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통통 스마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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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이 운영하는 다이어트용 식품 쇼핑몰 헬스닭에서 판매했던 저지방 라면.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의 초임계 추출법이 적용되어 지방 함량을 기존의 인스턴트 라면보다 매우 낮췄다고 한다.[1] 원래는 다른 기업체에 100억원 정도에 판매하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서강대의 기술지주회사인 서강테크노홀딩스(STHC)에서 자체적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다만 공정 및 생산비의 문제로 헬스닭 한 곳에서 하루에 100박스까지만 한정 판매했고, 그만큼 구하기도 먹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단종되었으니 의미가 없다.
사리곰탕면을 연상시키는 닭곰탕 맛과 카레 맛 2가지 종류로 팔았다. 저지방 라면 하면 보통 떠오르는 '지방은 적은데 맛은 더럽게 없는 이미지'[2] 와는 다르게 맛도 일반적인 라면과 비교했을 때 꿀리지 않았다고.
'''망했어요.'''
출시 초기 흰 국물 라면 열풍과 이승윤의 네임밸류로 반짝 판매가 이뤄지긴 했지만, 대학 특유의 홍보 부족과 유통채널 섭외 실패로 인한 판매처 문제는 누가 봐도 이 라면이 안 팔릴 것임을 말하는 셈이었고, 결국 2015년 시원하게 단종되었다.[3]
1. 소개
개그맨 이승윤이 운영하는 다이어트용 식품 쇼핑몰 헬스닭에서 판매했던 저지방 라면.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의 초임계 추출법이 적용되어 지방 함량을 기존의 인스턴트 라면보다 매우 낮췄다고 한다.[1] 원래는 다른 기업체에 100억원 정도에 판매하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서강대의 기술지주회사인 서강테크노홀딩스(STHC)에서 자체적으로 발매하게 되었다.
다만 공정 및 생산비의 문제로 헬스닭 한 곳에서 하루에 100박스까지만 한정 판매했고, 그만큼 구하기도 먹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단종되었으니 의미가 없다.
2. 맛
사리곰탕면을 연상시키는 닭곰탕 맛과 카레 맛 2가지 종류로 팔았다. 저지방 라면 하면 보통 떠오르는 '지방은 적은데 맛은 더럽게 없는 이미지'[2] 와는 다르게 맛도 일반적인 라면과 비교했을 때 꿀리지 않았다고.
3. 반응
'''망했어요.'''
출시 초기 흰 국물 라면 열풍과 이승윤의 네임밸류로 반짝 판매가 이뤄지긴 했지만, 대학 특유의 홍보 부족과 유통채널 섭외 실패로 인한 판매처 문제는 누가 봐도 이 라면이 안 팔릴 것임을 말하는 셈이었고, 결국 2015년 시원하게 단종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