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카이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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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 카이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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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972년 (52주년) [1]
'''NHL 가입'''
1979년 (45주년)
'''연고지'''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2]
'''연고지 변천'''
위니펙 (1972~1996)
피닉스 (1996~2003)
글렌데일 (2003~)
'''구단명 변천'''
위니펙 제츠 (1972~1996)[3]
피닉스 카이오티스 (1996~2014)
'''애리조나 카이오티스''' (2014~)
'''홈 구장'''
위니펙 아레나 (Winnipeg Arena, 1972~1996)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 (Talking Stick Resort Arena, 1996~2003)[4]
'''힐라 리버 아레나''' (Gila River Arena, 2003~)
'''구단주'''
알렉스 머렐로(Alex Meruelo)[5], 앤드류 배러웨이 (Andrew Barroway)
'''단장대행'''
스티브 설리반 (Steve Sullivan)
'''감독'''
릭 타케트 (Rick Tocchet)
'''로컬 경기 중계'''
Fox Sports Arizona
'''약칭'''
'''ARI '''[6]
'''홈페이지'''

'''우승 기록'''
'''스탠리 컵
(0회)'''

-
'''컨퍼런스 우승
(0회)'''

-
'''프레지던트 컵
(0회)'''

-
'''디비전 우승
(1회)'''

2011-12
'''WHA 우승
(3회)'''

1976 1978 1979
'''팀 컬러 / 유니폼'''
[ 펼치기 · 접기 ]
'''팀 컬러'''
빨간색 모래색 검정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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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역사
2.2. 피닉스 시대
3. 15-16 시즌
4. 16-17시즌
5. 17-18 시즌
6. 18-19시즌
7. 19-20시즌
8. 홈 경기장
9. 영구결번
10.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1. 소개


NHL 서부지구 퍼시픽 디비전 소속팀.[7] 웨인 그레츠키 남벌의 상징 2. 한국인들에게는 코요테라는 명칭이 더 친숙한 동물을 상징으로 삼고 있다. 피닉스 이전 후 저조한 인기와 경영 부실로 인한 파산 위기에 시달리는 등 우여곡절이 많은 팀.[8] 홈 경기장인 힐라 리버 아레나는 피닉스시내가 아닌 광역권 도시 글렌데일에 있다.

2. 역사



2.1. 위니펙 제츠


팀의 시작은 1972년 위니펙 제츠였다. 캐나다 위니펙에서 1996년까지 활동하다가 애리조나 주 피닉스로 연고지 이전을 했다. 위니펙 제츠의 역사는 위니펙 제츠 문서 항목 참조.
참고로 팀 역사나 우승 기록을 제외한 제츠 명칭이나 로고권 등을 모두 2011년 제츠에게 넘겼으므로(구 애틀랜타 쓰래셔스) 이 팀이 예전 제츠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다.

2.2. 피닉스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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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난해한 초창기 카이오티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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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시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2013년 현역인 팀의 캡틴 셰인 돈(Shane Doan)
피닉스 초창기에는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에이스 제레미 로닉과 레프트윙 키스 카척(Keith Tkachuk),라이트윙 마이크 가트너 삼각편대와 러시아 출신 골텐더 니콜라이 하비뷸린이 맹활약했지만 이를 받쳐줄 롤플레이어들이 약해 1라운드급 팀으로 쭉 남았다.
1998년 구단주 스티브 글룩스턴과 리차드 버크는 팀을 피닉스지역의 부동산 업자 스티브 엘만에게 매각했는데 엘만의 구단주 그룹에 참여한 사람은 다름아닌 NHL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 엘만은 다시 2005년 팀을 애리조나 지역에서 운수사업을 하던 제리 모예스에 팔았는데 웨인 그레츠키는 여전히 팀에 남았고 그레츠키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GM과 함께 헤드코치를 겸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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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훌륭했던 선수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지 못한다'''는 속설은 어디 가지 않았다. 선수 시절 명성과는 달리 헤드코치를 겸업한 웨인 그레츠키의 감독 커리어는 영 좋지 않았다. 셰인 돈을 중심으로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센터 마이크 콤리, 지오프 샌더슨 등을 모아서 팀을 구성했지만 로닉, 카척 등이 아웃된 카이오티스는 하위팀을 벗어나지 못했고, 4시즌만에 그레츠키는 헤드코치직을 사임하고 결국 그 4년의 삽질로 인해 줄어든 수익으로 팀은 파산하게 된다. 그리고 그레츠키는 구단주 그룹에서 손을 떼게 된다.
팀은 파산을 맞으며 캐나다 재이전[9]등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했지만 팀을 인수할 구단주는 나타나지 않았고 2013년 현재 이 팀은 NHL이 공동관리중이다. 그러나 재밌는 것은, 팀이 이렇게 재정난을 겪었지만 정작 선수단은 승승장구한 것. 댈러스 스타스를 이끌던 데이브 티펫이 부임한 이후 카이오티스는 셰인 돈이 점차 하락세를 겪으면서 이렇다할 주 공격수가 없음에도 벌떼 공격진과 일리야 브리즈갈롭, 제이슨 라바베라가 뒷문을 확실하게 잠그는 짠물 하키로 그레츠키 4년 동안 가지 못했던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2011~12시즌에는 신예 골리 마이크 스미스의 활약으로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한다.
2014~15 시즌부터 팀의 이름을 피닉스에서 야구와 같은 애리조나로 변경했다. 그와 동시에 구단주도 새로 맞이했다. 그러나 2014-15 시즌의 거의 막바지까지 온 2015년 3월 현재는 서부 컨퍼런스 퍼시픽 디비전에서도 거의 말석 신세다. 밑에는 에드먼턴 오일러스밖에 없는 실정. 에드먼턴이 3월 초에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으니 얼마 가지 않아 애리조나도 에드먼턴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월 중순 ~ 3월초 사이에 10연패를 당한 것은 덤. 결국 3월 중순 경에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3. 15-16 시즌


새로운 유니폼의 발표와 함께(선수 이름 글씨체도 바뀌었다!)오프시즌, 스티브 다우니, 브래드 리차드슨, 즈브넥 미할렉 등을 잡는 등 부지런히 움직였다. 시즌 개막전에서 킹스를 상대로 4-1 승리, 홈 개막전에서 피츠버그를 상대로 2-1 승리, 그리고 애너하임 전에서는 유망주는 앤써니 듀클레어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4-0으로 승리했다.[10] 특히 골리인 마이크 스미스가 비록 이제 3경기째지만 작년의 부진을 많이 털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 이후 매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그러나 퍼시픽 디비전이 하향 평준화되면서 11월 15일 현재 승점 19점에 지구 2위를 달리고 있다.
백업 골리인 앤더스 린드백도 나름대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면서 한국시간으로 12월 12일 자정 기준, 28경기를 치뤘고 13승 14패 1연장 승점 27점으로 전체 22위를 달리고 있다.

4. 16-17시즌



5. 17-18 시즌



6. 18-19시즌



7. 19-20시즌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쿠바계 사업가 알렉스 머렐로가 구단을 인수했다. 기존 구단주 앤드류 배로웨이는 완전히 손을 떼지 않고 소수지분 투자자로 남았다. NHL은 새로운 구단주가 팀을 인수할 경우 7년간 연고이전을 금지하는 규정이 있다. 따라서 휴스턴 이전 등 그동안 제기된 연고이전설은 실현 가능성이 없어졌다. 다만 현재의 글렌데일에 위치한 경기장이 흥행에 여러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므로, 접근성이 좋은 피닉스 지역 내부의 경기장 신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생팀 시애틀 크라켄이 퍼시픽 디비전에 소속됨에 따라, 이 팀이 참가하는 2021년부터 퍼시픽 디비전에서 센트럴 디비전으로 소속을 변경하게 된다.

8. 홈 경기장


'''힐라 리버 아레나'''(Gila River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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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9. 영구결번


  • 19 : Shane Doan (1995~2017) 위니펙 제츠(1) 때부터 팀에 소속되어 있던 프랜차이즈 스타. 캐나다인이다. 2003년부터 2017년까지 무려 14년 동안 팀의 주장을 맡았다. 그러나 피닉스는 한 번도 스탠리컵에 나가보지 못했고 Doan도 스탠리컵에 가보지 못한 채 커리어가 마감되었다.
  • 99 : 웨인 그레츠키 (2005~2009, 감독/GM) 전구단 영구결번. 하지만 지도자로서는 선수 시절만큼의 활약은 못했다. 이 점도 샬럿 호네츠에서 삽질 중인 마이클 조던과 비슷하다.

10. 계약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10.1. 아메리칸 하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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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손 로드런너스'''
'''Tucson Roadrunners'''
'''창단'''
1994
'''연고지'''
미국 애리조나투손
'''홈구장'''
투손 컨벤션 센터
(Tucson Convention Center)
'''지구'''
서부
'''디비전'''
퍼시픽

10.2. EC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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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웨인 카밋츠'''
'''Fort Wayne Komets'''
'''창단'''
1985년(현 ECHL에서)
1952년(IHL에서)
'''연고지'''
미국 인디애나포트웨인
'''홈구장'''
앨런 카운티 전쟁 기념 콜리세움
(Allen County War Memorial Coliseum)
'''지구'''
서부
'''디비전'''
마운틴
[1] '위니펙 제츠'로 창단. 현재의 위니펙 제츠와는 다른 팀이다.[2] 피닉스 광역권에 속하는 도시이다.[3] 이 구단명 자체가 꼬인 계보를 가진 팀인 관계로, 위니펙 제츠항목에서 자세한 서술을 보면 된다.[4] NBA 피닉스 선즈와 공용, 당시 이름은 아메리카 웨스트 아레나였다.[5] 2019년 6월 20일 인수. 쿠바계 미국인 사업가로 NHL 역사상 최초의 라틴계 구단주이다.[6] ARZ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7] 시애틀 크라켄이 참가하는 21-22시즌부터는 시애틀이 퍼시픽으로 배정받고, 에리조나는 센트럴 디비전으로 옮길 예정이다.[8] 포브스에서 선정한 2018년 NHL팀 가치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할 만큼 상황이 좋지 않다.[9] 당시 거론되던 도시는 온타리오 주 해밀턴[10] 시즌 4호 해트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