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 건
Sentry 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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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 센트리 건의 대표적인 존재인 삼성테크윈(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SGR-A1. 40mm 유탄 또는 5.56mm 탄을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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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SGR-A1은 시설에 고정적으로 설치되는 고정식 이외에도 소형의 UGV 위에 실려 있는 이동식도 존재하는 것 같다.
센트리 건이란 기본적으로 적을 자동으로 판별해서 자동으로 조준과 사격을 행하는 고정형 포대를 말한다. 센트리 건은 보통 완전하게 자동화되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말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외부로부터 사람이 행하는 원격조작을 어느 정도 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자동교전에 의존하는 경우는 센트리 건으로 취급되며, 원격조작에 더 의존하는 경우 RWS로 분류된다.
아직까지는 피아식별 기술이 완전하지 않고 어느 정도는 사람의 제어를 받아야 되는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쓰이는 일은 없지만, 개발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비무장지대에 삼성이 개발한 센트리 건이 배치되어 있다. 의외로 한국이 이른 시점부터 센트리 건을 배치하게 된 것은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는데, 사실 이 비무장지대라는 지역 외에는 특정 지역만 방어에 집중하는 곳이 별로 없기도 하고, 병력 물량'''만'''으로는 북한에 비해 열세인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비무장지대, 즉 휴전선에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아군을 쏠일도, 민간인을 쏠일도 없다보니 과감한 배치가 가능한것
근미래나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게임이나 FPS 게임에서는 꽤 자주 나오는 물건이다. 레드얼럿 시리즈라던지... 모던 워페어 2라던지....
같지만 이름만 다른 물건으로 터릿이 있다. 이름이 '터릿'인 경우엔 터릿 문서에, '센트리 건'인 경우엔 본 문서에.
이것의 로봇 버전이 센트리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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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이터널시티에서도 자동 기관 포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사실상 최초로 등장하는(2003년) 기계류 몬스터인데, 일반 필드 몬스터로는 안 나오고 2003년 캠페인 IMI 타워(Section 3 공사구역, Section 5 호텔의 옥상 최종전)에서만 등장한다. 참고로 이 IMI 타워라는 곳은 '''호텔, 쇼핑몰, 문화공간, 사무실 등이 딸려있는 복합 빌딩'''...이라면서 왜 저런 흉악한 물건이 있는 건데?!?!(...)[1] 체력이 '''40만'''에 피부는 '''장갑''', 처음 보는 사람은 레이저로 착각할 수 있는 탄착률 100%[2] '''광속의 레일건 사격''', 그리고 그런 주제에 키도 정말 더럽게 안 뱉어낸다. Section 3에서는 정말 쓸데없이[3] 많이도 깔려 있어서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원흉이며, 특히 옥상 최종전은 점프공격을 해대는 페이, 유이, 레이 3자매, IMI 건설인부 & 건설인부장 셋트, M79나 M60 기관총을 갈겨대는 웨스턴갱 놈들에, 펌프액션 샷건을 갈겨대는 보스 쳉 리에, 외계물질로 만들었는지 참 더럽게도 안 뽀사지는 헬리콥터에......'''이놈까지 깔려 있어서''' 이놈이 일반 사냥터나 포상존에 안 나온 것이 천만 다행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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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Leftmouse로 클릭해 보면 과거인, 폭력조직 계열 몬스터들의 대사를 한다. 그러니까.. '''말을 한다(......).'''
하프라이프/등장인물 문서 참고.
기본적으로 위의 하프라이프에서 나오는 물건과 동일하다.
상점에서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하며, 휴먼 시나리오(+ 큐브:경쟁)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시 주변 적들에게 일정 간격을 두고 사격을 가한다. 방향은 상하좌우에 관계없이 거의 대부분의 방향들을 커버한다.
설치시엔 많은 제약이 있는데, 우선 라운드 시작부터 한동안 쿨타임이 존재한다. 또 설치를 하고 나서도 다시 쿨타임이 적용되며, 한번에 10개 이상 설치할 수 없다. 중간에 한두개가 깨지면 다시 세우는게 가능하지만 총합 10개를 넘기는건 불가능.
이래저래 좋은 물건은 아니다. 우선 데미지가 형편없고 연사력도 저질이기 때문. 휴먼 시나리오 개편 전에는 그래도 몸빵으로서의 가치는 있었다. 왜냐하면 AI들이 공격력이 약해서. 하지만 휴먼 시나리오가 개편된 후 플레이어의 체력 회복이 자동 회복으로 바뀌어서 AI들의 명중률과 공격력은 비상하게 상승했는데 센트리건은 혼자 그대로...그래서 설치하면 몇초 안 돼 바로 뻗어버리는 비참한 광경을 목격 할 수 있다.
포인트 무기라지만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차라리 30% 회복제를 사는게 더 효율적으로 먹힌다. 결정적으로 센트리는 휴먼 시나리오만 사용할 수 있지만 회복제는 좀비, 휴먼 양 쪽에서 다 사용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센트리가 AI를 사살하면 설치한 플레이어의 킬수로 인정된다. 따라서 사살 달러도 설치한 플레이어에게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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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2의 경우 성능, 가격, 내구력이 연합군의 기관총 포대와 같다.[4]
사운드와 그래픽에서 차이가 나는데, 기관총 포대가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익숙할만한 그런 콘크리트 진지라면 센트리건은 포탑의 이미지고 사운드도 기관총 포대가 투두두 타타당-한다면 센트리건은 윙 드르르륵 하는, 쟁반에 콩굴리는 소리(...)가 난다.
그나마 나은 점은 기관총 포대보다 한 대상을 공격 후 재공격하는 속도가 조금 빨라서 보병처리가 조금 더 빠르다는 것 정도.
...어째선지 레드얼럿3에선 징집병이 안에서 직접 조종하고 있다. 기관총 포대가 개방된 것과 다를바 없게 되었다.
공병의 특수 스킬인 포탑중 하나로 등장. 사용시 어깨에 매고 다니면서 자동으로 주위의 적을 감지하여 공격한다.
해당 게임 문서 참고.
해당 문서 참고.
밤까마귀 문서 참고.
극장 개봉 버전에서는 편집되었지만 감독판에는 나온다. 정식명은 UA571-C 센트리 건으로, 아무리 봐도 방어에 쓰이는 장비인데 왠일인지 '조사'가 목적인 임무에 들고 왔다. 그냥 식민지 해병대 기본장비인 듯. 성능은 그저 그런 게 장탄수도 많지 않은데 움직이는 물체가 감지되면 무작정 갈겨버려서 탄약낭비가 심하다. 설치할 때부터 오래 못 버틸 거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걸 보면 본격적인 방어가 아니라 후퇴 시 시간벌기용으로 설계된 듯. 강한 인상을 남겨서인지 에일리언 2의 성공 이후 관련된 게임에서 못해도 한번씩은 등장한다. 사실 식민지 인구 수백명이 에일리언의 부화에 사용된 상황에서 센트리건 두대가 수백마리의 에일리언의 정면 공격을 효과적으로 격퇴시켰다. 운좋게 10발 남긴 상황에서 정면으로 뚫고 들어오지 못한 남은 에일리언들은 퇴각하게 되었고 대신 천장의 환기구로 우회하게 만든 것이다. 게다가 에일리언 2에서 가장 많은 킬 수를 기록한 화기라도고 볼수 있기에 엄청난 활약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직접 사용하기보다는 대개 디펜스형 이벤트에 등장한다. 대부분의 작품 내에서 해병대가 보급체계 등이 만족스러운 상황이 아니다보니(수송기 추락, 연락두절 등) 센트리 건에 들어가 있는 탄약숫자는 매우 적은데 떼거리로 몰려오는 에일리언들을 전부 잡지 못하고 결국 플레이어들은 몰려오는 놈들을 피해 이동하는게 주류 이벤트다. 동작감지등만 가지고 있고 피아식별이 구별이 안 되는 탓에 영화 내에서도 센트리 건과 공조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지 않는다. 드럼통 같은거나 던져서 작동 확인만 하는 수준. 에일리언의 경우에는 벽에 달라붙어서 탐지범위를 벗어난 뒤 후방에서 제어판을 부수는 등의 방법으로 무력화시키곤 한다.
해당 문서 참고.
4개의 고정대에 일반탄과 AP탄 상자가 탄창부분에 붙은 FN P90처럼 생긴 센트리건. 그냥쓰면 별볼일 없는 장비이나 스킬들을 찍으면 찍은양의 비례해 점점 강해진다. 설치시 플레이어의 주무기와 보조무기의 탄약을 빼가며 탄약을 모두 소비하거나 파괴될 시 작동이 멈춘다. 그럴시 회수 후 다시 설치하면 재사용가능. 앞서말했듯이 스킬을 찍은 양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그 중 철갑탄 모드로 바꿔주는 스킬을 찍을 시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해준다. 또한 4티어 스킬을 베이직만 찍으면 2개 에이스를 찍으면 4개를 들고다닐수 있어 말그대로 타워 디펜스가 뭔지 알려주는 장비.
토르비욘의 포탑과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이 센트리 건의 역할을 한다.
데인저 룸과 극한 데인저 룸의 에너지 스킬 중 하나인데, 정작 스킬 모양하고 이름만 센트리 건이지
보스에게 강한 피해만 주는 스킬이다. 그러니까 스킬 사용시 센트리 건은 안나타난다는 뜻.
1.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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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 센트리 건의 대표적인 존재인 삼성테크윈(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SGR-A1. 40mm 유탄 또는 5.56mm 탄을 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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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SGR-A1은 시설에 고정적으로 설치되는 고정식 이외에도 소형의 UGV 위에 실려 있는 이동식도 존재하는 것 같다.
센트리 건이란 기본적으로 적을 자동으로 판별해서 자동으로 조준과 사격을 행하는 고정형 포대를 말한다. 센트리 건은 보통 완전하게 자동화되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말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외부로부터 사람이 행하는 원격조작을 어느 정도 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자동교전에 의존하는 경우는 센트리 건으로 취급되며, 원격조작에 더 의존하는 경우 RWS로 분류된다.
아직까지는 피아식별 기술이 완전하지 않고 어느 정도는 사람의 제어를 받아야 되는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쓰이는 일은 없지만, 개발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비무장지대에 삼성이 개발한 센트리 건이 배치되어 있다. 의외로 한국이 이른 시점부터 센트리 건을 배치하게 된 것은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는데, 사실 이 비무장지대라는 지역 외에는 특정 지역만 방어에 집중하는 곳이 별로 없기도 하고, 병력 물량'''만'''으로는 북한에 비해 열세인 것도 하나의 이유이다.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비무장지대, 즉 휴전선에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아군을 쏠일도, 민간인을 쏠일도 없다보니 과감한 배치가 가능한것
근미래나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게임이나 FPS 게임에서는 꽤 자주 나오는 물건이다. 레드얼럿 시리즈라던지... 모던 워페어 2라던지....
같지만 이름만 다른 물건으로 터릿이 있다. 이름이 '터릿'인 경우엔 터릿 문서에, '센트리 건'인 경우엔 본 문서에.
이것의 로봇 버전이 센트리봇이다.
2. 각종 게임에서
2.1.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시리즈 첫 등장이며 싱글 캠페인에서는 울버린과 엑소더스, 루즈 앤드, 결말에서 만나볼 수 있고, 이외에 뮤지엄과 스페셜 옵스 몇몇 미션에서 등장한다. 울버린에서의 무전 대사로는 제식 명칭은 M5 센트리건이다. 멀티플레이에서는 5킬 킬 스트릭으로 등장하며 공수 보급으로 보급받을 수 있는 킬스트릭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칼질이나 방패 찍기로 한방, 웬만한 폭발물에 한 방, 심지어는 진압 방패를 들고 발사 방향으로 돌진할때 생기는 도탄에도 박살나는 안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너무 안습한 것도 아니라서, 캠페인에서 그랬던 것 처럼 콜드 블러드 퍽을 장착하지 않은 적군을 막는데는 나름 쏠쏠하고, 버그로 인해 스턴 수류탄과 섬광탄을 맞아도 그대로 작동하기도 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도 등장. 싱글 캠페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멀티플레이에서 6킬 킬스트릭으로 등장한다. 모던 워페어 2와 별다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도 또 등장. 이쪽에서는 공격 패키지의 5 포인트와 지원 패키지의 12 포인트로 나뉘는데, 공격 포인트 쪽은 평상시 우리가 알던 그 호구 그대로(...)이며, 지원 패키지의 경우는 원격 터렛이 되어서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모던 워페어 2의 쵸퍼 거너를 지상에서 쓰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도 또 또 등장. 이쪽에서는 무슨 개조를 했는지 엄청난 버프를 받았다. 이제 칼질로 파괴되지 않으며, 수동으로도 조작 가능한 데다가 공수보급 할 필요 없으며 인식 속도까지 더 빨라졌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서도 또 또 또 등장. 블랙 옵스2보다 살짝 너프되었으며, 체력이 낮아졌고, 칼빵 3번만에 터진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 멀티플레이에서 600 스코어로 등장하며 기본적으로는 원격조종이지만, 센트리(200) 모듈을 장비하면 직접 조종이 아닐시 자동화 된다. 이외에 기관총을 로켓이나 레이저로 교체하거나, 탈착 모듈(100)을 장착하면 전작들의 데스머신처럼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술적 유연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019) - 875점 스코어스트릭 및 7킬 킬스트릭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 멀티플레이에서 800점 스코어스트릭으로 등장한다. 언데드의 공격 모드에서는 특수 스킬로 나온다.
2.2. 이터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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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이터널시티에서도 자동 기관 포대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사실상 최초로 등장하는(2003년) 기계류 몬스터인데, 일반 필드 몬스터로는 안 나오고 2003년 캠페인 IMI 타워(Section 3 공사구역, Section 5 호텔의 옥상 최종전)에서만 등장한다. 참고로 이 IMI 타워라는 곳은 '''호텔, 쇼핑몰, 문화공간, 사무실 등이 딸려있는 복합 빌딩'''...이라면서 왜 저런 흉악한 물건이 있는 건데?!?!(...)[1] 체력이 '''40만'''에 피부는 '''장갑''', 처음 보는 사람은 레이저로 착각할 수 있는 탄착률 100%[2] '''광속의 레일건 사격''', 그리고 그런 주제에 키도 정말 더럽게 안 뱉어낸다. Section 3에서는 정말 쓸데없이[3] 많이도 깔려 있어서 사람 짜증나게 만드는 원흉이며, 특히 옥상 최종전은 점프공격을 해대는 페이, 유이, 레이 3자매, IMI 건설인부 & 건설인부장 셋트, M79나 M60 기관총을 갈겨대는 웨스턴갱 놈들에, 펌프액션 샷건을 갈겨대는 보스 쳉 리에, 외계물질로 만들었는지 참 더럽게도 안 뽀사지는 헬리콥터에......'''이놈까지 깔려 있어서''' 이놈이 일반 사냥터나 포상존에 안 나온 것이 천만 다행이다. 하지만 더 중요한(?)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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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Leftmouse로 클릭해 보면 과거인, 폭력조직 계열 몬스터들의 대사를 한다. 그러니까.. '''말을 한다(......).'''
2.3. 하프 라이프 시리즈의 센트리 건
하프라이프/등장인물 문서 참고.
2.4.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기본적으로 위의 하프라이프에서 나오는 물건과 동일하다.
상점에서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하며, 휴먼 시나리오(+ 큐브:경쟁) 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시 주변 적들에게 일정 간격을 두고 사격을 가한다. 방향은 상하좌우에 관계없이 거의 대부분의 방향들을 커버한다.
설치시엔 많은 제약이 있는데, 우선 라운드 시작부터 한동안 쿨타임이 존재한다. 또 설치를 하고 나서도 다시 쿨타임이 적용되며, 한번에 10개 이상 설치할 수 없다. 중간에 한두개가 깨지면 다시 세우는게 가능하지만 총합 10개를 넘기는건 불가능.
이래저래 좋은 물건은 아니다. 우선 데미지가 형편없고 연사력도 저질이기 때문. 휴먼 시나리오 개편 전에는 그래도 몸빵으로서의 가치는 있었다. 왜냐하면 AI들이 공격력이 약해서. 하지만 휴먼 시나리오가 개편된 후 플레이어의 체력 회복이 자동 회복으로 바뀌어서 AI들의 명중률과 공격력은 비상하게 상승했는데 센트리건은 혼자 그대로...그래서 설치하면 몇초 안 돼 바로 뻗어버리는 비참한 광경을 목격 할 수 있다.
포인트 무기라지만 사실 별 의미가 없다. 차라리 30% 회복제를 사는게 더 효율적으로 먹힌다. 결정적으로 센트리는 휴먼 시나리오만 사용할 수 있지만 회복제는 좀비, 휴먼 양 쪽에서 다 사용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센트리가 AI를 사살하면 설치한 플레이어의 킬수로 인정된다. 따라서 사살 달러도 설치한 플레이어에게 들어온다.
2.5.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와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의 소련군 진영 기초 방어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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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2의 경우 성능, 가격, 내구력이 연합군의 기관총 포대와 같다.[4]
사운드와 그래픽에서 차이가 나는데, 기관총 포대가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익숙할만한 그런 콘크리트 진지라면 센트리건은 포탑의 이미지고 사운드도 기관총 포대가 투두두 타타당-한다면 센트리건은 윙 드르르륵 하는, 쟁반에 콩굴리는 소리(...)가 난다.
그나마 나은 점은 기관총 포대보다 한 대상을 공격 후 재공격하는 속도가 조금 빨라서 보병처리가 조금 더 빠르다는 것 정도.
...어째선지 레드얼럿3에선 징집병이 안에서 직접 조종하고 있다. 기관총 포대가 개방된 것과 다를바 없게 되었다.
2.6. 모던 컴뱃 5
공병의 특수 스킬인 포탑중 하나로 등장. 사용시 어깨에 매고 다니면서 자동으로 주위의 적을 감지하여 공격한다.
2.7. S4리그에서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고정형 무기
해당 게임 문서 참고.
2.8. 팀 포트리스 2의 병과 엔지니어의 구조물
해당 문서 참고.
2.9. 스타크래프트 2의 자동 포탑
밤까마귀 문서 참고.
2.10. 에일리언 2
극장 개봉 버전에서는 편집되었지만 감독판에는 나온다. 정식명은 UA571-C 센트리 건으로, 아무리 봐도 방어에 쓰이는 장비인데 왠일인지 '조사'가 목적인 임무에 들고 왔다. 그냥 식민지 해병대 기본장비인 듯. 성능은 그저 그런 게 장탄수도 많지 않은데 움직이는 물체가 감지되면 무작정 갈겨버려서 탄약낭비가 심하다. 설치할 때부터 오래 못 버틸 거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걸 보면 본격적인 방어가 아니라 후퇴 시 시간벌기용으로 설계된 듯. 강한 인상을 남겨서인지 에일리언 2의 성공 이후 관련된 게임에서 못해도 한번씩은 등장한다. 사실 식민지 인구 수백명이 에일리언의 부화에 사용된 상황에서 센트리건 두대가 수백마리의 에일리언의 정면 공격을 효과적으로 격퇴시켰다. 운좋게 10발 남긴 상황에서 정면으로 뚫고 들어오지 못한 남은 에일리언들은 퇴각하게 되었고 대신 천장의 환기구로 우회하게 만든 것이다. 게다가 에일리언 2에서 가장 많은 킬 수를 기록한 화기라도고 볼수 있기에 엄청난 활약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직접 사용하기보다는 대개 디펜스형 이벤트에 등장한다. 대부분의 작품 내에서 해병대가 보급체계 등이 만족스러운 상황이 아니다보니(수송기 추락, 연락두절 등) 센트리 건에 들어가 있는 탄약숫자는 매우 적은데 떼거리로 몰려오는 에일리언들을 전부 잡지 못하고 결국 플레이어들은 몰려오는 놈들을 피해 이동하는게 주류 이벤트다. 동작감지등만 가지고 있고 피아식별이 구별이 안 되는 탓에 영화 내에서도 센트리 건과 공조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지 않는다. 드럼통 같은거나 던져서 작동 확인만 하는 수준. 에일리언의 경우에는 벽에 달라붙어서 탐지범위를 벗어난 뒤 후방에서 제어판을 부수는 등의 방법으로 무력화시키곤 한다.
2.11. Dirty Bomb의 용병 Bushwhacker의 특수능력
해당 문서 참고.
2.12. 페이데이 2에 나오는 장비
4개의 고정대에 일반탄과 AP탄 상자가 탄창부분에 붙은 FN P90처럼 생긴 센트리건. 그냥쓰면 별볼일 없는 장비이나 스킬들을 찍으면 찍은양의 비례해 점점 강해진다. 설치시 플레이어의 주무기와 보조무기의 탄약을 빼가며 탄약을 모두 소비하거나 파괴될 시 작동이 멈춘다. 그럴시 회수 후 다시 설치하면 재사용가능. 앞서말했듯이 스킬을 찍은 양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데, 그 중 철갑탄 모드로 바꿔주는 스킬을 찍을 시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해준다. 또한 4티어 스킬을 베이직만 찍으면 2개 에이스를 찍으면 4개를 들고다닐수 있어 말그대로 타워 디펜스가 뭔지 알려주는 장비.
2.13. 오버워치
토르비욘의 포탑과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이 센트리 건의 역할을 한다.
2.14. MARVEL 퓨처파이트
데인저 룸과 극한 데인저 룸의 에너지 스킬 중 하나인데, 정작 스킬 모양하고 이름만 센트리 건이지
보스에게 강한 피해만 주는 스킬이다. 그러니까 스킬 사용시 센트리 건은 안나타난다는 뜻.
[1] 근데 이 IMI 타워는 내다건 간판만 복합 빌딩이지 사실은 '''삼합회, 야쿠자, 마피아, 웨스턴갱, 조폭, 매트리스 일당 등의 온갖 폭력조직이 사방에 진을 치고 있는 악마성'''이므로 그렇게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2]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일체의 반동도 없이 탄이 직선으로 올곧게 나간다(...). 하긴 고정 포대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지만...[3] 자동 기관 포대 격파가 진행 목표가 아닐 때에도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다.[4] 연합군 것은 포탑 돌아가는 시간 없이 바로 쏴서 약간이긴 하지만 체감적으로 연합군 것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