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 엔젤/개봉 전 정보

 



1. 개요
2. 상세
2.1. 1998년
2.2. 2000년
2.3. 2001년
2.4. 2003년
2.5. 2013년
2.6. 2015년
2.7. 2016년


1. 개요


알리타: 배틀 엔젤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문서.

2. 상세



2.1. 1998년


  • 1998년~1999년
    • 총몽의 영화화 소식의 시작은 1998년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실사판 감독을 맡는다는 소문으로 시작되었다. 이 소문에 관하여 당시 총몽의 출판사인 슈에이샤는 헐리우드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진행된 것은없다라고 말하였고 카메론이 감독을 맡는다는 소문은 루머로 취급되었다.[1]

2.2. 2000년


  • 2000년 6월
    • 그러나 2년후인 2000년도에 카메론 감독이 영화에 흥미를 보인다는 루머는 사실로 밝혀졌다. 당시 카메론 감독에게 총몽을 소개한 사람은 기예르모 델 토로로 델 토로를 통해 총몽을 소개 받은 카메론은 이 작품과 세계관에 매혹되었다고 전해진다.[2]

2.3. 2001년


  • 2001년 1월
    • 카메론이 알리타 도메인을 등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4. 2003년


카메론 감독이 직접적으로 총몽의 영화화를 언급하기 시작한 것은 2003년부터로 당시에는 2007년 개봉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카메론 감독의 또 다른 야심작 즉 훗날 아바타로 불리우게 된 프로젝트 880으로 인하여 2009년으로 연기 되었다가 또 다시 미뤄지게 된다. 게다가 프로젝트 880인 아바타가 그야말로 역대 최고흥행을 갈아엎을 정도로 대박을 터트림으로 아바타의 속편이 우선시되었고 총몽의 영화화는 더더욱 미뤄지게 된다. 카메론 감독이 "아바타 후속작 네 편을 만들어서 5부작 시리즈로 구성할 것"이라고 했으니 총몽은 그 다음(…). 참고로 아바타 시리즈의 최종작인 5편의 개봉 예정일이 '''2025년 말'''이다.[3]

2.5. 2013년


2013년 그래비티알폰소 쿠아론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에 영화 제작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6. 2015년


2015년에 트위터를 통해서 영화 제작을 닐 블롬캠프 감독에게 맡기고 주인공인 알리타 역에는 서머 글라우[4]를 기용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단, 이 트위터를 올린 날이 4월 1일, '''만우절'''이었다.[5] 일단 캐머런 감독은 판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 생각이 없다고 한다.
사실 아바타 시리즈는 '''총몽 영화화를 위한 연습에 불과하다'''는 말도 있는데, 아바타 비하인드 스토리나 디렉터스 컷 등에 수록된 카메론 감독의 발언들을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때문에 총몽 팬들은 캐머런에 대한 애증이 상당하다. 대체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는 불만이 강하지만 그의 능력으로 구현할 총몽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크기 때문.
2015년 10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캐머런은 제작만 하고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감독을 맡아서 Alita: Battle Angel 이라는 이름으로 영화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아바타 성공 이후 카메론 감독과 만난 로드리게즈가 총몽은 어떻게 됐냐고 묻자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후속편 때문에 자신은 못 만들것 같다며 로드리게즈에게 직접 쓴 각본과 600페이지의 설정집을 던져주며 할 수 있으면 직접 해보라고 했다고(...) 로드리게즈 감독은 카메론이 써놓은 180페이지 분량의 초고를 그해 여름 내내 수정해서 130페이지로 줄이고, 직접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사람들은 캐머런의 희망 고문이 사라진 것에 대해서 행복해하면서도, 로드리게즈가 잘 만들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다.[6]

2.7. 2016년


2016년 5월 26일 갈리 역으로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로사 살라자르'''가 캐스팅됐다고 공식 보도했다. 원작 4권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캐머런이 쓴 각본이 사용되며, 5권부터 후속편에서 실사화 될 가능성이 높다. 제작비는 1억 7500만 달러 정도로 잡고 있다고 한다.[7] 실제로 들어간 총 예산은 1.75억 달러를 초과한 2억 달러였다.


[1] 출처는 이곳[2] 제시카 알바 주연의 드라마 다크 엔젤은 총몽의 영향을 받아 만든 것이라는 애기가 있다. 당시 CG기술로는 총몽의 세계를 제대로 구현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그 대신 다크 엔젤을 만들었다는 것이다.[3]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1954년생이다. 2019년 기준으로 65세이고, 2025년이면 71세가 된다. 여담으로 또다른 거장인 리들리 스콧감독은 1937년생으로 2019년 1월 기준 만81세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4]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카메론 필립스 역을 맡은 배우이다.[5] 카메론의 이 만우절 장난은 엘리시움이나 사라 코너 연대기 같은 망작으로 만들지 않을 것임을 말하는 듯하다.[6]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에 이어 아바타까지 성공시키며 검증된 흥행 보증수표로 인정받았으나, 로드리게스 감독은 흥행에 있어서도 작품별 기복이 심한데다가 흥행작품도 주로 저예산이 많아 대자본이 들어간 본 영화의 경우 우려가 생길만 하다. 카메론이 제작으로나마 참여한다고는 하나, 카메론 역시 직접 연출하지 않은 제작만 한 영화중에는 흥행에 실패한 영화가 꽤 있다.[7] 정작 작중 알리타는 완전 CG인데 문제는 알리타 혼자만 CG다. 일종의 복선일 수는 있지만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진다.(다만 이런 이질감은 의도적으로 만든것이다. 하단문단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