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피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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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골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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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마이오세 전기~플라이스토세 전기 까지 살았던 암피키온과(Bear dog, Family Amphicyonidae)의 식육목 포유류.
개나 곰과 닮았지만[1] 둘과는 별개의 분류군에 속했다.[2] 가장 큰 개체는 2.5m에 600kg까지 자라는 등 작게는 오늘날의 사자와, 큰 종은 북극곰과 덩치가 비슷했으며, 오늘날의 곰과 비슷한 육식 성향이 큰 잡식동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화석은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며 당시 생태계에서는 비교적 상위 포식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변화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Prehistoric Predators 에서 출현한다. 여기서는 달리기도 잘 하고, 힘도 세며 머리까지 좋아 무리도 지을 줄 아는,[3] 곰과 늑대의 강점들을 적절히 섞은 듯한 포식자로 나온다. 히아에노돈과 다에오돈의 먹이를 강탈하는 역할로 나온다. 다에오돈의 경우 덩치 차이 때문에 두 마리가 동시에 공격해서 먹이를 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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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다큐멘터리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에 등장한게 이 종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해당 동물은 암피키온이 아니라 보다 작은 친척 종인 키노딕티스(''Cynodictis'')를 토대로 재구성한 동물이며, 극중에서도 그냥 곰개류로 묘사된다. 더군다나 실제 곰개류는 뒷발바닥을 땅에 붙이고 걷는데, 극중에서는 발뒤꿈치를 들고 걷는 잘못된 묘사가 나오기도 했다.[4]
쥬라기 공원 빌더와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
전시 골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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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1. 개요
마이오세 전기~플라이스토세 전기 까지 살았던 암피키온과(Bear dog, Family Amphicyonidae)의 식육목 포유류.
개나 곰과 닮았지만[1] 둘과는 별개의 분류군에 속했다.[2] 가장 큰 개체는 2.5m에 600kg까지 자라는 등 작게는 오늘날의 사자와, 큰 종은 북극곰과 덩치가 비슷했으며, 오늘날의 곰과 비슷한 육식 성향이 큰 잡식동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화석은 유라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되며 당시 생태계에서는 비교적 상위 포식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변화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2. 대중 매체
내셔널지오그래픽의 Prehistoric Predators 에서 출현한다. 여기서는 달리기도 잘 하고, 힘도 세며 머리까지 좋아 무리도 지을 줄 아는,[3] 곰과 늑대의 강점들을 적절히 섞은 듯한 포식자로 나온다. 히아에노돈과 다에오돈의 먹이를 강탈하는 역할로 나온다. 다에오돈의 경우 덩치 차이 때문에 두 마리가 동시에 공격해서 먹이를 뺏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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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다큐멘터리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에 등장한게 이 종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해당 동물은 암피키온이 아니라 보다 작은 친척 종인 키노딕티스(''Cynodictis'')를 토대로 재구성한 동물이며, 극중에서도 그냥 곰개류로 묘사된다. 더군다나 실제 곰개류는 뒷발바닥을 땅에 붙이고 걷는데, 극중에서는 발뒤꿈치를 들고 걷는 잘못된 묘사가 나오기도 했다.[4]
쥬라기 공원 빌더와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 사육 가능한 고생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