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뱅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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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상세
4. 관련 문서

Oullim Motors Bengari

1. 개요

어울림모터스가 2012년 1월에 공개한 '''초'''대형 세단이다. 뱅가리란 이름은 창경원에 있던 호랑이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며, 전 세계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미드십 구조의 리무진 세단이다.

2. 제원

뱅가리(Bengari)
'''제조사'''
어울림모터스
'''최초생산년도'''
2013년
'''엔진형식'''
현대 시그마 엔진 / 현대 람다 엔진 / 현대 델타 엔진
'''미션형식'''
시그마: / 람다 : 자동 6 / 델타 : 자동 5
'''구동방식'''
MR
'''배기량'''
3.5 MPI, 3.3 GDI, 2.7 델타
'''전장'''
5600 mm
'''전폭'''
1920 mm
'''전고'''
1340 mm
'''휠베이스'''
3920 mm
'''공차중량'''
1795 (3.5), 1810 (3.3), 1750 (2.7)
'''승차인원'''
4명
'''가격'''
13200 ~ 19500 만원
상세 제원 : #

3. 상세

뱅가리는 전장 5.6m의 거대한 차체를 가지면서도, 카본파이버를 사용해서 1700kg 대의 가벼운 중량을 자랑한다. 심지어 휠베이스는 롤스로이스보다도 약 10~40cm 길다.
어울림모터스가 스피라 이후 간만에 내놓은 신차로,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때 COEX에서 크게 런칭쇼를 벌여 모두의 기대를 샀지만... 그저 '''법규를 통과할 수 없는 퍼포먼스용 차량'''일 뿐이었다.
롤스로이스와 비슷한 수어사이드 도어를 채용하고 있는건 좋지만, 투스카니의 문짝을 앞뒤로 마주보게 끼운 형태일 뿐이었다. 덕분에 외형이 깔끔하지 못하며, 차고도 낮아서 뒷좌석을 드나들기 매우 어렵게 되어있다.
애프터마켓에서 볼 수 있는 리무진 시트 와 유사한 형태의 시트를 채용하고 있으며, 뒷좌석 암레스트 부분은 그랜저 HG의 것을 가져가서 약간 개조한 것이다. 그리고 자동변속기 레버는 공개 당시 기준으로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그랜저 XG의 레버를 그대로 가져다 쓰고 있다.(참고)
뱅가리의 최대 특징인 뒷좌석의 뒤에 엔진이 있는 MR 구조 또한 뒷좌석의 승차감이 가장 좋아야 하는 고급 리무진 차량의 뒷좌석에서 엔진소리나 진동이 들릴 것 같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안전 법규를 전혀 고려하지 않아, 2013년부터 의무화된 ESP와 같은 장비는 커녕, 차 내에 안전벨트 하나 설치되어 있지 않다.
메이커의 목표치는 국내 10대 판매. 기본적으로는 수출에 주력한다고 한다. 다만 어울림모터스의 상황이 절벽 끝까지 내몰린 정도로 나쁜 상황인데다 국내 10대라는 것도 1억 3,200만원~1억 9,500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좋지 못한 품질+낮은 브랜드 가치+메이커의 상황이 겹쳐서 어려워 보인다.

4. 관련 문서


코닉세그에서 제메라가 나왔다. 시간을 너무 앞서나간 차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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