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검찰청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서울南部地方檢察廳'''
'''Seoul Southern District Prosecutor's Office'''
[image]
'''설립일'''
1971년 9월 1일[1]
'''검사장'''
20대 심재철(사법연수원 27기)
'''소재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로 390 (신정동)
'''상급기관'''
서울고등검찰청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설립 시기
3. 조직
4. 관할
5. 역사
6. 역대 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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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강서구 등 서울 남서부의 5개구를 관할하는 지방검찰청.
여의도 증권가를 끼고 있어서 금융·증권 관련 범죄를 많이 담당하고 있다. 한때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이 있어서 '여의도 저승사자'라고 불리기도 했다.

2. 설립 시기


1971년 9월 1일

3. 조직


  • 검사장(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 제1차장검사
      • 형사제1부: 인권, 감찰, 청렴, 첨단범죄, 병무, 관세, 외환, 행협, 수사지휘에 관한 사항
        • 조사과
      • 형사제2부: 보험, 부동산, 건축, 지재에 관한 사항
      • 형사제3부: 식품, 의약, 환경, 건축, 교통에 관한 사항
      • 형사제4부: 강력, 피해자지원, 북한이탈주민, 방실화, 보이스피싱, 안전사고, 마약, 사행행위, 외국인범죄에 관한 사항
      • 형사제5부: 조세, 공정거래, 과학수사에 관한 사항
        • 수사과
      • 여성아동범죄조사부: 소년,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에 관한 사항
    • 공판부: 공판, 송무에 관한 사항
      • 공판과
    • 제2차장검사
      • 형사제6부: 기업, 금융에 관한 사항 (수사과)
      • 형사제7부
      • 금융조사제1부
      • 금융조사제2부
      • 사무국
        • 총무과
        • 사건과
        • 집행과

4. 관할


  • 영등포구(영등포경찰서·영등포소방서)
  • 양천구(양천경찰서·양천구소방서)
  • 금천구(금천경찰서· )
  • 강서구(강서경찰서·강서소방서)
  • 구로구(구로경찰서·구로소방서)
  •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 김포공항세관·안양세관[2]
  •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5. 역사


  • 1971년 9월 1일 서울지방검찰청 영등포지청으로 문을 열었다.
  • 1972년 1월 9일에는 중구 순화동에서 영등포구 문래동으로 청사를 이전했다.
  • 1981년 1월 1일에는 서울지방검찰청 남부지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 1999년 11월 17일 양천구 신정동 313의 1에 지상 10층, 지하 2층의 청사를 신축해 이전했다.
  • 2004년 2월 1일에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승격했다.
  • 2015년 2월 24일, 서울남부지검은 금융, 증권범죄 수사의 거점 기능을 담당하는 금융범죄 중점검찰청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에 있던 금융조사1,2부를 이관받았으며 이 부서들을 지휘할 2차장 직제도 신설했다.
  •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김형준 전 검사가 2015년 이 지검에서 증권범죄합동수사단장을 지냈었다.
  • 2017년 2월 27일에는 5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공안부를 신설했다. 따라서 2차장, 11부(형사1~6부, 금융조사1~2부, 공안부, 여성아동범죄조사부, 공판부)로 확대되었다.
  • 2020년 1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을 폐지시켰다. 이로 인해 금융범죄 수사역량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며, 문재인 정부발 권력형 비리 의혹을 덮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나오고 있다. 반면에 추 장관은 위에서 언급된 김형준 전 합수단장 건이나 송삼현 전 남부지검장이 사직하자마자 옵티머스 사건[3] 수임한 사례를 들어 폐지를 정당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추미애/비판 및 논란/법무부장관 시절#s-1.2 참고.

6. 역대 지검장


  • 서울지검 영등포지청-남부지청장
    • 강우영 (1971~1972)
    • 강태훈 (1972~1974)
    • 유태선 (1974~1978)
    • 이영기 (1978~1980)
    • 도태구 (1980~1981)
    • 조용락 (1981~1983)
    • 김형표 (1983)
    • 배혜용 (1983~1985)
    • 유길선 (1985~1986)
    • 이규명 (1986~1987)
    • 황상구 (1987~1988)
    • 신상두 (1988~1989)
    • 조재석 (1989~1990)
    • 최명선 (1990~1991)
    • 최영광 (1991~1992)
    • 최환 (1992~1993)
    • 안강민 (1993)
    • 박주환 (1993~1994)
    • 김경한 (1994~1995)
    • 김승규 (1995~1996)
    • 이종찬 (1996~1997)
    • 김원치 (1997~1998)
    • 정홍원 (1998~1999)
    • 김진환 (1999)
    • 박태종 (1999~2000)
    • 김진관 (2000~2001)
    • 홍석조 (2001~2002)
    • 박상길 (2002~2003)
    • 권재진 (2003~2004)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 이훈규 (2004)
    • 윤종남 (2004~2005)
    • 고영주 (2005~2006)
    • 이동기 (2006~2007)
    • 천성관 (2007~2008)
    • 박영렬 (2008~2009)
    • 황희철 (2009)
    • 김학의 (2009~2010)
    • 길태기 (2010~2011)
    • 김수남 (2011~2012)
    • 박청수 (2012~2013)
    • 이영렬 (2013~2015)
    • 오세인 (2015)
    • 김진모 (2015~2017)
    • 최종원 (2017~2018)
    • 권익환 (2018~2019)
    • 송삼현 (2019~2020)
    • 박순철 (2020)
    • 이정수 (2020~2021)
    • 심재철 (2021~)

[1] 대통령령 제5735호 대검찰청의 위치와 각급 검찰청의 명칭 및 위치에 관한 규정[2] 이유는 모르겠지만 검찰청 페이지에는 구로세관이라고 나와있다.[3] 중앙지검 소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