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라이트/한국 서비스

 



공식 티저 영상. [1]
1. 개요
2. ㈜모바캐스트 코리아(전 ㈜엔터크루즈 코리아)
2.1. 특징
2.2. 한국판 한정 이벤트
2.2.1. 출석 체크 보너스게임
2.2.2. 코스트 채널 이벤트
2.2.3. GM과의 듀얼 이벤트
2.2.4. AP 회복시간 단축 이벤트
2.3. 문제점
2.3.1. 오역
2.3.2. 서비스
2.4. 각종 사건·사고
2.4.1. 133 사건
2.4.2. 100일 기념 이벤트 (메렌 사건)
2.4.3. 약관 관련
2.4.4. 건의문 삭제
2.4.5. 금지방 논란
2.4.6. 보이스 프로모션
2.4.7. 브라우 확률 논란
2.4.8. 8.27. 유저봉기 사건
3.1. 특징
3.2. 이벤트
3.2.1. 언라이트 시즌 2 감사 이벤트
3.2.2. 언라이트 마테리얼 세트 판매
3.2.3. 언라이트 4월 감사 이벤트
3.2.4. 제1회 공식 언라이트 팬아트 공모전(마감)
3.3. 사건사고
3.3.1. 오역
3.3.2. 언라이트 마테리얼 4권 인쇄 오류
3.3.3. 서버 이전 연기
3.3.4. 크리스마스 한정 아이템 논란
3.4. 업데이트 잠정 중단, 그리고 부활
4. ㈜ 강남게임즈


1. 개요


㈜엔터크루즈 코리아 사의 퍼블리싱으로 2012년 3월 29일 네이트, 동년 5월 24일 네이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네이트 버전은 페이스북의 등장으로 인한 네이트 자체의 하락세와 당시의 퍼블리셔 엔터크루즈 코리아의 운영 미숙으로 인한 유저 급감 때문에 2013년 6월 11일을 기점으로 운영 종료. 네이트 유저의 계정 정보는 네이버와 네이트간의 개인정보 방침 차이, 데이터 방식 차이, 플랫폼간의 레코드 진행 및 데이터 차이, 개인 확인 절차, 계정 이동시 발생할 수 있는 계정 현거래 문제 등으로 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예상하였으나 용케도 이전을 해 주었다.[2]
퍼블리셔 ㈜엔터크루즈 코리아(약칭 엔코)는 2013년 2월 회사 합병에 따라 ㈜모바캐스트 코리아(약칭 모코)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이후 2014년 2월 개발사 테크웨이와 공동 설립한 ㈜글리터로 운영사가 이전되었다.
2016년 10월 18일 '''잠정적 업데이트 중단'''하였다가 펀딩 성공으로 2017년 1월 24일 '''다시 부활한다'''
2017년 8월 31일부로 서버가 종료되었다.

2. ㈜모바캐스트 코리아(전 ㈜엔터크루즈 코리아)



2.1. 특징


옆 동네의 모 백만 명의 왕들이 싸우는 게임처럼 개발사이자 원 서비스사인 테크웨이가 아니라 모바캐스트 코리아에서 운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 때문에 타국 언라이트와는 많은 차이점을 보였다.
필살기의 번역이 타국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질적인 것이 특징. 직역보다는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이름이나 스킬 설명에서 따온 듯 한 이름이 많으며, 심할 경우엔 대체 원 필살기명과 무슨 상관이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는 필살기명도 있었다. 초기에는 되도록 외국어를 그대로 쓰지 않으려는 의도가 보였으나 후반에는 그조차 포기해 통일성이 사라졌다(...). 개중에는 적절한 번역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산 예도 있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일관적인 콘셉트을 몽땅 파괴해 불만을 사는 예가 더 많았다. 더 자세한 사례는 각 캐릭터 항목의 스킬 설명 참고.

2.2. 한국판 한정 이벤트



2.2.1. 출석 체크 보너스게임


'출석 체크 보너스게임', 줄여서 '출첵게임'을 상시 진행했다.[3] 3일 연속해서 언라이트에 접속할 때마다 5포인트를 주며, 게임 플레이 탭 왼쪽에 있는 출첵게임 탭에서 1회당 5포인트를 소모해 출첵게임을 할 수 있다. 즉, 3일마다 1회. 게임 방식은 참으로 쉬워서 가지고 싶은 캐릭터를 5명 선택한 뒤 하단 버튼을 누르면 끝. 몇 초 뒤에 바로 보상을 확인 할 수 있다. 보통 얻는 것은 통칭 황젬이라 불리는 '보석주머니(황)'아이템… 이었으나 패치로 '보라색 모래시계'나 '화이트 히스(1)'이 더 잘 나오게 되었다. 매우매우매우 적은 확률로 선택한 5명의 캐릭터 중 1명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카드보단 높은 확률로 다크룸 티켓이나 행운의 클로버, 신비한 별똥별, 다른 색깔 보석주머니를 얻을 수도 있다. 각주에서 서술했듯 부제(?)는 '브라우 캐릭터 카드를 부탁해'지만 워낙 황젬이 나올 확률이 크기 때문에 한언라 유저들은 그냥 '''브라우 젬을 부탁해'''라고 부른다. 녹젬만 나와도 운이 좋은 편이다. 참고로 뒤쪽에 있는 카드일수록 습득 확률이 낮아진다고 한다. 이걸로 상점캐를 얻으면 기분이 묘하다.
사실 따지고 보면 3일에 한 번꼴로 아이템을 정기적으로 모든 유저에게 지급함과 동시에 (낮은 확률일지라도) 내가 원하는 캐카 5종을 '''선택'''하여 그중에서 하나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엄청난 혜택인 이벤트지만… 일부 유저들이 발매된 지 6개월 된 메렌을 브라우게임에 추가했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나게 반발한 경력이 있다. 사실 몹코가 이 브라우게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이란 '당일 접속자 수 증가' 라는 부분밖에 없으며 오히려 헤비유저건 라이트유저건 모든 유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저 지향적인 이벤트를 이런 식으로 반발하는 모습을 보면…….
이게 왜 문제냐면, 일부 과금유저들의 집단적 반발에 대해 비과금 유저들은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게 만드는 공카 분위기 조성, 그로인한 과금 유저와 비과금 유저간의 갭 증가, 현질 없이는 할 수 없는 게임이라는 꼬리표 형성, 결국 유저 이탈. 해외보다 한국이 나은 몇 안 되는 장점 중 하나가 비과금 유저도 편하게 게임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는 점이다. 이러한 몇 안 되는 장점에 대한 일부 과금유저들의 반발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는지 예상할 수 있다. [4] 그나마 언라이트 유저들이 다들 조곤조곤하게 존댓말하며 매너 지키며 '''문제생기면 이게다 몹코 때문이다'''로 귀결 내는 분위기니까 다행이지 조금만 틈 보이면 바로 물어뜯는 디씨같은 커뮤니티만 됐어도 공카 뒤집어졌을 분위기. 더구나 이날 반발글을 썼던 일부 유저들은 공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언라에 대한 불만글과 건의글을 자주 올리던 유저들이었기에, 싸움이 크게 번졌으면 한국 언라에 대한 지금까지의 건의글과 불만글 대다수가 싸그리 징징글로 매도되는 상황까지 연출될 뻔 한 순간. 이게 다 몹코 때문이다 마인드 덕분에 별일 없이 지나갔다. 물론 그 파장인지 메렌 이후의 캐릭터는 추가되지 않고 있다.

2.2.2. 코스트 채널 이벤트


상시는 아니지만 자주 진행하는 이벤트로 통칭 '코스트 채널 이벤트'도 있었다. 해외서버에서 먼저 진행한 이벤트와 이벤트 사이의 간격을 메우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코스트 채널에서 CPU와 매칭이 가능했다. R7, R8, R9의 3종류가 있으며 난이도는 예외가 약간 있지만 대체적으로 숫자가 클수록 커진다. CPU와 매칭 시 AP와 별은 깎이지만 BP에 변동은 없으며, 승리할시 듀얼 후 보너스게임에서 특수한 보상[5]이 나올 ''수도 있다''. 100%가 아님에 주의. 이상하게도 운영진이 직접 보상을 밝힌 일이 없는 괴상한 이벤트(…).

2.2.3. GM과의 듀얼 이벤트


지금까지 두 번 진행했던 미발매 캐릭터 이벤트도 있다. 아직 한국에서 발매되지 않은 캐릭터 카드를 GM들이 장착, GM을 듀얼에서 승리하는 내용. GM들이 설렁설렁 게임을 하는 감이 있으며 (교체 플레이를 안 했다) 유저가 이기면 짭짤한 보상을 제공했다.

2.2.4. AP 회복시간 단축 이벤트


6월 5일에 1st Anniversary Event 2번째로 공개된 이벤트 중의 하나. 캐시 노캐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난한 이벤트. AP회복시간이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되며. 만일 귀걸이를 질렀다면 1분에 AP가 1씩 차오르는 기적을 볼 수 있다. 평소랑 비교도 안 되는 젬, 몹카, 히스, 묘약을 얻을 수 있는 뭐 하나 깔게 없는 이벤트. 또한 AP가 짱짱하게 드는 아네모네아, 앤젤랜드 맵들도 AP걱정 안하고 깰 수 있는 게 최고의 메리트.
사실 2013년 5월 첫 주, 일본 서버의 골든위크 이벤트에서 AP회복시간을 15분으로 줄여주긴 했지만 일본/중국 모두 기념일 이벤트에는 AP회복시간 단축이 들어가지 않았다. 2주년 이벤트는 유료 아이템 30% 세일만 했던 모양.
7월 25일부터 시작된 유저 20만 돌파 이벤트에서도 AP 5분 단축 이벤트를 실시했다.

2.3. 문제점



2.3.1. 오역


왈도체만큼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평이한 수준의 번역 상태이지만 가끔 심각한 오역으로 인해 게임의 분위기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화염의 성녀의 대사의 '아이'라는 부분을 '아들'이라 번역해서, 몇몇 유저가 캐릭터 생성 시에 '남자니까'하면서 헝클어진 머리를 했다가, 치마를 입은 것을 보고 황당했다고 한다. 게임과 유저의 특성상 말투 및 단어 선정 하나하나에 민감한 분위기이기 때문에[6] 상상 이상으로 오역에 대한 반발이 심한 편. 그래도 상호대사는 발견될 때마다 바로바로 수정은 해주는 편이니 보이는 대로 신고하자.
고유명사 번역도 문제가 많은데, 캐릭터 이름부터 시작해서 각종 고유명사들의 번역이 제각각(심지어 몇몇은 오역이다!)인데다가 그걸 통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예를들어, 에이다플로렌스의 소속 부대명이 어디선 '오로루'고 어디선 '오를루'이며, Frum의 표기는 프럼일터인데 프람이며, 베른하르트나 살가도의 경우 지들마음대로 이름을 바꿔버렸다. 콘래드 표기는 처음에 콘래드로 발표했다가 유저들의 반발로 콘라드로 표기 되기도. 일본식 표기를 그대로 들여와 L발음을 R발음으로 표기하는 건 예사이며 나름 유명한(?) 도 등장한다. 이 중 고유명사 문제는 아무래도 번역을 그때그때 외주에 맡겼던 탓이 큰 듯하다. 참고로 예시 중 하나인 에이다와 플로렌스가 소속된 부대명의 라틴 표기는 Aurore로 영미식으로 '''오로르'''라 표기한다. 참고로 오로르는 새벽이란 뜻을 가진 여성용의 프랑스 인명으로 다른표기론 Aurora(아우로라/라틴)가 있는데 이를 영미식으로 읽으면 오로라다.
유명한 탄산수 오역에 대한 사담으로, 보이스 레코드 이벤트 참가자의 트위터에 의하면 바빠서 그냥 올리느라 탄산수 오역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뭐병…….
2013년 12월 5일 정기점검부터 초기 레어 스토리를 재번역하기 시작했다. 내용 파악조차 어려웠던 구 번역에 비해 크게 나아졌다는 평가.

2.3.2. 서비스


서비스사인 모바캐스트 코리아에 대한 불만도 상당했다. 주로 지적되는 문제점은 건의문 및 앱문의 씹기, 패치 때마다 뽑히는 4대 명검[7][8], 각종 오역, 발운영 등.
다크룸 등의 업데이트도 몹코 입장에서는 발매 3년이 다 되어가는 일언라와 이제 겨우 1주년이 지난 한언라를 동등 적용하자는 것은 콘텐츠의 급격한 소모로 인한 게임의 수명 단축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는 입장도 있어 속도를 맞춰가며 시기를 조율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했으나 결국 9월 5일자 패치를 통해서 다크룸에서 코인과 조각이 빠지고 해외와 동일한 구성이 되었다.
그리고 해외에서는 어느 버전이든지 간에 동일한 기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벤트가 한국 유저들은 거의 1년의 텀을 두고 진행해야 하며 각종 이벤트 관련 논란이(난이도 2배 기간은 1/2배였던 크램프스 이벤트[9]와 불가능한 조건의 아네모네아 레코드 조기클리어 이벤트 등) 있었다.
2013년 초 즈음부터 캐카 발매 속도도 약간씩 빨라졌으며 스토리도 조금씩이나마 빠르게 풀리는 등 해외와 비슷한 속도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차이가 점점 좁혀졌다. 해외 신규 캐릭터 카드는 매달 첫째 주에 업데이트되었다.
2013년 7월 25일, 20만 유저 돌파 이벤트와 함께 일언라에서 얼마 전에 실시한 물가의 패자 이벤트를 실시해 한동안 시끌시끌했다. 일언라에서 전에 했던 이벤트가 꼭 순서대로 들어오라는 법은 없으나, 물가의 패자보다도 중간에 했던 코덱스 이벤트나 언덕의 왕을 빨리 들여오길 바라는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

2.4. 각종 사건·사고



2.4.1. 133 사건


언라이트 네이버 서비스 오픈 초기에 일어났던 엔터크루즈 코리아의 사건 제 1호.
오픈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친구 초대 버그를 이용해 엄청난 숫자의 마녀의 묘약과 티켓을 얻은 계정들을 전부 '''초기화'''한 사건. 이로 인해 초기화된 계정이 133개였기에 133 사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친구 초대를 하면 20명까지 티켓과 마녀의 묘약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였는데, 이 제한이 없어져 아이템을 무제한으로 얻을 수 있는 버그가 생겼었다. 이벤트가 잘못 적용되었음이 카페 내에서 충분히 알려졌음에도 엔터크루즈 코리아가 주말 내내 방관하다 예고 없이 서버 점검이 일어났고, 또 이벤트를 악용한 계정들은 전부 초기화되었다.
그 때 당시 초기화 기준은 '20명 이상 초대'였는데, 이 기준대로라면 21명 초대한 사람은 초기화를 당했고 20명을 초대한 사람은 초기화되지 않았기에 말이 많았다. 초기화 보상은 스타팅 캐릭터의 3레벨 카드와 티켓 몇 장으로 매우 빈약했으며, 또 아이템을 전혀 쓰지 않고 모아둔 사람들을 고려하지 않았고, 또 다크룸만 초기화한다는 것이 아니라 전부 초기화했다는 것.
그 때 당시에는 1룸 밖에 존재하지 않았고, 레어 카드는 직접 만들어야 했기 때문에, 주말 내내 달린 사람들의 불만이 매우 많았다.
언라이트의 초반 인구가 줄어들게 되었던 사건. 뱀발로 이 시기에는 앱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언라이트를 하지 않더라도 언라이트 초대 메시지가 많이 떠서 꽤나 귀찮았다고.

2.4.2. 100일 기념 이벤트 (메렌 사건)


메렌은 한섭에 나오기 전부터 매우 인기가 있던 캐릭터였는데, 메렌이 한섭에 등장하게 된 시기는 9월 초였다. 덕분에 월초부터 메렌을 얻으려고 한도까지 지른 유저들이 속출. 그리고 이상하게도 메렌은 획득시 전용 장비 레코드가 없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100일 기념 이벤트가 시작되었다.이벤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브라우~ 캐릭터 카드를 부탁해!
2. 언라이트 축전 이벤트
3. 언라이트 4행시 이벤트
4. 언라이트 축해하요 덧글 이벤트
일단 축전 이벤트와 덧글 이벤트에는 큰 문제는 없이 진행되었다. 다만 축전 이벤트 같은 경우에는 수상작들이 끝끝내 공개되지 않았기에 그것에 대해서는 말이 조금 오가기도.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은 브라우~ 캐릭터 카드를 부탁해!라는 이벤트였는데, 이 이벤트는 현재 한국 언라이트 고유의 출석 체크 이벤트와 형식은 동일하다. 다만 포인트 적립이 '''캐시'''였다는 것과 얻을 수 있는 캐릭터에 '''메렌'''이 있었다는 것 외에는. 메렌은 당시 다크룸 출연 확률이 극악이었고, 때문에 한도까지 지르고도 메렌을 얻지 못한 유저들은 상당히 많았다. 이벤트 기간은 10월까지도 아닌 고작 2주 간이었으며, 그 때문에 더 지르고 싶어도 한도때문에 이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부지기수였다. 또 출석 체크 이벤트 실패시 '''조각'''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 때 당시 3룸에는 조각이 등장했다) 2만원 결제시 다크룸을 3번 추가로 돌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데에 많은 유저들이 한도 때문에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한 달간 지른 캐시를 포인트로 적용할 수 있게 해달라며 엔터 크루즈 코리아에 건의를 했다. 하지만 전부 무시 당하고 유저들은 서비스사가 유저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데에 치를 떤다.
그리고 한 유저가 4행시 이벤트로 자신이 언라이트에 투자한 돈이 라면으로 따지면 몇 트럭이라는, 엔코의 서비스에 분노한 내용의 4행시를 올리게 되고 이는 유저들의 반향을 입어 엄청난 수의 추천을 받게 된다. 4행시 이벤트의 경우 최다 추천을 받은 4행시가 우승하는 식이었는데, 이 4행시가 엄청난 추천을 받게 되자 엔코 측도 무서웠는지 게시판 상단에 뜨는 추천을 많이 받은 게시글 목록을 스리슬쩍 내리게 된다. 이 때까지도 엔코 측은 묵묵부답.
이에 화가 난 사행시 작성자가 문의 글을 보내게 되고, 결국은 답변을 얻는데에 성공. 사행시를 지움으로 사건은 대충 마무리 되었다. 다만 서비스 사 측에서 공지를 올려준 것도 아니었기에, 끝이 흐지부지했다.

2.4.3. 약관 관련


2012년 11월 개정된 약관 조항 중 공식카페 관련 "회원이 올린 게시물 중 운영상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별도의 공지 없이''' 공식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 논란이 되었다. 즉 유저들이 카페에 올린 2차 창작물을 해당 2차 창작 제작자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사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커서 반발하는 유저들이 많았다.[10] 2013년 12월까지도 이 부분은 수정되지 않았다.
더불어 '''카페 내에서의 선동 금지'''라는 항목도 존재했는데, 이는 다른 나라의 언라에 비교해 우리나라의 서비스가 미흡하다고 생각한 유저들이 19일부터 시작한 보이콧을 대놓고 노린 것이라 예상된다. 게다가 이 약관에 동의하지 않을 시 게임 시작을 아예 불가능하게 해놓은 덕에 반발은 더욱 컸다.
이러한 약관에 반발이 커진 것에 운영진은 위에 적혀있는 조항을 수정하고, 듀얼 시 다이얼로그에 목소리가 나오도록 준비 중이라고 카페 공지로 밝혔다. 덧붙이자면 이때 올라온 사과문은 공지를 수정해서 추가문만 붙인 형태였다. 나중에
일부에선 약관 논란을 덮을 떡밥이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11월 27일 공지를 통해 실제로 성우 녹음이 실시된다는 점을 확실히 하면서 성덕들과 유저들의 관심을 얻어 약관 논란은 묻혀가는 듯싶었는데…….

2.4.4. 건의문 삭제


앞서 명시된 약관 관련 논란으로 인해 11월 19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 언라이트 자체 보이콧 주최자가 결산과 동시에 카페에 건의문을 남겼는데 작성자가 12월 31일 시점에서 확인한 결과 '''건의문 자체가 삭제되어 있었다.'''(원문)
이건 건의문을 읽었느니 안 읽었느니 하는 문제가 아니라 이런 게시물이 카페에 있다는 사실이 껄쩍지근하니까 아예 삭제크리를 날렸단 소리. 이 소식에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자기가 쓴 건의문을 확인해본 결과 보이콧 관련뿐만 아니라 일반 건의문도 삭제처리된 것이 확인되었다.
덕분에 엔코에 대한 신뢰도는 한없이 바닥으로 추락. 유저들 중에서도 해외언라로 뜨는(혹은 뜨고 싶어도 이제껏 지른 게 아까워서 한언라에 마지못해 남아있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났다.

2.4.5. 금지방 논란


유저 자체적인 규칙과, 그로인한 매너 비매너 논란. 사천왕을 금지하는 방에서 루드를 들고 가는 것이 매너인가 아닌가, 파르모, 로쏘 금지방에 스테이시아, 볼랜드를 떡하니 들고 있더라 하는 등, 공카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논란. 단, 코스트 채널 상향이후 이 문제는 어느 정도 줄어든 상태.

2.4.6. 보이스 프로모션


이후 공지되었던 더빙이 공지 반년이 한참 지나서야 동영상으로 공개되었다. 현재 나온 것은 vol 1,2,3,4 유투브 링크의 덧글란을 보면 한국보다 대만 언니들이 더 열광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반응은 충격과 공포, 생각대로 잘 어울린다부터 시작해서 나의 **는 이렇지 않아!! 등등 가지각색.
녹음당시 캐릭 설명, 스킬컷, 일본 팬 더빙을 들려주었다 카더라. 녹음이벤트 참가자의 말에 의하면, 설정을 간략하게 알려주긴 했는데 '살가드 - 섹시한 엘리트 사서' 정도의 아주 간략하고 개인적인 느낌이었다고 한다.

스토리의 경우 당시 게시물, 공지, 이벤트 참가자의 해명 등을 살펴보면 성우 스케줄상 누락된 부분이라며 해명하는 언급이 존재.
성우들이 체크 없이 연기에 임했다는 것도 말이 안 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시 알려주는 것이 회사의 역할이다.
그 부분을 넘기더라도 레어스토리를 알고 있었다면 저렇게 녹음이 나올 수 없는 캐릭터가 몇몇 존재. 녹음당시 성우들도 캐릭터관계를 몰라 미리안이 에바 연인이냐고 되묻는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 높은 확률도 성우들은 자신의 캐릭터의 배경 및 스토리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음성에 대한 만족도가 다르기에 유저들의 반응은 제각각인 상황. 나의 XX는 이렇지 않아! 와 XX 너무 멋있어요 가 공존하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음성 적용과 관련해서는 시끌시끌하다.
이와 관련해 음계매드가 만들어지기에 이르렀다. 프로모션 영상에서 따온 거라 음질이 상당히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약 빨고 만든 듯 한 중독성도 일품.
이런 시끌시끌한 분위기 속에서 아벨 음성을 전부 녹음해서 네이버 공카에 올린 유저가 있었다. 이 당시의 공카 분위기는 개인의 취향이고 뭐고 따지지 않고 무조건 몹코를 까고 극단적인 몇몇 유저는 성우도 까고 더 극단적인 몇몇은 음모론을 올리며 까고 암튼 늘 그랬듯 까는 게 당연시되는 분위기와 동시에 까는 걸 자제시키는 사람 몇 없는 분위기. 사실 영상 자체는 녹음된 아벨 보이스 전체를 영상 편집해서 듣기 쉽게 올린 영상으로 큰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아벨 보이스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뉘앙스의 과격한 댓글과 그것에 동조하는 오바 섞인 리플만 우르르 달리고 있었다는 점. [11]
이때, 아벨 성우가 공카에 등장, 만족스러운 더빙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긴다. 상황은 순식간에 돌변, '아벨 음성 좋아요' 라는 식으로 성우를 찬양하는 댓글이 폭주함과 동시에 글쓴이를 비난하는 공카 분위기로 급격한 체제변환. 나아가서 동영상을 편집해서 올린 유저를 비난하고, 음성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글을 올린 사람들을 전반적으로 질책하는 분위기까지 조성되었다. 심지어 아벨 성우의 공카 방문횟수가 400이 넘는다는 점을 확인한 일부 유저들은 아벨 성우에게 사과까지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간 음성 녹음에 대한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공카 분위기에 대해 죄송하다는 이유로.
그 이후, 신기하게도 음성 녹음과 관련된 개인의 만족도에 대한 글은 급격하게 줄었으며, 오히려 '나는 만족하는데요?' 식의 글이 증가하여 이후로 성우논란은 잠잠해진 듯 하였으나.........
2013년 10월 8일 일본 언라이트 공지에 스타팅 3인방의 캐스팅이 초 호화급인지라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아직까지도 성우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모바캐스트에 대한 불만과 네임드 성우가 참여한 에바리스트, 메렌, 쉐리 그 3명을 제외한 전원은 아마추어 성우에 중복 돌려막기라서 공개를 못하는 거라는 둥 온갖 루머가 나오는 마당에 아무리 아마추어에 중복 돌려막기더라도 성우가 참여했는데 cv를 공개하지 않는다니, 참여한 연기자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의견이 중점적으로 트위터를 통해 퍼져나갔다.
그리고 보이스 프로모션 참가자의 트윗이 리트윗되기도 하면서 유저 불만 재우려고 연기자에게 캐릭터설정이나 관계도 해설 없이 발더빙이 이루어졌다는 소문도 돌았다. 어쨌거나 대세는 성우 분들은 열심히 했다는 쪽.
모바캐스트코리아의 독단적인 운영을 마치 저격이라도 하듯 루드의상실-아바타 이벤트 재탕,재판매[12], 발더빙-호화더빙 등으로 응수하는 모양이라 몹코의 최대 적은 테크웨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이후 업데이트된 캐릭터들마저 시라이시 료코,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이가 미츠키, 오키아유 료타로 등 화려한 캐스팅에 스킬 사용시, 큰 데미지 타격/피격시 등 다양한 상황 대사까지 추가되어 몹코는 다시 확인사살을 당했다. [13]

2.4.7. 브라우 확률 논란


2013년 5월 30일에 네이버 서비스 1주년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정기점검 전 공개된 이벤트는 주화를 모아 1주년 기념 아바타 의상을 모으는 것과 기념 캐릭터 카드 브라우의 출현이라 뭇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타국에서는 브라우가 한정된 기간 동안 다크룸에 출현하는 대신 47%의 고확률에 포함되어 높은 확률로 등장하였다. 다만 어디까지나 47% 확률로 등장하는 묶음에 브라우가 추가된다는 것이지, 브라우가 47%라는 것이 아니다. 중국이건 일본이건 100장 넘게 돌려서 못 뽑은 유저도 있긴 있다고 한다.하지만 확실히 높은 확률로 다른 캐릭터 카드들에 비하여 입수율이 매우 높았고, 획득하지 못한 유저는 적었다. 그리고 유저들의 획득률은 둘째 치더라도 감사의 의미로 높은확률로 획득이 가능케 한 테크웨이와 확률 공개 없이 그냥 신 캐릭터 하나를 한정으로 내놓은 몹코와는 마인드를 비교할 수가 없다.
한국에서 뚜껑을 열고 보니 브라우는 1룸에도 추가되었을 뿐이지 기존 신 캐릭터카드 뽑기와 다를 바 없는 확률과 기간 한정으로 출현하여 오히려 기존 신 캐릭터카드 뽑기보다 힘들었으며 기존 신 캐릭터보다 절대 높지 않은 확률로 인해 기십만 원을 쓰고도 브라우를 뽑지 못해 회의감을 느끼고 탈력하는 유저가 속출하였다.[14] 거기다 기존에 신캐카를 뽑으면 레코드로 지급하던 전용무기도 이벤트로 획득해야하는 기념주화를 30개 모아야 주는 보상이 되면서 유저들로부터 "이게 무슨 1주년 이벤트냐" "몹코를 위한 1주년" "1주년 기념으로 과금이나 하라 이건가" 라는 비아냥을 샀다.

2.4.8. 8.27. 유저봉기 사건



2013년 8월 27일부터 또다시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한 사건. 발단은 26일 한 유저가 쓴 건의글.분노가 느껴진다.
언라이트 건의는 기존에도 간헐적으로 존재했으나, 발단이 된 건의글은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였고, 해외와의 비교 자료 등을 첨부하여 내용을 빠르고 확실하게 전달했다. 주 건의 내용은 '''다크룸 확률 공개와 라인업 변경''', 게임 UI 개선과 인장샵의 빠른 업데이트 등이었다. 이후 서서히 개개인이 쌓아둔 불만들을 토로하였고 다음날인 27일, 대대적으로 불만사항을 적은 글과 보이콧 선언글[15]이 언라이트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 와중에 한 유저는 (주)모바캐스트코리아에 전화 연결을 시도했으나 홈페이지에 안내된 전화번호로는 연결이 되지 않았고, 이후 소비자보호원을 통해 힘들게 전화번호를 얻은 후 통화에 성공했다. 그러나... (1차 전화통화) (2차 전화통화)
'모니터링을 하고는 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른다.'라는 답변에 분노가 극에 치달은 유저들은 운영진을 신나게 까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후 연결된 2차 전화통화에서 상담원이 '2시간 안에 공지든 뭐든 올리겠다.'라는 대답을 전해들은 유저들은 '일단 기다려봅니다.' 라는 쪽으로 기울여져 사그라지는 듯했다.
2시간을 조금 넘긴 오후 5시, 운영진이 공지를 올렸다!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킨 다크룸의 이야기는 쏙 빠져있는 성의 없는 공지에 유저들의 화는 끝으로 치달았다.
결국 보이콧은 집단화, 형식화되어 보이콧 이라는 말머리를 달고 자신의 과금 단위를 네이버 마일리지로 공개하며 글을 올리며 지지를 표명하는 유저들이 확산되었다.
공식 카페 외에도 언라이트 유저들이 많이 이용하는 트위터[16]에 언라이트에 대한 불만트윗과 욕설이 속출했는데, 일이 일어난 27일 화요일은 본사 테크웨이의 일본 서버 정기 업데이트 예고 공지가 올라오는 날이었다. 테크웨이의 업데이트 공지 트윗이 올라온 이후 한 유저가 현재 한국 서버의 상황을 더 이상 참을수 없음을 호소하며 테크웨이에 멘션을 보냈고 놀랍게도 테크웨이 측에서 한국의 상황을 잘 모르니 설명해달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에 일본어 좀 한다는 유저들이 너도나도 테크웨이 측에 의견을 보냈고 테크웨이는 '의견 감사합니다.'라는 멘션을 보내며 한국 유저들의 의견 멘션 트윗을 관심글에 전부 추가했다. 이 멘션들은 지금도 일본 언라이트 공식 트위터 계정 관심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그리고]
이어지는 8월 28일 수요일은 매주 목요일마다 이뤄지는 정기 업데이트의 예고공지를 올리는 날이었다. 특히 이번 보이콧으로 인한 운영진의 의견이 궁금했던 유저들에게 이번 공지는 굉장히 중요한 사항이었다. 그러나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는 유저들을 엿먹이려는 듯이 평소 공지 시간이 한참 지나 한밤중이 되었는데도 늦는 공지에 대한 어떠한 코멘터리도 나오지 않아 유저들의 딥빡침은 상승곡선을 열심히 찍었다.
그리고 29일 0시 22분, 업데이트 공지가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자신들은 개선사항을 숙지하고 있으며 9월 중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었다는 말이다. 또한, 공지에 같이 올리던 다크룸 변경 사항을 추후 따로 공지하겠다고 해 '어디 한번 보자.'라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다만 이런 사태까지 오게 된 사과는 전혀 없이 변명과 유저의 양해를 구하는 공지에 더 빡친 유저도 많았으며 새벽 사이에 공지의 말투를 은근슬쩍 바꾼 게 들통 나 비난받았다.
8월 29일, 2시까지로 예정되어있던 정기점검은 30분을 넘긴 2시 30분에 완료되었고,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다. 전날 예고한 대로 다크룸의 개편이 있었는데, 코인과 조각이 전면 삭제되었고 요마의 나침반, 별똥별 등으로 교체되었다.[17]8월 29일 다크룸 라인업 변경점
테크웨이와 (주)모바캐스트 코리아는 기존 서비스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한국 서버에서 재 발생시키지 않아야 하고, 각 국가의 유저 성향 차이를 고려하여 서비스 정책을 정해왔다고 했지만 또한, '''차주 진행될 점검 시 프로모션과 함께 다크룸 시스템을 타 국가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개편을 예정하고 있다.'''는 예고를 해, 일단 다음 주 업데이트를 보자며 수그러들었다.
이 공지를 보고 해냈다! 보이콧 끝!!을 선언한 유저도 있지만, 상당수는 또 언제 흐지부지될지 모른다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간단한 상황 요약정리는 이쪽에서 볼 수 있다.
이것과는 별개로, 몇몇 무과금 유저가 5룸 쓰레기 갖기 싫으면 과금하지 말던가 하는 식으로 과금러 vs 무과금러 대립 구도를 형성하려고 해서 처음 몹코 저격글을 올렸던 유저가 상황 해명글을 따로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2013년 9월 4일 업데이트 공지에서, 다크룸 확률 표시를 비롯하여, 드디어 신 캐릭터가 1룸에도 들어오게 되었다. 또한 조각을 캐시로 살 수 있게 되었다. 라인업도 해외와 거의 동일하게 변경되고, 대신 해외와 똑같이 R5에 필요한 조각 수 및 케이오시움의 개수가 늘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 다크룸만 바뀌었을 뿐 다른 문제점들에는 일절 언급이 되지 않고 있지만, 지켜보자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2013년 9월 12일 공지로 코스트 순위 보상도 해외와 똑같이 바뀌었다.

이후 글리터로 이양되었다. 사람들은 또 회사명만 바뀐 눈가리고 아웅 식 서비스가 이어지는게 아닌가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3. ㈜글리터


2014년 2월 부터 테크웨이의 대표이사와 함께 언라이트 프로젝트를 위해 공동으로 설립된 글리터가 운영권을 인수받아 운영하기 시작했다. 시즌 2의 시작과 더불어 이관이 진행되었으며 기존 유저들은 새로운 글리터 언라이트 이용약관에 동의하여 이전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3.1. 특징


  • 일본판에 가까운 운영
    • 로컬라이징되었던 일부 캐릭터의 스킬과 전용무기명을 원문 직역에 가깝게 변경
    • 루드의 의상실 폐지
    • '석양의 박쥐' 레코드 추가.[18]
    • [19]
    • 레이드 시스템 도입
  • 게임 장애에 대한 즉각적인 사과와 대응
  • 빠른 건의사항 반영
    • 스킬컷이 화면을 지속적으로 가리는 '커튼렉' 발생을 막기 위해 tab키로 스킬컷 스킵 기능 추가
    • 카드 해방/조각 생성 시 1회 최대 가능 개수를 10개→20개로 상향 조정[20]
    • 플로렌스, 에이다, 스테이시아, 네넴 등 기존 스탠딩 외에 제2형태가 존재하는 캐릭터의 스탠딩을 메인 화면 캐릭터로 사용 가능
    • 메인 화면 캐릭터가 랭킹 창에 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랭킹 목록 창을 숨길 수 있도록 조정
    • 관전자가 호스트의 이동턴 선택을 볼 수 있었던 코스트 채널 관전 시스템 수정
    • 주간 레코드 7일째 달성 시에만 앱 활동 기록에 출력되도록 수정
    • 듀얼 로비에서 아이템 창에 보너스 게임 아이템 표시
    • 바인더 렉을 유발하는 필요 없는 캐릭터 카드를 젬으로 변환하는 기능 추가
    • 덱을 구성하는 카드의 순서를 카드를 덱에서 해제하지 않고도 편집할 수 있도록 수정
    • 일본판에서 적용되는 듀얼 페널티 (일주일 동안 1턴 이내 강제 종료 3회 시, 3일 페널티 부여)를 완화 (일주일 동안 1턴 이내 강제 종료 3회시, 1일 페널티 부여)
    • 옵션의 '툴팁 해제'시, 메인 화면의 툴팁도 숨김 (메인 화면의 툴팁이 다른 화면에 그대로 남아 화면을 가리는 렉 발생 방지)
    • 카드 해방 시, 해당 카드가 있던 바인더 페이지 그대로 유지
    • 성녀의 옥좌까지 모두 클리어한 유저는 일일 퀘스트 레코드를 맵 제한 없이 모든 맵으로 클리어 가능
    • 캐릭터 카드를 젬 또는 케이오시움으로 완전분해 하는 경우, 경고창 출력
    • 보유한 N5 및 R5 카드 수에 따라 젬과 경험치 영구 추가 획득 (N5: 장당 1% 추가, R5: 장당 5% 추가)
    • 코스트 채널에 매칭 가능한 코스트 범위 출력 및 비슷한 코스트 덱이 매칭 중일 경우 OK 출력
    • 퀘스트 한정으로 오프닝화면, 스킬 컷씬, 주사위 화면을 켜고 끌 수 있는 기능 추가 (퀘스트 속도 향상)
    • 선물받은 퀘스트 맵 하단에 보낸 사람의 닉네임 표시
    • 덱 편집 내 캐릭터 명으로 카드 검색 기능 추가 (캐릭터 선택 메뉴 추가)
    • 게임 친구 전체메시지 기능 추가
    • 게임 친구가 아니어도 맵 선물 가능 (선물 받기 옵션 on/off 추가)
    • 레이드 발견 시 게임 친구에게 비공개 기능 (on/off)
    • 탐색 중인 퀘스트 맵 삭제 시 해당 지역명 표시
    • 아바타 레벨업 시 기존의 AP에 레벨업으로 충전된 풀 AP를 추가 (버섯즙 기능과 동일)
    • 퀘스트 중 비정상 종료되어도 기존에 돌던 퀘스트가 그대로 유지. 단, 덱 교체/변경 시 진행 맵 강제삭제.
    • 일반 듀얼 채널에서 랜덤 맵 기능 추가
    • 기간제 아이템 숨김 기능 추가 (on/off)
    • 상시 대여 카드 추가 (가격 : 100젬)
    • 클리어한 맵 중 원하는 맵을 선택해서 나침반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진행 중인 맵이 있는 경우에는 바로 직전 맵까지, 성녀의 옥좌 클리어 유저는 성녀의 옥좌를 포함 전 맵 선택 가능.
슥 보기만 해도 몹코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성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본사 테크웨이에서도 손을 놓고 있었던 자잘한 유저 편의 시스템을 추가해, 밸런스와 과금 유도 문제가 점점 심해지는 본사보다 낫다고 말하는 유저들까지 있을 지경이며, 밸런스 문제는 많은 논란이 있는 만큼 지켜보겠다며 보류하는 등 유저들은 글리터를 글리터가 아닌 '''리터'''라고 부르는 추세... 인데 어느샌가 네이버도 쓰는 단어가 되었다! [21]
공식 트위터의 경우 초반에는 모바캐스트와 달리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이미지, 유저들의 의견을 가리지 않고 적극 수용하는 태도로 운영하다가 유저 개개인의 의견에 지나치게 휘둘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수용해(!) 다시 공식적이고 정보 전달 성격이 강한 태도로 돌아왔다. 건의나 문의는 앱 문의로 하도록 하자.
하지만 언라이트에서 보인 행보가 무색하게, 자사가 직접 제작한 로맨틱 프린세스에서는 '''막장 운영'''을 선보여 조롱받고 있다.[22]

3.2. 이벤트


본사 테크웨이가 개발하는 게임 내 이벤트는 제외하고 (주)글리터가 주최한 이벤트만 기록한다.

3.2.1. 언라이트 시즌 2 감사 이벤트


언라이트 모바일 티저 사이트에 가입 후 글을 남긴 모든 인원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감사 선물 세트를 발송하였다. 공지

3.2.2. 언라이트 마테리얼 세트 판매


일본에서 발매된 언라이트 마테리얼을 구매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글리터에서 물량을 넘겨받아 판매했다. 1, 2, 3권이 묶인 제한된 수량(300권)에다 한국 한정 기념 카드를 동봉했는데 카드에 적힌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아바타 액세서리인 '''유생 우보스'''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다. 갑작스러운 공지와 이 같은 기념품 때문에 이미 일판 마테리얼을 구입한 사람도 구매에 끼어들 정도로 경쟁이 심했고 그만큼 빨리 매진되었는데, 이후 글리터가 갑작스런 공지와 판매를 사과하며 추가 판매를 안내했다.
내용이 한글로 번역되어있진 않지만 부분적으로 컬러인 부분이 있어 일본판과는 구분된다.

3.2.3. 언라이트 4월 감사 이벤트


4월 한 달 동안 30,000원 이상의 언라이트 캐시를 결제한 사람을 대상으로 33명을 추첨해 쉐리 피규어를 선물해주었다. 인수인계 과정에서 넘겨받은 수량이 적고 고가인지라 많은 사람에게 줄 수 없었다고 한다. 공지

3.2.4. 제1회 공식 언라이트 팬아트 공모전(마감)


공지
■ 응모 기간: 2014년 5월 1일(목) ~ 2014년 6월 20일(금)
■ 수상자 발표: 2014년 7월 31일(목) 예정
■ 심사 위원: 언라이트 공식 일러스트레이터 miya
이 공모전의 결과는 8월 4일~5일에 거쳐 팬아트 게시판에 원작자 miya씨의 코멘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3.3. 사건사고



3.3.1. 오역


글리터 이전 초기, 성녀의 옥좌와 부활 카드 및 퀘스트 스토리를 필두로 한 대규모 시즌 2 업데이트 이후 수많은 텍스트에서 오역이 발견되었다. 오역이라고 말하기도 뭣할 정도로 번역기를 쓴 티가 강하게 나는 오역이었다. 동음이의어를 번역기에 돌리면 1번 의미(2번 의미)로 표기되는 것을 괄호를 지우지 않고 그대로 쓴다든가, 고유명사인 '철몽의 요새'의 맵 이름이 뜬금없이 순한국어화되어 '쇠꿈의 진실'이 되어 있다든가, 부활 에바리스트의 캐릭터 설명이 '암약하는 지장' 대신 '흉악한 지장'으로 바뀌어 있는 등...
이 번역 문제는 2014년 4월을 기점으로 크게 개선되어 자잘한 부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내용 이해에 장애가 될 만한 심각한 오류는 거의 없어졌다.

3.3.2. 언라이트 마테리얼 4권 인쇄 오류


2014년 10월 1일 마테리얼 4권의 판매가 시작되었으나
후기 부분이 3권의 것으로 잘못 인쇄된 것이 밝혀져 [23] 같은 달 6일 오후 2시에 마테리얼을 임시 판매중지로 돌리고 파본 안내 공지를 하였다.[24]
초기 공지 내용엔 마테리얼을 새 제품으로 교환 혹은 티켓3장 보상이었는데, 티켓 보상 부분에서 책값 반도 안되는 게 보상이냐며 욕을 좀 먹어,(...)[25]배송완료 혹은 배송 중인 사람들에게 전부 티켓3장 보상을 지급하고 마테리얼 반품은 맞교환 방식으로 변경하여 일단락되었다.
다만, 그 교환본이란 게 기존 파본에 4권 후기가 인쇄된 종이를 끼운 방식이다.(...) [26]

3.3.3. 서버 이전 연기


2014년 12월 15일 공지사항에 같은 달 18일에 서버 IDC 이전 작업을 한다고 예고하였으나 나중에 IDC 업체의 협조 및 일정 조율 문제로 작업 일정이 연기되어 추후 자세한 일정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27]
그런데 한 달이 넘도록 자세한 일정을 밝히지 않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가는 렉에 불편해하는 유저들이 큰 불만을 갖고 있다.

3.3.4. 크리스마스 한정 아이템 논란


201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한국 한정 아바타 아이템이 추가되었는데 입수경로가 다크룸 3룸, 5룸이어서 논란이 되었다. 글리터 측에서는 캐시 샵 아이템 추가도 고려하였지만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추가되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가격책정에 대한 객관적 기준이 없고, 3룸/5룸 아이템 구성이 단조롭다는 의견이 많이 들어와, 이에 따라 크리스마스 한정 '뽑기'와 같은 느낌으로 이벤트 요소를 포함해 다크룸에 적용하였다고 해명하였다. 출처 하지만 다크룸 구성이 단조롭다는 말에 동의하는 유저는 거의 없는 데다 가격 책정의 경우엔 국내/해외언라에서 아이템을 판매한 가격을 참고하거나 본사인 테크웨이 측에 문의를 하여 가격을 정할 수도 있었고, 다크룸에 아이템을 넣는다 해도 1룸/3룸에 풀지 '''5룸에 아바타 아이템을 넣는 사례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지나친 과금유도 논란을 일으키고 눈 가리고 아웅 식의 변명으로 유저들에게 많은 반감을 샀다. 그 후 이러한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신년 이벤트에는 한국 한정 아이템 모자를 1룸에 풀었는데 얼마 안 있어 대만언라에서 4주년 기념으로 의상을 내놓았다. 문제는 대만에서는 듀얼 3판만 하면 의상을 얻을 수 있는 데다 다른 색상의 의상은 캐시 샵에서 살 수 있어서 한언라 유저들은 억울해 하였다.(...)

3.4. 업데이트 잠정 중단, 그리고 '''부활'''


결국 글리터의 운영 악화로 인해 2016년 10월 11일, 언라이트의 추가 업데이트가 잠정 중단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 내용에 일언라와는 다른 한언라의 독자콘텐츠를 개발하면서 퍼블리싱을 하던 게임의 2차 개발까지 떠맡는 바람에 인력이 더 드는 등, 그동안 개념운영으로 불려왔던 행보 이면에 있었던 문제들이 알려져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다.
그런데 같은 시기, 일본 언라이트의 업데이트에서 영정으로 불리는 R5카드에서 '''일러스트가 나오지 않을 거라는''' 공지 후 카드 일러스트를 모두 재탕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언라이트에서의 카드 스토리와 일러스트의 비중을 생각한다면 사실상 서비스 종료 수순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존재하는 상황인데 테크웨이측에서 내놓은 설명은 모바일판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리이기에 한동안 확실히 알 수는 없을듯.
정상화를 위한 협의가 시작되었다!!!
재정난 돌파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이 계획되었다. 전 글리터 사원들이 세운 강남게임즈라는 회사로 이관, 크라우드 펀딩을 위해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 발표되었지만 해당 기업의 낮디낮은 인지도 때문에 크라우드 펀딩의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재기되던 도중...
'''모바캐스트 코리아 대표 = 글리터 대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몹코에 대해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분노를 가지고 있던 유저들은 그동안 갓리터라면서 회사를 지지해주었던 게 결국 두 회사가 같은 회사나 다름없다는 사실에 멘붕상태에 빠졌고, 언라이트를 이관받을 강남게임즈라는 회사에 대한 신뢰도도 더 떨어져나간 상황. 언라이트를 되살리기엔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너무 큼지막해 앞으로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공지를 통해 어느정도 사태 수습에 성공했다.
폭풍이 지난 뒤 텀블벅에서 펀딩을 시작했다.# 초기 모금은 매우 순조로운 상황. 아슬아슬했었지만 동년 12월 29일 펀딩 목표 금액의 100%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2017년 1월 24일, 한언라가 다시 재개한다는 공지가 나왔다. # 퍼블리싱 회사는 (주) 강남 게임즈

4. ㈜ 강남게임즈


1월 24일부터 퍼블리싱을 맡기 시작했으며, 본래 글리터에 있던 직원 2명이 퇴사 후 설립한 회사다.
한동안 언라이트 서비스를 이어가다 2017년 8월 31일 운영비 부족 등의 이유로 서비스 종료 되었다.
계정 데이터는 일본 언라이트 서버로 이전될수 있도록 협상중이었으나 일본 서비스마저 폐쇄가 예정됨에 따라 없던 일이 되었다.
2019년 7월 30일 언라이트의 소스가 CCL로 공개됨에 따라 한국어 패치를 적용한 프리서버를 오픈하였다. 프리서버이므로 과금은 없지만, 기부는 받고 있다. 이후 인게임 재화를 광고 시청으로 얻을수 있는 앱인 언라이트T를 출시하는 등 꾸준한 관리를 진행했지만, 9월 15일 개발사인 테크웨이의 요청으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1] 벨린다와 로쏘의 대사가 뒤바뀌어 있고 레드그레이브의 대사는 본래 미리안의 대사다.[2] 사실 동일 플랫폼이 아닌 타 플랫폼으로의 이전을 해주는 건 엄청난 노가다 작업임과 동시에 엄청나게 위험한 작업이다. 기본적으로 개인 정보는 어떻게 확인할 것이며 네이트 이용약관에 동의한 유저를 네이버 이용약관에 강제로 동의시키는 일이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일. 여타 웹게임 중에서 타 플랫폼으로 직접 이동시켜주는 게임 있는지 찾아보자.[3] 사실은 그 전에 비슷한/똑같은 방식으로 몇 번 진행한 '브라우~ 캐릭터 카드를 부탁해!' 이벤트를 언제나 할 수 있도록 바꾼 것이다.[4] 당일 트위터에서는 이러한 유저들을 욕하는 트윗도 상당히 많았다. 지금도 메렌 출첵게임으로 트윗 검색해보면 그 당시의 분위기를 예상할 수 있다.[5] 코인이나 조각을 먹을 수 있다. 레어를 데려가지 않거나 풀별이 아니어도 보겜에 등장하니 참고.[6] 언라이트에 동인인구가 굉장히 집속되어 있다는 점도 한 몫 한다.[7] 사실 언라 유저들이 점검에 좀 유별난 반응을 보이는 편이긴 하다. 12시 오픈인데 12시 1초만 돼도 공카에 문 열라는 글이 우르르 올라오며, 연장점검해서 보상을 내놓기를 대놓고 기대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심지어 오늘은 4대검중 몇 개를 뽑을까? 하며 내기를 하는 유저도 있다. 오픈과 동시에 사람이 몰려서 서버가 혼잡해져 접속이 지연되는 상황이 생기면 '이게 보상 안주려고 연장점검하면서 이러고 있구나'하고 몹코를 깐다.[8] 2012년 4대 명검을 하루에 다 뽑아냈던 루드 패치 이후로는 1시간 이상의 긴급점검 및 연장점검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이지만 매주 목요일마다 4대 명검이라 놀림 받으며 까였다. [9] 거기다가 크램프스 이벤트 같은 경우는 동시기 해외버전에서 진행 중이던 2012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몬스터 카드를 더 쉽게 얻을 수 있었기에 비판이 많았다. 다만 이벤트 한정 옷을 다크룸에서밖에 못 얻는 게 되는 문제가 생기지만.[10] 사실 여타 게임에서도 2차 창작물에 대한 대우는 좋지 않다. 아니 2차 창작물 자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게임이 얼마 없다. 이러한 2차 창작물을 인정하지 않는 조항에 대해서 반발하는 유저들도 얼마 없다. 그러나 단순한 게임만 즐기는 것이 아닌 만화, 소설 등의 2차 창작의 비중이 몹시 높은 언라이트의 특성상 유저들의 반발은 매우 심한 상황.[11] 사실 공카 자체가 '나는 동의하지 않는 내용이지만,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만들 수 있으므로 그냥 댓글을 달지 않겠어' 라는 식의 마인드인지라 만족하는 유저들은 자체적으로 스킵 했을 가능성이 크다.[12] 10.23일 추가된 할로윈 아바타 재판매가격이 제일 싼 티아라와 같은 가격에 판매되었다.(한국기준 24캐시) 한국의 루드 의상실은 기본 50캐시~ 이벤트의상세트 200캐시 [13] 정식 구현 이전에 대만에서 클라이언트를 뜯어 몇몇 음성이 유출되기도 했다. 불법 유출이었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도 어차피 공개될 건데 미리 보는 게 어때서 vs 클라이언트를 뜯어본 게 잘한 것이냐 둘로 나뉘어 시끌시끌했다.[14] 무엇보다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으니 브라우 확률이 높다 안 높다, 그새 브라우 확률을 높이는 잠수함패치가 있었다 없었다 하는 식의 무의미한 논란으로 공카가 도배. 국내에 다크룸 확률공개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정 캐릭터카드가 나오니 그 시너지 효과로 혼란이 가중되었다 할 수 있다.[15] 세어본 결과 세 자리 수가 넘어간다고 한다.[16] 공카 언라 유저와 트위터 언라 유저는 성향이 약간 다른 편이다. 몹코를 옹호하는 편인 무과금 유저는 공카에 많고, 몹코에 불만이 많은 과금 유저들은 트위터에 더 많다. [그리고] 한 유저가 테크웨이에 진정서를 보내기 위해 서명을 받고 있었다. 양식에 자신이 과금한 금액을 쓰는 칸이 있는데, 28일 오후 3시 현재까지 받은 193명의 과금 총 합계 금액이 1억에 가까워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진정서에 과금 액수를 쓰는 것은 아니고, 헤비 과금러들이 얼마나 달렸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지표라는 듯. 물론 무과금러도 서명을 할 수 있었지만 과연 이 진정서를 테크웨이에 보낸다고 효과가 있을 것인지에 관한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 몹코 운영은 둘째 치고, 일단 다크룸만 정상화 된다면 해결될 문제이기 때문. 결국 서명 운동을 시작한 유저가 미숙한 처리에 관해 사과하고 엑셀파일과 덧글들을 지우는 것으로 끝났다.[17] 장비 흑의 xx시리즈 아이템들이 이전 코인과 조각에 상응하는 확률로 뽑혀, 아이템을 뽑기 위해 1룸으로 가는 유저들이 여럿 생겼다.[18] 일본판에서 주어지는 24시간의 60%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19] 듀얼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등의 버그가 일어나 나중에 되돌렸다.[20] 초창기엔 100개씩 갈 수 있었다. 하지만 렉이 유발된다는 건의가 이어져서 현재 20개로 조절되었다.[21] [22] 글리터항목과 로맨틱 프린세스에서 나타나는 공통점이 '''모바일 게임을 운영 못한다'''[23] 이 인쇄오류는 이미 샘플에서부터 나와 있었다! 지금도 N샵 마테리얼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4] 당시 주문완료를 했거나 결제완료를 기다리는 유저들은 주문취소, 결제취소 문자가 날아왔다(...) [25] 티켓 3장이 3000원인데 1만 2천 원인 마테리얼과 가격차이가 4배나 난다.(!) [26] 후기가 인쇄된 종이 뒷면에는 마테리얼 4권의 표지 전체 일러스트가 인쇄돼 있다. [27] 연기 안내 공지를 기존 공지 수정을 하는 방식으로 하여 모르는 유저들이 많았다.