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델하크 누리

 


''' 네덜란드의 前 축구선수 '''
''' 이름 '''
''' 압델하크 누리
Abdelhak Nouri'''
''' 출생 '''
1997년 4월 2일 (27세) /
네덜란드 노르트홀란트암스테르담
''' 국적 '''
'''[image] 네덜란드''' | [image] 모로코
''' 신체 '''
170cm
''' 직업 '''
축구선수(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은퇴)
''' 소속 '''
''' 선수 '''
AFC 아약스 (2005~2015 / 유스)
AFC 아약스 (2015~2017)
용 아약스 (2015~2017)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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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 '''
애피 (Appie)


1. 개요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2.2. AFC 아약스
2.3. 심장마비
3. 국가대표
4. 여담


1. 개요


압델하크 누리는 네덜란드의 전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



2.1. 유소년 시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자랐으며 영국 가디언지가 뽑은 유망주 40인에 선정되는 등 장래가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2.2. AFC 아약스


아약스에서 10년간 유스생활을 하고 2015년 5월 13일 네덜란드 에이르스터 디비시 VVV 펜로전에서 데뷔해서 2017년 7월까지 용 아약스와 1군팀에서 뛰었다.

2.3. 심장마비


2017년 7월 8일 SV 베르더 브레멘 과의 친선전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헬리콥터를 통해 응급이송되었다. 5일 후 구단은 누리가 뇌사상태이며 영구적 뇌손상을 입었다고 발표하였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왕립축구협회에서는 누리의 심장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고, 2014년에 아약스 구단측에도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으나 구단은 가족과 본인에게 이것을 알리지 않았다. 그의 가족은 네덜란드 왕립축구협회의 중재하에 받아 구단에 소송을 걸었다. 2018년 6월 아약스는 누리가 사고 당시 받은 응급처치가 부적절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8월 그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났고 눈꺼풀과 손가락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아약스와 네덜란드 왕립축구협회에서는 그의 은퇴 절차를 진행했고 그는 계속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마 상태에 빠진 지 2년 9개월이 지나가는 2020년 3월 27일, 드디어 깨어나서 재채기를 하고 음식을 섭취하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누리의 가족이 직접 밝혔다. 그리고 4월 1일, 계약 해지를 발표하였다.

3. 국가대표


네덜란드 U-15부터 U-19 경기에 출전했다.

4. 여담


  • 뇌질환에 걸린 어린이 환자들과 그와 축구하기를 원하는 목발 짚은 팬과도 축구를 해줄 정도로 인성이 좋았다고 한다.
  • 2018년 12월 아약스는 그를 위해 팀의 청소년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상의 이름을 개명했다.
  • 아약스 또는 청소년 국가대표 동료였던 필립 산들러르, 아민 유네스 ,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케빈 딕스, 도니 판더베이크 , 조엘 벨트만 등은 그를 생각하는 의미에서 각자의 팀에서 그의 등번호인 34번을 달았다.
  • 2019년 5월 아약스가 에레디비시 34번째 우승을 차지하자 구단과 선수들은 트로피를 누리에게 헌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