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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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부고속도로 4번.'''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와곡2길 12-1 (소토리)에 위치한 경부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양산시에서 유래했다.
2. 구조
2.1. 서울 방향(상행선)
2.2. 부산 방향(하행선)
3. 톨게이트 구조
3.1. 진입 방향
- 하이패스 전용 진입 차로 : 1차로,2차로,5차로
- 일반 진입 차로 : 3차로,4차로
3.2. 진출 방향
- 하이패스 전용 진출 차로 : 1차로,2차로
- 일반 진출 차로 : 3~6차로
4. 역사
- 1969년 12월 29일 경부고속도로 부산 - 대구 구간이 개통함에 따라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1]
- 2005년 11월 14일 경부고속도로 부산 - 양산 구간의 왕복 6~8차로 확장 공사 조기 개통과 함께 나들목을 북쪽의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2]
5. 특징
- 나들목 주변으로는 양산산막공단 공장들이 즐비하다.
- 예전 양산IC는 신기동 양산삼성병원(현 베데스다병원) 인근에 있었으며, 이설 후 한동안 주차장 등으로 이용되다가 60번 지방도 (공단로와 동서로의 직결부)가 2018년 3월 개통되어 고속도로 하부 구조물을 재사용중이다.
- 부산/양산에서 에덴밸리리조트나 배내골에 관광버스로 갈 경우 양산IC를 거쳐 어실로로 가는 편보다 남양산IC 혹은 물금IC를 거쳐 원동로로 가거나 함양울산고속도로 배내골IC로 가는 것이 안전 상 낫다. 자세한 사항은 어실로 문서 참고.
- 예전 양산IC는 15년동안 상습정체 구간이었다. 정확한 구간은 요금소를 빠져나가고 교차로 지점이었는데, 양산시에서 노력을 해서 출구 커브길 확장으로 정체가 풀리기 시작했다.
- 경남 남해안권이나 호남권에서 오는 차량은 이 나들목보다 남양산IC를 이용하여 양산시내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다.
[1] 大邱-釜山개통, 1969-12-29, 동아일보[2] 경부고속도로 부산-양산 14일 확장 개통, 2005-11-11,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