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1. 개요
대한민국의 제32대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이다.
2. 생애
1961년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나 담양공업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전남대학교 졸업 이후 1990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93년 제22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연수원 수료 이후 검사에 지원하여 1993년 서울지방검찰청 평검사로 검찰에 입직하였다.
평검사 시절에는 광주지검 순천지청,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근무하였었다.
2002년에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05년에는 광주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06년에는 부장검사로 승진하여 이후 전주지방검찰청 부장, 광주지방검찰청 형사3부장/해남지청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장,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장을 거쳤다.
2012년에는 부장검사에서 차장검사로 승진하여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차장, 대구지방검찰청 제2차장,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장, 수원지방검찰청 제1차장을 역임하였다.
2015년 12월에는 박근혜 정부에서 호남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이기고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승진하였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는 승승장구하여 대검찰청 형사부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하였다.
2019년 7월에는 전남대 출신 중 최초[1] 로 고검장으로 승진하여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하였다.
2020년 7월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