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 수면으로의 초대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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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의 이름을 직역하자면 '암흑의 잠으로 유인하는 루시퍼'. 국내판의 경우 영문판의 번역을 따라 마법 카드스러운 작명이 되었다.
루시퍼지만 원조와의 관련성은 좀 떨어져보이는 효과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상대 몬스터를 잠재워서 공격을 못하게 하는 효과.
능력치가 낮아 킬러 토마토로 불러올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이놈의 효과는 특수소환시에는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킬러 토마토로 불러오는건 레벨 5 싱크로 소재로 이용하는 것 정도밖에는 의미가 없다. 특수소환시에도 효과가 발동됐다면 킬러 토마토로 상대 턴에 불러서 공격의 흐름을 막고 다음 턴에 다른 상급 몬스터 소환으로 잇는 정도는 할 수 있었겠지만, 현실은 시궁창.
잘 보면 이걸로 잠재운 몬스터는 공격은 못 하지만 어째서인지 효과는 쓸 수 있다.(…) 제거효과를 지닌 몬스터라면 자력으로 다시 일어나는 것이 가능. 듀얼 시스템이 좀 다른 과거의 일부 게임들에서는 상대 필드상의 모든 몬스터를 잠재워서 다음 턴까지 공격, 표시형식 변경, 효과발동, 심지어는 릴리즈까지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리는 이것보다는 훨씬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었다.
원작에서는 배틀 시티 개최 직전에 카이바 세토가 듀얼 컴퓨터가 소환한 푸른 눈의 백룡을 대항하기 위해 소환하는 것으로 등장. 이 카드가 앞면 표시가 되었을 때 몬스터 한 마리를 잠에 빠뜨리는 효과가 있었지만, 다음 턴에 컴퓨터가 드래곤족을 대상으로 한 효과를 막는 드래곤의 제왕을 꺼내는 바람에 그대로 막혀버렸다.[1] 이후 카이바가 소환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효과 발동을 위한 제물이 되었다. 덤으로 여기서는 레벨 4였지만 실제 카드가 나올때는 레벨이 5가 되어버려서 현 환경에서 보면 레벨에 걸맞지 않는 한심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가 되어버렸다. 결국 힘들게 어드밴스 소환해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봐도 다음 턴에 다른 하급 어택커한테 맞아죽고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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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의 이름을 직역하자면 '암흑의 잠으로 유인하는 루시퍼'. 국내판의 경우 영문판의 번역을 따라 마법 카드스러운 작명이 되었다.
루시퍼지만 원조와의 관련성은 좀 떨어져보이는 효과와 생김새를 하고 있다. 상대 몬스터를 잠재워서 공격을 못하게 하는 효과.
능력치가 낮아 킬러 토마토로 불러올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이놈의 효과는 특수소환시에는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킬러 토마토로 불러오는건 레벨 5 싱크로 소재로 이용하는 것 정도밖에는 의미가 없다. 특수소환시에도 효과가 발동됐다면 킬러 토마토로 상대 턴에 불러서 공격의 흐름을 막고 다음 턴에 다른 상급 몬스터 소환으로 잇는 정도는 할 수 있었겠지만, 현실은 시궁창.
잘 보면 이걸로 잠재운 몬스터는 공격은 못 하지만 어째서인지 효과는 쓸 수 있다.(…) 제거효과를 지닌 몬스터라면 자력으로 다시 일어나는 것이 가능. 듀얼 시스템이 좀 다른 과거의 일부 게임들에서는 상대 필드상의 모든 몬스터를 잠재워서 다음 턴까지 공격, 표시형식 변경, 효과발동, 심지어는 릴리즈까지 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리는 이것보다는 훨씬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었다.
원작에서는 배틀 시티 개최 직전에 카이바 세토가 듀얼 컴퓨터가 소환한 푸른 눈의 백룡을 대항하기 위해 소환하는 것으로 등장. 이 카드가 앞면 표시가 되었을 때 몬스터 한 마리를 잠에 빠뜨리는 효과가 있었지만, 다음 턴에 컴퓨터가 드래곤족을 대상으로 한 효과를 막는 드래곤의 제왕을 꺼내는 바람에 그대로 막혀버렸다.[1] 이후 카이바가 소환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효과 발동을 위한 제물이 되었다. 덤으로 여기서는 레벨 4였지만 실제 카드가 나올때는 레벨이 5가 되어버려서 현 환경에서 보면 레벨에 걸맞지 않는 한심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가 되어버렸다. 결국 힘들게 어드밴스 소환해서 상대의 공격을 막아봐도 다음 턴에 다른 하급 어택커한테 맞아죽고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수록 팩 일람'''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이 역할이 용살자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