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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ヤッ太郎 / Speedy Cerviche(영문판)
냥키들의 리더로 주로 냥키 1호로 통칭된다. 만화 제목에도 들어있는 '''"뭔 소리야!"'''(てやんでえ!)가 말버릇. 틈만 나면 시도때도 없이 감탄사로 튀어나온다. '''"할 수밖에 없잖아!"'''(やったろうじゃねえか!)라는 말도 자주 쓴다.
성격은 열혈 넘치는 뜨거운 성격이지만, 한자도 못 읽는 바보이고 평상시에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인들도 괴로워할 만큼 멍청한 행동도 자주 보인다. 이처럼 허당끼 넘치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주인공이니만큼 중요한 순간에는 항상 대활약한다. 기본적으로 냥키 중 가장 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순간적인 전투센스나 위기탈출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 또한 대부분의 회차에서 네코메 슬래시를 통한 깔끔한 피니시를 담당하는 것은 얏타로이다.
거대로봇 냐고킹은 주인공임에도 '''최종화'''까지 탑승하지 못한다. 노닥거리다가 타이밍을 놓친다거나 재채기때문에 밀려나서 못탄다거나 등 이런저런 이유로 실패하며, 최종화에서야 겨우 탑승해서 명장면을 연출한다.
평상시에는 스카시, 프루룬과 함께 피자 캣 본점에서 일한다. 주로 하는 일은 배달로, 배달 도중에 농땡이를 피우거나 스카시와 티격대격하다가 본점에서 프루룬과 오타마에게 혼나는 일이 잦다.
오미츠를 사모하지만, 예쁜 여자라면 아무나 다 좋아하는 성격이라 귀여운 여자아이를 보고는 헤벌레하다가 추락하기도 하는건 일상에, 도쿠가와 우사코 공주가 토너먼트 대전에서 우승하는 자에게는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자 하렘을 꿈꾸며 기분나쁘게 이죽거리더니 경기에서는 이를 이루기 위해 힘을 내어 상대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마지막에 소원을 비는 자리에서 우사 공주의 얼굴에 재채기를 해버리고 유배당할 위기에 처하나 용서해 달라는 말이 소원으로 처리되어 하렘은 없던 일이 되어버린다.
초중반에는 스카시와 함께 오미츠만 졸졸 쫓아다니긴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프루룬과 묘한 애증 관계가 된다. 점차 티격태격하다가도 챙겨줄 때는 서로 챙겨주는 관계가 되다가, 52~53화에서는 대놓고 고백 플래그를 세운다. 마지막에는 결국 허무하게 끝나지만... 대신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얏타로x프루룬이 거의 공식 커플 취급이다.
유혹에 약하고 돈을 좋아해서 카라카라 일족의 메카에 의해 백만장자가 되었을 때에는 돈을 주체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값비싼 고급차와 운전기사까지 데리고 와서 마을사람들을 불러놓고 돈을 뿌리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당연히 마을은 난장판이 되었고 스카시와 프루룬이 지적하자 오히려 부자가 된 본인을 시기하는 것이라면서 적반하장 식으로 나온다. 그래도 직후 마주친 오미츠의 일갈에 잘못을 깨닫고 정신을 차린다.
지진을 엄청나게 무서워한다.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거나 폐인상태가 되는 모습이 볼만하다.
가히 본작 최강의 기술로 카라카라 일족은 항상 이 기술에 당한다. 작중 대부분의 화에서 이 기술로 마무리를 지었다. 스카시나 프루룬의 필살기가 30화 넘어서야 처음 등장하기에 마무리는 거의 항상 얏타로가 짓는다.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마무리 일격으로 활약하지만, 13화에서 어둠의 4인중의 로봇 마쿠로에게 막혀 냥키 일행이 처음으로 참패한 적이 있고, 37화에서 카라마루가 이 기술을 막은 적이 있다. 물론 특수한 장비의 도움을 받았고 다음 화에서 셋의 합동 필살기에 깨지긴 했지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ヤッ太郎 / Speedy Cerviche(영문판)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의 주인공.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1]
1. 개요
냥키들의 리더로 주로 냥키 1호로 통칭된다. 만화 제목에도 들어있는 '''"뭔 소리야!"'''(てやんでえ!)가 말버릇. 틈만 나면 시도때도 없이 감탄사로 튀어나온다. '''"할 수밖에 없잖아!"'''(やったろうじゃねえか!)라는 말도 자주 쓴다.
성격은 열혈 넘치는 뜨거운 성격이지만, 한자도 못 읽는 바보이고 평상시에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인들도 괴로워할 만큼 멍청한 행동도 자주 보인다. 이처럼 허당끼 넘치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주인공이니만큼 중요한 순간에는 항상 대활약한다. 기본적으로 냥키 중 가장 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순간적인 전투센스나 위기탈출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 또한 대부분의 회차에서 네코메 슬래시를 통한 깔끔한 피니시를 담당하는 것은 얏타로이다.
거대로봇 냐고킹은 주인공임에도 '''최종화'''까지 탑승하지 못한다. 노닥거리다가 타이밍을 놓친다거나 재채기때문에 밀려나서 못탄다거나 등 이런저런 이유로 실패하며, 최종화에서야 겨우 탑승해서 명장면을 연출한다.
평상시에는 스카시, 프루룬과 함께 피자 캣 본점에서 일한다. 주로 하는 일은 배달로, 배달 도중에 농땡이를 피우거나 스카시와 티격대격하다가 본점에서 프루룬과 오타마에게 혼나는 일이 잦다.
오미츠를 사모하지만, 예쁜 여자라면 아무나 다 좋아하는 성격이라 귀여운 여자아이를 보고는 헤벌레하다가 추락하기도 하는건 일상에, 도쿠가와 우사코 공주가 토너먼트 대전에서 우승하는 자에게는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자 하렘을 꿈꾸며 기분나쁘게 이죽거리더니 경기에서는 이를 이루기 위해 힘을 내어 상대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마지막에 소원을 비는 자리에서 우사 공주의 얼굴에 재채기를 해버리고 유배당할 위기에 처하나 용서해 달라는 말이 소원으로 처리되어 하렘은 없던 일이 되어버린다.
초중반에는 스카시와 함께 오미츠만 졸졸 쫓아다니긴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프루룬과 묘한 애증 관계가 된다. 점차 티격태격하다가도 챙겨줄 때는 서로 챙겨주는 관계가 되다가, 52~53화에서는 대놓고 고백 플래그를 세운다. 마지막에는 결국 허무하게 끝나지만... 대신 이 때문에 팬덤에서는 얏타로x프루룬이 거의 공식 커플 취급이다.
유혹에 약하고 돈을 좋아해서 카라카라 일족의 메카에 의해 백만장자가 되었을 때에는 돈을 주체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값비싼 고급차와 운전기사까지 데리고 와서 마을사람들을 불러놓고 돈을 뿌리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당연히 마을은 난장판이 되었고 스카시와 프루룬이 지적하자 오히려 부자가 된 본인을 시기하는 것이라면서 적반하장 식으로 나온다. 그래도 직후 마주친 오미츠의 일갈에 잘못을 깨닫고 정신을 차린다.
지진을 엄청나게 무서워한다. 어린아이처럼 엉엉 울거나 폐인상태가 되는 모습이 볼만하다.
2. 주요 무장
- 요도 마사마사(妖刀マサマサ)
3. 필살기
- 네코메 슬래쉬(ネコ目スラッシュ)
얏타로의 필살기로, 요도 마사마사의 봉인이 풀려 검집의 반대편에서 또 다른 검이 나오며 두 자루의 검으로 고양이 눈 모양을 그린 후 적을 베어버리는 기술. 항상 전투의 마지막에 상대방의 잘못을 죽 읊은 뒤 '''"... 그 죄! 용서못해!"'''를 외치며 사용한다.'''설명하겠다! 얏타로의 정의의 분노가 한계치를 넘어설 때, 요도 마사마사의 봉인이 풀려 무서운 힘이 해방되는 것이다.'''[2]
가히 본작 최강의 기술로 카라카라 일족은 항상 이 기술에 당한다. 작중 대부분의 화에서 이 기술로 마무리를 지었다. 스카시나 프루룬의 필살기가 30화 넘어서야 처음 등장하기에 마무리는 거의 항상 얏타로가 짓는다.
대부분의 에피소드에서 마무리 일격으로 활약하지만, 13화에서 어둠의 4인중의 로봇 마쿠로에게 막혀 냥키 일행이 처음으로 참패한 적이 있고, 37화에서 카라마루가 이 기술을 막은 적이 있다. 물론 특수한 장비의 도움을 받았고 다음 화에서 셋의 합동 필살기에 깨지긴 했지만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4. 기타
- 키가 작은 편이다(133cm). 뉴욕에서 양키의 마이클과 만났을 때는 키 때문에 놀림받기도 했다.
- 가지고 있는 무기나 표창, 폭탄 등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전부 이름을 써놓는 버릇이 있는 듯 하다. 이를 본 오타마의 반응은 "초등학생 같네요...".
- 동명의 패미컴 게임판에서도 당연히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컷신에서의 비중도 가장 높다. 성능은 주인공치곤 평범한 수준으로, 다른 냥키들은 2번째 무기가 전부 다단히트인데 비해 혼자 단타형 기술(3방향으로 나가는 장풍)이라 큰 메리트가 없다.
- TVA가 방영되기 전에는 바구마루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