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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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런시의 야경. 그 가운데 중앙에 위치한 건물이 퍼스트 메리트 타워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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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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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이며, 이리 호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63킬로미터, 중심도시이기도 한 클리블랜드에서 남쪽으로 55킬로미터에 있다. 또 같은 주에서는 콜럼버스,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털리도에 이어 5번째 도시이기도 하다.
도시인구는 20만명 정도이고 시의 광역권 인구 수는 70만 3천200명 (2010년 추계)으로, 북쪽의 클리블랜드, 엘리리아를 합한 도시권에서는 350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애크런의 기후는 뚜렷해지고 있으며, 혹독한 겨울 추위와 내리는 눈발이 특징이기도 하다. 가장 더운 7월의 평균 기온은 약 22도, 최고기온은 평균 28도로 낮에는 평년 때 한달에 1~2일 정도 32도를 넘을 때도 있다. 가장 추운 1월의 평균 기온은 영하 3도, 최저기온은 영하 7도로 대부분의 기온은 영하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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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런에는 타이어 제조회사 굳이어와 전력회사인 퍼스트 에너지본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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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런 하면 떠오르는 학교가 바로 애크런 대학교이다. 애크런 대학교는 1870년에 만인구원론파 신자들이 설립한 부치텔 대학이었으나, 1913년에 대학 재단을 인수하면서 시립대학교가 되었다. 1963년에는 오하이오 주 정부가 학교 재단을 다시 인수하면서 5년 뒤인 1967년에 주립대학교로 승격되어 현재의 교명에 이르게 되었다. 1988년에는 교양학부에 있었던 폴리머 과학과와 공과부에 있었다 폴리머 공과부를 분리 및 통합하는 형식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폴리머 과학 공과부를 설립하였다. 현재에도 폴리머 과학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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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런에는 프로 스포츠 팀이 한 팀도 없지만,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산하 AA급 마이너 리그에서 뛰고 있는 애크런 러버 덕스가 있다. 또 NCAA 디비전 1 MAC에 소속된 애크런대 체육팀(Zips)도 유명한데, 2000년대 중후반부터 농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뛰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고 있는 스테판 커리[3] 도 같은 애크런 출신. 그것도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애크런시의 야경. 그 가운데 중앙에 위치한 건물이 퍼스트 메리트 타워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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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on'''[2]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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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이며, 이리 호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63킬로미터, 중심도시이기도 한 클리블랜드에서 남쪽으로 55킬로미터에 있다. 또 같은 주에서는 콜럼버스, 클리블랜드, 신시내티, 털리도에 이어 5번째 도시이기도 하다.
도시인구는 20만명 정도이고 시의 광역권 인구 수는 70만 3천200명 (2010년 추계)으로, 북쪽의 클리블랜드, 엘리리아를 합한 도시권에서는 350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애크런의 기후는 뚜렷해지고 있으며, 혹독한 겨울 추위와 내리는 눈발이 특징이기도 하다. 가장 더운 7월의 평균 기온은 약 22도, 최고기온은 평균 28도로 낮에는 평년 때 한달에 1~2일 정도 32도를 넘을 때도 있다. 가장 추운 1월의 평균 기온은 영하 3도, 최저기온은 영하 7도로 대부분의 기온은 영하로 내려간다.
2. 역사
3. 교통
4. 문화
5.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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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런에는 타이어 제조회사 굳이어와 전력회사인 퍼스트 에너지본사가 위치해 있다.
6.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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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런 하면 떠오르는 학교가 바로 애크런 대학교이다. 애크런 대학교는 1870년에 만인구원론파 신자들이 설립한 부치텔 대학이었으나, 1913년에 대학 재단을 인수하면서 시립대학교가 되었다. 1963년에는 오하이오 주 정부가 학교 재단을 다시 인수하면서 5년 뒤인 1967년에 주립대학교로 승격되어 현재의 교명에 이르게 되었다. 1988년에는 교양학부에 있었던 폴리머 과학과와 공과부에 있었다 폴리머 공과부를 분리 및 통합하는 형식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폴리머 과학 공과부를 설립하였다. 현재에도 폴리머 과학분야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다.
7.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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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런에는 프로 스포츠 팀이 한 팀도 없지만, 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산하 AA급 마이너 리그에서 뛰고 있는 애크런 러버 덕스가 있다. 또 NCAA 디비전 1 MAC에 소속된 애크런대 체육팀(Zips)도 유명한데, 2000년대 중후반부터 농구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 뛰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뛰고 있는 스테판 커리[3] 도 같은 애크런 출신. 그것도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