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쎄신/스킬

 

'''어쎄신'''
'''Assasin'''
[image]
'''기본 정보'''
'''스킬'''
''"그녀는 무도장의 혹독한 수련으로 몸과 마음은 이미 죽음을 부르는 무기입니다."''

디아블로 2》의 확장팩에서 추가된 직업군 어쎄신의 스킬들을 설명하는 문서.
1. 개요
2. 마샬 아트
2.1. 1티어(1레벨)
2.1.1. 타이거 스트라이크 (Tiger Strike)
2.1.2. 드래곤 탈런 (Dragon Talon)
2.2. 2티어(6레벨)
2.2.1. 드래곤 클러 (Dragon Claw)
2.2.2. 피스트 오브 파이어 (Fists of Fire)
2.3. 3티어(12레벨)
2.3.1. 코브라 스트라이크 (Cobra Strike)
2.4. 4티어(18레벨)
2.4.1. 드래곤 테일 (Dragon Tail)
2.4.2. 클러 오브 선더 (Claws of Thunder)
2.5. 5티어(24레벨)
2.5.1. 드래곤 플라이트 (Dragon Flight)
2.5.2. 블레이드 오브 아이스 (Blades of Ice)
2.6. 6티어(30레벨)
2.6.1. 피닉스 스트라이크 (Phoenix Strike)
3. 쉐도우 디서플린
3.1. 1티어(1레벨)
3.1.1. 클러 마스터리 (Claw Mastery)
3.1.2. 싸이킥 해머 (Psychic Hammer)
3.2. 2티어(6레벨)
3.2.1. 버스트 오브 스피드 (Burst of Speed)
3.3. 3티어(12레벨)
3.3.1. 클럭 오브 쉐도우 (Cloak of Shadows)
3.3.2. 웨폰 블록 (Weapon Block)
3.4. 4티어(18레벨)
3.4.1. 페이드 (Fade)
3.4.2. 쉐도우 워리어 (Shadow Warrior)
3.5. 5티어(24레벨)
3.5.1. 마인드 블라스트 (Mind Blast)
3.6. 6티어(30레벨)
3.6.1. 베넘 (Venom)
3.6.2. 쉐도우 마스터 (Shadow Master)
4. 트랩
4.1. 1티어(1레벨)
4.1.1. 파이어 블라스트 (Fire Blast)
4.2. 2티어(6레벨)
4.2.1. 쇼크 웹 (Shock Web)
4.2.2. 블레이드 센티널 (Blade Sentinel)
4.3. 3티어(12레벨)
4.3.1. 차지드 볼트 센트리 (Charged Bolt Sentry)
4.3.2. 웨이크 오브 파이어 (Wake of Fire)
4.4. 4티어(18레벨)
4.4.1. 블레이드 퓨리 (Blade Fury)
4.5. 5티어(24레벨)
4.5.1. 라이트닝 센트리 (Lightning Sentry)
4.5.2. 웨이크 오브 인페르노 (Wake of Inferno)
4.6. 6티어(30레벨)
4.6.1. 데쓰 센트리 (Death Sentry)
4.6.2. 블레이드 쉴드 (Blade Shield)


1. 개요


어쎄신의 조직은 모든 것이 철저하게 비밀리에 감싸져 있는 만큼 날렵한 민첩성과 초자연의 힘이 반영된 무술과 함정을 만들어내면서 이 때 적들이 자신들의 존재를 간파했을 경우 이들에게 무시무시한 재앙이 다가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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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아트'''
'''쉐도우 디서플린'''
'''트랩'''

2. 마샬 아트


Martial Arts. 말 그대로 무술. 차지-업 스킬과 피니싱 무브 스킬로 양분되어 있다. 차지-업 스킬은 스킬을 발동해도 일반 공격이 나가지만, 그 일반 공격으로 보너스 효과를 최대 3번까지 충전할 수 있다. 충전된 상태에서 피니싱 무브 스킬이나 '''일반 공격'''으로 공격했을 때 차지된 스킬의 효과가 적용된 한 방을 날릴 수가 있다. 일반공격으로 막타를 때리면 차지-업 스킬의 보너스가 붙은 그저그런 공격이지만, 피니싱 무브 스킬로 막타를 때리면 피니싱 무브 스킬자체에 붙어있는 보너스 효과가 같이 발동된다. 모든 차지-업 스킬은 각 3단계까지 충전할 수 있고 총 9개의 차지드 충전이 가능하다.
그리고 피니싱 무브 중 킥은 일반 공격과는 다른 데미지 공식을 따른다. 일단 무기의 데미지가 아닌 신발의 데미지[1]를 따지고, 힘과 민첩성, 스킬 레벨에 따라 수치에 따라 데미지가 추가된다. 증뎀 옵션도 무기의 것[2]은 따지지 않고 방어구의 것만 따진다. 또한 치명타는 어떤 종류든 터지지 않지만 강타나 상처 악화, 기타 타격/공격시 효과는 발동이 되며 베넘을 포함한 원소 데미지 추가 역시 모든 종류가 먹히고 오오라의 영향도 받는다.

2.1. 1티어(1레벨)



2.1.1. 타이거 스트라이크 (Tiger 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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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동물 및 악마 해부학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을 배운 어쎄신들은 호랑이의 민첩성에 영감을 얻어 적의 약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을 타격할 수 있는 방법을 고환해왔다.

가장 기본적인 차지-업 스킬. 물리 데미지를 뻥튀기시켜 주는 유용한 스킬로, 마나 소모도 1에 불과하다. 레벨 1부터 3단계 차지-업시 데미지의 300%를 더해 주며, 레벨 20에서 그 효과는 1440%에 달한다. 중요성 또한 아주 높은 스킬. 내성이 없는 한 적절하게 쓰기 제일 좋다.

2.1.2. 드래곤 탈런 (Dragon Talon)


몸 전체를 무기로 활용하도록 경험을 쌓은 어쎄신들은 상대를 날려 보내는 강력한 킥을 시전한다.

기본적인 발차기 스킬. 처음 배우게 되는 피니싱 무브 스킬로, 레벨을 올릴수록 킥의 횟수와 데미지, 공격등급이 모두 상승한다. 첫번째 킥에서만 차지-업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발차기 횟수는 스킬 레벨 1에서 1회로 시작하여 레벨 6에 2회, 레벨 12에 3회, ...와 같이 스킬 레벨이 6 늘어날 때마다 1회 증가한다. 무기의 데미지와는 무관하게 스킬과 신발, 방어구의 %증가 데미지, 원소 데미지 옵션으로 총 피해가 결정되기 때문에 보조기로 자주 선택되며 킥트랩씬들이 대개 많이 투자한다.[3] 연속공격이라는 점을 활용해 강한 타격(Crushing Blow), 공격시 X% 기회로 스킬 시전 옵션 등과 조합하기도 한다. 다만 차지-업 스킬의 효과는 첫 킥에만 적용되므로 차지-업 스킬 위주의 플레이라면 많이 투자하지 않는다.

2.2. 2티어(6레벨)



2.2.1. 드래곤 클러 (Dragon Claw)


어쎄신들은 자신의 전용 무기인 클로에 두 배의 공격력을 강화시켜 적들의 숨통을 단번에 끊어낸다.

피니싱 무브 계열의 스킬. 어쎄신의 전용 무기인 클러를 양손에 모두 착용할 때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드래곤 탈런을 먼저 배워야 배울 수 있다. 프렌지 같은 방식으로 양 손의 클러를 번갈아가며 타격하는 스킬이다. 클로마스터리에 공격력 시너지를 받는다

2.2.2. 피스트 오브 파이어 (Fists of Fire)


[image]

강력한 무술과 마음의 힘을 합친 상태의 어쎄신들은 클로에 열 동력 에너지로 전환하여 충전하면서 충전이 완료되었을 때 열에너지를 방출하여 적들을 태워죽인다.

클러 장착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원소 계열 차지-업 스킬이다. 이름 그대로 주먹에 불의 기운을 충전하는 스킬인데, 1차지에는 공격에 파이어 데미지를 더하고, 2차지에는 반경 2.6야드의 화염 스플래쉬를 추가하며, 3단계에는 바닥에 불을 질러 초당 파이어 데미지를 추가한다. 피닉스 스트라이크의 1차지 메테오 공격에 시너지를 준다. [4]

2.3. 3티어(12레벨)



2.3.1. 코브라 스트라이크 (Cobra Strike)


[image]

단련과 수행을 제대로 거친 상태의 어쎄신들은 날렵한 코브라의 민첩성을 영감삼아서 주위의 에너지를 끌어들이며 주변의 적들을 한방에 보내버린다.

타이거 스트라이크를 배운 후 배울 수 있는, 마나와 라이프를 스틸할 수 있는 차지-업 스킬. 목적답게 마나 소모도 2로 적은 편이다. 1차지에는 라이프, 2차지와 3차지는 라이프와 마나를 모두 스틸해 오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공격 등급과 스틸해 오는 양이 늘어난다. 레벨 1만으로도 충분히 스틸이 가능하며 웬만한 무기에는 스틸 옵션이 붙기 때문에 애용되거나, 스킬 투자를 많이 받거나 하지는 않는다. 다만 솔로 플레이를 즐긴다면 1레벨의 코브라 스트라이크를 사용할 일이 많을 것이다.

2.4. 4티어(18레벨)



2.4.1. 드래곤 테일 (Dragon Tail)


훈련을 충분히 쌓은 어쎄신들은 적들에게 가한 데미지에 충격의 폭발을 일으키고 인근의 희생자를 낼 수 있는 강력한 킥을 선사한다.

드래곤 클러 이후 배우는 피니싱 무브. 4야드 반경에 걸친 파이어 스플래쉬 데미지를 동반한 매우 강력한 킥을 날린다. 킥쎄씬의 주력 피니싱 무브이다. 데미지는 킥 자체의 물리 데미지와 킥 데미지를 뻥튀기해서 나오는 파이어 데미지가 공존하며, 이 때문에 타이거 스트라이크의 차지-업[5] 효과를 받는다. 어쎄신이 낼 수 있는 수치 표기상 최강의 데미지는 타이거 스트라이크 3차지(+ 피닉스 계열 6차지)의 드래곤 테일이다. 스킬 방식이 물리 데미지가 먼저 들어가고 그 물리 데미지에 비례해서 파이어 스플래쉬가 나가기 때문에 물리 데미지가 내성 등에 막히면 파이어 데미지도 나가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물리저항이 있는 몬스터는 물리데미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파이어 데미지도 따라서 감소한다. 역으로 생각하면 물리데미지를 높이는 것이 파이어 데미지를 높이므로, 앰플라이 데미지나 디크리리파이 같은 저주가 아주 유용하다. 반면, 마이트, 컨센트레이션, 파낙시즘 같은 오오라나 인내 갑옷같은 증뎀은 데미지에 큰 영향을 못 미친다. 따라서 드래곤 테일을 극대화하려면, 용병의 무공-컨빅션과 어쌔신의 아이템빨 저주가 합쳐지면 된다. 룬워드 법률위반이나 유니크 윙드엑스 같은 무기가 촙촙이 보다 더 나을 수 있다.

2.4.2. 클러 오브 선더 (Claws of Thunder)


[image]

어쎄신들은 클로의 날에서 에너지를 충전시키고 다가오는 적들에게 무서운 번개 공격을 가한다.

피스트 오브 파이어 이후 배우는 원소 계열 차지-업 스킬. 1차지에는 라이트닝 데미지를 추가하고, 2차지에는 노바가 시전되며 3차지에는 라이트닝 인챈티드 몬스터처럼 사방으로 퍼지는 차지드 볼트가 발동한다. 라이트닝 데미지의 특성상 투자만 잘하면 데미지가 매우 강하다.

2.5. 5티어(24레벨)



2.5.1. 드래곤 플라이트 (Dragon Flight)


용의 정신을 영감삼아 수년간의 체계적인 신체 조절을 통해 단련을 쌓아온 어쎄신들은 빠르게 움직이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다. 이 스킬로 그녀는 적을 향해 순간적으로 강격한 킥을 가한다.

드래곤 테일의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스플래쉬 데미지 같은 것은 없지만 어쎄신이 적에게 텔레포트하여 강력한 한 방 킥을 선사한다. 사실상 자체 데미지보다는 텔레포트 용도인데, 룬워드 아이템 '''수수께끼'''의 등장으로 사실상 묻혔다.[6] 그러나 쿨다운이 1초밖에 안되고 텔레포트와 같이 용병이나 소환수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수수가 없는 맨땅케릭은 하나정도 찍어줄 만 하다. 다만 몹이 없는 상황에선 쓸수 없는것이 단점으로, 그럴때는 얌전히 버스트 키고 달리도록 하자. 물론 PK에선 잘만 쓴다. 보통은 혼돈 재료에 붙어있는 걸 선호[7]

2.5.2. 블레이드 오브 아이스 (Blades of Ice)


[image]

어쎄신들이 클로 주변에서 냉기의 에너지를 충전하면, 상대방을 아 클로로 둔화시키거나 아예 냉동시키는 공격를 가한다.

단일원소계열 차지-업 스킬의 최종판. 1차지에는 콜드 데미지, 2차지에는 반경 4야드의 콜드 스플래쉬 데미지를 추가하며, 3차지에는 적 결빙효과가 추가된다.

2.6. 6티어(30레벨)



2.6.1. 피닉스 스트라이크 (Phoenix Strike)


[image]

무술의 마지막 단계까지 수행을 완전히 거친 어쎄신들은 불사조의 영감을 바탕으로 삼은 에너지를 모아서 강력한 원소 에너지를 발산하는 공격을 적들에게 가한다.

차지-업 스킬의 최종판. 차지마다 파이어, 라이트닝, 콜드 계열의 스킬이 바뀌어 나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차지에는 메테오가 떨어지고, 2차지에는 체인 라이트닝이 날아가며[8], 3차지에는 카오스 아이스 볼트[9]가 터져나간다. 이전까지의 차지업 스킬들과 달리 3차지를 했다고 1, 2, 3차 효과가 전부 발동되는 게 아니라 딱 그 차지 숫자에 해당하는 효과만 발휘하며, 차지마다 속성도, 효과도 다르기 때문에 적절히 차지 수를 조절해야 한다.
피닉스와 관련 시너지 스킬을 만땅하는 피닉씬도 존재한다. 피닉씬은 3원소를 다 쓰면 시너지가 나뉘어서 스킬 투자에 비해 데미지도 별로고 일일히 차지 수를 조절하기도 일이라 2원소를 자주 이용하는데, 보통 2원소로 한다면 파이어/라이트닝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일단 아이스 계열이 평균 데미지가 가장 낮고, 카오스 아이스 볼트가 3차지라 매번 차지를 모으기도 힘들고 시체가 얼어서 깨져버리면 데쓰 센트리로 시폭을 못 한다는 점 등의 이유 때문이다. 카오스 아이스 볼트는 적을 둔화가 아닌 완전히 얼려버리는 효과가 있어서 적들의 움직임을 멈출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적을 둔화시킬 수 있는 홀리 프리즈 용병이 있고, 완전 빙결 시간은 고난이도로 갈수록 확 짧아지므로 아이스 볼트의 유용성은 확 떨어진다.

3. 쉐도우 디서플린


Shadow Disciplines. 아마존의 패시브 & 마법 스킬과 비슷한데, 패시브 스킬과 여러 버프, 소환 계열 스킬들이 모여있다. 아주 기괴한 어쎄신을 키우지 않는 이상 일단 손을 대게 되는 스킬트리. 단 아마존의 발키리와는 달리 사냥에 방해가 되는 쉐도우 마스터, 마인드 블라스트 등이 있어 순수 사냥시에는 보통 버스트나 페이드, 베넘(물리딜러 한정) 좌측 라인만 타게 된다.
주의 할 점이 있다면 버스트 오브 스피드, 페이드는 중첩이 안되기 때문에 한쪽만 선택해서 올려야 한다. 운용법은 그때그때 다르겠지만 공속이 부족하다면 버스트 쪽을 저항력이 부족하다면 페이드 쪽을 키게 된다.

3.1. 1티어(1레벨)



3.1.1. 클러 마스터리 (Claw Mastery)


지옥 같은 훈련을 거듭한 어쎄신들은 가지고 있는 기본 무기 클로에 대미지를 상승시키는 공격 등급을 높인다.

클러에 대한 마스터리이다. 공격 데미지와 공격등급을 올리고,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확률을 추가해 준다.

3.1.2. 싸이킥 해머 (Psychic Hammer)


어쎄신들은 강한 정신력을 쌓는 상태로 이 스킬로 적들을 밀친다.

정신력으로 만들어낸 오함마를 적에게 투척한다. 넉백 효과가 있고 매직 데미지를 포함하나, 데미지가 황당할 만큼 적다. 사실상 적에게 경직을 주는 용도지만, 그런 용도로는 마인드 블라스트도 있으므로 선행 스킬 이상의 의미는 없다.

3.2. 2티어(6레벨)



3.2.1. 버스트 오브 스피드 (Burst of Speed)


[image]

정신적인 에너지를 활용한 어쎄신들은 일시적으로 움직임과 공격 속도를 증가시킨다.

일정 시간 동안 어쎄신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올려 주는 버프. 발 아래 오오라와 비슷한 그래픽이 생기며, 베넘으로 가는 길목 스킬이므로 대부분 최소 1은 주게 된다. 올릴수록 상승 폭이 감소하는 데다가 페이드랑 동시 사용이 불가능해서 페이드를 육성시킬 경우엔 1만 주게 되고, 페이드 대신 이쪽을 사용할 어쎄신을 육성 중일 경우에도 스킬 점감이 있기 때문에 그리 많이 투자할 필요는 없다. 한 가지 유념해야 할 점은 버스트 오브 스피드의 효율은 아이템의 증속보다 더 탁월하다는 것이다. 가령, 스웨이자로 7.5프레임 공속을 맞춘다고 가정해보자. 이를 위해 아이템만으로는 168% 공속을 맞춰야 하지만, 버스트 오브 스피드 14레벨(50%증속)이 있다면 아이템으로 26%만 맞추면 된다. 즉, 버스트 오브 스피드의 50% 증속으로 아이템 증속 142%를 상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스킬 상승이 충분히 높다면 많이 찍을 필요는 없다. 또한 버스트 오브 스피드 + 비거 오라 + 수수께끼의 달려 + 쉐댄의 달려가 조합된 어쎄신은 컨트롤이 불가능할정도로 빨라진다. 텔레포트보다 빠른 수준
레벨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공격속도 +%
21
27
31
34
37
41
42
44
44
45
46
47
49
50
51
51
51
52
52
52
이동속도 +%
23
29
34
39
42
45
47
49
51
52
54
55
56
57
57
59
59
60
60
61

3.3. 3티어(12레벨)



3.3.1. 클럭 오브 쉐도우 (Cloak of Shadows)


[image]

적들에 의해 보이지 않는 어둠을 가로질러 이동하여 전투에 참가하는 어쎄신들은 과거에 대전한 상대를 이 스킬로 충분히 뒷치기할 수 있었다.

20야드 내에서 효과를 발휘하는데, 일정 시간 동안 주변을 그림자로 뒤덮어[10]근처의 적을 실명에 걸리게 하며 방어력을 깎고 어쎄신의 방어력을 높여준다. 함정이나 자신의 모습을 숨겨 주는 효과가 있다. 네크로맨서의 딤 비젼과 거의 효과가 같으며, 따라서 유니크급 이상의 몹이나 다른 플레이어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단 방어력 감소는 PvP를 제외하면 유효). 또한 다른 저주가 걸리면 풀려버리니 주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중복 캐스팅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한번 사용해서 쉐도우의 효과를 받고 있는 상태라면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까진 다시 사용하는 게 불가능하다. 문제는 스킬 레벨이 올라가더라도 실명의 효과 범위는 20야드로 고정이기 때문에 범위를 벗어난 몬스터에게 쉐도우를 걸려면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기다리는 것 빼곤 방법이 없다.
레벨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방어 +%
10
13
16
19
22
25
28
31
34
37
40
43
46
49
52
55
58
61
64
67
적 방어 -%
15
18
21
24
27
30
33
36
39
42
45
48
51
54
57
60
63
66
69
72

3.3.2. 웨폰 블록 (Weapon Block)


이 스킬을 배운 어쎄신들은 두 개의 기본적인 무기 클로에 블레이드를 장착하여 들어오는 적들이 가하는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므로 굳이 방패를 사용하지 않고도 방어적인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

쌍클러 사용시 클러 두 개를 방패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쌍클러를 들지 않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방패 블럭과는 조금 다르다. 일반적인 방패가 무기 공격만을 최대 75%의 확률로 막아내는 것에 반해, 웨폰 블록은 다 찍어도 점감 때문에 방어 확률이 50%대에 머무는 수준이지만 '''마법까지도''' 막아낸다. 그리고 일반적인 방패 블럭이 달릴 때에 1/3 확률로 떨어지는 것에 반하여, 웨폰 블록은 서있거나 공격할 때에만 작동하며 (걷던 달리던 상관없이) '''이동 시에는 웨폰 블록이 작동하지 않는다'''. 단 '''훨윈드''' 사용 중에는 공격 중인 걸로 판정하여 '''웨폰 블록이 작동'''한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블럭 속도를 올리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방어 속도 향상(패블럭) 옵션은 대부분 방패에만 있고, 방패 외에는 팔라 교복이 유일하기 때문. 다행히, 어쎄신은 아마존, 팔라딘과 더불어 가장 빠른 패블럭(5프레임)을 가지므로, 그 외 클래스에 비하면 큰 단점은 아니다.
레벨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블럭율 (%)
26
32
36
39
42
44
46
47
49
50
51
52
53
54
55
56
56
56
57
57

3.4. 4티어(18레벨)



3.4.1. 페이드 (Fade)


[image]

어쎄신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육체의 방어가 딸릴 때 일시적으로 가상 세계로 옮길 수 있으며, 이 기술로 외부에 가해지는 원소 공격과 마법 저주의 영향을 적게 받도록 보호받는다.

일정 시간 동안 방어력을 높이고 몬스터의 저주 마법 지속시간을 감소시켜 주며, '''모든 원소 저항력''', 레벨 만큼의 % 물리 저항력[11] 또한 올려주는 버프 스킬. 아이템이 없어서 올레지를 잘 못 맞출 때 페이드로 상당한 올레지를 확보할 수 있다. 단, 버스트 오브 스피드와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과거에는 버그로 인해 베넘과도 같이 사용할 수 없었지만 현재는 수정되어 베넘과 같이 사용하는게 가능하다.
저주의 지속시간 감소 효과는 페이드의 효과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저주에 걸렸을 시에만 적용된다. 페이드 대신 버스트 오브 스피드의 효과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저주에 걸렸는데 그 저주를 지운답시고 페이드를 시전해봤자 저주의 지속시간은 그대로다.
성소(Shrine)의 버프 지속시간까지 줄여버리는 단점이 있다. 이는 성소의 버프가 저주와 같은 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인데, 성소를 만지기 전에 버스트 오브 스피드를 써서 페이드를 취소시킨 후, 성소를 만진 다음 다시 페이드를 써주면 된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팔라딘의 클랜징에는 이런 부작용이 없다.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경갑계열(퀼티드, 레더, 하드레더, 브레스트 플레이트와 그 상위 버전들) 갑옷을 입고 페이드를 시전하면 어쎄신의 복부쪽 갑옷 그래픽이 사라져 맨살이 드러나게 된다.

3.4.2. 쉐도우 워리어 (Shadow Warrior)


이 스킬을 습득한 어쎄신들은 자신의 분신격인 "그림자"를 투사 할 수 있다. 이 분신은 평소 본인이 사용하는 기술을 그대로 모방한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의 분신을 만들어 내는 스킬. 현재 플레이어의 캐릭터에 마우스 왼쪽과 오른쪽 버튼에 설정해둔 스킬만을 사용한다. 단 아이템은 스킬 레벨에 따라 알아서 착용하고 나오므로 주의.[12] 기본적으로 물리 공격에 40%의 저항력을 가지고 스킬 투자에 따른 보너스에 입고 나온 장비의 효과를 받아 최대 75%의 저항력를 가질 수 있다. 당연히 쉐도우 워리어가 쉐도우 워리어를 시전하지는 않는다. 트랩씬은 찍어서 나쁠 게 없다. 플레이어가 스킬을 조정할 수 있어 원하는 트랩을 깔아주게 만들 수 있어 유용하다. 하지만 쉐도우 마스터에 비해 원소 공격에 취약하다. 쉐도우 마스터로 가기 위한 길목.

3.5. 5티어(24레벨)



3.5.1. 마인드 블라스트 (Mind Blast)


어쎄신들이 마음의 정신을 집중시키면, 공동체의 적들을 기절시키고, 정신을 망가뜨리며, 같은 동료들을 이간질시킨다.

정신력으로 몬스터에게 혼란을 주어 기절시키고, 쥐꼬리만 한 데미지를 주며, 일정 확률로 아군으로 바꾸어 주는 스킬. 레벨이 올라갈 수록 기절 효과의 지속시간과 대미지, 그리고 몬스터를 아군으로 바꿀 확률이 상승한다. 주로 듀얼에서 기절시키거나 강제적인 스턴 락[13]을 취하게 만드는 용도로 쓴다. 다만, 아이템으로 최대한 패힛을 맞춘다 하더라도 마인드 블라스트의 시전 속도보다 회복 속도가 떨어지는 드루이드 같은 경우는 마인드 블라스트만으로도 듀얼에서 패하기도 한다.[14] 마인드 블라스트 시전시 일정 확률로 몹 한정으로 컨버젼(팔라딘의 그것)이 걸리는데, 이것으로 몸빵을 시킬 수 있으나 아군이 된 몹은 컨버젼이 풀리기 전까지 공격할 수가 없어 이는 사냥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또한 숨은 기능으로 컨버젼이 풀리는 직후 수초간 적의 물리 내성이 풀리며 이때 손쉽게 몹을 제거할 수 있다.

3.6. 6티어(30레벨)



3.6.1. 베넘 (Venom)


맹독 사용은 어쎄신들이 악마들과 전투할 때 높은 타격률을 돕는 기술 중 하나로, 자신의 무기에 적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무기에 맹독으로 덮어서 가까이 다가오는 적들의 체내에 맹독을 투여한다.

어떠한 무기를 사용하더라도 포이즌 데미지를 더해 주는 스킬. 지속시간은 무조건 0.4초(10프레임) 고정으로, 사실상 순간적으로 추가 데미지를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 스킬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 다른 옵션으로 포이즌 데미지가 추가된 경우 해당 포이즌 데미지도 무조건 지속시간이 0.4초로 고정되어 버린다.[15] 2초간 총 100의 누적 포이즌 데미지를 주는 무기가 있다면, 베넘에 의해 지속시간이 0.4초로 변경되어 0.4초간 20의 포이즌 데미지 밖에 주지 못한다.

3.6.2. 쉐도우 마스터 (Shadow Master)


이 훈련을 습득한 어쎄신들은 워리어보다 더 강력한 그림자 분신을 만들어내며 모든 스킬과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 스킬을 다재다능하게 습득한다.

쉐도우 워리어의 업그레이드 버젼. 기존 플레이어와 같은 기술을 모방하여 사용한 워리어와는 달리 이쪽은 어쎄신의 모든 스킬을 '''랜덤으로''' 골고루 사용하는데, '''플레이어가 배우지 않은 스킬도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당연히 워리어나 마스터는 중복 소환이 불가능하며, 마스터가 워리어나 마스터를 소환하지도 않는다. 혼돈씬은 트랩 대신 올리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이쪽이 워리어보다 맷집은 더 좋으나 용병 관리를 잘 해주면 워리어만으로도 충분하며 워리어는 스킬 사용을 정해줄 수 있기에 취향대로 사용하자.
하지만 플레이어를 잘 따라오는 용병과 워리어와는 반대로 계속 이동하다 보면 잘 따라오지 않을 때가 많으며 까딱하다 행방불명되는 단점이 있지만 때때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순간이동하여 알아서 따라오거나 앞장서기도 한다. 수수께끼 룬워드 갑옷을 이용한 텔레포트를 사용하면 용병과 마스터 모두 뭉쳐서 따라오므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단점은 조폭넥의 결전병기인 리바이브도 공유한다.[16]
물리공격에 관해서는 쉐도우 워리어와 동일하게 40%의 저항력를 지니지만, 원소공격에 대해서는 차원이 다른 방어력을 자랑한다. 쉐도우 마스터는 나이트메어나 헬의 저항력 패널티[17]를 받지 않으며, 일반적인 저항력의 한계치인 75%도 플레이어 캐릭터가 가지는 저항력 한계치인 95%도 존재하지 않는 데다가 스킬 레벨 만큼 저항력이 올라가는 숨은 능력도 가지고 있다. 좋은 장비에 페이드 기술을 사용한 쉐도우 마스터는 원소 데미지에 내성이 될 수 있다. 쉐도우 마스터가 사용하는 스킬들의 레벨은 (어쎄신의 스킬 레벨/2)+(쉐도우 마스터 스킬 레벨/3)[18]으로 계산되므로 소환자인 어쎄신이 투자한 스킬일수록 쉐도우 마스터의 스킬 또한 강해진다.
쉐도우 마스터가 스킬 레벨에 따라 끼고 나온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방어구는 플레이어가 착용한 방어구의 베이스를 기본으로 한다.
  • 레벨 1 : 슈페리어 투구, 슈페리어 갑옷,
왼손에는 슈페리어 배틀 세스터스 or 루닉 탤런 or 시저스 수웨이자, 오른손에는 슈페리어 수웨이자 or 워 피스트 or 시저스 수웨이자
  • 레벨 5 : 슈페리어 브램블 미트 or 뱀브레이스 or 오우거 건틀릿
  • 레벨 6 : 매직 투구, 매직 갑옷, 매직 브램블 미트 or 뱀브레이스,
왼손에는 매직 배틀 세스터스 or 루닉 탤런 or 시저스 수웨이자, 오른손에는 매직 수웨이자 or 워 피스트 or 시저스 수웨이자
  • 레벨 9 : 오른쪽 매직 링
  • 레벨 11 : 레어 투구, 레어 갑옷, 레어 뱀브레이스 or 오우거 건틀릿, 오른쪽 레어 링,
왼손에는 레어 배틀 세스터스 or 루닉 탤런 or 시저스 수웨이자, 오른손에는 레어 수웨이자 or 워 피스트 or 시저스 수웨이자
  • 레벨 13 : 왼쪽 레어 링
  • 레벨 17 : 레어 아뮬렛

4. 트랩


Traps. 말 그대로 함정을 사용하는 스킬. 함정이라지만 자동으로 적을 인식해서 스스로 공격하는 것을 보면 함정이나 지뢰 같은 것 보다는 센트리 건에 더 가깝다. 특히 파이어 계열 트랩의 경우 생김세가 영락없는 고정형 대포.
또한 함정 이외에 폭탄이나 표창을 던져 대기도 한다. 어쎄신을 마법사 비스무리하게 만들어 주는 스킬 트리. 중요한건, 트랩을 까는 속도는 '''캐스팅 속도 옵션이 아닌 무기의 공속'''에 영향을 받는다.
트랩은 공격받지 않으며, 적을 인식하는 데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트랩은 종류 무관하게 총 5개 까지만 설치할 수 있으며, 공격횟수를 다 소모하면 알아서 터진다. 5개를 설치한 뒤 새로 설치하면 가장 먼저 설치했던 트랩부터 터지고 새 트랩이 설치된다. 플레이어가 소환한 트랩의 갯수 + 쉐도우가 소환한 트랩의 갯수도 5개를 넘지 못한다. 한마디로 플레이어가 트랩 5개를 설치한 후 쉐도우가 트랩을 추가로 설치하면 플레이어가 소환한 트랩이 추가로 설치한 트랩 갯수 만큼 터지고, 그 역도 성립하는 것이다. 따라서 트랩을 주력으로 사용할 때에는 쉐도우를 소환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표창을 던지는 스킬은 '''공속에 상관없이 6프레임 고정'''이라는 엄청난 이점이 있으나 단점이 더욱 커서 묻혀버렸다. 이는 퓨리씬의 비주류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표창(블레이드) 계열의 스킬에는 숨겨진 페널티가 있는데, 양손 무기를 들 경우 무기에서 적용되는 피해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블레이드 센티널은 3/8에서 3/16으로, 블레이드 퓨리는 3/4에서 3/8로, 블레이드 쉴드는 1/4에서 1/8로 줄어든다. 또한 블레이드 센티널과 블레이드 퓨리는 (일반적으로) 기본 공격과 같은 공격등급을 사용한다.


4.1. 1티어(1레벨)



4.1.1. 파이어 블라스트 (Fire Blast)


이 스킬은 어쌔신에게 작은 지뢰를 제작하고 던질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 이 지뢰는 충돌시 폭발하며 작은 돌격 반경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화염병 을 만들어 던지는 스킬. 시너지를 많이 주고, 또 그만큼 많이 받는 스킬. 주력기가 되기에는 절대 무리지만[19], 파이어 속성이 필요할 때나 틈틈이 원호사격이 필요할 때 보조수단으로 쓰기는 적절하다. 데쓰 센트리의 시너지 용으로 더 유용한 스킬.
트랩씬의 경우에는 파이어 블라스트의 시너지를 4개(쇼크웹, 차지드, 라이트닝, 데쓰)찍고 가기 때문에 데미지가 상당하다. 그리고 장비의 파깍적용도 되기에 파깍주얼을 달아두면 실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다.라이트닝 내성몹을 처리하는데는 이만한 스킬이 없을정도.
폭발 범위가 제법 되는 편이기 때문에 아예 근접 광역기라 생각하고 쓰는 방법도 있다.

4.2. 2티어(6레벨)



4.2.1. 쇼크 웹 (Shock Web)


서로 전도하는 작은 전도성 구성 요소의 집합으로 구성되어 전도를 밟고 적들을 감전시킨다.

던지면 땅에 떨어지자마자 폭발하여, 3.6초 동안 라이트닝 데미지를 준다. 데쓰 센트리의 길목 스킬. 마름쇠같은 것이 모티브인 듯하다. 트랩 개수 제한과 무관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트랩과 다르게 소환수로 판정하지 않기 때문에, 라이트닝 레지 깎기나 라이트닝 스킬 데미지 상승, 몬스터 처치시 마나/라이프 획득이 적용된다. 트랩씬이 극딜을 하는 방법은 5개의 라이트닝 센트리와 데스 센트리를 깐 후, 쇼크 웹+파이어 블라스트를 난사하는 것이다.

4.2.2. 블레이드 센티널 (Blade Sentinel)


이 기술을 습득한 어쎄신들은 적들의 몸을 사이사이 산산조각 내버리는 크고 날카로운 표창를 던져서 적을 죽인다.

스킬을 시전한 장소와 마우스로 찍은 장소 사이를 적을 관통하며 왔다갔다 하는 표창을 던진다. 캐스팅 딜레이 2초가 있으며 표창의 지속 시간은 스킬을 찍을수록 늘어난다. 표창의 데미지는 스킬의 데미지 + 무기 데미지의 3/8이다. 트랩의 일종으로, 트랩 개수 제한 5개가 적용된다.(라이트닝 센트리 5개를 깔고 블레이드 센티넬을 하나를 깔면, 전자의 트랩이 하나 사라진다). 20포인트만 투자하는 스킬치고는 나름 괜찮다. 특히, 물리력을 기반으로 하는 퓨리씬이나 혼돈씬 같은 류들과 궁합이 좋다.

블레이드 센티널에 피격을 당한 적은 1초간 해당 스킬에 면역이 된다. 대략 1초(정확하게는 26프레임)마다 한 번씩만 피해를 주는 셈이다. 따라서 좁게 왕복하거나 여러 개를 깔아서, 다중 피격을 하더라도 데미지가 크게 상승하지 않는다. 다만, 왕복 거리가 멀어서 1초 이상의 간격이 생긴다면, 여러 개를 까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적용되는 옵션 - 치명타(데들리 스트라이크), 원소데미지&베넘(×3/8), 물리&무기 데미지(×3/8), 몬스터 회복 저지.
  • 적용되지 않는 옵션 - 몬스터가 달아남, 목표물 결빙, 상처악화, 넉백, 목표물의 시야 감소, 강한 타격, 타격시& 공격시 발동효과.

4.3. 3티어(12레벨)



4.3.1. 차지드 볼트 센트리 (Charged Bolt Sentry)


땅에 설치 시 함정에서 강한 전류가 쏟아져 나와 가까이 오는 모든 적들을 감전시킨다.

차지드 볼트를 발사하는 트랩을 설치하며, 이 트랩은 기본적으로 5개의 볼트를 5회 발사한다. 온갖 센트리 스킬들과 연계되어 볼트의 숫자나 데미지가 증가된다. 하지만 차지드 볼트의 특성상 어디로 튈지도 모르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 위해서 찍는 게 아닌 이상 트랩씬이 쓰는 라이트닝 센트리의 시너지 목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4.3.2. 웨이크 오브 파이어 (Wake of Fire)


이 함정은 상대방을 태워버리는 불꽃의 숨결을 발사하며 가까이 다가오는 적들을 태워버린다.

불을 내뿜는 트랩을 설치하며, 역시 다섯 번 공격한다. 데미지는 아주 낮은 편이지만 넓은 범위를 빠른 속도로 공격한다. 올트랩씬(라이트닝 + 파이어 트랩씬)을 육성하는 경우 혹은 맨땅에서 어쎄신을 키울 때에는 저레벨 때에 적들을 대량살상하기에 제일 좋은 스킬이다. 파이어 블라스트와 웨이크 오브 인페르노의 시너지를 받기 때문에 잘만 투자하면 두르이드의 피셔 못지 않는 노말 난이도 OP가 될 수 있다. 다만 나이트메어 난이도부턴 점점 힘들어진다. 라이트닝 트랩에 투자하는 어쎄씬이면 건들지 않는게 좋다. 그나마 pk에서는 넓은 범위와 연사 속도를 이용해 적에게 경직을 주는 식으로 쓰이곤 한다.

4.4. 4티어(18레벨)



4.4.1. 블레이드 퓨리 (Blade Fury)


이 기술을 습득한 어쎄신들은 블레이드 센티널보다 더 작은 여러 개의 표창을 던져 적의 몸을 썰어버린다.

적에게 표창을 날리는 스킬. 표창의 데미지는 스킬 자체의 데미지 + 무기 데미지의 3/4이다 (양손 무기는 3/8). 공격시 시전 옵션이나 관통(피어싱) 등은 발동하지 않지만 타격시 시전 옵션은 발동한다. 표창을 슉슉 날리는 게 멋은 있지만, 영 좋지 않은 스킬.
일단 장점으론 어떤 상태건 공속은 무조건 6프레임으로 고정되기 때문에 공속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내구력이 닳지 않기 때문에 에테리얼 무기도 아무렇지 않게 쓸 수 있다. 즉 킹왕짱 세지만 느리고 에테리얼인 무기를 들어도 표창 날리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여기까지만 보면 꽤 좋은 스킬인 것 같지만 큰 문제가 하나 있다. '''블레이드 퓨리의 공격등급은 평타 공격과 똑같다'''는 것이다. 보통 다른 종류의 물리 스킬은 스킬 자체에 공격등급 보너스를 붙여주는데 이 스킬엔 그런 게 하나도 없다. 마법사인 네크로맨서가 가진 초잉여 스킬인 포이즌 대거에도 공격등급이 붙어 있는 판인데...혼돈씬이 물리 내성 대비로 쓰는 거 말고는 사용례가 거의 없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데미지 계산법이 상당히 복잡하다고 한다.
  • 스킬 자체의 데미지는 무기 피해량의 페널티(3/4)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스탯[20]에 의한 보정과, 무기 외의 장비나 스킬, 오오라 등에 의한 %증가 데미지 효과를 받는다. 심지어 치명타에 의한 피해량 2배 효과도 그대로 적용된다.
  • 클러를 장비해도 클러 마스터리에 의한 공격등급 증가 효과를 못 받는다. 그래도 데미지 증가와 크리티컬 확률 증가는 적용된다.
  • 파이어/라이트닝/콜드/포이즌 등의 추가 데미지는 무기 피해량의 페널티에 영향을 받아 데미지가 3/4로 감소한다 (양손 무기는 똑같이 3/8). 베넘의 데미지도 감소한다.
  • 치명타, 강한 타격, 상처 악화, 방어력 무시, 라이프 흡수 등의 각종 효과는 정상적으로 발동한다. 다만 피어스[21]는 적용되지 않으며, 스킬 발동은 공격 시 시전 옵션은 적용되지 않고 타격 시 시전 옵션만 적용된다.
  • 들고 있는 무기에 관계없이 원거리 공격으로 간주된다. 이 때문에 강한 타격이 적의 현재 체력의 1/8이 아닌 1/16 만큼 깎게 된다.
  • 룬워드 깊은 고뇌를 비롯한 몇몇 아이템에 달려 있는 +추가 데미지 옵션의 영향을 전혀 안 받는다. 퓨리씬이라면 고뇌는 필요 없다.
따라서 퓨리씬을 간다면 공속보다는 높은 데미지의 에테리얼 무기를 고르게 된다. 룬워드 '죽음'이나 에테리얼 스톰래쉬 등이 바람직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스킬을 찍을 때마다 추가되는 피해량이 점점 증가한다. 처음에는 꼴랑 3밖에 안 늘어나지만 레벨 9부터는 5씩 늘어나고, 레벨 17부터는 8씩 늘어난다. 여기에 각종 오오라와 장비에서 나오는 각종 %증뎀 효과를 받으면 실제 피해량은 훨씬 늘어난다. 스킬 포인트를 애매하게 투자하기보다는 과감하게 20을 찍거나 아예 보조용으로 1만 주는 것이 좋다.
(다른 많은 스킬도 그렇지만) 캐릭터 창에 나타난 데미지는 실제 데미지와 많이 다르니 주의.

4.5. 5티어(24레벨)



4.5.1. 라이트닝 센트리 (Lightning Sentry)


차지드 볼트 센트리가 한층 강화된 함정으로, 장치에서 기다란 번개를 방전하여 적들을 때려 감전시킨다.

적을 관통하는 라이트닝을 총 10회 발사하는 트랩을 설치한다. 기존 트랩들 중에서 공격횟수도 적절하고 자체 데미지 증가폭도 상당한 편이며 쇼크 웹, 차지드 볼트 센트리, 데쓰 센트리에게 시너지를 모두 골고루 받아서 최종 데미지가 엄청나다.[22] 게다가 쏘는 라이트닝은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몰려있는 적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자체 데미지는 라이트닝 센트리가 데쓰 센트리보다 높고 공격수도 높으므로 첫 시체를 만드는 데 많이 사용한다. 관련 시너지를 와장창 찍은후에 데쓰 센트리와 같이 주력으로 사용하며, 킥트랩씬은 주력으로는 안 써도 데쓰 센트리 시너지 때문에 마스터는 한다. 사냥 만큼이나 듀얼에서도 막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4.5.2. 웨이크 오브 인페르노 (Wake of Inferno)


어쎄신들이 이 함정을 설치하면, 그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상대방에게 강력한 지옥불을 선사하여 태워버린다.

근처로 접근한 적에게 화염을 총 10회 발사하는 트랩을 설치한다. 언뜻 보면 상당히 괜찮은 스킬로 보이지만... 인페르노의 특성상 범위가 짧고 같은 티어의 라이트닝 센트리에 비해 시너지의 데미지 증가폭도 적고 라이트닝 센트리가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넘사벽의 효율을 자랑하므로 버려진 스킬. 액트 5의 임프들이 타워나 크러쉬 비스트에 올라가서 쓰는 초장거리 인페르노 정도의 범위였다면 그나마 쓰였을지도 모른다.

4.6. 6티어(30레벨)



4.6.1. 데쓰 센트리 (Death Sentry)


이 함정은 라이트닝 센트리에 강력한 화학 촉매가 첨가된 발사체를 발사하여, 적들의 시체를 폭파시켜 데미지를 가한다.

평소에는 적에게 라이트닝을 발사하다가, 주변에 시체가 있다면 이 시체를 폭발시켜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라이트닝과 시체 폭발 합쳐 5회 공격하면 파괴된다.[23] 시체 폭발의 데미지는 시체 체력의 40%~80%로 네크로맨서의 시체 폭발보다는 좀 많이 떨어진다.[24] 그래도 시체 폭발의 장점은 어딜가지 않는지라 사냥용 캐릭이라면 1스킬은 꼭 찍어주자. 스킬이 올라가면 라이트닝 데미지와 폭발 반경이 늘어난다. 라이트닝 센트리와 함께 트랩씬의 사냥용 핵심 스킬이다. 라이트닝 센트리에게서 데미지 시너지를, 파이어 블라스트에게서 공격횟수 증가 시너지를 받는데 파이어 블라스트 스킬레벨 3당 데쓰 센트리의 공격횟수를 1씩 추가로 늘려준다. 파이어 블라스트를 순수 18포인트 주면 데쓰 센트리의 공격횟수가 11회까지 늘어난다. 어차피 5회 쏘고 터져도 다시 깔아주면 되기에 투자하지 않아도 되지만, [25]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킥차면서 동시에 트랩까는 일이 상당히 귀찮으므로 남는 스킬을 어느정도 투자해 횟수를 늘려주면 편해진다. 단, 라이트닝 센트리 스킬과 해당 시너지에 많이 투자하였다면 라이트닝 센트리보다 라이트닝 데미지가 많이 떨어지므로 시체가 좀 생겼을 때 깔아주는 게 가장 좋다.

4.6.2. 블레이드 쉴드 (Blade Shield)


[image]

어쎄신들은 몸에 여러 개의 작은 표창를 두르고 자력을 사용하여 회전시켜서 가까이 다가가는 적들을 조각내버린다.

몸 주변에 칼날을 회전시켜 이것으로 데미지를 입힌다. 함정이라기보다는 일종의 보호막에 가깝다. 무기 내구력이 소모되기 때문에 퓨리씬에게는 부적절하지만[26] 혼돈씬에게는 유용하다. 본 스킬에다가 훨윈드의 데미지가 중첩되므로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 퓨리와는 반대로 타격시 시전 옵션은 안 되지만 공격시 시전 옵션은 발동된다.
  • 적용되는 옵션 - 치명타, 원소데미지/베놈(×1/4), 리치, 물리/무기데미지(×1/4), 공격시 발동.
  • 적용되지 않는 옵션 - 상처악화, 강한 타격, 몬스터가 달아남, 넉백, 목표물 결빙, 타격시 발동, 관통.


[1] 뮈르미돈 부츠 계열 아이템이 가장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킥을 쓰는 어쎄신은 무조건 뮈르미돈 부츠를 신는다. 블리자드도 애초에 노렸는지 뮈르미돈 부츠의 유니크인 쉐도우 댄서는 어쎄신의 쉐도우 디서플린 스킬 레벨을 올려준다.[2] +% 증가, 최소최대뎀 증가, 깊은 고뇌 등에 붙는 추가 데미지 모두 먹지 않는다.[3] 킥의 데미지에 무기의 증뎀, 최소 최대 데미지 증가(차암과 주얼 포함), 추가 데미지, 클러 마스터리의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데들리 스트라이크는 적용되지 않는다. 무기외의 % 증가된 데미지, 원소 추가 데미지, 강한 타격, 상처 악화, 라이프 흡수, 마나 흡수, 타격시 % 기회로 스킬 시전, 공격시 % 기회로 스킬 시전, 방어력 무시, 시야 감소, 회복 저지, 결빙, 달아남, 속도 둔화, 밀쳐냄(넉백)은 적용된다.[4] 3차지 피니싱 공격시 1, 2, 3차지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이는 클러 오브 선더나 블레이드 오브 아이스도 마찬가지다. [5] 물리 데미지 뻥튀기[6] 물론 인내를 입은 킥씬은 어쩔 수 없이 쓴다[7] 혼돈 재료는 보통 드라마라 하여 드래곤 플라이트/라이트닝 센트리/마인드 블라스트가 붙어있는 3/3/3재료를 선호한다. 물론 무쟈게 비싸다. 개인에 따라 라센이나 마블 대신 다른 스킬을 선호하는 경우도 존재.[8] 핏빛 큰까마귀 사망 시 여러 개의 벼락이 빠져나가는 것과 얼핏 비슷하다.[9] 프로즌 오브와 얼핏 비슷하다[10] 액트 2에서 '오염된 태양' 퀘스트가 시작된 것처럼 주변이 어두워지며, 지속시간이 끝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따라서 이미 칠흑같이 어두운 동굴이나, 현재 시간대가 밤이라면 쉐도우가 언제 끝났는지 알기 어렵다.[11] 이전에는 20까지만 적용된다 적혀있었지만 순수스킬+스킬레벨=x레벨 만큼 x% 적용 된다. 다만 물리저항력 한계인 50%는 넘지 못한다.헬클랜 게시글. 댓글 참조. [12] 쉐도우 워리어는 다른 인간형 소환수와 동일하게 소환될 때마다 소환수 스킬에 맞춰서 랜덤하게 아이템을 입고 나온다. 특히 방어구는 플레이어가 착용한 방어구의 베이스는 따라가지만 옵션은 별개다. 이 때문에 피격시 프로스트 노바등이 스킬이 발동하거나 무기에 속성 데미지가 붙어있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따라서 쉐도우 워리어가 사용하는 스킬은 소환자인 어쎄신이 장비한 아이템에 붙은 스킬과는 무관하다. 즉 혼돈씬이 워리어를 소환해봐야 훨윈드는 안춘다.[13] 일반적으로는 전체 체력의 1/12 이상의 피해를 입을 때 플레이어 캐릭터는 신음과 함께머리를 젖히며 몸을 움찔거릴 수 있는데, 이것을 스턴 락(stun lock)이라고 한다. 아이템 옵션 중 매우 빠른 회복속도 증가(일명 패힛)라는 항목이 있는 아이템으로 이 동작의 프레임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마인드 블라스트는 피해량과는 무관하게 무조건 스턴 락을 발생시킨다.[14] 실제로 어쎄신은 듀얼에서 바바리안(피통이 높고 몸빵용 소환물을 훨윈드로 같이 베어버리며 피&마나 회복까지 한다.)과 함께 드루이드의 천적 캐릭터로 통한다.[15] 단 물리 공격이 동반되지 않는 포이즌 노바 등의 중독은 예외.[16] 단 리바이브는 지속시간이 3분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는 차이가 있다.[17] 나이트메어는 -40%, 헬은 -100%[18] 이 공식은 쉐도우 워리어도 동일하다.[19] 데미지는 꽤 나오는 편인데, 문제는 공속을 아무리 올려봐야 던지는 프레임만 줄어들 뿐 투사체가 날아가는 속도가 원체 느리다. [20] 일반적으로 모든 공격은 무기에 따라 힘, 민첩성, 또는 둘 다에 의해 데미지 보정을 받는다. 이 값이 블레이드 퓨리에도 적용된다는 것.[21] 관통벨트를 차거나 관통이 붙은 활을 드는 식으로[22] 한 시너지당 12%씩 데미지를 받기에 라이트닝과 데쓰 센트리는 주력이라 당연히 마스터하고 거기에 쇼크 웹, 차치드 볼트 센트리까지 마스터해주면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뽑아낸다. [23] 참고로 파괴될때 라이트닝 트랩이 터지는 이펙트와 파이어 트랩이 터지는 이펙트가 동시에 나온다. 시폭 자체의 절반이 파이어 데미지 인걸 감안하면 트랩 자체가 라이트닝 + 파이어 혼합이라고 볼 수 있다.[24] 1인방 기준 체력이며 방인원이 늘어나 몹의 체력이 추가되어도 추가체력분은 시체 폭발 데미지로 전환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체력 100짜리 몹의 시체를 폭발시키면 40~80 데미지를 주는데, 풀방이 되어 몹체력이 450으로 늘어나면 시체 폭발 데미지가 180~360으로 늘어나는 게 아닌 여전히 40~80 데미지를 준다. 이는 네크도 마찬가지다.[25] 쇼크 웹과 차지드 볼트 센트리가 주는 라이트닝 센트리의 시너지는 12%씩이다. 라이트닝 센트리 데미지를 극대화해야 하는 트랩씬은 시너지 스킬 포인트를 줄이면 이는 라이트닝 센트리의 데미지 감소로 바로 직결된다. [26] 특성상 에테리얼 아이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