘 다 똑같이 천연가스로 달리는 버스이며, 일부 구조적인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똑같다.''' 사실 현대자동차도 처음에는 NGV라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2004년식 중반 이후부터 CNG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자일상용차와의 상표권 분쟁에서 패배하여 이렇게 바꾸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는데, 에디슨모터스는 잘만 사용하는 것을 보면 사실이 아닌 듯하다. 현대자동차그룹 내의 산학 협동 전문 회사인 NGV(한글 명칭 (주)엔지비)와 중복되어서라는 설이 더 유력하다. 당장 자일상용차도 2005년 이후로 CNG 표기를 인천광역시 출고분에 한해서 쓰기도 했다.
사실 원래는 NGV나 CNG BUS가 올바른 표기로 'CNG'는 ''''C'''ompressed '''N'''atural '''G'''as'의 약자, 즉 압축 천연가스로 연료의 종류를 의미하는 반면, 'NGV'는 ''''N'''atural '''G'''as '''V'''ehicle'의 약자, 즉 천연가스 차량을 의미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현대자동차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멕시코 DINA에서도 DINA LINNER G 모델에 NGV 대신 CNG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대한민국에 천연가스버스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998년 중반 즈음이다. 당시 현대자동차의 최초 천연가스버스 차량은 인천 삼환교통에, 대우버스의 경우 안산 경원여객에 투입되었다. 삼환교통 차량의 경우 잔고장 문제로 조기 대차되었지만 경원여객에 있던 최초의 천연가스버스의 경우 내구연한을 다 채울 때까지 다녔다.
그리고 천연가스버스 차량의 경우는 차량의 창틀 위에 '''쾌적한 도시환경 - 천연가스버스가 만들어 갑니다.'''라는 문구[5] 가 붙어있는데, 지역과 차량에 따라 색상이 바뀌며[6] 앞쪽에 있기도 하고 뒤쪽에 있기도 하다.[7]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자일상용차의 차량은 2005년 후반이 되어서야 이 문구가 붙었다. 그리고 2008년 중순부터 현대버스는 이 문구가 사라졌고, 대우버스도 FX는 2013년식부터, BS는 2017년식 후기부터 삭제되었지만 일부 회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붙이고 있다.[8]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본래 문구는 차창 위쪽에 붙었지만 2008년 말 신도색이 발표되며 더는 붙이지 않게 되었다. 또한, 신도색 발표를 기점으로 대우버스 차량에는 NGV 스티커가 붙지 않는다.[9] 다만, 현대버스에는 계속 천연가스버스 스티커가 붙어있다.
창원시 시내버스는 도색을 바꾸면서 재도색을 하는 과정에서 문구를 덮어버림에 따라 차량 앞과 앞문 옆에 "NGV 천연가스버스"라고 작게 표기하는 것으로 때우고 있다. 그 뒤 신차로 판매되는 차량은 현대는 원래의 CNG 마크로, 대우버스는 창원시의 천연가스버스 마크가 그대로 붙는다.[10]
아직까지 천연가스버스의 가격이 디젤 버스에 비해 높은 편이라 버스 회사에서 전부 비용을 내기엔 부담이 크다. 때문에 아직까지는 정부에서 천연가스버스를 구매하는 버스회사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상황이다.[11] 원래는 해당 노선의 면허 인가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것이었지만 KD 운송그룹 노선이 워낙 비정상적인지라[12] 환경부에서 관련 규정을 바꾸어서 현재는 해당 노선이 경유하는 행정구역 지자체가 지급하도록 법을 바꾸었다.[13]
많이 나아졌다지만, 아직 여전히 디젤 차량에 비해 모자라는 출력도 단점으로 꼽힌다. 2000년 초창기의 천연가스버스에 비해 출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으나 그만큼 디젤 차량의 출력 또한 저만치 올라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여전히 차이가 존재한다. 기사님들의 말로는 이제 일반적인 운행의 경우 별 문제가 없지만 사람을 많이 태운 상태에서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는 디젤 차량에 비해 확실히 차가 힘겨워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한다. 연비 또한 가스 차량이 그렇듯 디젤보다 떨어진다.
이렇듯 천연가스버스는 기존의 경유 버스에 비해 환경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반대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뒤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최근에는 천연가스버스가 서울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 추세인데, 그 이유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 오염 저감 대책으로 수립된 '''정부 정책''' 때문이다. 특히 서울시는 2004년부터 버스 개편을 하면서 대대적으로 천연가스버스로 보조금을 줘 가면서까지 바꾸라는 지시를 각 버스 회사들에게 내릴 정도다. 연비면이나 출력면 같은 경제적 측면에서는 경유 버스가 더 우세지만 경유차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천연가스버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14] 서울은 2014년부로 서울시 소속의 시내버스 차량 8,750대 중 3대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들을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바꿨다. 참조[15] 그러나 2015년부로 서울시 소속의 시내버스 차량 모두 다 천연가스버스로 교체를 완료했다.
울산의 경우 가스차 사양이 아예 없는 모델(카운티, 레스타, 일렉시티)이 투입되거나[16] 부산광역시·양산시 차적 버스가 다니는 극히 일부 예외 노선들을 제외하면 시내버스는 전 차량 천연가스버스인데, 박맹우 시장 재임 당시 시에서 정책적으로 실시한 에코폴리스 울산(EcoPolis Ulsan)이라는 프로젝트에 따라 하나둘씩 가스차로 바꿨다. 끝까지 버틴 차량은 대우여객의 2007년형 예비차였는데, 2016년 내구연한 연장 없이 가스차로 교체되었다. 이후 신도여객이 경영난을 이유로 디젤차를 뽑겠다고 선언하긴 했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결국 여전히 대형차는 100% 천연가스버스로 운행한다.[17] 어쨌든 다른 지방에 가서 보면 천연가스버스가 아닌 시내버스가 다니는 것이 신기하다.
대구에서도 한때 가스 충전 불편을 이유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몇몇 회사들이 반기를 들고 시의 정책에 역행하는 디젤차량(촉매) 구매가 일부 있었지만 시청에서 조례를 만들어 디젤 버스의 구매를 전면 금지했다. 그리고 현대교통이 남은 디젤 차량을 2013년 9월에 전면 교체하면서 모든 시내버스가 가스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대형 디젤 차량 1대[18] 가 있었으나 2020년 8월에 대차되었고 현재는 2019년부터 수요가 적은 노선에 투입하기 시작한 레스타(삼아교통 한정)와 뉴 카운티를 제외한 대부분이 천연가스버스이다. 이 외 광주광역시에 들어오는 디젤 버스는 전부 타 시/군 소속이다.
하지만 경제성 등의 이유로 천연가스버스 도입을 포기하고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를 우선 도입한 곳이 몇 군데 있다. 강원도 강릉시의 시내버스는 현재 단 한 대의 천연가스버스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전 차량 100% 디젤(경유) 차량이다. 그 이유는 천연가스(CNG) 요금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고 운영 공영 차고지 등의 제대로 된 시설들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 뉴스 영상을 참고할 것. 강릉 천연가스 버스 도입 '불투명' 결국 전기버스를 중국 포톤사에서 도입했고, 그린어스 18대가 운행되고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천연가스버스 도입을 포기하고 일렉시티를 시작으로 전기버스를 먼저 도입했으며 서산시, 당진시, 정읍시 역시 천연가스버스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다.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시가 시내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모두 교체했다.
그 외에도 다른 광역시는 물론이고 일반시에도 천연가스버스가 많이 보급되어 2009년 전국 시내버스의 68%를 차지하고 2011년 전국 시내버스의 85.6%를 차지하고 있지만, 유독 부산광역시만은 2011년 기준 79.6%로 동일 년도에 90%대의 보급율을 보이는 다른 광역시에 비해 저조한 편이다. 2014년 현재에는 많이 나아졌다. 2006년 이전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천연가스버스를 보기가 상당히 힘들었다.[19] 왜냐하면 공영차고지가 없던 유일한 도시인 데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주민들의 반대가 엄청났기 때문에(대표적으로 다대포와 금곡동)[20] 특히 해운대구 쪽에서는 가스차량을 보기가 정말 어려웠다. 이후 웬만한 부지에 충전소가 건립되면서[21] 본격적으로 천연가스버스 보급이 늘어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역부족이다. 특히 북구, 김해 쪽에는 충전소가 없는 수준이기에[22] 어쩔 수 없이 디젤차를 뽑았지만 부산시에서 2014년 말까지 현재 운행 중인 디젤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23] 정관신도시에도 천연가스 충전소가 존재하지 않아 멀리 회동동, 반송 일대에서 충전한다.
매년 여름마다 꼭 한두 건씩 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이 문제다.[24] 특히 연식이 오래된 노후 차량 위주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다.# 그리고 결국, 2010년 8월 9일 서울 버스 241(당시 241B)번 BS106이 행당역 근처에서 정차하던 중 가스가 폭발,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 사고의 여파로 2002년 이전에 생산된 차량들이 조기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25]
2010년 이후에는 버스뿐만이 아니라 택시나 대형 승합차도 천연가스 연료로 개조하는 경우가 늘었었다. 버스에 비해 개조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연료비가 싸기 때문에 1~2년만 운행해도 개조비 정도는 쉽게 뽑는다고 한다. # 하지만 최근에는 천연가스로 개조하는 유행이 사라졌다.
고정식 충전소에서 트레일러에 가스를 싣고 간이 충전기를 설치해 충전하는 이동식 충전소[26] 도 있지만 용량이 고정식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는데다 환경부에서 사용 금지 조치를 내려서 현재는 거의 철거되었다. 이것 때문에 대성운수가 피해를 많이 봤다.[27]
다만, 천연가스버스는 시내버스에만 집중되어 있을 뿐, 시외버스나 전세버스, 고속버스의 경우는 가스 충전소 문제와 화물칸[28] 때문에 여전히 디젤 버스가 대다수이다. 물론 천연가스 시외버스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금강고속과 푸른교통(시외부) 등에서 CNG 연료를 사용하는 유니버스를 운행하고 있다.[29]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천연가스버스가 단 1대도 없다. 다른 내륙지역과 다르게 섬인 탓에 천연가스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 LPG버스가 시범운행을 하며 입지를 다지려 하였지만 여론전에서 밀려 사장되었고, 결국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전기버스를 우선 도입했다. 2019년 하반기부터 애월항 천연가스기지가 가동될 예정이므로 이때부터 천연가스버스가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뉴델리에 가보면 모든 시내버스와 릭샤가 분명히 CNG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데, 버스가 달리는 것을 보면 시꺼먼 그을음이 나온다(...).[30]
멕시코 CNG 버스의 역사는 대한민국 차량을 수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한때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멕시코시티 공영버스 노선에 투입되었지만 이후 멕시코제 MASA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DINA에서 DINA Linner G 모델로 CNG 버스 생산을 개시함으로써 멕시코 천연가스버스의 국산화를 달성했으며, 일부 노선에서 다니고 있다.
그러나 천연가스 저상버스 개발은 지지부진한데, 공영버스 에코 2호선에 다니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형 외에는 없다. 멕시코에서는 비용 문제 때문에 고상 버스가 대세이긴 하지만, 버스강도 등 안전에 관한 문제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저상버스를 개발하여 지붕에 가스통을 얹을 경우 총기강도가 발생할 경우 폭발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는 강도들이 승객들의 재물을 훔칠 때 실탄을 버스 천장으로 발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 실탄이 가스통을 맞힐 경우 폭발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멕시코에서 생산중인 모든 천연가스버스들의 가스통은 바닥에 설치한다. 여담으로 휠체어 탑승이 필요한 노선에는 아예 BRT 노선을 깔아버리기 때문에 저상화는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더군다나 시외버스로의 운행은 해당 차종이 없고 중소도시에는 CNG 충전소가 없어 현실성이 없거니와 설렁 운행한다 해도 매우 어렵다. 수도권 주변 지역만 해도 표고차가 2천미터 넘는 곳이 많기 때문에[31] , 고도를 낮출수록 부피는 줄어들고 고도를 높일수록 부피는 커져서, 산을 타고 오르는 동안 연료를 소모하기에 폭발한다거나 하는 문제는 생기지는 않겠지만 주행가능거리 등에 영향을 줘 효율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의 CNG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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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상용차 NEW BS110의 CNG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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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천연가스버스 첫 운행 당시의 모습. 앞에 등장한 노선은 유성운수 소속 135-2(現 지선 7016)번이며, 뒤에서 선진운수 73(現 지선 7017)번이 보인다. 중간의 차량 뒤에 같은 유성운수 소속 135-2번과 선진운수 146번도 있다.(출처:조선일보)[1]
과거 S-OIL 광고를 패러디한 홍보 영상. 참고로 영상에서 나온 해당 버스 노선은 한국brt 소속 간선 471번(現 741번)이다.[2]
1. 개요
말 그대로 천연가스로 달리는 버스를 말한다.'''쾌적한 도시환경, 천연가스버스가 만들어 갑니다.'''
현재 천연가스나 LPG를 이용하여 달리는 버스를 사용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을 제외하면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독일, 멕시코 정도이며, 그 외의 나라에서는 디젤 버스를 계속 사용하다가 바로 전기, 수소전기버스로 넘어가는 추세이다.[3] 그렇기 때문에 한국[4] 에서 흔하게 보는 천연가스버스가 외국에선 보기 드문 편이다. 천연가스버스를 운전하려면 CNG 안전 교육 이수증과 CNG 사용 차량 운전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2. 국가별 현황
2.1. 대한민국
현대자동차는 CNG라고, 자일상용차는 NGV로 쓰고 있지만 결론은 '''둘 다 똑같이 천연가스로 달리는 버스이며, 일부 구조적인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똑같다.''' 사실 현대자동차도 처음에는 NGV라고 했지만 어째서인지 2004년식 중반 이후부터 CNG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자일상용차와의 상표권 분쟁에서 패배하여 이렇게 바꾸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는데, 에디슨모터스는 잘만 사용하는 것을 보면 사실이 아닌 듯하다. 현대자동차그룹 내의 산학 협동 전문 회사인 NGV(한글 명칭 (주)엔지비)와 중복되어서라는 설이 더 유력하다. 당장 자일상용차도 2005년 이후로 CNG 표기를 인천광역시 출고분에 한해서 쓰기도 했다.
사실 원래는 NGV나 CNG BUS가 올바른 표기로 'CNG'는 ''''C'''ompressed '''N'''atural '''G'''as'의 약자, 즉 압축 천연가스로 연료의 종류를 의미하는 반면, 'NGV'는 ''''N'''atural '''G'''as '''V'''ehicle'의 약자, 즉 천연가스 차량을 의미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현대자동차가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멕시코 DINA에서도 DINA LINNER G 모델에 NGV 대신 CNG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대한민국에 천연가스버스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998년 중반 즈음이다. 당시 현대자동차의 최초 천연가스버스 차량은 인천 삼환교통에, 대우버스의 경우 안산 경원여객에 투입되었다. 삼환교통 차량의 경우 잔고장 문제로 조기 대차되었지만 경원여객에 있던 최초의 천연가스버스의 경우 내구연한을 다 채울 때까지 다녔다.
그리고 천연가스버스 차량의 경우는 차량의 창틀 위에 '''쾌적한 도시환경 - 천연가스버스가 만들어 갑니다.'''라는 문구[5] 가 붙어있는데, 지역과 차량에 따라 색상이 바뀌며[6] 앞쪽에 있기도 하고 뒤쪽에 있기도 하다.[7]
대구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자일상용차의 차량은 2005년 후반이 되어서야 이 문구가 붙었다. 그리고 2008년 중순부터 현대버스는 이 문구가 사라졌고, 대우버스도 FX는 2013년식부터, BS는 2017년식 후기부터 삭제되었지만 일부 회사에서는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붙이고 있다.[8]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본래 문구는 차창 위쪽에 붙었지만 2008년 말 신도색이 발표되며 더는 붙이지 않게 되었다. 또한, 신도색 발표를 기점으로 대우버스 차량에는 NGV 스티커가 붙지 않는다.[9] 다만, 현대버스에는 계속 천연가스버스 스티커가 붙어있다.
창원시 시내버스는 도색을 바꾸면서 재도색을 하는 과정에서 문구를 덮어버림에 따라 차량 앞과 앞문 옆에 "NGV 천연가스버스"라고 작게 표기하는 것으로 때우고 있다. 그 뒤 신차로 판매되는 차량은 현대는 원래의 CNG 마크로, 대우버스는 창원시의 천연가스버스 마크가 그대로 붙는다.[10]
아직까지 천연가스버스의 가격이 디젤 버스에 비해 높은 편이라 버스 회사에서 전부 비용을 내기엔 부담이 크다. 때문에 아직까지는 정부에서 천연가스버스를 구매하는 버스회사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상황이다.[11] 원래는 해당 노선의 면허 인가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것이었지만 KD 운송그룹 노선이 워낙 비정상적인지라[12] 환경부에서 관련 규정을 바꾸어서 현재는 해당 노선이 경유하는 행정구역 지자체가 지급하도록 법을 바꾸었다.[13]
많이 나아졌다지만, 아직 여전히 디젤 차량에 비해 모자라는 출력도 단점으로 꼽힌다. 2000년 초창기의 천연가스버스에 비해 출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으나 그만큼 디젤 차량의 출력 또한 저만치 올라가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여전히 차이가 존재한다. 기사님들의 말로는 이제 일반적인 운행의 경우 별 문제가 없지만 사람을 많이 태운 상태에서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는 디젤 차량에 비해 확실히 차가 힘겨워하는 것이 느껴진다고 한다. 연비 또한 가스 차량이 그렇듯 디젤보다 떨어진다.
이렇듯 천연가스버스는 기존의 경유 버스에 비해 환경적인 면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반대로 경제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뒤떨어진다고 볼 수 있겠다.
최근에는 천연가스버스가 서울을 중심으로 늘고 있는 추세인데, 그 이유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 오염 저감 대책으로 수립된 '''정부 정책''' 때문이다. 특히 서울시는 2004년부터 버스 개편을 하면서 대대적으로 천연가스버스로 보조금을 줘 가면서까지 바꾸라는 지시를 각 버스 회사들에게 내릴 정도다. 연비면이나 출력면 같은 경제적 측면에서는 경유 버스가 더 우세지만 경유차의 미세먼지 배출량이 천연가스버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다.[14] 서울은 2014년부로 서울시 소속의 시내버스 차량 8,750대 중 3대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들을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바꿨다. 참조[15] 그러나 2015년부로 서울시 소속의 시내버스 차량 모두 다 천연가스버스로 교체를 완료했다.
울산의 경우 가스차 사양이 아예 없는 모델(카운티, 레스타, 일렉시티)이 투입되거나[16] 부산광역시·양산시 차적 버스가 다니는 극히 일부 예외 노선들을 제외하면 시내버스는 전 차량 천연가스버스인데, 박맹우 시장 재임 당시 시에서 정책적으로 실시한 에코폴리스 울산(EcoPolis Ulsan)이라는 프로젝트에 따라 하나둘씩 가스차로 바꿨다. 끝까지 버틴 차량은 대우여객의 2007년형 예비차였는데, 2016년 내구연한 연장 없이 가스차로 교체되었다. 이후 신도여객이 경영난을 이유로 디젤차를 뽑겠다고 선언하긴 했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결국 여전히 대형차는 100% 천연가스버스로 운행한다.[17] 어쨌든 다른 지방에 가서 보면 천연가스버스가 아닌 시내버스가 다니는 것이 신기하다.
대구에서도 한때 가스 충전 불편을 이유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몇몇 회사들이 반기를 들고 시의 정책에 역행하는 디젤차량(촉매) 구매가 일부 있었지만 시청에서 조례를 만들어 디젤 버스의 구매를 전면 금지했다. 그리고 현대교통이 남은 디젤 차량을 2013년 9월에 전면 교체하면서 모든 시내버스가 가스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는 대형 디젤 차량 1대[18] 가 있었으나 2020년 8월에 대차되었고 현재는 2019년부터 수요가 적은 노선에 투입하기 시작한 레스타(삼아교통 한정)와 뉴 카운티를 제외한 대부분이 천연가스버스이다. 이 외 광주광역시에 들어오는 디젤 버스는 전부 타 시/군 소속이다.
하지만 경제성 등의 이유로 천연가스버스 도입을 포기하고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를 우선 도입한 곳이 몇 군데 있다. 강원도 강릉시의 시내버스는 현재 단 한 대의 천연가스버스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전 차량 100% 디젤(경유) 차량이다. 그 이유는 천연가스(CNG) 요금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고 운영 공영 차고지 등의 제대로 된 시설들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자세한 것은 유튜브 뉴스 영상을 참고할 것. 강릉 천연가스 버스 도입 '불투명' 결국 전기버스를 중국 포톤사에서 도입했고, 그린어스 18대가 운행되고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천연가스버스 도입을 포기하고 일렉시티를 시작으로 전기버스를 먼저 도입했으며 서산시, 당진시, 정읍시 역시 천연가스버스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전기버스와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다.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시가 시내버스를 천연가스버스로 모두 교체했다.
그 외에도 다른 광역시는 물론이고 일반시에도 천연가스버스가 많이 보급되어 2009년 전국 시내버스의 68%를 차지하고 2011년 전국 시내버스의 85.6%를 차지하고 있지만, 유독 부산광역시만은 2011년 기준 79.6%로 동일 년도에 90%대의 보급율을 보이는 다른 광역시에 비해 저조한 편이다. 2014년 현재에는 많이 나아졌다. 2006년 이전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천연가스버스를 보기가 상당히 힘들었다.[19] 왜냐하면 공영차고지가 없던 유일한 도시인 데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주민들의 반대가 엄청났기 때문에(대표적으로 다대포와 금곡동)[20] 특히 해운대구 쪽에서는 가스차량을 보기가 정말 어려웠다. 이후 웬만한 부지에 충전소가 건립되면서[21] 본격적으로 천연가스버스 보급이 늘어나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역부족이다. 특히 북구, 김해 쪽에는 충전소가 없는 수준이기에[22] 어쩔 수 없이 디젤차를 뽑았지만 부산시에서 2014년 말까지 현재 운행 중인 디젤버스를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23] 정관신도시에도 천연가스 충전소가 존재하지 않아 멀리 회동동, 반송 일대에서 충전한다.
매년 여름마다 꼭 한두 건씩 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이 문제다.[24] 특히 연식이 오래된 노후 차량 위주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한다.# 그리고 결국, 2010년 8월 9일 서울 버스 241(당시 241B)번 BS106이 행당역 근처에서 정차하던 중 가스가 폭발,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 사고의 여파로 2002년 이전에 생산된 차량들이 조기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다.[25]
2010년 이후에는 버스뿐만이 아니라 택시나 대형 승합차도 천연가스 연료로 개조하는 경우가 늘었었다. 버스에 비해 개조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연료비가 싸기 때문에 1~2년만 운행해도 개조비 정도는 쉽게 뽑는다고 한다. # 하지만 최근에는 천연가스로 개조하는 유행이 사라졌다.
고정식 충전소에서 트레일러에 가스를 싣고 간이 충전기를 설치해 충전하는 이동식 충전소[26] 도 있지만 용량이 고정식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는데다 환경부에서 사용 금지 조치를 내려서 현재는 거의 철거되었다. 이것 때문에 대성운수가 피해를 많이 봤다.[27]
다만, 천연가스버스는 시내버스에만 집중되어 있을 뿐, 시외버스나 전세버스, 고속버스의 경우는 가스 충전소 문제와 화물칸[28] 때문에 여전히 디젤 버스가 대다수이다. 물론 천연가스 시외버스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금강고속과 푸른교통(시외부) 등에서 CNG 연료를 사용하는 유니버스를 운행하고 있다.[29]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천연가스버스가 단 1대도 없다. 다른 내륙지역과 다르게 섬인 탓에 천연가스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 LPG버스가 시범운행을 하며 입지를 다지려 하였지만 여론전에서 밀려 사장되었고, 결국 제주특별자치도 역시 전기버스를 우선 도입했다. 2019년 하반기부터 애월항 천연가스기지가 가동될 예정이므로 이때부터 천연가스버스가 운행될 것으로 보인다.
2.2. 인도
뉴델리에 가보면 모든 시내버스와 릭샤가 분명히 CNG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데, 버스가 달리는 것을 보면 시꺼먼 그을음이 나온다(...).[30]
2.3. 멕시코
멕시코 CNG 버스의 역사는 대한민국 차량을 수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한때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멕시코시티 공영버스 노선에 투입되었지만 이후 멕시코제 MASA 차량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DINA에서 DINA Linner G 모델로 CNG 버스 생산을 개시함으로써 멕시코 천연가스버스의 국산화를 달성했으며, 일부 노선에서 다니고 있다.
그러나 천연가스 저상버스 개발은 지지부진한데, 공영버스 에코 2호선에 다니던 뉴 슈퍼 에어로시티 저상형 외에는 없다. 멕시코에서는 비용 문제 때문에 고상 버스가 대세이긴 하지만, 버스강도 등 안전에 관한 문제도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저상버스를 개발하여 지붕에 가스통을 얹을 경우 총기강도가 발생할 경우 폭발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는 강도들이 승객들의 재물을 훔칠 때 실탄을 버스 천장으로 발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때 실탄이 가스통을 맞힐 경우 폭발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멕시코에서 생산중인 모든 천연가스버스들의 가스통은 바닥에 설치한다. 여담으로 휠체어 탑승이 필요한 노선에는 아예 BRT 노선을 깔아버리기 때문에 저상화는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더군다나 시외버스로의 운행은 해당 차종이 없고 중소도시에는 CNG 충전소가 없어 현실성이 없거니와 설렁 운행한다 해도 매우 어렵다. 수도권 주변 지역만 해도 표고차가 2천미터 넘는 곳이 많기 때문에[31] , 고도를 낮출수록 부피는 줄어들고 고도를 높일수록 부피는 커져서, 산을 타고 오르는 동안 연료를 소모하기에 폭발한다거나 하는 문제는 생기지는 않겠지만 주행가능거리 등에 영향을 줘 효율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3. 지역별 충전소 현황
3.1. 수도권
3.1.1. 서울
- 난곡공영차고지를 제외한 모든 공영 차고지
- 시내버스 회사, 한강 이북 - 대진여객/동아운수(우이동)/아진교통/한성운수/진아교통/북부운수/흥안운수(상계7단지)/삼화상운(삼화상운차고지)
- 시내버스 회사, 한강 이남 - 도선여객/우신운수/범일운수/김포교통/중부운수 본사
- 마을버스 회사 - 쌍문운수 본사
- 서울숲 충전소
- 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32]
3.1.2. 인천
- 선진 CNG 충전소(강화군)
- 장수 CNG 충전소(남동구)
- 서창버스공영차고지 CNG 충전소(남동구)
- 학익 CNG 충전소(미추홀구) (중소형차량전용)
- 강인산업 CNG 충전소(부평구)
- 청천세원 CNG 충전소(부평구)
- 가좌 CNG 충전소(서구)[33]
- 세운산업 LCNG 충전소(서구)[34]
- 은혜 천연가스 원창 CNG 충전소(서구)
- 드림파크 CNG 충전소(서구)
- 삼천리승기 CNG 충전소(연수구)
- 송도 CNG 충전소(연수구)
- 인천도시가스 공항 CNG 충전소(중구)
- 삼천리 CNG 충전소(중구)
- 신흥교통 CNG 충전소(중구)
- 은혜 CNG 충전소(중구)
3.1.3. 경기
3.1.3.1. 김포
3.1.3.2. 의정부 양주
3.1.3.3. 고양
3.1.3.4. 파주
- 신성교하 CNG 충전소
- 신성 맥금동 CNG 충전소
- 신성 문산 CNG 충전소
3.1.3.5. 포천
3.1.3.6. 남양주
3.1.3.7. 광명
- 광명공영차고지
- 소하 CNG충전소
3.1.3.8. 부천
3.1.3.9. 수원 화성 오산
- 수원남부공영차고지
- 수원동부공영차고지
- 수원서부공영차고지
- 경진여객 본사(서둔동차고지)
- 성우운수 본사 (고색차고지)
- 수원여객 곡반정동차고지
- 수원여객 안녕리차고지
- 동탄공영차고지
- KD운송그룹 광교차고지[38]
- KD운송그룹 화성영업소(화성시 안녕동)
3.1.3.10. 성남 용인 광주
- 사송공영차고지(성남시 수정구)
- KD운송그룹 분당영업소(성남시 분당구)
- 동성교통 CNG충전소(성남시 분당구)[39]
- KD운송그룹 죽전영업소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 KD운송그룹 용인시내(에버랜드)영업소(용인시 포곡읍)
- KD운송그룹 광주영업소(경기도 광주 송정동)
- 경남여객 본사(용인 처인구 남동)
3.1.3.11. 안양 군포 의왕
3.1.3.12. 안산 시흥
- 경원여객 본사(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 경원여객 본오동영업소(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 경원여객/시흥교통 오이도영업소(시흥시 정왕동)
- 태화상운 시화영업소 (시흥시 정왕동)
- 방산공영차고지 (시흥시 방산동)
3.1.3.13. 평택
3.1.3.14. 이천
- KD운송그룹 이천CNG충전소
3.1.3.15. 하남
3.2. 영남권
3.2.1. 부산
- 대진여객 CNG 충전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반송로 973
- 동부산공영차고지 충전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대로 313
- 금정공영차고지 충전소 -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310
- 회동동 SK CNG 충전소 -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222
- 용호 CNG 충전소 - 부산광역시 남구 백운포로 40[40]
- 신선대 CNG 충전소 -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306
- 삼진그린에너지 CNG 충전소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 730
- 태진여객 CNG 충전소 - 부산광역시 북구 시랑로185번길 66
- 대도에너지 충전소 -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167
- 다대포 CNG 충전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722[41]
- 영신여객 CNG 충전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대로677번길 697
- 삼동에너지 충전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좌수영로 300[42]
- 연제공용차고지 충전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420
- 태종 CNG 충전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810
3.2.2. 울산
- 농소CNG스테이션
- 언양CNG스테이션 (울산·남성여객 언양영업소)
- 방어진CNG스테이션
- 삼산CNG스테이션
- 율리CNG스테이션
3.2.3. 경남
3.2.4. 대구
- 운영사:대성에너지
3.2.5. 경북
- SK 구미 충전소 (구미시 선기동)
- SK 문덕CNG충전소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
- SK 양덕LCNG충전소 (포항시 북구 양덕동)
- 대성 경산 충전소 (경산시 신천동)
- GS 서라벌 충전소 (경주시 충효동) - 새천년미소
- 대성 하양 충전소 (경산시 와촌면 용천리) - 영천교통 차량들도 이용한다. 아직 영천시 관내에 CNG충전소가 없기 때문이며, 이 곳은 경산시 와촌면 - 영천시 금호읍 시경계에서 멀지 않다.
3.3. 충청, 강원권
3.3.1. 대전/세종
3.3.2. 충청/강원
- 운영사: 도솔공영에너지유한회사
- 성성동CNG충전소 (천안)
- 신당동CNG충전소 (천안)
- 운영사: SK E&S
- 운영사: 참빛글로벌이앤씨
- 장양리CNG충전소 (원주시 소초면)
- 관설동CNG충전소 (원주시 관설동)
- 망상동CNG충전소 (동해시 망상동)
3.4. 호남권
3.4.1. 전북
3.4.2. 광주
- 운영사:해양에너지
3.4.3. 전남
- GS나주CNG충전소
- 여수와온CNG충전소
- SK광양CNG충전소
- 목포그린CNG충전소
- 여수율촌CNG충전소
- SK순천CNG충전소
[1] 2000년 당시 개편 전 73번과 146번은 선진여객(구 범양여객)에서 운행했다가 같은 해 후반에 선진운수에 합병되었다. 현재 7747호 차량은 두 번대차되어 7016번에서 전기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진화운수 824번(824번은 후에 관리상의 어려움으로 도원교통으로 노선이 매각되어 개편 전까지 운행하다가 7716번으로 운행하다가 7016번에 통합)과 舊 동남교통 302번과 361(現 지선 7011)번에도 2000년식 천연가스버스 차량이 투입되었다.[2] 초반부에 지금은 사라진 KEBT TTS 안내방송인 "이번 정류장은 산본전철역입니다"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3] 국내에도 이런 사례는 몇 곳 있는데, 아산시, 제주특별자치도가 그 예이다.[4] 수도권 대부분 지역, 대구-칠곡-성주-영천-경산, 부산, 광주-나주, 대전-세종-계룡, 울산, 천안, 청주-증평, 구미, 포항, 경주, 양산, 창원, 김해, 여수, 순천-광양, 목포-무안-신안, 익산, 전주-완주, 군산, 원주-횡성, 춘천, 홍천, 동해-삼척 등.[5] 서울은 따로 문구가 있으며, 종류가 몇 가지 된다. 이 중에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에너지 절약 도시 서울/함께 줄인 에너지. 함께 줄인 원전하나/절약하는 당신이 원전 하나 줄이는 녹색 발전소'''와 같은 자축 멘트도 몇 있다(...).[6] 현대자동차는 밝은 색상에는 파란색을 어두운 색상에는 흰색을 사용하며, 자일상용차의 경우 대개 NGV 스티커의 색상과 같은 색상을 사용하여 녹색, 노란색, 파란색, 흰색 등 다양하다.[7] 예를 들어 부산의 경우 현대자동차는 앞쪽에, 자일상용차는 뒤쪽에 있으며, 대구의 경우 현대자동차는 뒤쪽에, 자일상용차는 앞쪽에 있다.[8] 부산 대도운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코리아와이드 포항은 아예 포항의 환경을 이 회사가 만들어 간다고 한다(...).[9] 운수회사에서 자체적으로 붙이는 경우도 있다.[10] 창원시 시내버스 중에서 오레된차량이 신형도색으로 변경되면서 차량앞과문옆에 작은만한 글씨로 NGV 천연가스버스 라고되어있지만 창문에는 CNG로 표기되어 있다.[11] 디젤버스 가격분+@가 천연가스버스의 가격인데, 디젤버스 가격분은 버스 회사에서 부담하고 +@는 해당 지자체가 부담한다.[12] 경기고속, 대원고속 (경기도 광주 면허) 노선 중 광주시를 1mm도 밟지 않는 노선들이 많다. 그래서 광주시청에서 광주에 들어오지 않는 노선에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13] 대표적인 예로 김천시의 예를 들 수 있는데, 김천 유일의 시내버스 회사인 김천시 시내버스에는 천연가스버스가 한 대도 없다. 하지만 김천 - 구미 간 일반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구미시 시내버스의 일선교통의 경우에는 김천 시내 - 아포읍(이 구간에는 김천버스가 운행하지 않음)을 운행한다는 이유로 김천시로부터 천연가스버스 보조금을 지급 받고 있다. 당연히 지역 언론에서는 지역 업체에게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판했다. 참고로 김천시에는 충전소가 없다.[14] 매연저감 장치를 달지 않은 경유 차량의 검은 배기가스가 다 미세먼지다.[15] 시내버스는 모두 천연가스버스로 굴리고 있고, 마을버스는 보조금이 끊긴 이후 디젤차가 아주 조금씩 늘고 있다.[16] 울산 버스 940에 마이크로버스와 함께 투입되는 그린시티는 디젤차 및 가스차가 혼용된다.[17] 시외버스에서도 푸른교통이 가스차를 다수 운용하고, 전세버스의 경우에도 가스차량이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지만 절대적인 수는 도로에서 쉽게 보기 힘들다.[18] BC211M 클린디젤 하이브리드 버스이며, 부산 부일여객 중고차량이다.[19] 당시 부산의 천연가스버스 보급률은 타 광역시가 60%를 향해 달려가던 시절 3~40%에도 못 미치는 보급률을 보였다.[20] 그 예로 금곡동 인근의 노선을 운행하는 부산 삼진여객은 '''2010년 6월'''에야 천연가스버스 차량을 투입했다. 차고지와 호포역 사이에 가스 충전소를 지었기 때문.[21] 현재 부산에서 충전소가 건립된 곳은 기장군(동부산공영차고지-부일여객, 세익여객, 부산여객, 해동여객, 일광여객), 태종대(신한여객, 유한여객, 남부여객), 금곡동(삼진여객), 구포동(태진여객), 회동동(삼화여객, 삼성여객 회동동영업소, 세진여객 정관영업소), 용호동(시민여객), 기장군 철마면 고촌리(대진여객), 용당동(창성여객, 동남여객, 오성여객, 용화여객), 거제동(연제공용차고지 - 국제여객, 한창여객, 동원여객, 학성여객), 연산동(삼성여객), 다대동(동진여객), 노포동(금정공영차고지 - 삼신교통, 세진여객, 화신여객), 학장동(대도운수), 신평동(영신여객)이 있다.[22] 따라서 김해에 본사를 둔 회사 중 태영버스는 부원동의 가야CNG충전소, 성원여객과 금진여객은 한림면의 김해CNG충전소를 이용한다. 북구의 경우 그나마 2010년 6월에 금곡동에 가스 충전소가 생겨 많이 나아졌다. 해운대구에도 충전소가 없다. 따라서 반여동 소속은 연산동으로 우동, 송정동 소속은 청강리로 원정을 간다.[23] 원래는 2012년까지 계획할 예정이었지만 회사들의 예산문제와 내구연한 등의 이유로 2014년까지로 연기한 모양이다. 그런데 태영버스에서 진해구 청안동으로 가는 58-1번에 2014년형 NEW BS106 디젤 차량을 투입한 것을 보면 또 보류된 모양이다. 2016년에도 58번에 디젤 차량을 투입한 것을 보면 공차거리가 너무 심한 등 충전이 힘들 경우에 한해서 디젤 차량 투입을 허용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24] 다만, 여름이 아니라도 간혹 이런 사고가 있을 수도 있다.[25] 이 폭발사고 때문인지 몰라도 나중에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2012년부터 '''내압용기 재검사 합격자동차''' 검사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사고는 서울에서 터졌는데, 파장은 대구에서 더 컸다. 왜냐하면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 때문이다. 행당역 사고를 기점으로, 대구광역시에서는 자일상용차를 기피하는 회사들이 급증해 현대와 트러블이 생긴 영진교통을 제외한 모든 업체가 뉴 슈퍼 에어로시티 개선형을 출고하고 영진교통도 에디슨모터스의 차종을 출고하기에 이른다.[26] 대구에서는 범물1동에 이동식 충전소가 존재했었다.[27] 대성운수는 아예 구성남을 떠나 위례신도시 및 서울 시내만 운행하고 있다. 이 외에 차고지가 구성남(상대원)인데도 이동식 충전소 사용이 금지되면서 용인시 경계인 구미동까지 10km 넘게 공차회송하는 동성교통(302, 303)과 구리에서 덕소, 의정부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공차회송하는 대원여객(201, 106)이 있다. 그래서 동성교통의 상대원1동 차고지에 전기버스 충전기가 설치되어 303번에 전기버스를 우선 투입했다.[28] 화물칸에 가스통이 들어간다.[29] 천연가스 시외버스는 운행거리가 100km 미만인 단거리 노선에 주로 투입된다.[30] 엔진을 디젤로 개조했을 가능성이 있다. [31] 멕시코 시티와 쿠에르나바카 간 고도차는 800미터 정도 난다 (멕시코 시티 해발 2,240미터, 쿠에르나바카 해발 1,400미터). 하지만 멕시코 95D번 고속도로 타고 멕시코 시티를 벗어날 때 산 하나를 넘는데, 이곳의 해발고도가 3천미터나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600미터나 차이가 난다. 해발 1천미터인 호후틀라까지 갈 경우 2천미터에 육박한다.[32] 서대문11번 및 서대문13번, 종로구 마을버스같이 주로 도심지와 가까운 동네에서 운행하는 CNG 마을버스들이 충전하러 시청 서소문별관에 들어온다.[33] 인천교펌프장입구사거리 위치[34] 가좌동차고지 내 위치[35] 신촌교통, 신일산운수 차고지[36] 대덕운수 본사 [37] 포천교통, 포천상운, 선진시내버스의 모든 가스차량이 여기서 충전. 내촌차고지는 반대로 KD그룹 내촌영업소라 제외.[38] 수원동부공영차고지 바로 옆에 있는데, 두 곳 다 가스충전소가 있다.[39] KD 분당영업소 바로 옆이다. 두 곳 다 가스충전소 보유.[40] 시민여객 본사[41] 동진여객 본사/동원여객 다대포영업소[42] 삼성여객 본사[43] 목원대학교, 오월드, 서남부터미널에서 이 곳까지 온다.[44] 충남도시가스에서 사명을 변경하였다.[45] 청주시 757번 버스와, 300번 투입 차량들을 제외한 CNG를 쓰는 세종시내버스들이 모두 이 충전소에서 충전한다.[46] 일반차량도 이용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05:00~11:00, 12:00~16:00, 17:00~24:00.[47] 한성운수 차고지 바로 옆에 있다.[48]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있다.[49] 인근에 춘천시민버스 차고지가 있다.[50] 홍천터미널 내에 있다.[51] 교과서를 만드는 회사인 미래엔의 자회사이다.[52] 현재 월출충전소 대체체제로 첨단으로 가는 노선이 충전중이다.[53] 현재 첨단충전소 대체체제로 첨단으로 가는 노선이 충전중이다.[54] 현재 월출충전소 대체체제로 첨단으로 가는 노선이 충전중이다.[55] 차고지 내에 없지만 세하공영차고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56] 복구까지 3개월[57] 현재 월출충전소 대체체제로 첨단으로 가는 노선이 충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