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 블레델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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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배우.
텍사스주 휴스턴 출신. 아버지가 덴마크계 아르헨티나인[1] 이고 어머니는 애리조나 태생의 프랑스인, 웨일즈인, 영국인, 스코틀랜드인, 아일랜드인, 독일인, 네덜란드인 혈통의 미국인이지만 8세 때부터 가족이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주해 멕시코 시티에서 성장해서 스스로를 미국인 보다는 멕시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아버지는 남미 출신이고 어머니는 남미에서 자랐던 관계로 블레델의 모어는 스페인어이며, '''영어는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2] 부모님이 남미에서 성장해서 블레델 본인도 정체성을 Latina라고 생각한다고.
배우활동을 시작하면서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다. 헐리우드 배우들의 대부분은 로스엔젤레스 아니면 뉴욕에서 거주한다.
2. 특징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다. 길모어 걸스로 큰 호응을 얻은 그녀가 주로 공식적인 자리[1] 에서 매우 쑥스러워하는 모습에 안타까워 하는 팬들이 많다. 길모어 걸스에서 로리의 모범생적이고 애독하는 모습이 떠오른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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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13년 '''한국나이로 33살의 모습'''이며, 당연히 현지에서도 '''엄청난 동안'''으로 유명하다.
영국의 작가 E L 제임스의 연작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영화 버전의 여주 아나스타샤 스틸 역으로 네티즌들의 강력한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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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어 걸스에 출연할 때 극 중 두번째 남자친구 제스(Jess) 역을 맡았던 배우 마일로 벤티밀리아[3] 와 열애설이 났고, 약 3년 연애하다가 헤어졌다. 그리고 2014년 6월 미국의 배우 빈센트 카세이저와 결혼했다. 사진은 전 연인 마일로 벤티밀리아와의 커플샷.
3. 출연작(가나다순)
3.1. 영화
- 신부와 편견 - 조지나
- 씬 시티 - 베키
- 아임 리드 피쉬 - 케이트 피터슨
- 음모자 - 세라 웨스턴
- 좋은 남자 - 베스 베스트
- 청바지 돌려입기 - 레나
- 터크 애버래스팅 - 위니 포스터
- 포스트 그래드 - 라이덴 말비
- G.I. 조의 발라드 - 레이디 제이
3.2. TV 시리즈
[1] A B 이를테면 데이비드 레터맨 쇼라던가, 엘런 쇼 등등.. 하지만 데이비드 레터맨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유튜브 댓글에 데이비드 레터맨의 자질을 인정하는 내용이 많이 달렸다.[2] 비영어권 이민자 출신의 부모에게서 태어난 2세 미국인들중, 특히 히스패닉계 미국인 2세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처음 영어를 접하는 경우가 많다. 억양과 어휘력이 중요한 직업인 배우를 하고 있는 블레델이 여기에 해당되는 건 아니지만, 일반인 히스패닉계 미국인들중에선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 시민권자이고 미국에서 성장했음데도 성인이 되어도 스페인어 억양과 어휘력이 섞인 외국인 영어를 구사하거나(일명 Chicano English), 영어 어휘력이 빈약하거나, 스페인어가 많이 쓰이는 도시에서만 성장해서 영어를 거의 못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미 오래전부터 히스패닉계 커뮤니티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3] 히어로즈의 피터 페트렐리 역을 맡았던 그 배우 맞다.[4] 이 배역으로 2017 에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생애 첫 에미상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