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1. 자연 그대로의 상태
2. 인터넷 용어
2.1. 예시
3. 하스스톤의 대전모드


1. 자연 그대로의 상태


'''야생'''()이란, 자연에서 저절로 나타나는 상태, 혹은 그러한 생물을 말한다.
들 야() 자에 날 생()자를 쓰며, 단순히 사람과 접촉이 없는 자연의 상태를 지칭하는가 하면 접두어로서의 기능도 수행한다. 예컨대 '야생 + 동물', '야생 + 고양이', '야생 + 꽃'과 같은 용례가 있다.
야생이라 일컬어지는 생물들은 대개 인간에게 비호의적이라는 인상이 강하며, 야생에서 살아남는 모습을 보고 개척자라고 일컫는 등, 아무리 사회가 발전했다 하더라도 야생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은 여전히 남아있는 편. 도시시골에서 산다고해도 야생동물들이 내려오긴 하지만 야생은 귀가 발달한 동물들이나 민첩한 동물들이 많아서[1] 맨몸으로 산같은데 올라갔다가 야생동물들의 먹이가 되거나 야생동물들에게 죽임을 당할수도있다. 막말로 원시인이나 센티널족같은 원시부족이 아닌이상은 다 꺼린다. 그래서 그런지 '야생'이라는 글자를 앞에 달면 다가가기 어렵다는 인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2. 인터넷 용어


야생의 포켓몬이 나타났다!
위의 용례처럼 어떤 특정한 대상이 무쌍을 찍거나 미쳐 날뛴다고 판단될 경우 '''저 미쳐 날뛰는 생물을 좀 보세요!'''라는 식의 뉘앙스로 사용한다. 혹은 그냥 정말로 단순히, 보기 드물거나 쉽게 볼 수 없는 존재가 등장하는 경우에 사용하기도 한다.
원래는 '''포켓몬스터 패러디'''로 보이지만, 이 '야생'이 주는 기믹이 특화되어 다른 대상을 지칭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2.1. 예시


  • 야생의 교수님이 나타났다!

3. 하스스톤의 대전모드



해당 문서 참조.
[1] 대체로 인간을 제외한 동물들은 민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