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검찰청
[clearfix]
1. 개요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강서구 등 서울 남서부의 5개구를 관할하는 지방검찰청.
여의도 증권가를 끼고 있어서 금융·증권 관련 범죄를 많이 담당하고 있다. 한때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있어서 '여의도 저승사자'라고 불리기도 했다.
2. 설립 시기
1971년 9월 1일
3. 조직
- 검사장(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 제1차장검사
- 형사제1부: 인권, 감찰, 청렴, 첨단범죄, 병무, 관세, 외환, 행협, 수사지휘에 관한 사항
- 조사과
- 형사제2부: 보험, 부동산, 건축, 지재에 관한 사항
- 형사제3부: 식품, 의약, 환경, 건축, 교통에 관한 사항
- 형사제4부: 강력, 피해자지원, 북한이탈주민, 방실화, 보이스피싱, 안전사고, 마약, 사행행위, 외국인범죄에 관한 사항
- 형사제5부: 조세, 공정거래, 과학수사에 관한 사항
- 수사과
-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소년,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에 관한 사항
- 형사제1부: 인권, 감찰, 청렴, 첨단범죄, 병무, 관세, 외환, 행협, 수사지휘에 관한 사항
- 공판부: 공판, 송무에 관한 사항
- 공판과
- 제2차장검사
- 형사제6부: 기업, 금융에 관한 사항 (수사과)
- 형사제7부
- 금융조사제1부
- 금융조사제2부
- 사무국
- 총무과
- 사건과
- 집행과
- 제1차장검사
4. 관할
- 영등포구(영등포경찰서·영등포소방서)
- 양천구(양천경찰서·양천구소방서)
- 금천구(금천경찰서· )
- 강서구(강서경찰서·강서소방서)
- 구로구(구로경찰서·구로소방서)
-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 김포공항세관·안양세관[2]
-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5. 역사
- 1971년 9월 1일 서울지방검찰청 영등포지청으로 문을 열었다.
- 1972년 1월 9일에는 중구 순화동에서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청사를 이전했다.
- 1981년 1월 1일에는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 1999년 11월 17일 양천구 신정동 313의 1에 지상 10층, 지하 2층의 청사를 신축해 이전했다.
- 2004년 2월 1일에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승격했다.
- 2015년 2월 24일, 서울남부지검은 금융, 증권범죄 수사의 거점 기능을 담당하는 금융범죄 중점검찰청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에 있던 금융조사1,2부를 이관받았으며 이 부서들을 지휘할 2차장 직제도 신설했다.
-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형준 전 검사가 2015년 이 지검에서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지냈었다.
- 2017년 2월 27일에는 5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공안부를 신설했다. 따라서 2차장, 11부(형사1~6부, 금융조사1~2부, 공안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공판부)로 확대되었다.
- 2020년 1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폐지시켰다. 이로 인해 금융범죄 수사역량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며, 문재인 정부발 권력형 비리 의혹을 덮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나오고 있다. 반면에 추 장관은 위에서 언급된 김형준 전 합수단장 건이나 송삼현 전 남부지검장이 사직하자마자 옵티머스 사건을[3] 수임한 사례를 들어 폐지를 정당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미애/비판 및 논란/법무부장관 시절#s-1.2 참고.
6. 역대 지검장
- 서울지검 영등포지청-남부지청장
- 강우영 (1971~1972)
- 강태훈 (1972~1974)
- 유태선 (1974~1978)
- 이영기 (1978~1980)
- 도태구 (1980~1981)
- 조용락 (1981~1983)
- 김형표 (1983)
- 배혜용 (1983~1985)
- 유길선 (1985~1986)
- 이규명 (1986~1987)
- 황상구 (1987~1988)
- 신상두 (1988~1989)
- 조재석 (1989~1990)
- 최명선 (1990~1991)
- 최영광 (1991~1992)
- 최환 (1992~1993)
- 안강민 (1993)
- 박주환 (1993~1994)
- 김경한 (1994~1995)
- 김승규 (1995~1996)
- 이종찬 (1996~1997)
- 김원치 (1997~1998)
- 정홍원 (1998~1999)
- 김진환 (1999)
- 박태종 (1999~2000)
- 김진관 (2000~2001)
- 홍석조 (2001~2002)
- 박상길 (2002~2003)
- 권재진 (2003~2004)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