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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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들 야(野)'''. '들', '구역', '야생', '촌스럽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유니코드에선 U+91CE, 한자검정시험에서는 6급에 배정되어있다. 창힐수입법으로는 WGNIN(田土弓戈弓)으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里(마을 리)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予(나 여)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그러나 원래 갑골문이나 금문 상에서 이 글자는 林(수풀 림) 자와 土(흙 토) 자가 결합한 埜 자의 형태로 등장했었다. 즉 원래 이 글자는 숲과 흙으로 이루어진 들판의 모습을 본뜬 회의자였다. 그러다 전서에 이르러서는 埜의 형태, 林+予+土의 형태(𡐨), 田+予+土의 형태(㙒) 등등 다양한 이체자가 등장했으나, 결국 里+予의 형태가 살아남아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野 자의 이체자 중 埜 자는 현재까지도 일부 인명이나 지명에 쓰이고는 한다.
3. 용례
3.1. 단어
- 광야(廣野/曠野)
- 내야(內野)
- 내야수(內野手)
- 녹야원(鹿野苑)
- 대동야승(大東野乘)
- 분야(分野)
- 시야(視野)
- 야구(野球)
- 야구장(野球場)
- 야권(野圈)
- 야당(野黨)
- 야만(野蠻)
- 야망(野望)
- 야비(野卑/野鄙)
- 야사(野史)
- 야산(野山)
- 야생(野生)
- 야속(野俗)
- 야수(野獸)
- 야심(野心)
- 야영(野營)
- 야욕(野慾)
- 야인(野人)
- 야전(野戰)
- 야채(野菜)
- 야포병(野砲兵)
- 어우야담(於于野談)
- 여야(與野)
- 여촌야도(與村野都)
- 임야(林野)
- 재야(在野)
- 초야(草野)
- 평야(平野)
- 황야(荒野)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지명/창작물
- 우에노역 (上野駅 상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