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클라위버르트

 


'''저스틴 클라위버르트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2018 Kopa Trophy '''
수상
킬리안 음바페
2위
크리스천 풀리식
3위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RB 라이프치히 No. 21'''
'''저스틴 딘 클라위버르트
(Justin Dean Kluivert)[1]
'''
'''생년월일'''
1999년 5월 5일 (24세)
'''국적'''
[image] '''네덜란드''' | [image] 수리남
'''출신지'''
잔담(Zaandam)
'''신체조건'''
171cm, 66kg
'''포지션'''
윙어
'''주로 쓰는 발'''
오른발(양발)
'''등번호'''
RB 라이프치히 - 21번
'''유소년 클럽'''
SV 디에멘(2005~2006)
AFC 아약스(2007~2016)
'''소속 클럽'''
용 아약스(2016~2017)
AFC 아약스(2016~2018)
AS 로마(2018~ )
RB 라이프치히 (2020~ / 임대)
'''국가대표'''
2경기 0골(네덜란드 / 2018~ )
'''가족'''
아버지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역대 등번호'''
【펼치기 · 접기】
AFC 아약스 - 45번
AS 로마 - 99번[5]
RB 라이프치히 - 21번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네덜란드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RB 라이프치히이다.

2. 클럽 경력



2.1. AFC 아약스


네덜란드의 레전드인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의 아들이다.[2] 전성기 시절 세계적인 스트라이커였던 아버지의 유전자를 물려받은건지 좋은 유스 시스템을 가지기로 유명한 아약스에서도 손꼽히는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포지션은 아버지와 다른 윙어이다.
아약스내에서도 떠오르는 유망주였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당시 아약스 감독이었던 페터 보츠에 의해 2017년에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2017년 1월 15일 아민 유네스와 교체되면서 1군 데뷔를 하게 된다. 그 뒤에 꾸준히 기회를 받게 되면서 성장하게 된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출전한 클루이베르트는 에레디비시유로파 리그를 합쳐 20경기 2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된다.
16/17시즌에 가능성을 보여준 클루이베르트는 17/18시즌 더욱 기대를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선발 기회를 받는다. 기회를 받은 클루이베르는 17/18시즌 36경기 11골 5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가장 강하게 링크가 나는 클럽은 AS 로마이다.

2.2. AS 로마



2.2.1. 2018-19 시즌


2018년 6월 23일 17.25m[3]의 이적료로 이적이 공식적으로 완료되었다. 주포지션은 왼쪽 윙어이지만 로마에는 이미 왼쪽 윙어인 디에고 페로티, 스테판 엘샤라위가 있기에 프리시즌에는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였다. 프리시즌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오른쪽 돌파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토리노 FC와의 세리에 A 첫경기는 벤치에서 시작했다. 선발 멤버였던 에딘 제코, 스테판 엘샤라위, 젠기즈 윈데르가 부진한 모습을 보고 전반과 후반 중반이 될때까지 무득점인 상황에서 교체로 투입되었다. 교체투입 후 측면 돌파와 수비가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오른쪽에서 돌파 후 크로스로 제코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아탈란타 BC와의 세리에 A 2라운드에서는 팀이 1-3으로 뒤진 후반 1분 로렌초 펠레그리니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장기인 스피드를 십분 발휘해 추격과 동점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경험 부족 탓인지 경기 종료 직전 천금 같은 득점 기회를 골로 연결짓지 못했고 팀도 3-3으로 아쉽게 경기를 마쳐야 했다. 이후 세리에 A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였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2차전 빅토리아 플젠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73분경 이적 후 첫골을 기록하면서 안토니오 카사노가 가지고 있던 AS 로마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골과 네덜란스 선수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골 기록을 세웠다.
PFC CSKA 모스크바와의 조별리그 4차전에서 선발 출장하여 많은 공격찬스를 만들어 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후스코어드 닷컴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로렌초 펠레그리니를 제치고 MOM에 선정됐다.
세리에 A 16R 제노아 C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의 3:2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전반기의 클라위버르트는 초반에는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점점 피지컬에 약점을 보이면서 아직은 유망주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후반기 라니에리 감독 체재로 바뀌고 기량이 발전했다. 현재 페로티가 자주 빠지는 로마에서 유일하게 전진 드리블이 가능한 선수로 플레이 스타일이 바뀌면서 확실히 전반기보다 기량이 올라왔다.
'''2018/19시즌 : 35경기(선발 18경기) 2골 8도움'''
세리에 A : 29경기(14) 1골 6도움
챔피언스리그 : 5경기(3) 1골
코파 이탈리아 : 1경기(1) 2도움

2.2.2. 2019-20 시즌


등번호를 99번으로 변경했다.
2019/20 시즌 젠기즈 윈데르디에고 페로티가 부상을 당하면서 당분간 주전으로 뛸 예정이다. 2R SS 라치오와의 경기에서 매우 안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3R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현재 작년보다 기량이 올라 부상이 많은 페로티를 제치고 왼쪽 윙어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저스틴도 부상이 마냥 없는건 아니고 페로티와 돌아가면서 부상과 복귀를 하는 중이다.
전반기에 파울로 폰세카 감독에게 많은 기회를 받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코로나로 중단된 리그가 재개된 후반기에는 주전자리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후반기에 3백을 쓰면서 주전에서 밀린것도 있지만 본인의 폼도 좋지 못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과의 스왑딜 대상으로 2020년 여름 이적시장에 아스날 FC로 향할 것이라는 설이 뜨고 있다. 양 팀 팬들의 의견은 갈리고 있다. 미키타리안은 자유계약으로 로마에 합류했고 현재 승격팀인 베네벤토를 제외하면 오퍼가 없는 상황이다.
'''2019/20시즌 : 31경기(선발 26경기) 7골 2도움'''
세리에 A : 22경기(19) 4골 2도움
유로파리그 : 7경기(6) 3골
코파 이탈리아 : 2경기(1)

2.2.3. 2020-21 시즌



2.2.3.1. RB 라이프치히 (임대)

[image]
2020년 10월 6일, 라이프치히로 완전 영입 옵션이 있는 1년 임대가 확정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네덜란드 U-15부터 시작하여 U-21까지 차례로 거치면서 올라왔고 성인 국가대표팀에는 1경기 출전했다.

4. 플레이 스타일


피지컬이 뛰어난 타겟형 스트라이커였던 아버지와 다르게 170대 초반의 키를 가진 윙어이다. 가장 큰 장점은 능숙한 양발사용과 드리블과&볼 컨트롤이다. 빠른 발을 가지고 측면에서 드리블로 휘젓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윙어치고는 크로스의 질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좋은 패스를 뿌릴줄 아는 윙포워드이다.
아약스 시절에 측면에서 돌파한 후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 내곤 했는데 로마에 와서는 잘 통하지 않았다. 그러나 라니에리 감독 부임후에 본인이 득점하려는 것보다 팀 동료들에게 도움을 주는 플레이를 하면서 기량이 상승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image]
  • 2016-17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팀이 패배하고 경기 후 상대 팀 감독인 무리뉴가 다가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후에 밝히기로는 한 시즌 더 아약스에서 뛰고 그 다음에 맨유에서 같이 하자고 했다고 언론에서 보도 되었다. 그렇게 예상하였지만, 저스틴 클루이베르트가 인터뷰에서 말한바로는 그게 아니라 단지 자신의 아버지와 아는사이고 옛날 본인의 바르셀로나 시절 어릴때의 자신을 본적이 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였다고 했다.
[image]
  • AFC 아약스와 이적에 관한 문제로 팀을 떠나고 싶어하는 시점에서 가장 강하게 링크되어있는 AS로마 이적을 간절하게 원한 듯하다. 자신의 로마 이적에 관련된 게시물들에 좋아요를 누르는 중이다.
  • 로마 입단 후 등번호 34번을 달게 되었는데, 작년 7월 뇌 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되는 안타까운 사고를 겪은 팀 동료 압델하크 누리의 등번호인 34번을 닮으로써 누리를 기리기 위해서이다.[4]
  • 아버지가 뛰었던 클럽이자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FC 바르셀로나를 드림클럽으로 생각하고 있다. 아버지 역시 아들의 바르셀로나행을 원하고 있지만 현재 큰 이적설은 없다.
  • 아버지 파트릭은 191cm의 장신인 반면 아들 저스틴은 171cm으로 단신이다.
  • 2020년 8월 29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7. 같이 보기



[1] Justin은 영어식 이름이기 때문에 네덜란드어 표기 규정을 적용시키지 않는다.[2] 형제들인 퀸시, 루벤, 셰인 모두 축구를 하고 있다. 퀸시와 루벤은 아약스 유스 소속이고, 막내인 셰인만 바르셀로나 유스 소속인데, 셰인은 (2017년 기준으로) 9살이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미디어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나이키와 4년 계약을 맺음으로서, 나이키가 스폰하는 선수들 중 가장 어린 선수가 되었다.[3] 활약에 따른 보너스 1.5m[4] 이후, 아약스를 떠난 조엘 벨트만도니 반 더 비크 역시 누리를 기리기 위해 새 소속팀인 브라이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34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