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가랜드
1. 소개
1970년 5월 26일 출생. 영국 런던 출신의 각본가이자 영화감독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했던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비치》의 원안을 쓰면서 영화계에 발을 딛었고, 연이어 《28일 후》, 《선샤인》의 각본을 쓰며 대니 보일 감독과 협업했다.
그 이후로는 《네버 렛 미 고》와 저지 드레드(2012) 각본을 맡고,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스토리 감수에도 참여하다가 [1] 2015년 《엑스 마키나》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해 호평을 받았다.
2018년 엑스 마키나에 이어 낸 두번째 감독작 《서던 리치: 소멸의 땅》도 호평을 받았다.
2. 참여 작품
3. 기타
- 소련 출신의 거장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SF 영화 스토커[3] 의 광팬이다.#[4]
- 각본을 쓴 작품이나 감독을 맡은 작품 전부가 SF 장르인 것으로 보아 해당 장르의 팬인듯 하다.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영화화 작업이나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스토리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보아 게임을 좋아하기도 하는 듯. 애정과 정성이 강한 덕인지 SF 장르 영화를 주로 만드는 제임스 카메론이나 리들리 스콧 같은 거장 못지않게 독창적인 스토리와 훌륭한 작품성, 상당한 영상미로 작품마다 좋은 평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