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의 제왕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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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이름은 "로드 오브 드래곤 - 드래곤의 지배자". 즉, 제왕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다. 한글판은 무리한 의역 탓에 뜻이 변질되었다.
드래곤족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를 발동자체는 할 수 없지만, 발동한 효과는 무효화 할 수 없다. 근데 제왕 본인은 혼자 '''마법사족이라서''' 제거 카드에 무력하다. 일족의 결속이나 토템 드래곤같은 카드들에게도 방해가 되며, 기본 스텟도 낮은지라 킹드라군의 융합소재로는 라그나로크와 융합 주술봉인 생물-어둠 이 더 선호된다. 다만 용의 거울의 코스트론 사용 가능.
원작에서는 사장님이 주로 사용.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와의 콤보는 후술. 유희왕 R에서는 '드래곤 자각의 선율'이라는 전용 마법 카드가 하나 더 존재하는데, 이건 기타. 기타를 연주해서 드래곤족 두 장을 패에 추가하고, 연이어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를 발동해 그 둘을 소환해냈다. MAD에서도 피리를 부는 장면으로 온갖 곡을 연주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극장판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도 나오는데, 등장은 하지 못하고 카이바와 아이가미 1차전때 패에 들려있었다. 처음에 크리스탈 드래곤을 보면서 릴리스없이 소환가능하다는 것을 보면서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 순간에 확인 가능.
여담으로 원작 코믹스에서의 카드 일러스트와 실제 카드 일러스트가 같은 몇 안 되는 카드들 중 하나다. 다른 예시로는 푸른 눈의 백룡 초기 일러스트와 마그넷 워리어 알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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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사장님은 이 카드랑 드래곤의 제왕과의 콤보로 순식간에 푸백 3장+a를 필드에 깐다. DM 기준으로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러나 자신과 상대를 가리지 않고 패의 드래곤족을 전부 불러내는 효과였기 때문에 어둠의 유우기는 배틀시티 준결승에서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해 위기를 모면한다.
이 카드가 발동되면 이미 드래곤의 제왕이 필드에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소환되는 드래곤족이 상당히 안전하다. 하지만 드래곤의 제왕이 빈약한데다 상급 2장을 뽑자니 덱 안정성이 개판이고 하급을 뽑으면 의미가 적다. 대부분 이 카드가 없거나 아니면 패에 드래곤족 카드가 없거나 할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붉은 눈의 메탈 드래곤이나 킹드라군 등 패 특수소환 난이도가 쉬운 카드들도 있어서 평가는 낮다. 드래곤의 제왕 자체는 서치가 쉽지만 이 카드는 서치도 어렵고 드래곤의 제왕이 없을 때는 잉여. 그나마 이 카드를 서치하는 드래곤의 통제자가 있지만 보통 자각의 선율이나 부활의 광주를 선호할 것이다.
즉 이걸로 원작의 콤보를 재현하는 것은 로망에 가깝다. 확실히 요즘 들어서 전설의 백석 등의 카드로 패에 백룡이 모일 일이 늘어난 건 사실이니 아무래도 난이도가 낮아진 건 사실이겠지만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시궁창.
사실 현재의 텍스트는 에라타를 먹인 것이고, 원래 텍스트는 패의 드래곤족을 2장까지 자신의 필드 위로 '''앞면 표시로 __내는__''' 효과였다. 지금과 달라 보이지 않지만 유희왕에서는 "소환한다"와 "낸다"의 룰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꺼내는 몬스터는 '''소환하는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의 경고 등 소환하는 행위를 무효로 하거나 소환에 대해 발동하는 카드를 발동할 수 없는 데다가, 소환이 아니므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몬스터 역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필드에 낼 수가 있었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룰인데다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되는 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인지 지금의 효과로 에라타되었다.
이후 당시에 존재했던 이 '몬스터를 낸다'는 효과는 전부 에라타되었으며, 마법/함정 카드에 한해서만 등장하게 되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저 '낸다' 라는 효과를 좀더 통상적으로 접할수 있게 되었다. 각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일부 스킬로 구현되었으며, 스킬 조건에 해당하는 카드를 저 설명처럼 어떤 제약도 무시한 채 필드에 '낼 수'있게 된다. 이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 효과로 어떤 카드로도 이 '내는' 행위에 간섭 할 수 없다.
드래곤의 제왕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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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이름은 "로드 오브 드래곤 - 드래곤의 통제자".
드래곤 부활의 광주를 보조하는 드래곤의 제왕의 리메이크 버전. 드래곤 자각의 선율에서 연주하고 있던 기타가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형성이 되었다.
효과가 일반 소환했을때 한정이지만 자각의 선율을 좀더 빨리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름을 드래곤의 제왕으로 취급하면서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도 서치할 수 있기 때문에 피리를 사용하기 좀더 쉬워졌다.
'''수록 팩 일람'''
[각주]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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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이름은 "로드 오브 드래곤 - 드래곤의 지배자". 즉, 제왕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다. 한글판은 무리한 의역 탓에 뜻이 변질되었다.
드래곤족을 대상으로 하는 효과를 발동자체는 할 수 없지만, 발동한 효과는 무효화 할 수 없다. 근데 제왕 본인은 혼자 '''마법사족이라서''' 제거 카드에 무력하다. 일족의 결속이나 토템 드래곤같은 카드들에게도 방해가 되며, 기본 스텟도 낮은지라 킹드라군의 융합소재로는 라그나로크와 융합 주술봉인 생물-어둠 이 더 선호된다. 다만 용의 거울의 코스트론 사용 가능.
원작에서는 사장님이 주로 사용.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와의 콤보는 후술. 유희왕 R에서는 '드래곤 자각의 선율'이라는 전용 마법 카드가 하나 더 존재하는데, 이건 기타. 기타를 연주해서 드래곤족 두 장을 패에 추가하고, 연이어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를 발동해 그 둘을 소환해냈다. MAD에서도 피리를 부는 장면으로 온갖 곡을 연주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극장판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도 나오는데, 등장은 하지 못하고 카이바와 아이가미 1차전때 패에 들려있었다. 처음에 크리스탈 드래곤을 보면서 릴리스없이 소환가능하다는 것을 보면서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 순간에 확인 가능.
여담으로 원작 코믹스에서의 카드 일러스트와 실제 카드 일러스트가 같은 몇 안 되는 카드들 중 하나다. 다른 예시로는 푸른 눈의 백룡 초기 일러스트와 마그넷 워리어 알파 등이 있다.
2. 관련 카드
2.1.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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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사장님은 이 카드랑 드래곤의 제왕과의 콤보로 순식간에 푸백 3장+a를 필드에 깐다. DM 기준으로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그러나 자신과 상대를 가리지 않고 패의 드래곤족을 전부 불러내는 효과였기 때문에 어둠의 유우기는 배틀시티 준결승에서 붉은 눈의 흑룡을 소환해 위기를 모면한다.
이 카드가 발동되면 이미 드래곤의 제왕이 필드에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소환되는 드래곤족이 상당히 안전하다. 하지만 드래곤의 제왕이 빈약한데다 상급 2장을 뽑자니 덱 안정성이 개판이고 하급을 뽑으면 의미가 적다. 대부분 이 카드가 없거나 아니면 패에 드래곤족 카드가 없거나 할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붉은 눈의 메탈 드래곤이나 킹드라군 등 패 특수소환 난이도가 쉬운 카드들도 있어서 평가는 낮다. 드래곤의 제왕 자체는 서치가 쉽지만 이 카드는 서치도 어렵고 드래곤의 제왕이 없을 때는 잉여. 그나마 이 카드를 서치하는 드래곤의 통제자가 있지만 보통 자각의 선율이나 부활의 광주를 선호할 것이다.
즉 이걸로 원작의 콤보를 재현하는 것은 로망에 가깝다. 확실히 요즘 들어서 전설의 백석 등의 카드로 패에 백룡이 모일 일이 늘어난 건 사실이니 아무래도 난이도가 낮아진 건 사실이겠지만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실은 시궁창.
사실 현재의 텍스트는 에라타를 먹인 것이고, 원래 텍스트는 패의 드래곤족을 2장까지 자신의 필드 위로 '''앞면 표시로 __내는__''' 효과였다. 지금과 달라 보이지 않지만 유희왕에서는 "소환한다"와 "낸다"의 룰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꺼내는 몬스터는 '''소환하는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의 경고 등 소환하는 행위를 무효로 하거나 소환에 대해 발동하는 카드를 발동할 수 없는 데다가, 소환이 아니므로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몬스터 역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필드에 낼 수가 있었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룰인데다 나중에 문제의 소지가 되는 카드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인지 지금의 효과로 에라타되었다.
이후 당시에 존재했던 이 '몬스터를 낸다'는 효과는 전부 에라타되었으며, 마법/함정 카드에 한해서만 등장하게 되었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저 '낸다' 라는 효과를 좀더 통상적으로 접할수 있게 되었다. 각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일부 스킬로 구현되었으며, 스킬 조건에 해당하는 카드를 저 설명처럼 어떤 제약도 무시한 채 필드에 '낼 수'있게 된다. 이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 효과로 어떤 카드로도 이 '내는' 행위에 간섭 할 수 없다.
2.2. 용마인 킹드라군
드래곤의 제왕을 융합 소재로 하는 융합 몬스터.
2.3. 드래곤의 마녀
2.4. 드래곤 자각의 선율
2.5. 드래곤의 통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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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이름은 "로드 오브 드래곤 - 드래곤의 통제자".
드래곤 부활의 광주를 보조하는 드래곤의 제왕의 리메이크 버전. 드래곤 자각의 선율에서 연주하고 있던 기타가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 형성이 되었다.
효과가 일반 소환했을때 한정이지만 자각의 선율을 좀더 빨리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름을 드래곤의 제왕으로 취급하면서 드래곤을 부르는 피리도 서치할 수 있기 때문에 피리를 사용하기 좀더 쉬워졌다.
'''수록 팩 일람'''
2.6. 드래곤 부활의 광주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