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모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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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생테티엔 No. '''
'''앙토니 모데스트'''
'''(Anthony Modeste)'''
'''생년월일'''
1988년 4월 14일
'''국적'''
프랑스
'''출신지'''

'''신체조건'''
187cm, 84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소년 클럽'''
ES 프레쥐 (2001~2003)
OGC 니스 (2003~2007)
'''소속 클럽'''
OGC 니스 (2007~2010)
앙제 SCO (2009~2010/임대)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10~2013)
블랙번 로버스 FC (2012/임대)
SC 바스티아 (2012~2013/임대)
TSG 1899 호펜하임 (2013~2015)
'''1. FC 쾰른 (2015~2017)
''' 톈진 톈하이 (2017~2018)
1. FC 쾰른 (2018~ )
AS 생테티엔 (2021/임대)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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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선수 경력
2.1. 리그 앙
2.2. 분데스리가
2.3. 중국 슈퍼 리그
2.4. 쾰른 복귀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6.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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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 현 소속팀은 AS 생테티엔이며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2. 선수 경력



2.1. 리그 앙


프랑스 남부 칸에서 태어나 2007년 OGC 니스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했다. 그러나 두 시즌동안 42경기 3골(...)이라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009년 여름 앙제 SCO로 임대를 떠났고, 여기서 37경기 20골로 폭발, 이 활약을 바탕으로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한다.
이후 한시즌 반 동안 52경기 13골을 기록했고, 2012년 1월 블랙번 로버스로 반 시즌 임대를 떠나지만 9경기 무득점을 기록하고 돌아왔으며, 그 해 여름 SC 바스티아로 다시 임대되었다. 바스티아에선 36경기 15골로 팀 내 최고수준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2.2. 분데스리가


2013년 7월 9일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하였다. 13-14 시즌 초에는 좋은 페이스를 보여주다 중반으로 접어들며 페이스가 떨어져 스벤 쉬플로크에게 주전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결과적으로는 33경기 14골로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14-15 시즌을 앞두고 아담 살라이가 영입되며 입지가 줄었고, 결국 두 번째 시즌은 부진하게 마무리했다.
2015년 6월 29일 1.FC 쾰른으로 이적했다. 15-16 시즌에는 다시 페이스를 끌어 올리며 34경기 15골의 좋은 기록을 남겼다.
16-17 시즌을 앞두고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베이징 궈안의 오퍼를 거절하고 팀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16경기 13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 미친 퍼포먼스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리그 20골은 물론이요, 득점왕까지 넘볼 수 있는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피에르 오바메양 역시 말도안되는 페이스를 유지중이고 여기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까지 있어서 득점왕 경쟁은 안갯속.
2017년 3월 19일 헤르타 베를린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 25경기 22골째를 기록했다. 이로서 21골을 기록중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를 넘었고 오바메양과는 단 한골 차.
2016-2017 독일 분데스리가가 종료되면서, 총 34 경기 25 골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와 2 시즌 연속 전 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2.3. 중국 슈퍼 리그


2017년 7월 13일 뜬금없이 중국행 오피셜이 떴다. 행선지는 톈진 취안젠. 2019년 6월까지는 임대 신분이며 동년 7월에 완전 이적하게 된다.
2017년 후반기는 11경기 출장에서 7골을 넣은 등 대활약을 했지만, 2018년에는 전반기에 4골로 좀 부진하다. 하지만 2018년 아챔에서는 쏠쏠히 활약해주고 있으며, 아챔 조별예선 전북 현대 2차전 홈경기에서 쐐기를 박는 골을 넣어 4-2로 승리하는데 공헌했다. 16강전까지의 기록은 3골 4어시스트.
2018년 7월에 구단과의 연봉 분쟁으로 팀을 이탈하였다. 톈진은 주득점원인 모데스테가 이탈하고, 악셀 비첼이 이적하고, 알레샨드리 파투가 컨디션 난조로 잦은 결장을 보여서 톈진은 리그순위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아챔 8강전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황.

2.4. 쾰른 복귀


2018년 11월 17일(한국시간) 쾰른에 다시 복귀하였다.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이다. 이적 과정에서 톈진과의 분쟁이 해결되지 않아서 이적이 무산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이에 피파도 개입할 정도였다.# 다행히 분쟁이 잘 해결되어 이적에 성공했다.
22라운드 파더보른 원정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었고, 들어오자마자 4분만에 2대0으로 앞서가는 추가골을 터뜨렸다. 그 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는지 세리머니를 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쾰른 팬들을 찡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팀은 종료 10분 전부터 내리 3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역전패하였다.
19-20시즌 쾰른이 1부에 승격함으로써 모데스테도 16-17시즌 이후 오랜만에 1부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나 16-17시즌 리가에서만 25골을 작렬하던 폼은 사라지고 골을 많이 넣지 못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전에서는 심지어 결장했다.
전반기가 끝난 시점 13경기 1골 1도움으로 상당히 부진했다. 믿을맨이었던 모데스테의 부진에 쾰른의 순위도 강등권을 머물렀지만 마지막 3경기에서 3연승을 거두며 15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2.4.1. AS 생테티엔 (임대)


호펜하임전 실축을 하는 등 이번시즌 극도의 부진을 겪고 자리를 잡지 못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 마감 직전 생테티엔으로 잔여시즌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3. 국가대표


U-21에서 한번 선발된 적이 있으나, 이후로는 국대와는 거리가 멀다. 살벌한 프랑스 국대 스쿼드를 보면 모데스테는 앞으로도 인연이 없을 듯.

4. 플레이 스타일


디디에 드로그바를 연상시키는 선수. 강력한 피지컬과 큰 키에 걸맞는 제공권을 지녔으며, 테크닉도 준수하고 흑인 특유의 쫄깃한 움직임도 보여줄 수 있고 심지어 주력도 준수하다. 다시 말해 완성형 공격수. FM의 컴플리트 포워드로 보면 될 듯 하다.
단점은 기복. 허나 16-17시즌엔 기복도 많이 줄이면서 대폭발 중이다. 중국 슈퍼리그에서도 마찬가지로 기복을 보이는데, 아챔에서는 그래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5. 기타


  • 골을 넣은 후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모아 안경 세레모니를 한다. 예전에는 봉춤 세레모니도 했었다(...).
  •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게 된 이유는 가족이 거액의 부채를 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6.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