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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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정치인이다.
2. 행적
검사 시절에는 제16대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등을 맡았다.
순천지청 차장검사 시절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의 사건 브리핑을 맡았다. [3] 검사 생활을 은퇴한 후 변호사로 개업하여 활동하던 중 정계에 입문했다. 변호사로 활동하는 시기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게 목사자격이 없다고 판결한 대법원 판결에서 오정현 측 변호사로 참여하였으나 패소하였으며, 검사장으로 있을 때부터 사랑의교회 법조선교회에 소속되어 오정현을 돕던 인연[4] 이 이어져 사랑의교회 장로가 되었다.[5]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 여수에 출마한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국회의원으로서 기독교의 입장을 대변하여 '차별금지법' 제정반대 입장을 피력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법률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3. 논란
개신교 단체와 함께 '차별금지법 반대 토론회'를 열었다가 당 안팎에서 구설수에 올랐다. # 다만 차별금지법이 여러 논쟁을 가지는 만큼 반대의견을 듣는 것 역시 필요하다는 측도 있다.[6]
4. 선거이력
5. 둘러보기
[1] 출처.[2] 서울 사랑의교회 장로이다.[3] 해당 사건은 현 재심진행중 사건이다.[4] 오정현 측근 법조인들이 모여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 소속 교인들을 탄압하기 위한 내부회의를 정기적으로 가졌는데, 여기에 참가한 것이 기사화되기도 하였다. ‘사랑의교회’ 아침 8시 고위 판검사가 오 목사의 ‘로열층’에 모였다 교회 목사의 비위를 덮기 위한 회의에 참석자로 기재되었다는 명단에는 전 검사장 홍만표, 당시 지검장 김회재, 당시 대전고법원장 지대운 등이다.[5] 오정현 목사의 개인적 비리에 대해서 비판을 서슴지 않던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와 중재를 이끌어 내는 과정에 오정현 측의 핵심인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사랑의교회 양측, 7년여 갈등 끝내고 극적 합의 [6] 예컨대 표현의 자유 침해를 이유로 반대하는 자유지상주의자들도 있다.# 또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논쟁이 열렸을 당시 반대측의 의견을 들었던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