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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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판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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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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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DVD[1]
1. 개요
BBC에서 2001년 11월 15일부터 6주간 방영된 6부작 다큐멘터리. 원제는 《Walking with Beasts》[6] 로 Walking with... 시리즈의 오리지널 3부작 중 두번째 작품[7] 으로써 공룡의 멸종 후 발전한 신생대의 포유류들의 생태를 다루었다.
2. 상세
공룡대탐험과 마찬가지로 회당 29분 구성에 오프닝도 공룡대탐험과 상당히 비슷하며[8] , 영국판 나레이션은 전작의 케네스 브래너가 맡았고 벤자민 바틀레트(Benjamin Bartlett)가 전작과 마찬가지로 OST를 작곡하였다. 미국판의 경우 스토커드 채닝(Stockard Channing)이라는 고전 여배우가 담당하였으나 이 버전은 현재 찾을 수가 없다고 한다(...). 후에 미국에서 공룡대탐험을 《Prehistoric Planet》[9] 이라고 하는 잔인하다고 느껴질만한 장면들을 삭제해 회당 23분으로 편집한 버전을 발매했는데 그 후 시즌 2랍시고 이 작품을 방영했으며 역시 회당 23분으로 편집했으나 내레이션은 시즌 1과 달리 벤 스틸러가 아니라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담당했다. 시즌 1과 달리 DVD가 없어서 자료가 남아있지 않다(...).
동명의 서적이 존재하는데 이 다큐 방영 이전에 팀 헤인즈(Tim Haines)[10] 에 의해 홍보 목적으로 출간되었다고 한다.[원판][한국판] 그 외에도 스티커북과 포토저널 형식으로 출간된 책도 있다.
국내 더빙판의 경우 방영 당시 《고대 맹수 대탐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는데 후에 재방송[11] 을 하게 되면서 위와 같은 제목으로 바뀌었다. 나레이션은 배철수가 맡았으며, "~합니다" 경어체를 사용하던 공룡대탐험과는 달리 무미건조하게 반말로 "~하다"식 어투를 사용한다.
이 다큐에서 재스퍼 제임스(Jasper James)와 공동감독 및 공동각본가를 맡은 나이젤 패터슨(Nigel Paterson)은 10년 후 공룡 다큐를 만들게 되는데...
# 같은 방송사에서 만든 어린이용 프로그램 Andy's Prehistoric Adventure에서 본 다큐의 장면들이 재사용되었다.
3. 에피소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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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부 《새로운 여명(New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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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9백만 년 전 에오세 초기 독일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12] 여기에 나오는 대부분의 생물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화석 산지인 메셀 피트(Messel Pit Fossil Site)라는 곳에서 나온 화석들을 기반으로 출연하였다. #
- 렙틱티디움 - 어미랑 새끼가 나온다.
- 가스토르니스 - 이때는 초식이라는 게 밝혀지기 전이어서 숲의 최상위 포식자로 나온다. 프로팔라오테리움을 잡아먹는다. 알을 낳아 부화하기 직전이였으나, 불행하게도 새끼는 알을 깨고 나오자마자 티타노미르마 무리에게 희생되었다. 죽은 새끼의 시체는 보는 사람에 따라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 암불로케투스[13] 물 속에서 매복해있다가 물을 마시러 오는 먹이를 기습 사냥하는 등 오늘날의 악어와 비슷하게 묘사되었다. 하지만 작중 대부분 실패하고 밤에 물을 마시러 온 곰개를 유일하게 사냥 성공했다. 밤중 호수의 가스가 터진 탓에 질식해 죽는다.
- 프로팔라에오테리움 - 발효된 포도를 먹고 알코올 성분에 취한 탓에 주의력이 약해져 가스토르니스에게 잡아먹히고, 나중에는 밤에 호수의 가스가 터져 몇 마리가 유독 가스에 질식사한다.
- 고디노티아 - 영장류지만 단독생활을 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밤에 가스가 터져 몇 마리가 유독 가스에 질식사한다.
- 에우로타만두아
- 티타노미르마[14]
- 도마뱀붙이
- 켄티수쿠스[15] - 헤엄치다가 암불로케투스가 오자 급히 도망치는 엑스트라 역할이다.
- 개구리
- 뱀
- 곰개류 - 밤에 호수 물을 마시려다가 암불로케투스에게 잡아먹힌다.
3.2. 2부 《바다의 사냥꾼(Whale Killer)》[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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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6백만년 전 에오세 말기 파키스탄과 테티스 해[17] 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18]
- 바실로사우루스 - 작중 임신한 암컷 바실로사우루스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먹이를 찾아다니다 도루돈 새끼 몇 마리를 잡아먹고 새끼를 낳는다.
- 앤드류사르쿠스[19] - 죽은 엠볼로테리움 새끼의 사체를 들고 어미랑 대립한다. 또 푸피게루스 한 마리를 보고 처음에는 놓쳤지만 두 번째로 보고 나서는 잡아먹는다.
- 엠볼로테리움[20] - 죽은 새끼 사체를 죽은 줄 모르고 앤드류사쿠스들로부터 보호하려고 한다.
- 도루돈 - 어미 바실로사우루스로부터 새끼 몇 마리가 희생당한다.
- 모에리테리움[21] - 맹그로브 숲을 헤엄치다가 어미 바실로사우루스에게 잡아먹힐 뻔 하지만, 너무 급하게 공격한 탓에 땅에 걸려 시간을 벌어 헤엄쳐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 아피디움 - 강에 나타난 어미 바실로사우루스를 보고 경계하며, 강을 건너던 중 한 마리가 상어에게 잡아먹힌다.
- 피소갈레우스[22]
- 푸피게루스[23]
3.3. 3부 《지상 최대의 포유동물(Land of Giants[2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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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5백만년 전 올리고세 후기 몽골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26]
- 파라케라테리움[27] - 어미와 새끼가 등장한다. 가뭄으로 인한 먹이부족으로 고생하고, 새끼는 히아에노돈에게 잡아먹힐 위험에 처하는 등 시련을 겪는다. 나중에 새끼는 독립할 때가 되자 반강제로 자립을 시작하는 것으로 종료.
- 히아에노돈[28] - 칼리코테리움을 사냥하지만 엔텔로돈 무리에게 빼앗긴다. 비가오면서 도망치는 엔텔로돈을 추격한다.
- 엔텔로돈[29] - 싸움 중 2마리 중 패자가 도망가고 승자는 울부짓으며 만끽한다. 4마리가 무리지어 히아에노돈이 사냥한 칼리코테리움을 빼앗는다.
- 칼리코테리움[30] - 히아에노돈에게 사냥당한다.
- 곰개류[31] - 홍수로 새끼를 잃는다.
3.4. 4부 《최초의 인류(Next of Kin)》[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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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만년 전 플라이오세 후기 에티오피아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33]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말라리아로 인해 무리 수가 줄고 주인공 블루도 어미를 잃었다. 그 때문에 사회성을 배우는 데 뒤쳐져 무리에게 무관심과 따돌림을 당하는 안습한 모습으로 나온다. 무리는 다른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무리에게 영역을 뺏기고 살 곳을 찾아 살다가 흥분한 데이노테리움에게 잘못 걸려 죽을 뻔 하고[34] , 한 마리인 바블의 새끼는 데이노테리움에게 소리를 내는걸로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바블이 목숨걸고 구해주려는데도 희생되기도 한다. 이후 암컷 4마리정도가 무리에 새로 합류하고, 그상태에서 한 암컷이 알을 깨먹으려다가 그레이에게 뺏기고, 더 안습인건 뺏긴상태에서 디노펠리스에게 잡혀 먹이가 되기도 한다. 나중에 무리 우두머리가 그레이에서 헤라클레스로 바뀐다. 마지막엔 블루가 디노펠리스에게 잡아먹힐 뻔 하다가, 무리가 뭉쳐 돌을 던지고 위협하면서 디노펠리스를 쫒아낸다. 이 일로 인해 블루가 따돌림에서 벗어나고 자신도 소중한 무리의 일원이라는걸 인지하게 되고, 무리에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디노펠리스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무리 중 하나를 사냥해 잡아먹는다. 마지막에는 블루를 사냥하려다[35] 무리가 저항하자 결국 포기하고 후퇴한다.
- 데이노테리움[36]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무리에게 덤벼들어 물가에서 쫓아낸다. 수컷 데이노테리움 한 마리가 흥분해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무리를 공격하는데, 전원 나무로 도망치고 새끼 한 마리를 보고 공격하지만 다행히 안 밟고 그냥 가버린다.
- 안킬로테리움[37]
- 혹멧돼지
- 흰코뿔소
- 자칼
- 벌처
- 얼룩말 - 사체로 등장.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무리가 먹는다.
- 타조
3.5. 5부 《전설의 검치 호랑이(Sabre T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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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만년 전 플라이스토세 초기 파라과이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38]
- 스밀로돈[39] - 스밀로돈 중 가장 큰 포퓰라토르 종이 나온다. 주인공이자 무리의 우두머리 수컷 하프투스[40] 는 자기에게 도전하는 수컷 스밀로돈 형제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우두머리 자리를 빼았기고 도망친다. 무리의 암컷들은 처음에는 형제를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무리지어 마크라우케니아를 사냥하는 사이 새끼들이 수컷 스밀로돈 형제에게 모두 살해당하자 암컷들은 형제를 완전히 받아들인다. 그러던 어느 날, 스밀로돈 무리가 먹이를 먹던 와중 메가테리움이 먹이를 뺏으러 오고 이때 형제 스밀로돈 중 하나가 덤비다가 발톱 공격에 죽게 되고 남은 수컷은 암컷들에게 점점 퇴짜를 맞기 시작한다. 한편 하프투스는 홀로 지내면서 간간히 살아가다가 상황을 알아차리고는 남아있는 수컷 한 마리에게 재도전해 이기고 다시 무리의 왕이 된다. 반면 패배한 수컷은 부상을 당해 결국 사망한다. 오늘날의 사자처럼 프라이드를 형성하고 있는 등 여러모로 사자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 포루스라코스[41] - 극중 초반에 2마리가 새끼 스밀로돈을 사냥하러다가 하프투스에게 털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중반에는 3마리가 등장하는데 스밀로돈들이 사냥한 마크라우케니아 고기 덩어리 하나를 가로채 먹고[42] 그들이 먹고 남긴 것을 먹는 등 대머리독수리의 습성과 비슷하게 묘사된다. 중후반부에 1마리가 새끼 마크라우케니아를 사냥하지만 하프투스에게 바로 뺏긴다. 최후반부엔 2마리가 하프투스와의 싸움에서 상처입고 죽은 형제 스밀로돈을 먹는 것으로 출연 종료.
- 메가테리움 - 초반에 어미와 새끼가 등장하며 무리에서 쫓겨난 하프투스가 이들을 발견하지만, 큰 덩치에 곧 자리를 피한다. 중반부에는 갑자기 한마리가 덤불 속에서 등장해 의도치않게 수컷 마크로케니아를 사냥하러던 하프투스의 사냥을 방해했다. 나중에는 스밀로돈 무리가 사냥한 마크로케니아를 빼앗아먹으려고 등장한다. 수컷 형제 스밀로돈 중 한 녀석이 자기에게 저항하자 앞발로 한 방에 날려 죽여버리고 빼앗아 먹는다.
3.6. 6부 《매머드의 대이동(Mammoth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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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년 전 플라이스토세 후기 벨기에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45]
- 매머드 - 초반에 암컷 한 마리가 얼음판에 갇혀 못 나오지만 무리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계속 간다.[46] 겨울이 되자 다시남쪽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네안데르탈인에게 무리의 우두머리를 포함한 두마리가 사냥당하게 되는 비극을 맞았지만 우두머리의 여동생이 무리를 이끌며 무사히 남쪽으로 도착한다.
- 메갈로케로스 - 수컷들끼리 짝짓기 싸움을 하다가 호모 사피엔스 무리에게 걸려 도망치는데 앞에 나무때문에 도망칠 곳이 없어서 애를 먹고있는데 갑자기 한 마리가 점프하면서 도망치고 한마리는 사냥당한다.
- 털코뿔소 - 풀을 뜯던 중 네안데르탈인을 발견하고 흥분해서 뿔로 받아버린다.
- 크로마뇽인 - 초원에서 집을 짓는 모습으로 첫 등장을 한다. 이후 메갈로케로스를 사냥하며, 매머드 무리처럼 남쪽으로 이동한다.
- 동굴사자 - 무리에서 낙오된 어미와 새끼 중 새끼를 노리지만 둘 다 무리에 합류해서 실패한다. 대신 인간들을 잡아먹는다.
- 네안데르탈인 - 한 명이 털코뿔소에게 뿔로 받히지만, 다행히 신체가 건장했던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이후 단체로 매머드 무리를 사냥하는데, 절벽에서 불로 위협해서 떨어뜨려 추락사시킨 다음 고기를 챙긴다. 같은 인간의 조상으로 나온 4부의 주연종족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는 달리 인간과 더욱 근접하다고 여겼는지 CG가 아닌 인간 배우가 직접 출연한다.[47]
- 사이가
- 늑대
- 들소
4. 《The Science of Walking with Beasts》
제목 그대로 고대 야생 동물 대탐험의 과학적 사실을 다룬 2부작 다큐. 메인 시리즈처럼 케네스 브래너가 내레이션을 담당하였고 BBC One에서 2001년 11월 21일부터 2주간 방영되었다. 회당 49분 분량으로 특이사항은 아무래도 제작 과정을 메인 주제로 담지 않았다는 점이다.[48] 첫번째 에피소드 Triumph of the Beasts에서는 고대 야생 동물들이 K-Pg 멸종 이후 사라진 공룡들의 빈자리를 대체한 신생대 고생물들의 진화 및 거대화 과정을 다루었으며 엔딩 크레딧은 개그로 끝난다.[49] 두번째 에피소드 The Beasts Within에서는 인간 진화사를 다루며 어떻게 고대 인류가 현대 인류로 되기까지 생존에 적합하게 적응하였는가를 다룬다. 엔딩 크레딧의 경우 상단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전편보다 더 난장판에 맛이 갔으며 그야말로 병맛의 극치를 보여준다.'''[50]
5. 고증오류
- 1부에서 해설이 K-Pg 멸종 이후엔 에오세까지 작은 포유동물만이 존재했다고 언급하나 이미 팔레오세에 해당되는 6천만년전부터 몸길이 2.5m에 몸무게는 650kg이나 되는 바리람브다(Barylamba)가 살았다는 것만 보아도 틀린 서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가스토르니스가 포식자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다큐멘터리 제작 이후 실제로는 초식성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 1부의 배경인 독일에서 암불로케투스가 나오나, 실제 독일에서 발견된 적은 없고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암불로케투스의 화석이 발견되었다.
- 고디노티아는 다큐멘터리에서 나온 복원과는 달리, 실제 모습은 현생 여우원숭이와 닮았다고 한다.
- 작중 앤드류사르쿠스가 메소니쿠스과로 묘사되었지만 다큐 방영 이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현생 고래류와 더 가깝다고 한다.
- 엠볼로테리움이 실제로 극중에서 나온 것과 같은 모양의 뿔을 가졌을지는 의문이다.
- 바실로사우루스와 도루돈이 현생 고래들같은 소리를 내는 것으로 묘사되나 이들에게는 이빨고래류에게만 존재하는 멜론기관이 없어 현생 고래들같은 소리를 내는것은 불가능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 히아에노돈이 실제보다 너무 크게 나와서 작은 코뿔소만하다고 묘사되었다(...). 실제론 그 정도까지 크진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들의 코가 실제보다 너무 짧게 표현되기도 하였다.
- 실제 곰개류는 뒷발바닥을 땅에 붙이고 걷는데, 극중에서는 발뒤꿈치를 들고 걷는 잘못된 묘사가 나오기도 했다.
- 디노펠리스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주로 잡아먹는 것으로 나오지만 디노펠리스의 이빨 화석을 가져다 탄소동위원소비를 분석한 결과, 디노펠리스는 영장류보다는 오히려 영양 같은 동물을 주로 잡아먹고 살았으리라는 결과가 나왔다.
- 포루스라코스가 스밀로돈에게 경쟁에서 털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스밀로돈이 남미로 내려오기 전에 지구상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서로 만날 일도 없었다.
- 마크라우케니아는 작중 묘사보다 더 짧은 코를 가졌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 스밀로돈이 오늘날의 사자처럼 무리를 이룬다. 실제로는 암수의 신체 차이가 적음을 근거로 늑대처럼 무리를 지었을 것으로 본다. 거기다 수컷 스밀로돈들이 현생 숫사자처럼 무리를 차지하기 위해/지키기 위해 몸싸움을 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이랬다가는 검치가 부러지기 쉽다.[51] 이들에게 검치가 부러진다는 건 곧 사냥 능력을 상실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런 적극적인 몸싸움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 울리매머드의 상아가 실제보다 너무 구부러졌다. 구부러진 상아는 컬럼비아매머드에게만 보이는 특징이다.
- 현재 네안데르탈인들의 외모가 하얀피부에 붉은머리로 밝혀졌으나, 이러한 결과가 도출되기 이전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작중 네안데르탈인들 중에서 붉은머리는 한 명도 나오지 않는다.
- 사실 그 외에도 이미 작중 시점보다 1만년 전에 멸종되었기에 애초에 나오면 안 된다(...).
- 또한 최근에는 네안데르탈인이 극중 표현처럼 매머드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는 사냥법은 사용한 적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작중 크로마뇽인들이 백인으로 나온다. 하지만 다큐멘터리 제작 이후 이 당시 크로마뇽인들은 검은 피부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 왜 제목이 다른지는 아래의 항목에 적혀있다.[2] 정확한 번역은 《고래 살해자》[3] Chased by Dinosaurs 2부의 부제와 같다.[4] 정확한 번역은 《거인들의 땅》[5] 정확한 번역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등장생물] 스밀로돈을 피해 도망치는 마크라우케니아 무리 → 싸우는 스밀로돈 2마리 → 프로팔라에오테리움을 물고 흔들어대는 가스토르니스 → 아피디움을 물고 가는 피소갈레우스 → 이동하는 칼리코테리움 무리 → 물고 있던 프로팔라에오테리움을 떨어뜨리는 가스토르니스 → 도에디쿠루스들의 싸움 → 엔텔로돈들의 싸움 → 파라케라테리움들의 싸움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 앤드류사르쿠스를 뿔로 받아버리는 엠볼로테리움 → 긴털매머드 → 칼리코테리움을 사냥하러 달려가는 히아에노돈 → 헤엄치는 모에리테리움 → 긴털코뿔소에게 쫓기는 네안데르탈인 → 새끼 도루돈을 물고 가는 바실로사우루스 → 크로마뇽인에게 달려들어 점프하는 메갈로케로스 → 카메라를 덮치는 바실로사우루스 → 화면을 할퀸 후 울부짖는 스밀로돈[6] 직역하자면 《짐승들과의 동행》[7] 첫번째는 공룡대탐험, 후속작은 공룡 이전의 생명체.[8] 다만 전작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인다.[9] 직역하자면 《고대의 행성》[10] 공룡대탐험과 빅 앨의 대모험에선 공동제작자로 참여하였지만 이 작품 이후론 공룡 이전의 생명체를 제작하기 전까진 Walking with... 시리즈에 총괄 제작자로만 참여하였다.[원판] [image][한국판] [image][11] [image][12] 촬영지는 인도네시아의 자바섬[13] 1부의 배경은 에오세 초기의 독일 지역이지만, 실제로 독일에서 살지는 않았으며, 원래는 파키스탄에서 발견되었다. 실제 발견자인 한스 테비슨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정작 발견자 본인은 다른건 다 괜찮았지만 배경이 독일인걸 알고 실망했다고 회고했다.[14] 극중 거대 개미로 표기.[15] 극중 악어로 표기.[16] 정확한 번역은 《고래 살해자》[17] 현재의 지중해와 인도양.[18] 촬영지는 플로리다[19] 극중 앤드류사쿠스로 표기.[20] 극중 브론토티어로 표기.[21] 극중 메리테리움으로 표기.[22] 극중 상어로 표기.[23] 극중 바다거북으로 표기.[24] Chased by Dinosaurs 2부의 부제와 같다.[25] 정확한 번역은 《거인들의 땅》[26] 촬영지는 멕시코, 애리조나[27] 극중 인드리코티어(파라케라테리움아과)로 표기.[28] 극중 하이에노돈으로 표기.[29] 극중 엔텔로돈트(엔탤로돈과)로 표기.[30] 극중 칼리코티어(칼리코테리움아과)로 표기.[31] 극중 나온 종이 암피키온이라는 낭설이 있지만, 실제로는 암피키온이 아니라 보다 작은 소형 곰개류가 모델이다.[32] 정확한 번역은 《우리와 가장 가까운》[33] 촬영지도 실제 에티오피아이다.[34] 해설에 의하면 짝짓기철이라 매우 흥분되어있어 화가난 상태라고 한다.[35] 블루를 제외한 다른 무리들은 모두 나무에 올라가 있었다.[36] 극중 디노테리움으로 표기.[37] 극중 엔사일로테리움으로 표기.[38] 촬영지는 브라질[39] 극중 스마일로돈으로 표기.[40] 전에 싸움에서 왼쪽 검치가 부러졌다.[41] 극중 포러슈라코스로 표기.[42] 스밀로돈들은 이에 크게 신경쓰진 않았다.[43] 극중 마크로케니아로 표기.[44] 극중 데디큐러스로 표기.[45] 촬영지는 캐나다.[46] 이 암컷은 곧 추위와 굶주림, 또는 인간들에게 사냥당해 죽었을 것이다.[47] 작중 네안데르탈인의 모습과 움직임들을 보면 CG로 만들어진 존재라고 보기 힘든 부분이 많다.[48] 웬만한 인지도 높은 TV 시리즈는 종영 시기 쯤에 메이킹 필름으로 때운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특이한 부분.[49] 자동차가 도로로 나가려다가 매머드 무리에 의해 후진을 하고 끝에 스밀로돈이 들판을 등지고 울부짖는데 알고보니 그냥 바로 뒤에 스크린에 배경 띄어놓은 후 제작진이 스밀로돈 데려다가 촬영한 것으로 밝혀진다(...).[50]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헤드셋을 끼고 지프 안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흥얼거리는 듯이 고개를 왔다갔다 거리고 있고 다른 개체는 서커스 단장으로 일하고 있다(...). 서커스 장면을 보면 매머드가 공 위에 있고, 아피디움이 공중곡예를 하며 엠볼로테리움을 들어올리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꼬깔콘을 목에 씌운 스밀로돈의 입 안에 얼굴을 들이미는 등(...). 게다가 서커스 장면 사이사이에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셋이서 춤추며 걸어가는 장면들이 반복되어 병맛은 배가 된다(...). '''사용된 bgm은 영화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의 주제가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51] 실제로 주인공 하프투스는 이전 싸움에서 한쪽 검치가 부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